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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 거대 쓰나미 유발 핵어뢰 개발 가능성
작성자 : 열도정벌(119.195.xxx.xxx)
입력 2018-09-20 14:23:20
  • 조회수 16355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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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언론매체(Nora Novosti)에 따르면, 러시아과학자 Andrei Sakharov가 핵탄두를 장착 한 초강력 어뢰를 개발한다는 인터뷰를 했다  
내용을 보면 러시아는 핵탄두를 장착한 길이 24m 의 거대 어뢰 개발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 무기의 가장큰 효과는
거대 쓰나미를 발생시키는것으로 알려졌다 해안근접에서 폭발할경우 파고 400m~500m ,쓰나미 유효해안길이 500Km 의
파도를 유발하며 왠만한 해안도시를 쓸어버릴수 있는정도라고 함  
실제 미군은 2차대전중 뉴질랜드와 뉴칼레도니아 근처 에서 쓰나미 를 유발하는 극비 폭탄투하 실험을 했다고 함



Lenght:24m
Diameter :1,6m
Weight:TBC heavy and negatively buoyant
Speed:185 log. 100 kt
Endurance :10,000 km
Max operating depth:1000 m
Cerw :unmanned
Warhead:Nuclear with cobalt shell
Payload :100 Megatons
Power plant :1*nuclear reactor driving a pumpjet
Sensors:long range internal guidance possibility with external update/abort obstacle avoidance sensor



댓글 8
0 / 500
  • best애가셋 (112.175.xxx.xxx)
    2018-09-20 15:02:43
    세계멸망을 꿈꾸는 코뮤니스트유니온....................제발 좀 사라져라
    3
  • 솔개79 (112.175.xxx.xxx)
    2018-09-21 12:20:54
    100 메가톤이면 꽤 큰 해일이 만들어지겠지만, 쓰나미 정도는 아닐 겁니다. 동일본 쓰나미(2011년)나 인도네시아 쓰나미 (2004년) 정도 되어야 쓰나미라고 하는 것이고, 그 보다 작은 것은 해일이라고 합니다. 동일본 쓰나미와 인도네시아 쓰나미는 진도 9.0 이 넘는 지진에 의해서 발생된 것이고요. 이 때의 에너지는 핵폭탄의 1만 배에서 100 만배에 이르는 에너지였습니다.

    그리고 핵폭탄이라는 것을 잘못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엄밀히 말하면 핵은 폭발하는 물건이 아니고 발열하는 물건입니다. 순간적으로 수억도에 이르는 열이 발생하고 주위의 모든 물질이 녹는 정도가 아니고 증발하고 기체는 수천만배로 팽창하여 폭풍이 일어나서 그개 폭발처럼 보이는 현상이죠.

    핵폭탄이 바다 속에서 반응하면, 바닷물의 상당량이 증발하여 기체로 변환해서 위로 올라가면서 해일이 생기는데.. 사실 핵 폭탄은 공중에 터뜨려야 (그것도 수백 미터 상공) 효과가 극대화될 뿐, 바다에서 터뜨리면 그냥 높은 해일이 일어났다가 다시 역으로 빠졌다가 왔다갔다 하면서 끝나죠. 해안가 사는 사람들이 많이 희생될 수는 있겠네여.
    0
    • 행복도시 (112.175.xxx.xxx)
      2018-09-23 04:38:18
      위의 내용에 잘못된 것이 있어 사람들이 오해 할 수 있겠네요.
      해일과 쓰나미를 마치 규모의 차이 인 것 처럼 오해하게 표현을 하셨네요.

      쓰나미는 해일의 일종입니다. 해일이 더 큰 범위의 명칭 인 것이지요. 해일의 원인 중 해양에서 발생한 지진,해저 화산폭팔등 극격한 지각변동으로 발생한 해일을 지진해일이라 하는데 이것을 일본에서는 따로 쓰나미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었고 그 일본단어가 널리퍼져 지진해일이라는 말보다 쓰나미라는 단어가 더 통용된 것일 뿐입니다.
      아주 작은 해일이라도 그 원인이 지각운동으로 생긴 것이라면 쓰나미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위의 기사가 쓰나미라는 용어을 쓸라면 저 핵어뢰의 작용이 급격한 지질 운동을 야기시켜서 해일을 발생시키는 형태의 무기라면 쓰나미라고 표현을 해도 맏고.. 댓글에서 예상한 바닷물의 갑작스러운 증발등 단순 바닷물의 파동으로 발생하는 해일이라면 쓰나미라고 표현하면 안되고 그냥 해일을 일으키는 무기라고 해야 겠지요.

      해수면 갑작스러운 높이의 변화로 발생하는 것이 아닌 그저 1회성 큰파도라면 해일도 아닌 그저 아주 큰 너울성 파도라고 해야 겠지요.
      2
  • 화력터널 (112.175.xxx.xxx)
    2018-09-21 03:38:37
    빙산이나 산사태로 일시적으로 수백m 쓰나미를 일으킨 적은 있지만 별다른 피해를 주진 못했고 하와이섬 붕괴로도 거대 쓰나미를 일으키되 피해는 크지 않다 하거든. 장주기 쓰나미는 파괴력이 엄청나지만 파고가 수백m라도 단주기라면야 제한적일듯.
    0
  • 화력터널 (112.175.xxx.xxx)
    2018-09-21 03:36:10
    100메가톤 위력이면 지구가 진동할만한 위력이지만 이걸로 과연 쓰나미를 일으킬 수 있을까. 쓰나미를 일으키는 지진 에너지는 핵무기의 수만배 에너지인데.
    2
  • scarlet (112.175.xxx.xxx)
    2018-09-20 22:54:26
    애꾿은 해안지방 민간인만 죽을 거 같은데 효용성이 있을까요? 전쟁범죄 아닌가요?
    0
  • loved (112.175.xxx.xxx)
    2018-09-20 22:52:41
    저런 류의 무기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의아한게, 결국 전략핵으로 저짓할바에야 그냥 저 전략핵을 그 해안도시에 미사일형태로 투발하면 안되나요? 핵쓰나미 일으키나 직접 핵공격하나 어차피 파멸적인 결과를 초래하는건 매한가질텐데..
    0
  • 애가셋 (112.175.xxx.xxx)
    2018-09-20 15:02:43
    세계멸망을 꿈꾸는 코뮤니스트유니온....................제발 좀 사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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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도정벌 (112.175.xxx.xxx)
    2018-09-20 14:31:51
    인류의 문명과 역사 는 전쟁의 산물 이라고 하지만..... 지구 인구도 줄어가는 판에 왜이렇게 무서운 무기를 만들려고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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