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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배낭부대를 가늠해볼 수 있는 미군 핵배낭
1960년대 미군 핵배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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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이민복 (112.175.xxx.xxx)
- 2017-12-14 16:05:30
- 이젠 이것도 소용없을 듯
사람이 아니라 드론으로 해도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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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6sfc (112.175.xxx.xxx)
- 2017-12-15 19:43:22
- 각만 있다면 딱 6군단 마크네...
북한의 핵배낭은 미군것처럼 핵폭탄이 아닐확률이 더 큽니다 단순히 핵물질을 퍼트리는 더티밤이라면 사상지수 보다 더 큰 혼란이 생길겁니다 그걸 노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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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개79 (112.175.xxx.xxx)
- 2017-12-15 09:57:09
- 맞습니다. 생물학 무기와 화학 무기에 대해서는 오해가 많습니다. 생물학 무기 중 가장 강력하다고 알려진 것은 탄저 균입니다만, 미국에서 탄저 균 우편 배달 테러 사건이 일어났을 때, 그 사건으로 죽은 사람은 2 명 뿐이었습니다. 이게 감염되면 독성은 엄청 강하지만 실제는 잘 확산이 안 되는 것이었지요. 길거리에 밀가루처럼 뿌려 놓아도 감연되는 사람이 극히 적었습니다.
화학 무기 중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 것은 VX 인데, 김정남 암살 사건을 보면 알 듯이 반드시 피부에 접촉을 시켜야 합니다. 공기 중으로 확산이 안 되기때문에 호흡으로 죽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손으로 얼굴에 발르는 수밖에 없었지요.
신경 작용제같이 공기 중에 확산이 잘 되는 경우도 문제입니다. 개활지에서 약간만 바람이 있어도 금방 희석되어 농도가 얇아집니다. 화학무기가 엄청 공포스러웠던 1 차 세계 대전의 경우는 그 전쟁이 전부 참호전이었고, 참호 안에 그 화학가스를 뿌려 놓으면 높은 농도로 오래 유지되었기 때문에 엄청난 살상 효과가 생긴 거죠. 거기다가 꾸물꾸물 저기압 날씨가 너무 지속되었죠.
우리나라의 경우 산이 많고 굴곡이 많아서 낮은 지역만 비패해도 이런 가스 위험이 줄어 듭니다. 바람이 설렁설렁 불어대는 날씨라면 효과도 별로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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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 WATER DC (112.175.xxx.xxx)
- 2017-12-15 03:41:09
- 미국은 핵배낭,북한은 핵전시 사용하는 구급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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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력터널 (112.175.xxx.xxx)
- 2017-12-14 21:15:28
- 가소로운 북조선 애미나이들 대한민국이 비축한 고준위 방사능 폐기물 몇 드럼 투하해도 다 뒤질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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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독 (112.175.xxx.xxx)
- 2017-12-14 18:06:23
- 화학무기나 생물학무기는 야외에서 사용하면 바람 때문에 실효성이 적다고 봅니다..
반면, 북한이 저런식으로 핵물질을 배낭에 넣고 넘어와서 개봉을 시키면 배낭이 날아가지 않는 한 배낭투여 지점에서 정확하게 반경 얼마까진 무력화가 됩니다..
북한의 핵배낭속엔 핵연료봉에서 꺼낸 핵폐기물이나 고농축에 실패한 저농축 우라늄이나 플로토늄이 들어 있을 듯..
북한의 공격시 우리나라 주요전력의 행동을 제약되는 핵오염지역이 생길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
대처방법은...
핵물질이 뿌려진 곳을 산불진화용 헬기로 대량의 물을 쏟아 방사선량을 희석시켜 위험정도를 낮춘다던지..
아니면 핵배낭 자체로 놓여진 경우에는 위에서 콘크리트를 투하하여 핵배낭을 밀봉시킨다던지.. 하는 방법이 있을 듯 싶군요..
이런 훈련도 해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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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우스 (112.175.xxx.xxx)
- 2017-12-14 17:28:32
- 수도권에만 있는 고정간첩만해도 수천명일건데 핵소형화가 되었다면 , 서울 중심가 어디에 벌써 숨겨놓지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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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우스 (112.175.xxx.xxx)
- 2017-12-15 14:15:17
- 방송에 출연한 모 탈북자에 의하면 정권교체후에 북괴내에 심어둔 우리 측 요원 660명이 일시에 숙청되었다고 증언한 바 있습니다.
북괴의 전략 전술상 지하조직을 엄청나게 키워놓았을 것이라고 가정하면 남파 고첩과 포섭 간첩을 포함하면 2,000명 수준은 될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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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랑자 (112.175.xxx.xxx)
- 2017-12-15 12:49:55
- 몇천 단위 안나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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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TRUVIUS (112.175.xxx.xxx)
- 2017-12-15 09:30:25
- ㅠㅠ 중국 일본 미국의 스파이가 몇명인데 뭔 200명???
장난하나... 포섭된 기준 아니라, 그냥 고정스파이가 몇천단위라는건 이미 사실인데.
공부나좀 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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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복 (112.175.xxx.xxx)
- 2017-12-14 16:05:30
- 이젠 이것도 소용없을 듯
사람이 아니라 드론으로 해도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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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개79 (112.175.xxx.xxx)
- 2017-12-14 15:50:04
- 미국의 핵 배낭이라는 것은 사람이 짊어질 수 있는 수준으로 핵 폭탄을 소형화해서 보병 수준으로 적진을 침투헤서 핵 폭탄을 내려 놓고 귀환하는 전술 목적이라면, 북한의 핵 배낭이라는 것은 그냥 배낭에 핵 물질을 조금 담아서 적의 거리에 뿌려 놓아 오염을 시키는 용도임. 당연히 배낭을 짊어진 병사는 핵 물질이 담긴 순간부터 피폭이 되어 짧은 시간 안에 사망함, 핵 배낭 병사는 자폭 병사로서 주로 폭풍군단 소속으로 AN-2를 타고 낙하하여 핵 배낭을 뿌리고 사망하는 것이 전술 목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