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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창설 69주년, ‘해병대 병역 명문가’·‘명예해병’ 선정 / 해병대 제공

  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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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4-16 09:44:22






해병대 창설 69주년, ‘해병대 병역 명문가’·‘명예해병’ 선정 



 - ‘해병대 병역 명문가’·‘명예해병’ 선정으로 해병대 명예·자긍심에 감사와 경의 표현


 - 3代 해병대 복무 등 해병대 전통을 계승하는 5가문 ‘해병대 병역 명문가’ 선정


 - 해병대 전투력 발전과 장병 복지 개선에 기여한 4명 ‘명예해병’으로 임명 




 해병대사령부는 해병대 창설 69주년(1949년 4월 15일 창설)을 맞아 지난 13일 ‘해병대 병역 명문가’ 5가문과 ‘명예해병’ 4명을 선정했다. ‘해병대 병역 명문가’에게는 인증패와 해병대 기념품을 수여했고 ‘명예해병’에게는 임명장, 명예해병 표식이 새겨진 인식표 등 해병대를 상징하는 기념품이 수여됐다.


 ‘해병대 병역 명문가’는 해병대의 전통을 계승하며 대를 이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 가문에 대한 예우를 표하기 위해 선발한다. 3대 이상 가족이 해병대에서 복무했고 복무 중인 가문을 대상으로 하며 총 29가문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 해병대는 이들 가문 중 참전 유공, 훈장 수훈, 유공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5가문을 ‘해병대 병역 명문가’로 선정했다. 선정된 5가문은 성백우氏(80세, 해병대 부사관 1기), 이현직氏(84세, 해병 7기), 정흥길氏(82세, 해병 75기), 오하돈氏 (79세, 해병 78기), 故이철우氏(해병 16기) 가문이다.


 이들 가문은 장교·부사관·병 모든 계층 해병대 복무, 3대 가문 내 현역 대상 남성 총원 해병대 입대, 3대 및 3형제 아들 해병대 입대 등 다양한 복무 기록과 6·25전쟁 참전, 베트남전 참전 등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 특히 성백우氏 가문은 해병대 장교·부사관·병 모든 계층을 배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 가문은 3대에 걸쳐 장교 3명, 부사관 2명, 병 2명이 해병대에서 복무했다. 성백우氏는 해병대 병역 명문가 5가문을 대표해 열병을 실시하며 현역 해병들로부터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 또한 해병대는 해병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해병’을 임명했다. ‘명예해병’은 해병대 출신은 아니지만 해병대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해병대 발전에 기여한 자를 선발해 해병대 가족으로 맞이하는 제도이다.


 이번에 임명된 ‘명예해병’은 문형선 육군대령(51세, 방위사업청 한국형 기동헬기사업팀장), 이종한 연구원(60세, 국방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 오정희 氏(60세, 해병대 6여단 민간 조리원), 방영팔 목사(62세,  향군종목사단 위원장) 4명이다.


 문형선 육군대령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개발과 도입에 기여했고 이종한 연구원은 해병대가 소요 제기해 개발된 유도로켓 비궁 전력화에 기여했다. 오정희氏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21년간 민간 조리원으로 근무하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장병들의 식사를 준비했고 방영팔 목사는 해병대 교육훈련단 상근병과 예비군 부대를 위문하고 체육 물품 등을 지속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해병으로 임명됐다.
 
 전진구 해병대사령관은 “해병대의 역사와 전통을 대를 이어 명예롭게 계승하는 선배와 해병대를 신뢰하고 지지하는 많은 분들의 마음이 모여 해병대가 69년의 역사를 이어올 수 있었다”며 “해병대 역사를 바르게 계승해 더욱 강한 해병대를 만들어 가겠다”며 해병대 병역명문가 가문과 명예해병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사진] 전진구 해병대사령관(해병 중장)은 해병대 창설 69주년(1949년 4월 15일)을 기념해 4월 13일 해병대사령부에서 실시한 해병대 창설 69주년 기념 행사에서 해병대 병역 명문가로 선정된 성백우氏 가문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 전진구 해병대사령관(해병 중장)은 해병대 창설 69주년(1949년 4월 15일)을 기념해 4월 13일 해병대사령부에서 실시한 해병대 창설 69주년 기념 행사에서 명예해병 선정된 오정희氏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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