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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동맹, 동북아에서 인도태평양 동맹으로 격상
한·미 동맹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보에 있어 ‘핵심축(린치핀)’임을 재확인했다.
Deepening Cooperation in the Indo-Pacific
- President Trump and President Moon explored ways to deepen cooperation between the U.S. Indo-Pacific Strategy and the R.O.K. New Southern Policy.
- President Trump and President Moon committed to jointly advance good governance and transparency, rule of law, sovereignty, a rules-based order, and market economic principles in the Indo-Pacific.
- Meaningful cooperation—in development assistance, energy and digital network security, maritime law enforcement capacity building, and natural disaster resiliency—will address emerging challenges and make the U.S.-R.O.K. alliance more robust and adaptable.
- The United States and R.O.K. share a principled approach in supporting the centrality of ASEAN and related regional institutions.
- The leaders reiterated their commitment to the sovereignty and economic independence of the countries of the Mekong region, including through the Lower Mekong Initiative, R.O.K.-Mekong, Friends of the Lower Mekong, and other complementary regional initiatives. Both sides welcomed U.S.-R.O.K. cooperation in the Mekong, including in the areas of transboundary water governance, women’s empowerment, and digital economy.
- The United States and the R.O.K. share goals on encouraging an open and innovative environment for a thriving regional digital economy. For example, the United States promotes an open, interoperable, reliable, and secure Internet, encourages private sector engagement in the digital economy, and strengthens regional cybersecurity capability and capacity through programs such as the Digital Connectivity and Cybersecurity Partnership and the U.S.-ASEAN Smart Cities Partnership.
대표 이미지
2016 Rimpac 훈련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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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군사고문관 (112.175.xxx.xxx)
- 2019-07-03 22:27:10
- 지금의 한미동맹은 마치 농부(미국)가 소(문재인 정권의 한국) 코뚜레를 끌고 가는 상황에서 어거지로 터벅터벅 걸어가는 형국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판문점 미북회담에서 북한측 땅을 잠시 밟은 것을 두고 청와대와 문대통령은 큰 의미를 부여하지만 이는 실상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앞으로 내비칠 제재를 쓰기 위한 공을 돌린 것이라고 봐야 다시 말해 트럼프의 거래 기술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을 방문하기전에도 일본에 3박4일 일정으로 아베 신조 총리를 만났을 때 오고 간 내용은 다 밝혀지진 않았지만 한국에 대한 경제 제재의 강도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해를 구하고 암묵적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친북적인 행태에 대해 한미일 3각 동맹은 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에서의 한국은 중국에는 사드 보복에 대한 WTO 제소는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모습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한 카드로 국제사회에 문재인 정권을 더욱 고립시키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지난 2019년 4월 11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미국 방문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2분 회담이 갖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국의 인도 태평양 전략에 참여 제의를 문재인 대통령이 간접적으로 거부의사를 표명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을 2분만에 끝냈다는 것이 한국 언론에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원인이었으나 문재인 대통령의 그러한 속뜻은 오래가지 않아 이번 오사카 G20 회담에서 중국 시진핑 주석을 만난 후 자리에서 발언한 미,중(미국과 중국을 동격으로 봐라보는 듯한 인상) 한국 교역에 매우 중요, 어느 한 나라를 선택하는 상황이 안되길 하는 모호한 스탠스를 취하는 발언을 했지만 국제 사회의 관계 속에서 애매모호한 발언적 입장은 나라의 운명을 가늠하는 자리에서 항상 PLAN A 만 생각하면 안되고 PLAN B 도 생각하고 있어야 함에도 너무 순진하고 낙관적인 생각으로 국정을 운영하는 것 같아 걱정 또 걱정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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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TRUVIUS (112.175.xxx.xxx)
- 2019-07-04 09:16:04
- 한미일 동맹운운에서
미일인 동맹을 운운하는 상황으로 변하고 있는건 아시는지?
전작권 8월에 검증한다는 결론을 보면
한미일 동맹인지,
미일인 동맹으로 기우는지 알수 있을듯.
만약 전작권 넘겨주고 주한미군 대대적으로 빼가면 중국이랑 알아서 하라하고 에치슨라인이고,
전작권 비웃으면 국뻥부는 국민을 상대로 우롱하는 행위를 해온 것.
그리고, 미군의 시야가 "동북아"에만 국한된게 아니라,
남하하려는 중국을 저지하기 위해서 "인도"를 끼워넣는 발언을 하는 것이고,
나와있는대로 "대중국"포위망을 위해서 한국에서 정신줄 잡고 제대로 중국을 견제해라! 라는 발언인데,
이걸 단순히 "한미동맹" 인도태평양동맹으로 격상이라...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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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萬事參見 (112.175.xxx.xxx)
- 2019-07-04 00:47:41
- 대중국 정책은 베트남 보다도 못해요. 우선 정인이 부터 베트남으로 연수를 보내는 것도 방법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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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rlie (110.70.xxx.xxx)
- 2019-07-03 22:56:11
- 내용상 현 미국 정책에 좀 더 적극적으로 동참하라라는 내용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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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고문관 (112.175.xxx.xxx)
- 2019-07-03 22:27:10
- 지금의 한미동맹은 마치 농부(미국)가 소(문재인 정권의 한국) 코뚜레를 끌고 가는 상황에서 어거지로 터벅터벅 걸어가는 형국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판문점 미북회담에서 북한측 땅을 잠시 밟은 것을 두고 청와대와 문대통령은 큰 의미를 부여하지만 이는 실상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앞으로 내비칠 제재를 쓰기 위한 공을 돌린 것이라고 봐야 다시 말해 트럼프의 거래 기술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을 방문하기전에도 일본에 3박4일 일정으로 아베 신조 총리를 만났을 때 오고 간 내용은 다 밝혀지진 않았지만 한국에 대한 경제 제재의 강도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해를 구하고 암묵적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친북적인 행태에 대해 한미일 3각 동맹은 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에서의 한국은 중국에는 사드 보복에 대한 WTO 제소는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모습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한 카드로 국제사회에 문재인 정권을 더욱 고립시키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지난 2019년 4월 11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미국 방문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2분 회담이 갖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국의 인도 태평양 전략에 참여 제의를 문재인 대통령이 간접적으로 거부의사를 표명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을 2분만에 끝냈다는 것이 한국 언론에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원인이었으나 문재인 대통령의 그러한 속뜻은 오래가지 않아 이번 오사카 G20 회담에서 중국 시진핑 주석을 만난 후 자리에서 발언한 미,중(미국과 중국을 동격으로 봐라보는 듯한 인상) 한국 교역에 매우 중요, 어느 한 나라를 선택하는 상황이 안되길 하는 모호한 스탠스를 취하는 발언을 했지만 국제 사회의 관계 속에서 애매모호한 발언적 입장은 나라의 운명을 가늠하는 자리에서 항상 PLAN A 만 생각하면 안되고 PLAN B 도 생각하고 있어야 함에도 너무 순진하고 낙관적인 생각으로 국정을 운영하는 것 같아 걱정 또 걱정이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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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 (112.175.xxx.xxx)
- 2019-07-03 23:41:49
- 휴... 아베가 트럼프 허락없이 일저질렀을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거기다가 이번 G20에서 정상회담 요청했다가, 아베가 달가카한테 몇분정도 서서 회담은 가능... 이란 되도 않는 이상하기 짝이없는 답이나 들었죠. 빌어먹을.. 회담할 가치도 없다는거요. 달가카도 이런 결과 확실하게 알고있으니, 뒤늦게 회담하자~ 이런거란게 이제서야 보이는군요.
편을 확실하게 하라구요~~ 그놈의 데모때 세뇌된 반미친중 좀 털어내라구~~ 으휴... ㅜ ㅜ
두 문씨 노인네들이 확실히 노망났는지, 아님 설치는 마나님이 난리쳤는지... 이젠 어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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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꽁군21 (112.175.xxx.xxx)
- 2019-07-03 20:07:01
- 3000km 탄도탄 필요 없고 지금도 충분하니 EA-18G나 구입합시다.
원자력 재처리 시설 건설을 얻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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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 (112.175.xxx.xxx)
- 2019-07-03 18:11:17
- 자 그럼 탄도탄 사거리 3000Km로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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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萬事參見 (112.175.xxx.xxx)
- 2019-07-03 17:30:44
- 그런데 왜 아국에서는 침묵이죠. 돌아서면 딴소리하는 것으로 이골이 나서 믿거나 말거나인지 뭔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