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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행 S-400, 폭풍에 휘말려 모두 손실
작성자 : Mojave(49.163.xxx.xxx)
입력 2019-02-19 01:05:31
  • 조회수 39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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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IDEX 2019에서 확인된 사실입니다.

현재 중국을 위해 생산되는 S-400는 없다고 하네요.


대표 이미지

india-s-decision-to-buy-s-400-missile-system-will-further-destabilise-region--pak-2018-10-19.jpg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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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LA스나이퍼 (112.175.xxx.xxx)
    2019-02-19 19:11:21
    짧은 영어 실력이지만 제가 간단히 번역 해보겠습니다.
    제목 : 중국으로 보내진 러시아산 S400 미사일이 모두 폐기처분 되었다.
    본문
    Rostec사의 CEO 세르케이 케미초프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확인 해주었다.
    중국으로 수송중인 S400미사일 및 시스템은 배로 수송중 폭풍을 만나 파손되었으며 어쩔수 없이 러시아 당국은
    모두 폐기처분을 하였다. 세르케이 케미초프는 IDEX 2019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는 오래전에 중국과 최신형 대공시스템인 S400을 제공하기로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내용은 아래와 같음
    "우리는 벌써 S400을 중국에 공급(배달완료) 했어야 했으나 불행히도 S400 미사일을 실은 수송선이 폭풍을 만나 미사일들이 파손되었고 어쩔수 없이 파손된 미사일 모두를 폐기처분해야 했다. " 세르게이는 ,RBC 기자에게 위와 같이 밝혔다.

    다음 문단
    S400시스템과 미사일을 실은 수송선은 레닌그라드 Ust-Luga 에서 출발하였으며 영국해협(영국과 프랑스사이)에서 폭풍을 만났다. 강한 바람과 파도를 동반한 폭풍에 S400시스템과 미사일을 배에 고정한 장비들이 더 이상 버티지 못했고 그로 인해 많은 장비들이 심각하게 파손되었다. 세르게이에 의하면 지금 새로운 미사일들이 러시아에서 중국에 보내기 위해 생산되어지고 있다. 국방 전문 저널인 Aviation Week.의 스티비 트림블은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인터뷰한 Rostec CEO 세르게이와 중국에 보내진 S400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를 올렸다
    러시아와 중국사이에 이루어진 계약은 최소 6개 이상의 S400 포대 분량이며 총 미화 $30억불 어치 물량이다. 중국은 러시아로부터 세계최초로 S400시스템을 정부대 정부로 계약(도입)한 국가이다. 러시아 정부측 주장은 S400은 최신기술이 집약된 최신형 대공 미사일로 600km 떨어진 적기나, 탄도 미사일, 드론을 탐지 할 수 있으며 최소 10m 에서 27Km 사이에서 고도에서도 격추시킬수 있다.
    3
  • 아크투르스 (112.175.xxx.xxx)
    2019-02-20 19:44:25
    안 주겠단 얘기네요 ...
    0
  • 애가셋 (112.175.xxx.xxx)
    2019-02-20 15:20:22
    올레~~~~ㅋㅋㅋㅋ
    0
  • waldgeist (112.175.xxx.xxx)
    2019-02-20 13:24:04
    아~~~~싸 호랑나비
    0
  • LA스나이퍼 (112.175.xxx.xxx)
    2019-02-19 19:11:21
    짧은 영어 실력이지만 제가 간단히 번역 해보겠습니다.
    제목 : 중국으로 보내진 러시아산 S400 미사일이 모두 폐기처분 되었다.
    본문
    Rostec사의 CEO 세르케이 케미초프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확인 해주었다.
    중국으로 수송중인 S400미사일 및 시스템은 배로 수송중 폭풍을 만나 파손되었으며 어쩔수 없이 러시아 당국은
    모두 폐기처분을 하였다. 세르케이 케미초프는 IDEX 2019 기자회견에서 러시아는 오래전에 중국과 최신형 대공시스템인 S400을 제공하기로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내용은 아래와 같음
    "우리는 벌써 S400을 중국에 공급(배달완료) 했어야 했으나 불행히도 S400 미사일을 실은 수송선이 폭풍을 만나 미사일들이 파손되었고 어쩔수 없이 파손된 미사일 모두를 폐기처분해야 했다. " 세르게이는 ,RBC 기자에게 위와 같이 밝혔다.

    다음 문단
    S400시스템과 미사일을 실은 수송선은 레닌그라드 Ust-Luga 에서 출발하였으며 영국해협(영국과 프랑스사이)에서 폭풍을 만났다. 강한 바람과 파도를 동반한 폭풍에 S400시스템과 미사일을 배에 고정한 장비들이 더 이상 버티지 못했고 그로 인해 많은 장비들이 심각하게 파손되었다. 세르게이에 의하면 지금 새로운 미사일들이 러시아에서 중국에 보내기 위해 생산되어지고 있다. 국방 전문 저널인 Aviation Week.의 스티비 트림블은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인터뷰한 Rostec CEO 세르게이와 중국에 보내진 S400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를 올렸다
    러시아와 중국사이에 이루어진 계약은 최소 6개 이상의 S400 포대 분량이며 총 미화 $30억불 어치 물량이다. 중국은 러시아로부터 세계최초로 S400시스템을 정부대 정부로 계약(도입)한 국가이다. 러시아 정부측 주장은 S400은 최신기술이 집약된 최신형 대공 미사일로 600km 떨어진 적기나, 탄도 미사일, 드론을 탐지 할 수 있으며 최소 10m 에서 27Km 사이에서 고도에서도 격추시킬수 있다.
    3
    • LA스나이퍼 (112.175.xxx.xxx)
      2019-02-19 19:17:37
      링크에 걸린 내용을 번역한 것이며 트위터상의 내용은 번역 안했습니다.
      0
  • 빛보다빠른타키온 (112.175.xxx.xxx)
    2019-02-19 14:47:09
    러시아가 그동안 쉬쉬했다는것이겠죠
    0
  • 빛보다빠른타키온 (112.175.xxx.xxx)
    2019-02-19 09:44:41
    러시아 화물선 NIKIFOR BEGICHEV, 영어로 고생 한 s-400 미사일로 운하
    미하일 보얀 코뉴스2018 년 1 월 19 일 오후 7:01
    조회수 : 2,692
    1 월 19 일 러시아 언론은 중국에 s-400 미사일 시스템 수송 실패에 대한 러시아 군축 사령부 발표 :

    2014 년 계약에 따라 중국으로 송환 된 S-400 대공 미사일 시스템의 첫 번째 선적에 포함 된 장비의 일부는 폭풍에 의해 피해를 입었고 군사용 연방 통신 서비스의 언론 서비스 인 러시아로 돌아왔다. 기술 협력은 1 월 19 일 TASS에 말했다.
    "S-400 대공 미사일 시스템을 중국에 공급하는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 지원 장비를 운반하는 선박이 12 월 말 레닌 그라드 지역의 Ust Luga 항구에서 출발했다. 그러나 중국으로가는 도중에 선박은 강한 폭풍에 휘말리게되어 장비의 일부가 손상되었습니다. 출발 항구로 돌아 가겠다는 결정이 내려졌다 "고 언론이 보도했다.
    보험에 따라 손실을 충당 할 수 있도록하기 위해 피해를 평가하는 작업이 현재 진행 중입니다. 작업이 완료되면 손상되지 않은 장비가 고객에게 보내지고 군사 기술 협력을위한 연방 서비스가 추가됩니다.
    http://tass.com/defense/985944

    문제의 화물선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성명서에는 중국을 완화시키기위한 시도와 같은 지연이 있었으며 아마 어쨌든 뉴스가 누출 될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함선은 비밀스런 이유로 인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배와 소유주가 소유 한 다른 배들은 은밀한 무기 거래에 관여 할 수 있습니다. 공개되면이 하나의 선박과 다른 선박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에 노출되어 전체 함대와 소유주가 추가 무기 거래에 쓸모 없게됩니다.
    문제의 선박은 중국 목적지 인 12 월 30 일 Ust-Luga에서 항해 한 일반 화물선 NIKIFOR BEGICHEV입니다. 밤에 1 월 3 일은 폭풍으로 달려 들고 화물칸에 부피가 큰화물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배는 얼마 동안 표류하고 있었고, UTC 0500 년경에 1 월 3 일에 물러났다. 물론 선박이 입은 손해의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1 월 9 일 Ust-Luga 정박지로 돌아 왔습니다. 1 월 17 일 UTC 1 월 19 일까지 NIKIFOR BEGICHEV는 여전히 Ust-Luga 정박지에 정박했습니다.


    http://maritimebulletin.net/2018/01/19/russian-freighter-nikifor-begichev-with-s-400-missiles-troubled-in-english-canal/

    이게 정확한 소식입니다. 사고가ㅡㅡ난게 한달도 더 된 소식입니다.
    1
    • Mojave (112.175.xxx.xxx)
      2019-02-19 14:16:39
      언론에 보도된게 이번에 공식적으로 확인된겁니다
      0
  • 북녁에 자유를 (112.175.xxx.xxx)
    2019-02-19 08:32:02
    뉴스에는 영국해협에서 폭풍을 만나 유실되었다고 하네요.udt 보내서 건져야 하는건 아닌지?
    0
  • 리엔하트 (112.175.xxx.xxx)
    2019-02-19 08:29:27
    굿!
    0
  • 빛보다빠른타키온 (112.175.xxx.xxx)
    2019-02-19 02:24:27
    현재는 없지만 새로이 생산해서 중국에게 보낸다고 나오는군요.
    0
  • 쫄게모야 (112.175.xxx.xxx)
    2019-02-19 01:11:52
    과연 태풍으로 손상된 것인지...

    아니면 분실 처리된 것인지...

    손상되었고 그 손상된 미사일들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손실이라고 한다면

    손실이라고 쓰고 이름을 말해서는 안되는 곳으로 넘어간 것이 아닐까하는 합리적 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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