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사진자료실

고구려 철기병 外

  작성자: 유성
조회: 6975 추천: 3 글자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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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8-11 22:50:08

이번 여름 휴가 때 사진입니다.

아이들 데리고 촌놈이 롯데월드 구경 갔습니다.^^
롯데월드.... 허접한 놀이기구 하나 타는데도 1시간 줄 서는건 기본...
우...씨...두 번 다시 여기 오지 않으리....!!!
라고 마음 먹고 있던 차에 놀이기구 타는것을 포기하고 3층에 있는 민속박물관에 갔습니다.

롯데월드의 백미는 민속박물관이더군요.^^
너무 좋았습니다.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 고려, 조선, 일제강점기 등... 시대 별로 한반도의 역사를 아주 보기 좋게 꾸며 놓았더군요.
거기서만 6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중 고구려 철기병과 보병의 모습, 그리고 좋아하는 주작과 현무의 사진을 올립니다.

1500년 전 우리 조상이 이렇게 멋진 갑옷에 강력해 보이는 군대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고구려... 멋지더군요.^^
그래서 제 소설 '고구려의 꿈' 을 꼭 완성해야 겠다는 다짐을 한번 더 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철갑기병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방패를 든 창보병과 뒤에 기병의 모습입니다.

세번째 사진은 주작, 네번째는 현무 입니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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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평화 2005-08-13 추천 0

    목가리게는 조선군 찰갑에도, 경번갑에도 채용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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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c 2005-08-13 추천 0

    조선군 갑주는 조선 초기에서 중반까지만 좋습니다.. 조총으로 무장하기 시작하면서.. 대폭 경량되었죠. 그리고 위에있는 고구려 갑주,, 명칭은 기억나지 않지만.. 목을 둘러싸는 갑주가 따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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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 2005-08-12 추천 0

    조선군 갑주자체도 방어력이 좋습니다. 드라마가 허접하게 표현한것 뿐이죠. 두꺼운 면포아래 가죽이나 철로 찰을 만들어 촘촘히 붙이니-두정갑-, 활동하기도 편하고요. 오히려 고위급 장수들이 입는다고 표현하는 두석린갑이 실전용 갑옷이라보기보다 예식용 의장용 갑주라고 볼수있겠습니다. 그리고 조선군 초기의 갑옷을 보면, 세종실록지리지에 의거해 판단한다면, 두정갑보다 위와 비슷한 찰갑이 주를 이루었다고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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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remi 2005-08-12 추천 0

    고구려 개마무사의 신발도 바닥에 징이 박혀 있더군요. 적이 달라붙으면 발로 차서도 제압. 정말 멋진 군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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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크커 2005-08-12 추천 0

    시대가 한참흐른뒤에 조선군 갑옷은 왜그렇게 엉성하고 초라한지, 진화는 커녕 초라함에 극치...일본갑옷은 정말 빈틈없이 멋진데. 드라마보기가 민망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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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도 2005-08-12 추천 0

    5호 16국 시대 모용씨의 선비족이 철갑기병으로 화북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듭니다. 고구려 또한 4c 초반 이 넘들(선비족의 철갑기병)한테 패해 왕릉까지 파해쳐지는 수모를 겪지만 광개토대왕이 등장한후 적의 본거지인 숙군성을 깨뜨려 버리지요. 이로인해 요서에는 후연이 멸하고 북연이 등장하는데 중국인들이 첫 황제로 포로로 잡혀왔던 고구려왕실 후예인 고운을 옹립하였으니 당시 광개토대왕과 고구려 위세를 알 수 있지요. 아마 고구려는 선비족과의 치열한 전쟁을 통해 개마기병 전술을 습득했을 것으로 봅니다. 위 사진은 안학3호분에 그려진 고구려 군대행진을 토대로 만든 인형으로 보이는데 그림에는 총 250명의 군대가 나오고 그 중 8명이 개마기병입니다. 당시에 개마기병의 장갑은 창으로 뚫을 수 없었고 말에서 떨어뜨려 도끼로만 깰 수 있었다니 지금 비유하자면 탱크 이상의 위력이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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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킬라 2005-08-12 추천 0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기병이었다고 자부합니다. ^^:; 철갑기병이 아니구 개마무사라고 하죠. 철갑기병과 다른점은 말에도 철갑을 입혔습니다. 그래서 鎧馬(개마)라고 하고 개마를 탑승한 중무장철갑기병을 鎧馬武士(개마무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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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X-3[뒷간의비밀] 2005-08-12 추천 0

    고구려........ 지금 우리나라가 그당시 고구려처럼 강한나라가 되었으면하네요...
    갑자기 씁쓸한 마음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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