BEMIL 사진 자료실
수리온에서 마음에 안드는 부분
탑승부가 너무 높은거 같습니다.
허리 높이인 NH90도 UH60에 비해서 엄청 높아보이는데
수리온 뒷바퀴 높이를 조정하거나 발판을 재조정 해야하지 않을까요?
병력 승하치도 그렇고 부상자 나르기에도 높아보이는데
아니면 수리온 탑승부 아래를 더 파낼수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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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aas161co (112.175.xxx.xxx)
- 2019-10-06 21:04:27
- 저도 수리온부대에서 근무하지만 별다른 어려움없이 탑승하고 있습니다. 승객실 옆 탑승용 발판덕분에 페스트로프시 아주 편하게 내릴 수 있어 오히려 블랙호크보다 더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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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 (112.175.xxx.xxx)
- 2020-02-27 21:00:54
- 에어댐퍼를 설치하여 착륙시 기체를 낮추면 됩니다. 기아모하비가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니면 출입구를 사다리식으로 만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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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333 (112.175.xxx.xxx)
- 2019-10-29 20:38:17
- 헬기레펠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구지 소형기체로 만들었어야 했나 입니다. 차라리 좀더 대형화 시켰다면 여기저기 써먹을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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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이런 (112.175.xxx.xxx)
- 2019-10-09 09:39:25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진으로 봤을 때 상당히 높아 보이기는 합니다. 발판이 있기는 하지만 UH-60도 발판 설치가 가능한데 발판 폭이 넓은 것이 아니라 가끔 아주 가끔 미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시에는 조심해서 보겠지만 급박한 상황에서 뛰어다니다보면 다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KT-1 시험 평가 때도 조종석 탑승 시 날개 뒤쪽으로 탑승을하는데 발판이 있음에도 플랩에 정강이를 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뭐 그 때가 생각이 나네요. KT-1은 어떻게 운영하는지 모르겠는데 KA-1은 작업대를 활용해서 탑승합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조절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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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IEL (112.175.xxx.xxx)
- 2019-10-08 20:40:17
- 미군 헬기를 보면 UH-1도 그렇고UH-60도 그렇고 탑승부가 무릎 높이에서 형성되는게 어떤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이있어서요 단순 보기에는 신속한 승하차나 부상자 옮기는데 있어서 무릎 높이가 적정선이지 않을까 하는 의문도 있고요. 실전경험이 풍부한 만큼 기상천외한 실험도 많이 하는 미국이니 여기에도 어떤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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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죽잠바 (112.175.xxx.xxx)
- 2019-10-08 09:46:01
- 렉스턴 칸~~을 나름대로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면 대끼리~입니다.
능력되면 F-150(랩터)나 램1500, 실버라도, 타코마 등등 타면 되는 것처럼~~~
세상에 모든 게 다 일장일단이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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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werplant (112.175.xxx.xxx)
- 2019-10-08 00:34:30
- 맘에 안드시는게,
발판 높이가 무릎 높이인거요?
아님..
기체 높이가 꼬추 높이 인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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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굼벵이88 (112.175.xxx.xxx)
- 2019-10-07 18:49:36
- 높이가 어느 정도 있어야 추락시 중격을 바퀴나 다른 부분에서 흡수할 여우가 생깁니다.
그리고 높이가 있어야 하단부의 정비나 수리도 쉽고 하단부에 이상여부를 확인하기도 좋습니다.
추가로 외부에 예비탱크나 기타 물체를 매달거나 장착하기도 좋습니다. 해병대용 강습함처럼 물속에서 뜨는 부유장치도 장착하기 쉽습니다.
너무 높지만 않다면 어느 정도 높이가 있는 것은 절대로 단점이 아니라 장점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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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이런 (112.175.xxx.xxx)
- 2019-10-09 09:34:26
- 랜딩 기어의 행정 거리가 길면 되는 부분이지 지상에서 높이가 높을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충격 흡수가 목적이라면. UH-60은 랜딩 기어가 이중으로 되어 있고 강착 시에 상부 스트러트가 하중을 담당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동체 하부 정비나 수리 할 것이 안테나 종류 말고는 거의 없어서 UH-60의 경우도 항공기 배면에 기어 들어가 작업을 한 경우 거의 없습니다. 제일 많이 하는 작업이 Jacking해서 타이어나 랜딩 기어 교환하는 정도의 작업을 하는데 Jacking up을 하면 랜딩 기어가 완전히 팽창 할 때까지 항공기를 들어 올려야해서 상당히 높이 올라갑니다.
이건 제가 몰라서 여쭙는 건데 조금 놀랍네요. 연료셀을 객실 바닥에 설치하는 것이. 그 것도 군용기 바닥에 말이죠. 보통 방탄판을 설치할 때 동체 외부 바닥에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객실 내 바닥에 설치하는데 수리온은 어떻게 설치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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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굼벵이88 (112.175.xxx.xxx)
- 2019-10-07 18:37:47
- 따라해야 할 것도 정도껏해야죠... 상대과 NH헬기라면... 수리온과 비교해선 안됩니다.
반에서 10등안데 들어가는 우등생이... 반에서 꼴찌하고 있는 학생에게 따라서 배우라는 선생이 가르치는 격이죠.
결국 이재용 부회장 더러 장사하고 사업하는 법을.... 1년에 5천만원도 못버는 시골 농사꾼에게 배우라는 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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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굼벵이88 (112.175.xxx.xxx)
- 2020-02-13 23:02:03
- 이재용 회장이 그나마 나은 이유가 이건희 회장으로 부터 배웠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착각을 하죠. 과학적으로 생각하지 못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배우는 것은 가난해지는 방법밖에 못배웁니다. 축구를 열심히 배웠더니... 골프선수가 되어서 우승했습니다와 같은 엉터리 결과를 가난한 사람들은 기대하죠. 부자에게 부자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에게는 가난학 되는 법 밖에 못배우죠. 이건희 회장이 이재용 부회장에게 가르친 것은 삼성을 잘 키우는 방법배웠을 겁니다. 물론 재능이 없는 사람은 가르쳐줘도 못배우지만... 기본적인 머리와 학력이 있다면 기본적 능력은 되고 부자와 삼성을 경영하는 법은 제대로 배우게 됩니다. 변호사가 되려법 법률가에게 배워야하고... 의사가 되려면... 의상에게서 기술을 배워야죠. 이건희 회장에게 배운 것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뛰어나게 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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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케 (112.175.xxx.xxx)
- 2019-10-08 02:29:53
- 이건희 회장하고 비교 해야죠, 이재용은 아직 검증된거 없어요. 물려 받았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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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팔원숭이 (112.175.xxx.xxx)
- 2019-10-07 13:15:44
- 제가 알기론, 블랙호크는 객실 밑에 연료탱크가 없고 연료통은 객실 뒤에 있습니다. 그래서 비행 중 무게중심이 바뀌기 때문에 테일로터 아래 수평꼬리날개가 자동으로 움직입니다. 또한 연료통을 바닥에 두지 않는 대신 동체를 얇게 해서, 로터떼고 포장하면 C-130으로 수송할 수 있도록 설계한 이유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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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팔원숭이 (112.175.xxx.xxx)
- 2019-10-07 13:12:39
- 저 높이도 원본 쿠거가 높아서 연료줄여가며 낮추라고 한 거였다죠. 그것도 높다 해서 발판을 달았다 하고요. 수리온 발판높이가 블랙호크객실높이와 비슷하다면 그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런데 NH-90은 뒷바퀴가 많이 낮아보이긴 하지만 전력화 초기에 그것때문에 착륙할 지형을 가린단 지적이 난 적도 있습니다. 또 사진만 봐선 저쪽 사람들 거럭지가 길어서 그런 게 아닌지.. 둘 다 수치가 그려진 그림이 있으면 비교가 될 텐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