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세계 각국의 전술기 전력의 현재와 미래 - 미국 + 캐나다
(위키피디아, Flight Global등의 자료들을 토대로 작성 해봤습니다)
미국
공군
F-22A 랩터 - 195대
J-20와 Su-57 PAKFA의 등장으로 세계 최강 전투기란 타이틀이 위협을 받자 미공군은 F-22A을 대폭 업그레이드를 해서 2050~60년대 까지 운용할 계획입니다
추가생산은 생산라인이 닫힌지 꽤 됐고 워낙 비싸서 물 건너 간 듯 합니다
F-15C/D 이글 - 236대
원래 F-22A에 대체됬었어야 하지만 F-15A/B만 퇴역하고 아직도 주력입니다
AN/APG-63(V)3 AESA 레이더를 장착하는등 개량을 거쳐 4.5세대급 공중전 능력을 갖추게 되어 일단 2020년대에도 현역을 지킬 예정입니다
보잉은 2040년대까지 운용될 수 있게 컨포멀 연료탱크, 무장장착대 증설등의 개량이 포함된 F-15 2040C 개량안을 미공군에 제안하고 있습니다
F-15C/D 대체를 언젠가 해야할텐데 미국의 첫 6세대 전투기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F-15E 스트라이크 이글 - 224대
최근 AN/APG-82 AESA 레이더를 장착하는 개량을 진행중입니다
2030년대까지는 별 문제가 없지만 그래도 장기적으로 대체를 역시 고민해야하겠죠
F-35A 라이트닝 - 120대
아직은 보유 기체 대다수가 훈련과 테스트용이며 F-35A가 대체할 F-16C/D을 완전 대체할려면 한참 걸릴듯 합니다
미공군은 총 1,763대를 도입할 계획이지만 A-10C 퇴역이 보류되면서 최종 도입 수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F-16C/D 파이팅팰콘 - 941대
블록 30,40,42,50,52 등 다양하게 운용중이며 낮은 블록 숫자의 F-16C/D들부터 F-35A로 대체중입니다
F-16CJ/DJ로 불리는 블록 50/52들은 SEAD 작전 전용기들이며 가장 마지막으로 도입된 F-16이기에 2030년대까지 운용할 예정입니다
가상적기 비행대의 F-16C/D도 오랬동안 현역에 남을것으로 보이고 (지금 당장 가상적기 임무에 F-16을 대체할게 없으니...)
록히드마틴은 F-16C/D을 F-16V사양으로 수명연장을해서 2040년대까지 운용해 F-35A 인도 지연에 따른 전력공백을 채우라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A-10C 썬더볼트 - 287대
한참 퇴역이 진행중이었는데 CAS작전에 A-10만한게 없다고 판단되어 지금 모든 퇴역 계획이 동결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2020년대에도 현역으로 남을것으로 보이는데
아마도 CAS 전용기 개발은 힘들고 대신 COIN기를 도입해서 F-35A의 부족함을 채워줄 계획입니다
AC-130U/W/J 스푸키/스팅어/고스트라이더 - 35대
대테러작전 증가에 따른 공중 화력지원의 요구가 높아져서 C-130J의 건쉽 버전인 AC-130J가 전력증강용으로 도입중입니다
30대까지 도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AC-130U은 C-130H의 건쉽 버전 AC-130H 스펙터의 발전형이고
AC-130W은 원래 MC-130W 드래곤 스피어라는 이름의 특수작전기였는데 건쉽으로 아이에 전환 되었습니다
B-1B 랜서 - 60대
미공군이 보유한 폭격기중 가장 빠르고 많은 무장량을 자랑하지만
가변익 기체 특성상 비싼 유지비 때문에
2040년대까지 운용하다 B-21 레이더로 가장 먼저 대체될 예정입니다
B-2A 스피릿 -20대
역시 B-21으로 대체될 예정이며 2050년대까지 운용될 예정입니다
B-52H 스트래토포트리스 - 75대
도대체 언제까지 쓸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2050년대까지 운용하기로 이미 오래전부터 미공군이 결정했습니다
(혹시 더 운용한다고 하는거 아닌지 ㅋㅋ)
해병대
F-35B 라이트닝 - 60대
총 353대를 도입할 예정이며
항모 운용용으로 F-35C 67대도 운용할 예정입니다
F/A-18A+/B/C 호넷 - 107대
F/A-18A+는 기존 F/A-18A를 F/A-18C사양으로 개량시킨것입니다
일단 F/A-18A+/B부터 F-35로 대체하고 F/A-18C은 2030년까지 운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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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18D 호넷 - 68대
해병대의 주력 타격기로 전술 정찰 임무도 겸해 주로 훈련용으로 쓰이는 기존 F/A-18B/D와 차별점을 보입니다
역시 2030대까지 운용하다 F-35B으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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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8B+ 해리어 - 108대
F-35B로 먼저 대체될 해병대 기종으로 2025년 전까지는 전량 퇴역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군
F-35C 라이트닝 - 21대
아직은 작전중인 기체는 없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260대를 도입할 예정이며 한개 항모비행단에 비행대 하나씩 배치할 생각인가 봅니다
F/A-18E/F 슈퍼호넷 - 512대
F-35가 계속 지연되다보니 F/A-18C의 전력 공백을 막기 위해 기존 계획보다 많이 도입되었습니다
모두 AN/APG-79 AESA 레이더를 장착하는 블록2로 개량되고 있고
상당히 오랬동안 미해군의 주력기로 남을 예정입니다
F/A-18A+/B/C/D 호넷 - 157대
그나마 날아 다니는 기체들 중 현역 전투비행대는 F/A-18C 운용 비행대 몇개만 남고 대부분 F/A-18E/F로 대체되었습니다
나머지 기체들은 훈련용이나 예비역으로 운용중입니다
현재 남은 F/A-18 레거시 호넷들은 F-35C으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F-16C/D 파이팅 팰콘 - 26대
가상적기로 운용중입니다
원래 F-16A/B기반의 F-16N을 운용하다
계속된 급기동에 기체에 군열이 가는등의 이상이 생기자
기체 골격이 강화된 F-16C/D 블록 25를 공군에서 받아서 운용중입니다
F-5N/F 타이거 - 29대
가상적기로 운용중입니다
중고 스위스공군 기체를 가져다 AN/APG-69 (T-50이 장착하는 AN/APG-67의 발전형)을 장착하고 그래스콕핏을 적용하는등 개조를 거쳐서 운용중입니다
캐나다
공군
CF-188A/B 호넷 - 85대
기본적으로 F/A-18A+ 사양으로 개량되었고
다른 F/A-18와 다르게 스나이퍼-XR 타겟팅포드를 장착합니다
원래 F-35A로 대체할 계획이었지만 취소했고
대안 기종으로 F/A-18E/F나 라팔이 거론되고 있는데 어쨌거나 캐나다에서 F/A-18은 적어도 2030년까지 운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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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솔개79 (112.175.xxx.xxx)
- 2018-03-21 17:39:22
- 언젠가 어디선가 본 자료에 의하면 항공전력 순위를 이렇게 표현하더군요.
세계 1 위 : 미 공군
세계 2 위 : 미 해군
세계 3 위 : 미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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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인 (112.175.xxx.xxx)
- 2018-03-22 17:47:52
- 전투기만 세어보니 2700대..그것도 좋을것으로다..
이러니 누가 덤비겠냐.....
2700대 한꺼번에 떠서 나는거 보면 장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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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doz (112.175.xxx.xxx)
- 2018-03-22 13:25:44
- 이글 C/D형과 호넷 리거시가 생각보다 현용 댓수가 많군요. 추천 누르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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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rot (112.175.xxx.xxx)
- 2018-03-22 12:58:29
- 사실상 주력은 슈퍼호넷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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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 2018-03-22 11:38:09
- F-22플랫폼은 4억달러를 들이면 F-35 생산라인을 차용해 조립/재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을 외국커뮤니티에서 봤습니다.
일단 엔진자체는 예비와 더불어 부품만 있으면 수작업이 많은 부분이라 생각처럼 어렵지 않다는군요 들어가는 성형 과정도 대부분 생산을 레이저커팅과 박막관련도 자동화 되어 있고 마무리 처리는 사람손으로 하기 때문에 애저녁에 대량생산이 아니라 하구요..
동체는 대부분업체가 F-35에도 납품하고 있다는군요. 아울러 스텔스 동체성형은 이제는 자동화 되어 있대요 (품질을 위해서) 티타늄합금은 사람손이 결국 좀 많이 가고요.. 따라서 큰 문제는 없다는군요..
다만 미군이 F-22추가 생산에 비적극적인 모습은 스텔스에 있어 전자파를 동체내부로 흐르게해서 주파수대역을 바꿔 반사율을 줄이는 F-35만의 설계가 더 진보적이라서 그렇다는군요 스텔스 유지를 위해 드는 맨터넌스 비용의 문제도 있고 말이죠..
따라서 F-22플랫폼기반으로 F-35의 기술을 점목해서 개량버전을 만드는건 어떤가 하는 내용이 커뮤니티에서 지배적 이었습니다.
솔직히 러시아 T-50이 정면 RCS가 0.5~0.6사이의 스텔스를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중국의 경우 젠20이 RCS가 약간 더 낮지 않나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스텔스기끼리의 작전을 감안하면
T-50이 젠20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한데..
이유는 전파적 침묵과 탐지 가능성에 준합니다.
젠20은 레이더 키면 F-35나 22가 300km밖에서 탐지합니다.
특히 F-35는 능동주사 전파와(패시브 감지와) 위치의 이동(특히 방향)과 자신의 방향과의 차이를 통해 최초 감지후 10초이내에 매우 정확하게 위치 특정을 할 수 있는 SW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요는 과거 패시브 레이더는 전파 방사 상대의 방향만 추론이 가능했지만 F-35는 자신의 이동경로와 비교해서 삼각측량을 매우 정확하게 한다는 겁니다.
즉 전파침묵 상태에서의 상대방 탐색에 있어서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과거 F-22가 F-117(F-117은 아예 자체 레이더가 없습니다. 패시브 레이더 만으로 적을 회피하고 작전을 했습니다. 미국의 패시브레이더의 근본기술 발달은 F-117프로젝트에서 나왔다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과의 전파 침묵 상태에서의 상호 탐지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었던게 통신주파수였는데... 통신을 끊어도 대기상태에서의 전파를 잡았다고 하네요..
F-35의 SW재개발등 고초를 겪었던것도 이와 연관된 전파침묵 데이터링크에 관련된 부분이었다고 합니다.
(하긴.. 생각해보면 기체 조종과 화기관제(FCS)야 늘 밥먹듯 만들었고 F-22도 만들었는데 말이죠..)
여기서 수집데이터 처리하는데 처리 지연도 한 몫했다는데요..
문제는 전파침묵기반으로 한 데이터링크는 미국의 경우 방향성을 가지는 군사위성과의 암호화 통신을 위해 이뤄지는거 같은데.. (추측입니다) 수출버전에서는 그를 지원하지 않는게 확실해 보인다는군요.
따라서 전파침묵 상태에서의 얼마나 유요한 데이터링크가 국내에 도입되게 될지가 의문입니다.
어쩄건.. F35는 전술적 우위가 있는건 확실하지만 시커 노출이 되어야 하는 단거리 미사일(Aim-9)계열 운용이 불가하므로 이 부분은 좀 개선되어 측면 별도의 스텔스성을 해치지 않는 발사 Bay가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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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11 (112.175.xxx.xxx)
- 2018-03-22 11:19:00
- 참으로 캐나다는 세계 최강 이웃을 바로 아래에 뒀는데다 사이마저 거의 형제지간이니
국방은 그냥 날로 먹고 가는 나라죠.
다만 G7의 지위를 유지하려면 국방력도 어느정도 갖춰야 하니 그냥 소수정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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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LIX (112.175.xxx.xxx)
- 2018-03-21 17:57:25
- 참 궁금한게 F/A-18C를 E로 싹다 대체해버리면 260대의 F-35C가 항모항공단에 배치될때 F/A-18E를 대체하게되는지 모르겠네요 아님 냉전시절처럼 5개 전투공격비행대대를 운용하려는건지.. 그래도 1개 F/A-18E 비행대대는 F-35C로 대체가 되어야 하는것 같은데 260대면 한개 항모항공단에 2개비행대대씩 배치하고도 20대 정도 남거나 조금 모자란 숫자일겁니다 물론 FRS대대나 VX에서도 몇대씩 가져가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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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LIX (112.175.xxx.xxx)
- 2018-03-22 03:24:41
- 결국 그렇게 되겠죠 그럼 참 웃긴게 100대에서 많게는 200대에 가까운 F/A-18E가 항모항공단에 배치된지 고작 십몇년만에 F-35C한테 밀려나서 항모에서 내려온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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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치놀래기 (112.175.xxx.xxx)
- 2018-03-22 01:27:17
- 일부 F/A-18E 비행대들을 F-35C로 전환시켜서 남는 기체들은 원래 레거시 호넷이 맡던 훈련이나 예비 비행대로 갈 계획입니다
실제로 미 해군의 첫 F-35C 비행대는 F/A-18E에서 전환시킬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