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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랑(실사 영화)의 프로텍트 기어
작성자 : KH-179(124.61.xxx.xxx)
입력 2018-06-21 01:22:28
  • 조회수 13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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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애니메이션인 인랑을 리메이크 하여 담달말에 개봉예정인 영화 인랑에서 나오는 프로텍트 기어입니다.

솔직히 인랑이라는 작품의 마스코트라고도 할 수 있는 프로텍트 기어의 저 느낌을 국내에서 어떻게 표현 할까 싶었는데 원본과 그리 큰 차이가 없이 심지어 주무장도 MG-42 기관총을 그대로 들고 나오네요.  뭐 mg42가 프로텍트 기어와 한쌍인 아이템이다 보니 그것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지만 말이죠.

그래도 소총같은 경우엔 한국산 소총인 K2C1의 개량형을 들고 나올 것 같습니다. 
솔직히 배경이 2029년인데 STG-44를 들고 나오는건 좀 아닌것 같아서 말이죠....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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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0 / 500
  • bestJinjo_Exia (112.175.xxx.xxx)
    2018-06-21 02:57:20
    2029년에도 K2를 굴릴것 같다는 이야기가 왠지 아주 현실성이 있네요... ㅠㅠ
    1
  • 42333 (112.175.xxx.xxx)
    2018-06-24 14:03:57
    울펜슈타인 병사 같네요. ㅋㅋㅋ 주인공한테 목 잘 꺾이게 생김
    0
  • 만병통치 (112.175.xxx.xxx)
    2018-06-21 16:37:15
    원작이 독일이 전승국이 되어 50년대 배경일텐데..... 2029년에 대한민국에서 방독면에 mg를 쓴다는게..
    0
  • load (112.175.xxx.xxx)
    2018-06-21 10:16:20
    영화 내용이 산으로갈지 바다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금속이 가지는 차가운 색깔과 냉혈적인 분위기는 mg계열이 영화와 더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0
  • 별늑대 (112.175.xxx.xxx)
    2018-06-21 03:21:36
    MG3(MG43를 NATO 규격으로 바꾸어 개량한 기관총)는 지금도 여전히 잘 쓰이고 있으니, MG3라고 우기면 되겠죠. ^^;;;
    0
  • Jinjo_Exia (112.175.xxx.xxx)
    2018-06-21 02:57:20
    2029년에도 K2를 굴릴것 같다는 이야기가 왠지 아주 현실성이 있네요... ㅠㅠ
    1
  • 뚜빠뚜빠 (112.175.xxx.xxx)
    2018-06-21 01:30:45
    아무리 원작 존중이라지만 2030년에 저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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