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중국군의 차세대 IFV
작성자 : Polandball(175.121.xxx.xxx)
입력 2017-08-15 23:28:23
  • 조회수 20024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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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로 공개된 기능들은

RWS
헌터 킬러 기능
증강 현실 디스플레이 헬멧
35mm CTA
중거리 대전차 미사일
호주산 양가죽 시트
완전한 전기 구동식 
하이브리드 엔진
능동방호 시스템




실로 만만치 않습니다. K-21 제작년도하고 비교하면 훨씬 뒤에 나온 놈이니 당연히 나은 부분이 더 많은 게 정상이긴한데.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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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0 / 500
  • best포병솔 (112.175.xxx.xxx)
    2017-08-15 23:35:07
    호주산 양가죽 시트 ㅎㅎ
    중국산 소가죽은 별로였나봐요.

    저런물건들이 월드와이드하게 뻔하기는 하지만 K21 억류시에 유출된 것은 아닐런지요...
    4
  • ubaba (112.175.xxx.xxx)
    2017-08-17 10:45:29
    Made in China 카악~ 퉷!
    1
  • CHAOS (112.175.xxx.xxx)
    2017-08-17 01:35:35
    우월한건 아닙니다.
    구성품이 달리고 안달리고는 발주처의 요구사항이 있는지 아닌지에 따른거고 기술우월성을 증명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모든 장비 다 개발해 놓고 국방부와 육군이 달아달라고 하면 언제든지 양산해서 달아줄 수 있게 준비 다 되어있습니다.
    중국도 시제품은 만들었지만 실제 양산품으로 발주가 떨어질지에 대해서는 장담할수 없어요.
    제가 보기엔 위에 나열한 모든 기술을 포함해 양산하지 않을게 뻔합니다.

    전기구동의 경우에도 재래식 내연기관보다 이론적으로는 더 효율(연비 등)이 좋아질 가능성이 있어서 연구하는거지 실제 운용시 장점이 특출난게 아닙니다.
    예를들면 2차대전때 독일의 페르디난트도 전기구동이었죠.
    그런데 페르디난트가 과연 구동계통 면에서 그 이후 등장한 디젤엔진 구동 차량보다 좋던가요?
    전기구동은 미국, 영국, 러시아, 독일, 우리나라까지 모두 시제차량 만들어 굴려봤지만 "걍 디젤 쓰는게 낫겠다"는 판단하에 현재까지 양산 안하고 있습니다.

    딱 한가지 증강현실 디스플레이는 양산단가도 얼마 안들고 운용상 편리한 기술이라 장점으로 내세울 수 있겠네요.
    1
    • E7DII_7IOIE7 (112.175.xxx.xxx)
      2017-08-17 09:04:40
      특출난게 아니라뇨 당장 리튬 배터리를 장착하는 대신에 APU를 별도로 장착할 필요가 사라지는데요 충분히 매리트가 있고말고요. 그리고 앞서 말한 서방국가들도 냉전이후 군축바람과 함께 보급계통의 용이성 때문에 좌절됐지 시험평가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걸로 알고 지금도 꾸준히 업체에서 제안중입니다.
      1
  • Polandball (112.175.xxx.xxx)
    2017-08-17 00:52:21
    저건 카피 정도가 아니라 K21보다 더 우월한 성능의 IFV입니다.

    CTA, RWS, 전기구동식, 하이브리드 엔진, 증강 현실 디스플레이 헬멧은 K-21에는 없는 기능이죠.

    게다가 있는 기능들도 연차를 생각하면 K21보다 뒤진다고 말하기 힘들어요.
    3
  • CHAOS (112.175.xxx.xxx)
    2017-08-17 00:19:00
    홍콩에 억류된 K21뜯어본 시기와 비교해 보면 의외로 카피 뜨는데 오래 걸렸네요.
    전 빠르면 5년 안에 시제차 볼줄 알았는데 이제야 저정도 계획 따위나 흘러나오는 걸 보면 역시 고급기술을 카피하기엔 실력이 모자라나봅니다.ㅋ
    3
  • 우보천리 (112.175.xxx.xxx)
    2017-08-16 17:36:10
    K21억류시키고 비파괴 검사로 샅샅히 뒤져봤다는데
    0
  • E7DII_7IOIE7 (112.175.xxx.xxx)
    2017-08-16 16:07:22
    마냥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쳐다만 보고있을게 아니라 국내에서도 판촉지원 차원에서라도 K21의 다양한 개량형의 출품을 서둘러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1
  • nikken2 (112.175.xxx.xxx)
    2017-08-16 05:00:20
    저게 말대로 완벽한 전기구동이라면 IFV가 문제가 아니라 세계 전기자동차 시장을 이미 석권 할 듯 합니다.
    0
    • Alchemist (112.175.xxx.xxx)
      2017-08-16 17:02:56
      전기 구동이라는 것은 포탑이나 다른 부분을 유압이 아닌 전기로 구동한다는 뜻으로 보이네요.
      동력은 하이브리드 엔진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0
  • rokmctk (112.175.xxx.xxx)
    2017-08-16 00:28:02
    다른건 몰라도 전기 구동에 고무 궤도라고 하면 기도비닉면에서는 좋겠내요
    차체가 커서 지상레이다는 작히겠지만 확실한 이점이 생기겠죠
    0
  • 포병솔 (112.175.xxx.xxx)
    2017-08-15 23:35:07
    호주산 양가죽 시트 ㅎㅎ
    중국산 소가죽은 별로였나봐요.

    저런물건들이 월드와이드하게 뻔하기는 하지만 K21 억류시에 유출된 것은 아닐런지요...
    4
    • E7DII_7IOIE7 (112.175.xxx.xxx)
      2017-08-16 16:04:36
      중국은 이미 압류사건 이전에도 BMP-3을 기반으로 자체적으로 개량한 04식보병전차 및 05식양서보병전차를 개발,양산한 경험이 있는 나라입니다. 참고용이라면 몰라도 굳이 그렇게 눈에 띄는짓까지 해가면서 기술을 탐낼 입장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오히려 개발 노하우로 따지자면 한국보다 앞서있다고 볼수있겠죠.

      당장 05식만해도 EFV가 백지화된 현재 현존하는 가장 선구적인 상륙장갑차이기도 하고 최근에는 베네수엘라에 수출한 전적까지 있는걸로 압니다. 물론 다른 전례들과 마찬가지로 친중세력 확대차원에서 이뤄진 과시용 수출일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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