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도마에 오른 소총수의 홍보
유낙준 : 장관의 지시에 의해 특사로 간다
서종표 : 소총수는 소총수의 임무를 수행하면 되지, 규정과 규율을 무시하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형평성에 논란이 있다. 소총병 한 사람이 들락날락하면 다른 병사들은 뭐가 되겠느냐? 상급자들이 규정을 지켜야 한다.
유낙준 : 알겠다
원유철 : 현빈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기 위해 해병대에 입대했는데, 우리 군의 무기수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이 있다니 좋은 일 아니냐?
서종표 : 어떤 국익을 말하는 것이냐? 위원장이 생각하는 특사의 자격이 뭐냐? 어떤 근거에 의해 병사에게 특사의 자격이 있는 것이냐?
원유철 : 서 의원의 생각하는 자격과 나의 생각이 다를 수 있다. 나중에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겠다. 장교든 사병이든 나라가 어려울 때 국민을 도울 수 있는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던 것과 같다
송영선 : 탈냉전 이후 군의 역할은 전쟁 참여 외에 범위가 넓어졌다. 꼭 전쟁만이 안보가 아니라는 사견을 말씀드리고 싶다.
신학용 : 위원장 자격이 아닌 국방위원 자격으로 얘기하신 것.
원유철 : 위원장이 해당 피감기관에 와서 당부 말을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서 의원의 말은 충분히 이해하겠다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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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岳畵殺 (61.102.xxx.xxx)
- 2011-10-05 14:45:45
- 해병대의 현빈말고도 육군의 연예병사 9명도 같이 출국했는데 유독 현빈에 대한 기사만 잔뜩.
연예병사도 육군에 입대하면 일개 찌끄레기 취급받게 안받는군요.
명색이 한류스타가 9명이나 같이 갔는데 현빈 아우라 하나 못당하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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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만세 (211.211.xxx.xxx)
- 2011-10-06 14:56:54
- 그럴꺼면 연예사병 갔어야죠. 어쨋건 지금 T.O잡아먹고 있는거 아닙니까. 저렇게 나가면 또 누군가가 근무든 업무든 그 자리를 메꿔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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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피리 (125.137.xxx.xxx)
- 2011-10-06 11:31:11
- 안골포사랑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군대는 당연히 전쟁을 억제하고, 전쟁발발시 승리하기 위해 존재하며 그러한 군대의 존재가치는 두말할 나위가 없을만큼 중요합니다...뭐 다들 알고 있는 사항이죠...몇몇 개 잡 것들 빼고는요.....하지만 한병의 병사가 근무지에서 훈련에 임하는것보다 저렇게 해외로 잠시 나갔다 오는것이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 그렇게 한다는게 그리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군과 국가에서는 조금이라도 국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자원을 사용하는것이고(표현이 기분나쁠수도 있겠지만 군자원을 전투대비임무에서 잠시 전환하여 경제적 이득을 취하는데 사용) 이것이 크게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물론 현빈의 입장에서야 연예인 병사를 원하지 않고 전투병으로 입대를 한것이니 만큼 분명히 불만족스러울수 있겠지만....그 또한 군인이고 명령에는 복종을 해야 하는 신분일 뿐만 아니라 단순히 군의 홍보수단이 아닌 국익에 도움이 될수 있는 사항이기에 복종하게 되었겠죠....뭐 크게 문제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1명의 병사가 지니고 있는 전투력 vs 잠시간의 해외 파견으로 인해 높아지는 확율과 성공시의 국익....을 따진다면...답이야 뭐 뻔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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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ons (218.37.xxx.xxx)
- 2011-10-06 10:10:19
- 연예인을 가장 잘 활용 하고 있구먼 뭔 헛소리들인지. 그럼 갸가 정말 소총수로 복무해야 국가에 이익인가? 현빈 잘 활용해서 외국에 무기도 팔고 하면 오히려 그게 소총수 보다 훨씬 군대 생활 잘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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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투르스 (182.214.xxx.xxx)
- 2011-10-06 02:03:57
- 뭐가 그렇게 말이 많은지...
소총수가 무기 팔면.....
대금을 총알로 받아 옵니까 ?
어떻게 해서든지 팔고 남기고 그래야 사는거지....
정치인들은 사기치고 뜯어 먹는게 본업이라...
장사꾼 마인드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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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골포사랑 (125.135.xxx.xxx)
- 2011-10-05 23:04:52
- 군인은 명령을 먹고사는 집단이죠. 그 명령이 홍보라면 홍보에 임하고 전투라면 전투에..아닐말로 취사임무에 임하라면 취사를 하면 되지 무슨 말이 그리 많은지...그리고 국가의 이익을 임무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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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형 아티스트 (59.23.xxx.xxx)
- 2011-10-05 22:35:24
- 어떻게 보면 참 이건 양쪽다 좋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좋은 것도 아니네요..
현빈 본인이 그냥 이런게 하기싫어서 해병대 일반 보직으로 간거를 상부에서는 연애병사로 써먹고..
그러나 그것도 저런 연애인들이 해병대에 왔기에 그간 실추되었던 해병대 이미지도 복구할수 있고... 동남아에서 현빈으로 인해 국익이도 도움이 된다면 그것 또한 나쁜것도 아니니 허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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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종수 (121.158.xxx.xxx)
- 2011-10-05 22:25:11
- 왜~ 전용기라도 뛰워주지... 진짜이건아니다.... 병은 병이지 장교도아니고 차라리 연애병사로가던지.......... 군대가서도 특급대우이니 같은병들끼리도 예를들면 유전무죄 뮤전유죄내 같은 해병대출신으로서 진짜 거시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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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데드전사 (61.97.xxx.xxx)
- 2011-10-05 21:01:37
- 특사?...특사같은 소리 하고 있네...아무리 연예인이고 유명인이지만...일단 군복을 입었음..그 계급에 맞는 대우를 해줘야 할거 아닌가...정말 이나라는 도데체 뭐가 우선이고 옳은건지 군 수뇌부 조차도 판단하지 못하는 걸까..가서 얼굴마담이나 할텐데...윗분 말데로 부사관 복무시켜 무기 수출할때 마다 가서 특별대우 해주는게 나을듯 하군..현빈의 소속부대의 부대원들은는 속으로 뭐라 생각 할까..가뜩이나 서해5도 요즘 장난 아닌데..거기서 뼈를 깍는 훈련을 하고 있어야 할 일개 병사를 사회에 있을때 유명인 대우를 군복입고서도 그대로 적용시키는거 보니..정말 암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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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영 (121.133.xxx.xxx)
- 2011-10-05 20:24:48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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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지 (218.146.xxx.xxx)
- 2011-10-05 18:03:59
- 왜 저렇게 물고늘어지나 했더니 역시나 민주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