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독일 ss친위대 전투복 m44를 입은 한국유격대 요원
한국전쟁때입니다 미군이 노획한 독일 장비들을 주었습니다 위장은 나름대로 잘 되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주려면 mp-40이나 판저 파우스트 이런 거 주지 혹은 mp-44 ?(당시 이것은 못먹어서 체구가 작은 당시 한국사람이 사용하기 어려울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려면 mp-40이나 판저 파우스트 이런 거 주지 혹은 mp-44 ?(당시 이것은 못먹어서 체구가 작은 당시 한국사람이 사용하기 어려울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표 이미지
한국 m44 전투복.jpg
독일 ss친위대 456.jpg
m44 전투복 1.jpg
m44전투복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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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허가 (127.0.xxx.xxx)
- 2008-03-24 18:32:47
- 코리안 파이터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역시 독일은 대단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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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 파이터 (127.0.xxx.xxx)
- 2008-03-24 13:02:39
- 여러가지 자료는 많지만 네이버검색 '두산백과사전'에 수록된 내용을 올려봅니다.
독일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돌격소총.
원어명 Sturmgewehr 44
분류 소총
제작국가 독일
제작연도 1942년
사용국가 독일, 프랑스, 체코슬로바키아
제원 구경 7.92㎜, 길이 94㎝, 무게 5.21㎏, 최대유효사거리 800m
본문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이 개발한 자동소총으로써 MP43 또는 MP44라고도 한다. Stg는 돌격소총을 뜻하는 독일어 슈투름게베르(Sturmgewehr)의 줄임말 로 히틀러가 직접 붙인 이름이다. 세계 최초의 돌격소총으로써 M16·AK47 등의 원조라는 평가를 받는 우수한 총기이다. 그러나 너무 늦게 등장하여 독일군의 기대만큼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였다.
Stg44를 개발한 하넬사(社)는 1938년부터 같은 해에 완성된 7.92×33㎜ 쿠르츠(Kurz)탄을 사용하는 새로운 소총에 대한 발주를 받았다. 이 소총에 대한 요구는 분당 360∼450발의 발사속도와 사막이나 한랭지(寒冷地)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1941년 50정을 주문 받고 Stg44의 원형인 Mkb42(H)를 1942년 완성하였다.
독일 육군은 1942년 11월부터 1943년 4월까지 8,000정이 생산된 Mkb42(H)의 일부 문제점을 개량한 뒤, MP(MachinenPistole;기관권총)43으로 제식 채용하였다. 보급의 혼선을 우려한 히틀러가 MP43의 생산을 금지하기도 하였지만 1943년 말까지 1만4,000정이 생산되어 동부전선에 배치되었다. 1943년 12월 동부전선에서 사용된 MP43의 우수성을 확인한 히틀러가 생산을 정식으로 허가하면서 1944년부터 MP44이라는 이름으로 양산을 시작하였다.
MP44는 1944년 12월 StG44로 이름이 바뀌었고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약 52만 5000정이 생산되었다. 그러나 제공권을 장악한 연합군이 독일군 수송로를 집중 폭격하였기 때문에 생산량의 약 30％만 전선에 도달할 수 있었다. 이는 독일군이 예상한 양의 10％에 불과하여 전쟁의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StG44는 반동을 줄이기 위해 7.92×33㎜ 탄을 사용함으로써 파워는 다소 줄어들었지만 명중률이 높아짐에 따라 접근전투에서 큰 위력을 발휘하였다. 가스 작동식으로 발사속도는 분당 500발이며 미군의 브라우닝자동소총보다 많은 30발 탄창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기관총을 제외하고 제2차 세계대전에서 사용된 독일의 총기류 가운데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2차 세계대전 뒤 일부가 구동독군에 배치되었고 프랑스·체코슬로바키아 등에서도 군용 소총으로 사용되었다. 그리고 구소련이 AK-47을 개발하는 데 많은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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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 파이터 (127.0.xxx.xxx)
- 2008-03-24 12:58:00
- 저총의 이름은 'STG44' 돌격소총입니다. MP44라 불리기도 하죠. 이름을 히틀러가 지어준 소총으로 현대의 M16,AK소총과같은 동서진영의 대표적 자동소총의 선구자 격이라 할수있는 소총이랍니다.대전기간중 G43과 함께 정식 체택을 놓고 각축전을 벌였던 총기인데 결국 화력부족을 고민하던 독일군부는 STG44를 선택합니다.그리고 경합을 벌였던 반자동 소총인 G43은 주로 저격수들이 사용하는 제한된 총으로만 쓰이게 됩니다. STG44는 기존의 기관단총인 MP40같은 권총탄을 쓰는, 근접전 에서만 위력을 발휘하는 화력부족의 총기보다 사거리,살상력이 훨씬 더컸으며 자동사격시에도 반동이 거의 없어 중단거리를 겸용할수있는 다용도로 사용되었는데 특히 시가전,참호전같은 근접전에서 사용하면 MP40같은 SMG와는 비교도 안되는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차대전이 끝난후에도 여러나라 에서 군용으로 사용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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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허가 (127.0.xxx.xxx)
- 2008-03-24 12:05:38
- 그런데 위 사진의 독일군 병사가 들고있는 총은 어떤 종류인가요?
총열을 봐서는 AK소총류와 비슷하 것 같은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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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 파이터 (127.0.xxx.xxx)
- 2008-03-24 11:44:46
- '팬저 파우스트'나 '팬저슈레게' 같은 휴대용 대전차 유탄병기들은 독일군이 연합군에 밀려 자국 본토까지 공격범위에들어가기 시작하는 전황이 불리해지고 연합군의 기갑전력에 압도당하여 독일군자체의 기갑전력이 열세에 몰리기 시작하면서 지급되기 시작하였죠. 독일군은 이러한 휴대용 대전차 병기들을 지급하여 열세에 놓인 기갑전력을 만회해 보려하지만 역부족에 놓이게 됩니다.정규군이 모자라게 되면서 본토방위를 위해 나중에는 독일내에서 노인,청소년들까지 방위전에 투입하게 되죠.나중에는 군복,병기등의 군수물자까지 모자라게 되자 노인,청소년들은 집에 갖고있던 사냥용 엽총같은 오래된 무기들까지 소지하는 비참한 상황에 까지 놓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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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 파이터 (127.0.xxx.xxx)
- 2008-03-24 11:42:43
- 위의 위장복은 정예'무장ss대원'들 부터 지급 되었던것으로 압니다.
MG42같은 명총은 현제까지도 독일군이 사용중이죠.
또한 영국에서도 구식 맥심기관총을 개량한 버전을 현제까지 사용중에 있습니다.
과거의 산물이라 치부해 버리기에는 상당히 성능 좋은 무기들이기 때문입니다.
상당수 공산권,아랍권 국가들에서도 2차대전때 소련군이 사용하던 무기들을 현제까지 사용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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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므흐흐 (127.0.xxx.xxx)
- 2008-03-24 08:35:45
- 팬저파우스트는 겨우독일본국에서 도입되기시작하던 물건입니다. 게다가 성능도 별로였지요. 물론 T-34에게는 충분했지만서두요. 하지만 미국조차도 겨우 뜯어보고 역설계를 시작할 무렵인데 그 아까운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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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사 (127.0.xxx.xxx)
- 2008-03-23 20:02:46
- 위장복은 지금 봐도 놀라운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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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사 (127.0.xxx.xxx)
- 2008-03-23 20:01:53
- 그러게요. 팬저파우스트가 더 절실했는데... 그것만 있었어도 북한군이 38선에서 맴맴 돌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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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골23 (127.0.xxx.xxx)
- 2008-03-23 01:32:56
- 월간 플래툰에서 발굴한 기사 입니다. 그쪽에 문의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저 위장복을 입은 것 때문에 휴전협상할때 '왜 한국에 독일군이 투입는가'라고 소련으로부터 항의를 받기도 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