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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소련군 보병 복장 및 장비착용 방식 (2007년 소련군사잡지 에 나온 내용이라네요.)
작성자 : 팔도병마사(180.70.xxx.xxx)
입력 2011-05-20 12:13:08
  • 조회수 17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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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geant_015.jpg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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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nzer (175.196.xxx.xxx)
    2011-05-21 01:43:18
    그리고 헬멧이 독일군 철모랑 비슷한 모양이 나온거는 처음 봅니다.

    이 당시만하더라도 러시아군 제식 철모가 프랑스제 에이드리언 철모

    (철모 마빡에 붉은별과 낫망치 문양이 들어간) 로 알고 있었는데 ...

    그리고 저런 복식에서 우리가 알고있는 2차대전 소련군 복제와 개인

    장구류들은 1942년을 전후로 해서 완전히 또 바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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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황금전사 (211.253.xxx.xxx)
    2011-05-20 14:40:27
    러시아軍 2차대전 군장은 처음엔 볼품이 없지만, 계속 보면, 은근한 매력이 있습니다. 뭔가 러시아 농촌과 잘 어우러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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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olpeace (59.150.xxx.xxx)
    2011-05-20 13:14:26
    발싸게 라는것이 저런것이었군여.... 북한에 물자가 부족하다보니 여군들이 전역할때 저걸 능력껏 준비해간다고 하더군여 생리대로 사용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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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황금전사 (211.253.xxx.xxx)
    2011-05-20 13:06:54
    6번째 그림의 접이式 컵은 요즘 등산용품에도 사용되죠. 1940년대 그것도 러시아에 저런 물품이 있었다는게 신기합니다. 저 야삽은 격투用으로도 괜찮고, 던질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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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 (115.161.xxx.xxx)
    2011-05-20 13:04:01
    저때 군장 착용이나 현재 우리군 군장 착용이나 다른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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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스타일 (119.195.xxx.xxx)
    2011-05-20 13:01:01
    반세기 넘게 지났는데 삽은 변한게 없네요. 저 야삽 우리 삼단삽보다 정말 땅파기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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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치살모 (115.41.xxx.xxx)
    2011-05-20 12:16:48
    얼마전에 러시아에서 신형군복이 추위에 약해서 문제가 됬던젹이 있어죠.
    격세지감이네요.군복에 실용성만을 강조해서 저런 군복을 입던 구소련군이 대전때 독일처럼 디자이너가 디지안한 세련된 군복으로 바꾸어다가 얼어죽을뻔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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