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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군 F-5A기 간첩선 격침사
작성자 : 울프독(14.35.xxx.xxx)
입력 2018-02-13 11: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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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기념관의 엉터리 전쟁화


F-5A

댓글 15
0 / 500
  • best기상관측병 (112.175.xxx.xxx)
    2018-02-13 14:00:30
    이런 내용들은 어린아이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교과서에 기술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10
  • 희노짱 (112.175.xxx.xxx)
    2018-02-14 10:11:48
    지금 초등학교 역사교과서에서는 6.25 전쟁때 유엔군을 적으로 남한도 잘못이라는 인식 하도록 표술 하고 있다더군요..
    1
  • 스페셜 (112.175.xxx.xxx)
    2018-02-14 07:43:11
    헉... 작전중에 공군 수송기까지 격추되었다니... 우리측 희생도 컸었군요.
    1
  • 어떤이 (112.175.xxx.xxx)
    2018-02-13 18:12:20
    플레처급으로 도입된 충무함은 해군의 신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첩선을 쫓아 중공 영해까지 추적해서 격침시키기도 했고 이때 보일러를 최장시간 풀가동한 것으로 미국에서 표창도 받았다고 하는데 그야말로 한반도 주변 해역을 종횡무진했다고 합니다
    같이 도입됐던 서울함은 반대로 각종 징크스들로 고생했다는데 한번은 서해에선가 북한배 쫓아 북한수역으로 들어갔다가 적함정들에 둘러싸여 위험에 처했는데 엔진출력을 최대로 해서 적함 한척을 당파로 쪼개고 탈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해항에 입항할 때 함수를 가리고 들어왔다고 하네요
    2
    • 소아범 (112.175.xxx.xxx)
      2018-02-13 20:42:03
      충무함이 처음 도입되어서 인천 외항에서 개방? 했을때가 생각 납니다.
      디렉터?에 연동되서 5인치포 5문이 동시에꺼떡거리는걸 보는데 가슴이 터질것 같더군요
      0
  • 파렌하잇 (112.175.xxx.xxx)
    2018-02-13 16:42:29
    군 부대의 <북한 대남 도발 사례> 로 정훈 교육 자료로 제공해서 영상물, 책자로 비치해 놓으면 되겠네요.
    0
  • 스티븐 (112.175.xxx.xxx)
    2018-02-13 15:15:14
    영화 '빨간마후라' 생각나네요. 영국,미국은 덩케르크나 허리케인 같은 영화 참 잘만드는데....한국은 공군 영화가 이젠 안나오나봅니다. 비행기를 아는 영화 전문가도 드물고. 비용도 만만치 않고. 6.25를 비롯하여 저런 좋은 소스 영화화 하면 좋은데....한국은 온통 이념논쟁의 볼모가 되서 순수한 역사 영화 만들기 쉽지 않겠습니다. 간첩선 격침을 영화화 하면 '우익영화'라고 낙인 찍히니...
    0
    • 파렌하잇 (112.175.xxx.xxx)
      2018-02-13 15:26:32
      영화 연평해전도 그런 논쟁에 휩싸였지요. 과거보다 나아졌다고 해도 언론, 사상, 표현의 자유는 폭넓게 보장받기는 어려운 것은 여전하지요.
      남북한 대치 상황이 지속되는 한.....
      0
  • 기상관측병 (112.175.xxx.xxx)
    2018-02-13 14:00:30
    이런 내용들은 어린아이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교과서에 기술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10
    • combat (112.175.xxx.xxx)
      2018-02-13 22:30:08
      과거없이 현제가 어딧으며...미래는 가당키나 하간....깝깝한 사람 많구만....참...문제여...
      0
    • combat (112.175.xxx.xxx)
      2018-02-13 20:42:50
      애들이 하는대로 놔두면 최고겠지...오즉하면 애들거부하는 식당도 있다는데...애비도 내 편하대로 자식도 내 하고픈대로......역사고 교육이고 나발이고 모두 제멋대로 살아보자고요....ㅉㅉㅉ
      0
    • 소아범 (112.175.xxx.xxx)
      2018-02-13 20:34:47
      100년도 않된 우리의 역사 입니다.
      잊어버리자고요? 용서하자고요?. 예 말은 좋습니다. 용서라는 말은 아름다운 말 이니까요!!!
      그결과가 핵무기가 됐져? --- 이것도 그대로 넘어가 주나요?
      그러니 매번 똑 같은 수법에 당 하는것 아닐까요?
      우리의 안보는 어디로 가는것일까요?
      2
    • cic (112.175.xxx.xxx)
      2018-02-13 19:41:48
      파렌하이님 동감
      0
    • 파렌하잇 (112.175.xxx.xxx)
      2018-02-13 16:31:11
      8, 90년대로 회귀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닌지....
      저 시대를 살았던 이들에겐 당연할지 모르겠지만, 현 세대 우리 아이들에게 감당할수 없을 정도로 많은 것을 강요한다는 생각은 않하십니까?

      한번쯤은 이거 배우게 해야해. 저거 가르쳐야 해.... 하기 이전에 1318 아이들에게 뭘 배우고 싶은지 알고 싶은지 한번 의견을 들어보는 것은 어떤가요?
      아울러 1318의 생각, 의견이 쓸데없기만 하단 사고, 선입견을 배제시키면서 말이지요.
      3
    • dan pete (112.175.xxx.xxx)
      2018-02-13 16:06:30
      그들도 알아야합니다.
      지실을 알고 미래에 대한 판단을 내려야합니다.
      사실을 모르고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가 없습니다.
      5
    • 파렌하잇 (112.175.xxx.xxx)
      2018-02-13 14:07:07
      교과서에 기술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힘들어 하는 1318에게 너무 부담지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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