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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해군의 대잠초계기
작성자 : 붉은악마(61.98.xxx.xxx)
입력 2017-12-24 00:21:57
  • 조회수 7235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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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도 대서양에서 임무를 수행할 프랑스 해군의 대잠초계기.

우리나라 대잠초계기 도입사업에서 이 프랑스의 아틀란틱과

미국의 P-3C가 경쟁을 해서 처음엔 프랑스의 아틀란틱이 선정되어 계약만 남겨두고 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 뇌물 받고 마음 바꿔서 미국의 P-3C로 도입 했다고 방산비리 라고 말이 많았잖아요.

만약 우리나라 해군이 P-3C 말고 이 아틀란틱을 도입 했다면 어땠을까요?



댓글 7
0 / 500
  • best솔피 (39.112.xxx.xxx)
    2017-12-24 12:20:04
    한국이 미스트랄 도입해서 사기당했나요?
    5
  • 706sfc (112.175.xxx.xxx)
    2017-12-24 19:53:27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겁니다 어차피 우리나라는 2차도입분을 쓸만한 중고 P3C 찾으러 다녔으니까요..
    1
  • animals (112.175.xxx.xxx)
    2017-12-24 16:34:56
    쓸만한 P-3C 중고기체를 찾아다니고 있었을 것입니다..
    1
  • 정전 (112.175.xxx.xxx)
    2017-12-24 14:25:22
    무기도입사업에서 미국에게 돈날리고 사기당한거보다 많이 당한 나라가 또 있을까?
    최우방이라고 무조건 감싸다가는 나중에 큰일 날겁니다.
    첨단기술들 대부분 미국이 반대해서 미국외 국가에서 많이 받아 왔고 미국이 반대한게 더 오히려 득이 되었죠...
    미국업체에 수천억 사기?당해도 당사자들 처벌 안하는걸 보면 줄이 끈끈하게 연결되어 있는거 같아보임...
    1
  • 솔피 (223.62.xxx.xxx)
    2017-12-24 14:17:32
    구게...사기와는 다른문제이죠.
    0
  • sundin13 (119.202.xxx.xxx)
    2017-12-24 12:49:04
    모르죠.. 기체 가격은 p-3c 보다 저렴했지만 내부 시스템이 p-3c 만큼 경쟁력이 있었는지는 모를 일이니까요.. 다만 아틀랜틱의 1차개량버전(블록2)은 프랑스만 도입했고 아틀랜틱의 타 운용국들은 블록1만 구매 활용하다가 p-3로 갈아탔죠.. 이런 기체는 꾸준히 개량해야 하는데 구매운용국이 적은 기체는 비용이 커집니다. 소위 규모의 경제 이점이 여기서 나타나죠.. 우리가 뒤늦게 생산라인 폐쇄된 후 구매해서 피를 보긴 했지만 애틀랜틱의 개량사업 진척이나 운용국 상황을 본다면 애틀랜틱을 결정 구매했을 때보단 현재 선택이 낫다고 봅니다..
    3
  • 솔피 (39.112.xxx.xxx)
    2017-12-24 12:20:04
    한국이 미스트랄 도입해서 사기당했나요?
    5
  • 청옥산 (112.175.xxx.xxx)
    2017-12-24 10:12:56
    그랬다면 프랑스한테 디지게 사기 당하고 있겠지요. 대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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