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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DPAA, 6·25전사자 제보자에 특별공로훈장 수여 / 국방부 제공

  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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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2-06 16:58:34


 







美 DPAA, 6·25전사자 제보자에 특별공로훈장 수여



-UN군 전사자, 제보자 신고로 67년만에 그리운 고국의 품으로 돌아가-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은 12월 6일(수) 오전 10시 대전 보훈회관에서 美 DPAA(Defense POW/MIA Accounting Agency, 美 국방부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 주관으로 열리는 6·25전쟁 미군 전사자 유해 발굴 제보자 대상 美 특별공로훈장 수여식 행사를 지원한다.
   * 美 특별공로훈장 : 안보에 이바지한 인물이나 미국 국방조직 또는 역할에 공로가 큰 민간인·외국인에게 주는 미국에서 가장 훈격이 높은 훈장


□ 이날 행사에는 게리스타크 美 DPAA 대아시아협렵팀 국제협력관과 국유단 관계자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당시 전사한 미군의 유해를 발굴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박순도(만 56세)씨에게 美 특별공로훈장(메달)을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박씨는 지난 3월 30일 충북 영동 일대에서 도로 공사간 신원미상의 유해와 총알, 수통 등의 유품을 발견하였다. 6·25전쟁 당시 전사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그는 지체없이 국유단에 유해소재를 제보하였다.


□ 국유단은 함께 식별된 유품 등을 분석하여 6·25전쟁 당시 실종된 미군일 것으로 추정하고, 한·미 공동감식을 통해 1950년 7월말 충북 영동군 인근 전투에 참전했던 미 1기병사단 예하 전투원 유해로 확인하였으며, 6월 22일 용산의 연합사 연병장에서 미군 유해 송환 행사를 갖고 67년만에 그리운 고국의 품으로 돌려 보내드렸다.


□ 이날 특별공로훈장을 수여받은 박씨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특별한 훈장까지 받게되어 감사하다. 6·25전쟁 당시 희생된 많은 분들이 하루빨리 가족과 조국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편, 국유단 관계자는 6·25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아직도 이름 모를 산야에 쓸쓸히 묻혀 계시는 호국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모시는 숭고한 호국 보훈사업이며, 보다 많은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실제로 국유단은 이번 UN군 전사자 송환 뿐만 아니라 양주 신암리 지역에서 주민 제보를 통해서 다수의 6·25전사자 유해를 발굴하였으며, 제보자에게는 소정의 포상금도 지급하고 있다. 유해소재 제보는 국유단이 6·25전사자 유해를 발굴하는데 결정적인 단서가 되는 만큼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끝//

    * 제보자에게는 최대 70만원 지급(유해발굴 결과에 따라, 심의에 의거 차등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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