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스페인에 다시 나타난 KC-330 3호기 (8.12)
작성자 : zedoz(122.60.xxx.xxx)
입력 2019-08-13 05:43:05
  • 조회수 29295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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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1일 오후, 김해공항(PUS/RKPK)에 도착했던 시그너스 3호기가 MRTT 개조창이 있는 헤타페 공군기지(LEGT)에 착륙하는 모습.



최근 MRTT 전환이 완료된 4호기의 첫 급유기 시험 비행을 앞둔 시점에서, 20여 일 만에 3호기의 예상치 못한 현지 출현 사유는 불분명.




[사친 출처]
https://flic.kr/p/2gVHPYt 19-003 ROKAF MRTT by José Luis Celada Euba 
https://flic.kr/p/2gVHPSS 19-003 ROKAF MRTT by José Luis Celada Euba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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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rialto80 (112.175.xxx.xxx)
    2019-08-14 06:32:55
    KC-330 3호기는 8월 중후반에
    국내에 들어 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4호기는 12월 초순으로 예정되어 있구요.

    그리고
    7월 말과 8월 초
    공군 전력정비태세 점검에서도
    공중급유기는 현재 국내에 2대가 들어와 있고, 전력화 일정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국내에
    3호기가 들어와 인수과정과 행사를
    했다는 정보를 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고요.
    항상 열람되는 공군 행사 내역에서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항공기와 같은 경우는
    기체에 문제가 발생될 시 문제의 원인이 발견되고, 해결이 되어야
    비행이 가능합니다.

    문제 생겼다고,
    정비가 가능한 원거리 생산공장으로 비행을 해 간다는 자체부터 넌센스 입니다.
    기체가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보통
    문제가 발생되면,
    관련 엔지니어부터 전문가들이 항공기를 확인하러 오는거죠.
    항공기가 문제를 앉고서 원거리 비행을 해서 찾아간다구요?

    2
  • zedoz (112.175.xxx.xxx)
    2019-08-17 13:24:53
    대한항공 도색 공장을 배경으로 8월 9일 촬영된 김해 공항(PUS/RKPK)에서의 3호기 모습을 링크합니다.
    https://www.jetphotos.com/photo/9408088
    1
  • zedoz (112.175.xxx.xxx)
    2019-08-15 17:56:01
    먼저
    7월 19일 새벽 유럽 운항정보란에 AED352(19-003/MRTT052)의 LEGT(헤타페)-CYYC(캘거리) 비행 계획이 떴었습니다(Dep Time이 07:05였는데 실제로는 09:00 약간?? 넘어서 이륙)

    또한
    캘거리 현지에서 19-003이 포착된 것이 https://flic.kr/p/2gCJ7M5 등 다수의 사진이 등재되었습니다. 임베디드 된 구글 지도 외에 사진 뒤편의 터미널 사진을 보면 CYYC인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21일에 FD24 사이트에서 AED352편의 알레스카-쿠릴열도 동부-일본-동해상 항적을 여러 차례 관찰했고, 해당 사이트 화면상이나마 김해 공항 착륙도 봤습니다(FD24 닷컴 실시간 정보가 틀리지 않았다면).

    아울러
    에어버스 A330 생산 기록 사이트에 1883(MRTT052)의 송출이 Jul 19 2019 (유럽일 기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발주처가 대한민국인 비행기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하지만
    저 역시 21일에 행사를 왜 안했는지 궁금합니다. 합당한 이유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끝으로
    스페인에 다시 간 사유는 조만간 알게 되겠지요.
    1
    • zedoz (112.175.xxx.xxx)
      2019-08-16 08:52:56
      오늘 보니, 이달 초에 항공기스포터 사이트에 19-003의 헤타페-캘거리-부산의 항적 기록이 올라왔네요. REMARKS의 작은 지구본을 클릭하시면 볼 수가 있습니다.
      https://www.planespotters.net/airframe/Airbus/A330/19-003-South-Korean-Air-Force/qaMqIRg
      0
  • rialto80 (112.175.xxx.xxx)
    2019-08-14 06:32:55
    KC-330 3호기는 8월 중후반에
    국내에 들어 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4호기는 12월 초순으로 예정되어 있구요.

    그리고
    7월 말과 8월 초
    공군 전력정비태세 점검에서도
    공중급유기는 현재 국내에 2대가 들어와 있고, 전력화 일정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국내에
    3호기가 들어와 인수과정과 행사를
    했다는 정보를 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고요.
    항상 열람되는 공군 행사 내역에서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항공기와 같은 경우는
    기체에 문제가 발생될 시 문제의 원인이 발견되고, 해결이 되어야
    비행이 가능합니다.

    문제 생겼다고,
    정비가 가능한 원거리 생산공장으로 비행을 해 간다는 자체부터 넌센스 입니다.
    기체가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보통
    문제가 발생되면,
    관련 엔지니어부터 전문가들이 항공기를 확인하러 오는거죠.
    항공기가 문제를 앉고서 원거리 비행을 해서 찾아간다구요?

    2
  • 인천촌놈 (112.175.xxx.xxx)
    2019-08-13 19:48:30
    조종사가 집에다 핸드폰을 두고 왔었나봅니다
    0
  • zedoz (112.175.xxx.xxx)
    2019-08-13 10:34:21
    현지 정비 전문가들도 그렇게 보는 중 입니다. 다만, 어떤 사유인지 추정이 분분하더군요. 제조 업체에 관계없이 급유기로 개조된 경우는 작업의 복잡성으로 종종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타 기종의 경우, 한달 사이에 두 번이나 왔던 경우도 있었다고 함).
    0
  • 萬事參見 (112.175.xxx.xxx)
    2019-08-13 09:19:03
    A/S 받으러 갔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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