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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구축함 조종간을 디지털에서 기계식으로 교체

  작성자: Mojave
조회: 11389 추천: 0 글자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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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13 12:29:24




https://www.popularmechanics.com/military/navy-ships/a28678723/navy-digital-controls/


https://www.techspot.com/news/81393-us-navy-replacing-touchscreen-controls-mechanical-versions-destroyers.html


현재 미 구축함에서 사용하는 디지털 Integrated Bridge and Navigation System (IBNS)의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가 너무 복잡하여 최근 충돌사고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하네요.


1)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가 쓸데없이 복잡해서 긴급조치가 힘듬


2) 선원들이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에 대해 제대로 훈련을 못 받아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운용


3) 현대 기술이라고 모든 용도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


이미지

USS John McCain.jpg

댓글 10

  • best 심심이9x 2019-08-13 추천 3

    같은 GUI라도, 과거에 기계식 페널을 많이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 개발자가 구현하면 훨씬 조작이 용이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GUI를 만드는 사람들이, 전문적으로 조작을 해본 사람들이 아니라.. 그냥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GUI도 대충 만드는 경향이 있죠..

    그래서 화면 조작 버튼을 너무 작게만들고, 너무 숨겨놓고, 몇단계 거쳐야 기능이 되도록 메뉴가 되어있고 등등
    그런 문제가 심각합니다.

    GUI 라도, 제대로 만들면 사용자가 실수를 덜하게 만들수가 있는데, 그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에게는 매우 힘듭니다. 그들은 워낙 방대하고 복잡한 코드와 세세한 변수들을 다루는데 익숙해져 있어서...

    다른 보통 사람들이 그들이 만든 GUI를 조작할때 어려워 할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저런걸 제대로 개발하려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실제로 군함에 6개월정도 타서 자신이 직접 조타수를 경험해보고 위기상황에 대처해보지 않으면 거의 이해를 시키기가 곤란합니다.

    그래서 GUI로 복잡하게 구성된 전투정보시스템 같은것도, 비싸더라도 유명회사 제품을 사용하는 이유가 그거죠, 실전에서 조작해본 경험으로 GUI를 만드느냐, 아니면 그냥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대충 버튼 화면에 분할하고, 기능을 대충 메뉴에 넣어서 그냥 화면에 뿌려놨냐...이 차이가 매우 심하죠..

  • dclxvi 2019-08-14 추천 0

    아무리 터치스크린시대라도 자동차 핸들까지 터치스크린으로 바뀌지는 않을듯 싶으니 함정도 조정간이나 타륜이 감각적으로 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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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arlet 2019-08-14 추천 0

    배를 긴급하게 움직여야하는데, 죄다 평면스크린이니 조타를 바로 못하고 허둥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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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누바람 2019-08-13 추천 0

    참고하고 우리도 소프트웨어 개량을 해야합니다. 게임처럼 쉬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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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아범 2019-08-13 추천 0

    조타기의 그림이 있고 좌우가 같은데, 오른편을 Lee Helm Station 이라고 했는데,
    여기의 Lee Helm이 무슨 뜻일까요?. 어느분이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1)

    긴팔원숭이 2019-08-13 추천 0

    자동차로 치면 Helm Station은 손으로 조작하는 기능을 모은 콘솔(조타관계), Lee Helm Station은 발로 조작하는 기능을 모은 콘솔(기관관계)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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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팔원숭이 2019-08-13 추천 0

    그러게요. 말씀처럼 현대기술이 문제가 아니라 인간공학을 무시한 게 잘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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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심이9x 2019-08-13 추천 3

    같은 GUI라도, 과거에 기계식 페널을 많이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 개발자가 구현하면 훨씬 조작이 용이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GUI를 만드는 사람들이, 전문적으로 조작을 해본 사람들이 아니라.. 그냥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GUI도 대충 만드는 경향이 있죠..

    그래서 화면 조작 버튼을 너무 작게만들고, 너무 숨겨놓고, 몇단계 거쳐야 기능이 되도록 메뉴가 되어있고 등등
    그런 문제가 심각합니다.

    GUI 라도, 제대로 만들면 사용자가 실수를 덜하게 만들수가 있는데, 그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에게는 매우 힘듭니다. 그들은 워낙 방대하고 복잡한 코드와 세세한 변수들을 다루는데 익숙해져 있어서...

    다른 보통 사람들이 그들이 만든 GUI를 조작할때 어려워 할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저런걸 제대로 개발하려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실제로 군함에 6개월정도 타서 자신이 직접 조타수를 경험해보고 위기상황에 대처해보지 않으면 거의 이해를 시키기가 곤란합니다.

    그래서 GUI로 복잡하게 구성된 전투정보시스템 같은것도, 비싸더라도 유명회사 제품을 사용하는 이유가 그거죠, 실전에서 조작해본 경험으로 GUI를 만드느냐, 아니면 그냥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대충 버튼 화면에 분할하고, 기능을 대충 메뉴에 넣어서 그냥 화면에 뿌려놨냐...이 차이가 매우 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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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팔원숭이 2019-08-13 추천 0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게임을 완전 키보드와 마우스로 조작할 수 있지만
    비싼돈들여 스틱과 러더를 사는 게 이유가 있다는 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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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죽잠바 2019-08-13 추천 0

    디스플레이에 터치식으로 하는 건 참 유용하기도 하지만, 누적되는 터치로 인한 오작동의 가능성도 상존하지요.
    기계식 같으면 해당 버튼이나 이런 것만 교체하면 되는데,
    요즘 돼지털~식은 패널자체를 앗세이로 교체를 하는 지라, 더군다나 군용이라면 교체비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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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불 2019-08-13 추천 2

    자동차만 보더라도
    디스플레이가 모든 버튼구성들을.대체하는 차량들에 꾸준히 문제제기가있었습니다.

    디스플레이로 모든 버튼을 대체하고
    화면을 통합하는등.
    전장(자동차전자장비)에서 디스플레이의
    역할이 커지고있지만.
    디스플레이에서 버튼을 누를때 탭틱엔진
    을이용해 진동을 준다던가 등으로
    최대한 소비자불만을 해소하기위해.노력하듯이.. 군용무기에서도
    너무현대기술이라고 디스플레이의비중을 높이는것은 실제로 사용하는 인원들이. 블편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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