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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대전 서부전선의 식탁
작성자 : k201G.L(203.255.xxx.xxx)
입력 2017-11-30 14:06:45
  • 조회수 14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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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 프랑스 솜므의 영국군 야전 식당



피에르 디비옹 근교의 참호에 배달된 스튜



크리스마스 특식을 준비하는 영국군과 이를 돕는 이탈리아 여인



솜므 전투 격전지 중 한 곳인 버몬트 하멜에서의 크리스마스 석식



플란더스의 독일군 야전 제빵소



전선의 병사에게 식사를 배달하는 강아지



프랑스 루앙의 호주군 야전 제빵소와 빵을 검수하는 하사관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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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5포병여단장. (112.175.xxx.xxx)
    2017-11-30 16:25:26
    비상식량이 식량을 배달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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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zi9mm (112.175.xxx.xxx)
    2017-11-30 21:47:11
    군인들은 시대와 국적을 막론하고 언제나 배가 고프군요...
    0
  • 평화 (112.175.xxx.xxx)
    2017-11-30 18:03:56
    1차대전때 벨기에군은 기관총도 개가 끌고 다닌걸로 압니다요.
    0
  • 샤를 (112.175.xxx.xxx)
    2017-11-30 17:15:17
    강아지를 보니까 벨기에 에서는 말이나 당나귀가 아니고 개를 갖다 우유 수레를 끌고 다니더군요. 그거 플랜더스의 개 에서나 나오는 설정인지 알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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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포병여단장. (112.175.xxx.xxx)
    2017-11-30 16:25:26
    비상식량이 식량을 배달하는군요.
    3
  • 솔피 (223.62.xxx.xxx)
    2017-11-30 15:14:35
    군견도 현장에서 몸보신하나요?
    0
  • 파렌하잇 (112.175.xxx.xxx)
    2017-11-30 15:08:48
    시대를 막론하고 전장 병사들의 열악한 급식 환경은 별 차이는 없어보이네요.

    그런데 개를 동원해서 병사들에게 식사 조달하는 사진이 눈에 띄는데, 그만큼 후방의
    지원 인력동원에 한계에 도달했다는 의미가 아닐지.

    우리나라였다면 현장에서 바로 몸보신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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