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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대령 지휘관 전용승용차 55% 감축…중장 이상 제공
이번 결정은 비전투 분야의 병력운용을 최소화해 전투력 향상을 보강하는 소기의 목적 달성과 함께 군 장성들에게 특권의식을 내려놓고 장성부터 솔선수범하라는 메시지를 제시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소장급 이하는 전투지휘관이나 중점임무지휘관만 관용차가 지급되는 것 같습니다
50여억 가까이 되면 무시못할 절감이로군요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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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정전 (112.175.xxx.xxx)
- 2018-08-08 19:34:26
- 국회의원 관용차도 지급 폐지... 유럽국가의 전철,자전거 타고 출근하는 국회의원도 있는데...
아직 우리나라 국회의원도 황제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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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선 (112.175.xxx.xxx)
- 2018-12-09 10:32:10
- 중령의 연봉이 1억원이 넘는 다는대
군인들 월급 너무 높은 것 아닌가요?
장교들의 평균 임금이 577만원인가 한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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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112.175.xxx.xxx)
- 2018-11-12 22:59:06
- 승용차 관용차는 폐지 하더라도 공용 행정차량과 전술차량은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소령이상과 중대장이상 지휘관은.. 주임원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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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 (112.175.xxx.xxx)
- 2018-10-06 19:48:54
- 소령급 이상이면 자가용 지원해야 합니다. 소장이하는 자가운전하면 되쟎아요 쥐나 소나 타고다니는 승용차 한대 얼마한다고 이렇게 군을 비참하게 만듭니까?
군인은 군무에 종사하며 전쟁의 결정적인 시기에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칩니다.
일반인의 위상과 형평성을 논한다면 국가를 위해 목숨거는 일보다는 자신의 유불리를 따져 가족과 자신을 위해 전쟁을 포기하겠지요 2차대전 프랑스 육군사령부 처럼
스탈린이 군대를 무시하고 사회주의 당성만 따지다가 독일에 점령당할 뻔 했는데 러시아인과 미국이 도와 일어났지요 미국은 군인을 존중하고 명예를 실천하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최고의 강군입니다
대신 미군들은 정치개입 안하지요 예우와 사회보장 좋은 보급지원이 국민들이 군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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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옥산 (112.175.xxx.xxx)
- 2018-09-24 20:07:09
- 시군장, 시군의장 승용차도 당장 폐지하라. 시민이 뽑아줘서 월급타먹는 직장 구했으면 지차를 타라. 운전을 못하거나 지차가 없으면 대중교통 이용하라. 솔직히 썩어빠지고 불합리한 개낭비 지자체 당장 폐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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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 (112.175.xxx.xxx)
- 2018-10-06 19:27:55
- 주변에 시의원들 살펴보면 봉사하거나 부조리를 바로 잡겠다는 이들 보다 명예, 한건주의, 결탁, 인사특혜, 재산보호, 우대, 생계유지 이런걸로 의원하는 이들이 좀 있어요. 그런데 공무원들은 이들을 더 좋아합니다. 자신들의 부조리와 잘못들을 감출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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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비즈 (112.175.xxx.xxx)
- 2018-08-28 16:24:00
- 박정희가 군대에 엄청난 특혜를 주니 그걸 정상화(그럼에도 다른 부서와 비교해 엄청난 특혜임) 시키려는데도 군을 무시하니 어쩌니 개소리 하는 인간들 천지네... 일단 군은 저 전용승용차량 빼고도 전술차량이 별도로 지급되는것은 둘째치고 다른 부처와의 형평성(이미 장관급이 한두명에 불과한 다른 부처와 달리 장관급이 넘쳐나는것도 웃기지만...)에서 군은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습니다. 다른 부처에서 전용승용차량이 지급되는건 최소 차관급이상에서나 상상할 수 있는것으로 국차장급에서 전용승용차량을 배정받는다는건 오직 군과 법원에만 특혜가 주어진 것이었죠. 물론 독재정권의 정치적 이유로 그렇게 된겁니다.
미군과 비교해봐도 미군의 경우 4성장군이 되어야 전용승용차량이 지원되며 4성장군이 차관급인데 우리는 4성장군이 장관급이며, 국장급(1급)인 준장도 전용승용차량이 지급되는 것 자체가 비상식적인 겁니다. 뭔놈의 군에 대한 반감과 하대입니까? 거꾸로 비상식적으로 직급에 맞지않게 엄청난 대우를 하고 있는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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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lotte (112.175.xxx.xxx)
- 2018-08-26 16:14:25
- 이건 명백한 군인 무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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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울러 (112.175.xxx.xxx)
- 2018-08-09 14:06:22
- 어찌 우리는 과거랑 지금이랑 똑같은지!~
문관은 돼도,
무관은 안 되는
나라가 점점 쇠락의 길로 가도 모르고 있고
기무사의 힘은 적당히 빼놓고
말단 군인은 적당히 복무 줄이고
예비군훈련도 줄이고
각종 군사업 증강계획은 백지화하거나 지연시키고
비무장지대는 비우자고 하고
당나라가 왜 당나라 군대인지 현재의 군을 보고 알 것 같다,
강화도 일본 배 한 척 당하지 못하는 나란 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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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기중사 (112.175.xxx.xxx)
- 2018-08-09 09:39:51
- 예산절감은 명목일 뿐입니다. 그 안의 본질은 군에 대한 반감과 하대라 할 것입니다.
진정 예산절감이 목적이라면 청와대, 국개의원, 고위공무원 등등 동일하게 손 볼 곳이 한둘이 아니겠지요. 하긴 호모 병역기피자가 장성들을 호통치고 모욕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더 말해서 무엇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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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ymer (112.175.xxx.xxx)
- 2018-09-02 02:09:20
- 근데 몰라서 묻는데요 경찰이 치안정감까지만 전용차있는거 사실입니까? 제 친척이 현재
치안감까지 진급해서 아는데 경찰서장때도 있었고 경무관때도 있던데요. 경찰서장은 `지휘관`
이니까 나오는건가요? 아님 `전용차` 라는 개념이 다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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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비즈 (112.175.xxx.xxx)
- 2018-08-28 16:09:31
- 고위직 공무원??? 좀 알아보고 헛소리합시다. 일단 국회의원은 선출직 공무원이라 당연히 일반 공무원하고 다른 대우를 받는겁니다. 그럼 일반 공무원이랑 비교해야 하는데 일반공무원중 전용승용차량을 배정받는건 법률상 각 부처의 장관 또는 처장, 장관급 공무원, 각 부의 차관, 중앙행정기관인 청의 장, 차관급 공무원에만 해당됩니다. 즉, 거꾸로 군은 지금까지 특혜를 받아온겁니다. 당장 경찰만 하더라도 전용승용차량을 배정받는건 오직 치안총감, 치안정감뿐으로 단 10명뿐입니다. 검찰도 검사장급 이상만 전용승용차량을 배정받습니다. 즉, 군대로 바꿔말하면 중장 이상이 되어야 전용승용차량을 배정받는다는 얘기란거죠. 군처럼 준장급(국장, 차장급)에서 전용승용차량 배정받는 곳은 법원밖에 없다는 겁니다. 오직 군하고 법원만 그런 특혜를 받아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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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ctruck (112.175.xxx.xxx)
- 2018-08-09 10:00:36
- 공감합니다
국회의원과 고위직 공무원들에게 지급되는 고급차량 기사 그리고 특활비 등 장성더러 뭐라 말할 자격도 없는 청산대상이 자기들 수혜는 모른척하는 이중적인 자세도 문제라고 봅니다
가장 일 안하는 계층이 누굴 재단한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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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이맨 (112.175.xxx.xxx)
- 2018-08-09 09:15:01
- 차종을 보니 군을 하대하는 느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