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Type 003 항공모함 관련 정보 16
2024년 5월 1일 한국시각 11시에 공개된 Type 003 CV-18 福建(푸젠) 항공모함의 첫 해상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푸젠 항공모함의 사진들이 공개되었습니다.
근접방어시스템의 보호커버가 제거된 모습과 능동위상배열 2기, 선미마다 2명의 PLA 해군 승조원, 항공 및 항법 함교에 승무원이 다 들어차 있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중공 관영매체 CCTV에서는 푸젠 항공모함의 첫 해상 시험이 시작되었음을 알렸으며 해상 시험에서는 선박용 전력, 전기 시스템을 시험하기 위한 일련의 단계별 과정을 가질 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푸젠 항공모함은 2022년 6월 17일에 진수되어 시험항해까지 약 1년 10개월의 기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중공 최초의 자국 설계/ 제작 flat top 은 미국의 가장 앞선 항공모함인 Ford 와 유사한 전자기 사출방식 캐터펄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최신의 항공모함 디자인은 PLA(인민해방군) 해군에게 탄두무게가 무거운 무기들을 탑재한 항공모함에서 운영되는 함재기들에게 더 긴 항속거리를 제공할 것이기 때문에 미국, 일본, 한국, 호주는 주목해야 합니다.
美 정보당국에서는 NSA → ONI를 통해 벌써 4번째로 건조되는 것으로 추정분석되는 큰 평평한 항공모함 제 4갑판으로 생각되는 윗부분이 건조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이른바 type 004 항공모함 건조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동아시아 특히 동북아시아는 위험한 10년에 돌입하였습니다. 중공이 항공모함 추진체계를 핵동력으로 선택하는 것은 제 시간에 항모를 인도하기 위한 중공의 기술적인 진보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일 수 있습니다.
아니라면 이렇게도 빨리 4번째 항공모함 건조를 서두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는 중공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됩니다.
↓ 푸젠 항공모함 좌현 선수 부분
↓ 사진에서 공개된 푸젠 항공모함의 흘수는 11.4m 정도이며 해당 배수량은 약 82,000 ton 입니다.
↓ 푸젠 항공모함 선수 측면 좌우에 설치된 2개의 감시 및 정찰용 EO/IR Sensor, 2024년 5월 1일 한국시각 11시 22분 공개
↓ 푸젠 항공모함 함교 모습. 2024년 5월 1일 한국시각 12시 20분 공개
↓ 푸젠 항공모함 함교 구조물에서 보이는 여러 레이더 패널과 Semaphore(국제해상신호) 깃발들, 엔진 시동 후의 그을음
↓ 푸젠 항공모함 함교 내에서 PLA 해군 사령관인 胡中明(후중명) 상장이 참석하여 国程志 푸젠함 함장과 施志賓 정치위원이 시험항해 구령을 내리는 모습
↓ 푸젠 항공모함 정박지에서 엔진 시동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과 함교 연돌에서 분주한 PLA 해군 승조원들
↓ 푸젠 항공모함의 우현 측면 엘리베이터 모습
↓ 푸젠 항공모함 좌현 선수쪽에 선 승조원들과 항공모함 가장자리 모습, 2024년 5월 1일 한국시각 17시 12분 공개
↓ 예인선들이 푸젠 항공모함을 정박지에서 끌어내는 모습, 2024년 5월 1일 한국시각 17시 12분 공개
↓ 예인선들이 푸젠 항공모함의 운항을 위해 방향을 잡는 모습
↓ 푸젠 항공모함의 선미 모습
↓ 푸젠 항공모함의 첫 번째 시험항해를 위해 엔진이 가동 중임을 보여주는 연돌의 그을음 연기
푸젠 항공모함은 만재 배수량 80000 톤이상, 전자식 캐터펄트 3기, 위성 화상으로 계측하는 장비를 탑재하고 있고 전장 약 315 미터, 최대 갑판 폭 약 76 미터, 비행 갑판 면적 약 18000 제곱미터(함재기 이동 엘리베이터 포함) 로 되어 있습니다.
↓ 시험 항해 구역으로 가기 위해 예인선의 유도를 받고 있는 푸젠 항공모함 2024년 5월 1일 한국시각 23시 27분 공개
↓ 푸젠 항공모함 함교 내 PLA 해군 승조원들
↓ 푸젠 항공모함 해상 시험 운행을 위한 엔진 가동 모습
↓ 푸젠 항공모함이 해상에서 엔진 시험을 하고 있는 모습, 2024년 5월 1일 한국시각 19시 23분 공개
↓ 예인선 없이 자력으로 항해를 하고 있는 푸젠 항공모함, 2024년 5월 1일 한국시각 22시 20분 공개
2024년 5월 2일 한국시각 10시 20분 분석발표자료
• 매주 PLA 합동 전투 순찰 중 새로운 패턴과 개발, 함재기와 군함의 보다 정교한 조합 항해 가능해집니다.
• 대만 국가안전국장은 "5월 20일에 이어 6월부터 11월까지는 중국이 정기적으로 군사훈련을 하는 시기"라며 "훈련 규모나 형식에 변화가 없는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이 이 더운 계절을 핑계로 대만을 더욱 압박하기 위한 군사 훈련을 실시하는지 여부는 NSB(National Security Bureau : 대만국가안전부)가 집중하고 있는 핵심 사항입니다."
↓ 대만 침공을 위한 그림이 만들어지는 One Shot Cut 이미지입니다.
중공의 Type 003 CV-18 福建(푸젠) 항공모함은 아시아 국가가 건조한 군함들 중 가장 큰 규모로 2차 세계 대전 미국과 결전을 벌였던 일본제국의 大和(야마토) 전함 72,809 ton을 능가하였습니다.
80,000 ton의 배수량을 가진 푸젠 항공모함은 미 해군 Nimitz와 Ford class에 버금가는 규모로 현재 해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24년 5월 7일, 한국시각 02시 30분에 공개된 해상시험 중인 푸젠 항공모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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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군사고문관 (59.27.xxx.xxx)
- 2024-05-01 22:47:40
- 안녕하세요? sas_mania님. 푸젠 항공모함의 정확한 성능은 아직 공표되지 않았습니다. 미 해군은 아마도 추정이지만 일본 미 해군 기지에서 이미 신호정보 수집 임무를 띤 잠수함이 우리 나라 서해안을 거쳐 시험 항해 훈련 해역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을 것입니다. 미국도 푸젠 항공모함의 스크류 음향과 카뷰레이터와 같은 잡음 신호를 수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항공모함은 미 해군 항공모함도 마찬가지이지만 수평갑판의 방어층이 두껍습니다. 2차 대전 때는 함상공격기가 위에서 미 해군함정과 일본 전함을 내려꽂듯이 폭탄을 수직과 가깝게 낙하시켜 큰 구멍과 함께 수장시킬려고 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의 항공모함 갑판은 HY 강철과 더 두꺼운 mm 로 방어를 하였지만 대함미사일의 공격은 여전히 큰 위협입니다. 그러나 바로 침몰은 안되고 미 해군 항공모함 아메리카의 경우 7일 정도 걸린 후 수장되었습니다. 수밀구역에 물이 일일이 들어차는데 그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우리 앞에 놓인 큰 위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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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 (211.62.xxx.xxx)
- 2024-05-03 05:10:23
- 지금의 항공모함은 “target on the sea” 입니다.
후티반군이 미사일을 날릴때 홍해에 접근도 못했고 미해군의 SM2도 요격 실패하여 운좋게 CIWS로 겨우막았습니다. 후티의 미사일 사정거리이내 항공모함이 홍해에 진입하다 미사일 공격을 받는 것은 신사가 골목길에서 양아치에게 당하는 것과 같고 현대는 항공기가 급유를 받는다고는 하나 미사일사정거리가 더욱 앞서고 정확하며 위성정찰로 위치를 파악하고 드론이 해상과 해저에서 더욱 정교한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과거 거함거포시대에 값비싼 전함이 포를 날리기 전에 멀리서 날아온 전투기에 당한 것 처럼 이제는 전투기가 이륙하기 전에 드론과 미사일부터 막아야 하는 실정에 공격용 무기가 방공부터 해야되는 cost-effective가 되는 겁니다.
해상에서 소형드론선박이 미사일을 마구 날리고 해저에서 드론잠수함이 돌격하여 1%가 성공해도 거대항공모함은 패배의 체인저가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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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갑군 (59.22.xxx.xxx)
- 2024-05-03 08:51:09
- 항공모함 전단이 적대세력 코앞 골목길같은 좁은 해역에 들어갈 이유가 있나요?
정상적인 대형으로 항진중인 항공모함은 사방에 보디가드가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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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근산 (118.221.xxx.xxx)
- 2024-05-02 15:16:25
- 왜 검은 연기가???원자력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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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개79 (223.32.xxx.xxx)
- 2024-05-03 09:41:33
- 디젤 엔진도 아닌 증기 보일러 터빈이 메인 엔진입니다. 하기야 이 정도 체급에 맞는 디젤 엔진은 없겠지요. 그러니까, 허구한 날 연료를 보급 받아야된다는 소리고, 보급 받을 때 가장 취약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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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고문관 (220.123.xxx.xxx)
- 2024-05-02 21:19:39
- 안녕하세요? 푸젠 항공모함은 원자력 추진 동력 설계로 이루어진 항공모함이 아닌 통상(재래식) 동력 항공모함입니다. 그러나 개발단계부터 중전력 추진 발전기를 활용하는 항공모함 설계를 도입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추력과 충분한 동력, 전력 생산이 이 항공모함의 성공적인 운영의 관건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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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갑군 (59.22.xxx.xxx)
- 2024-05-02 08:43:42
- 항공기 이착륙 훈련은 안한다는데 쇠뭉치 던지기 실험도 안할까요?
함재기는 기존 1호,2호항모에서 쓰는 것들을 사용하면 될텐데 왜 이착륙 훈련을 안할까요?
현재 사용중인 함재기는 자력으로 날아오르는 것들이라 발이나 관련 구조가 약해
발잡고 집어던지기식 사출장치에서 운용이 안되는 모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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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고문관 (220.123.xxx.xxx)
- 2024-05-02 21:16:25
- 2024년 5월 1일 부터 5월 9일 까지 해상통제구역에서 시험 운항을 하는 것으로 훈련계획이 통보된 상태입니다. 이 기간동안 전자식 캐터펄트 사출 시험을 하는지는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주로 엔진 출력 시험과 선박용 전력 출력과 전기 시스템을 테스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시험들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말씀하신대로 전자식 캐터펄트로 함상기들의 사출 시험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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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s_mania (1.243.xxx.xxx)
- 2024-05-01 22:01:55
- 우리가 개발한 초음속 대함미사일이 갑판에 내리꽃히는거 보구싶습니다.뒤에서 앞으로 뚫고 나오는것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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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고문관 (59.27.xxx.xxx)
- 2024-05-01 22:47:40
- 안녕하세요? sas_mania님. 푸젠 항공모함의 정확한 성능은 아직 공표되지 않았습니다. 미 해군은 아마도 추정이지만 일본 미 해군 기지에서 이미 신호정보 수집 임무를 띤 잠수함이 우리 나라 서해안을 거쳐 시험 항해 훈련 해역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을 것입니다. 미국도 푸젠 항공모함의 스크류 음향과 카뷰레이터와 같은 잡음 신호를 수집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항공모함은 미 해군 항공모함도 마찬가지이지만 수평갑판의 방어층이 두껍습니다. 2차 대전 때는 함상공격기가 위에서 미 해군함정과 일본 전함을 내려꽂듯이 폭탄을 수직과 가깝게 낙하시켜 큰 구멍과 함께 수장시킬려고 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의 항공모함 갑판은 HY 강철과 더 두꺼운 mm 로 방어를 하였지만 대함미사일의 공격은 여전히 큰 위협입니다. 그러나 바로 침몰은 안되고 미 해군 항공모함 아메리카의 경우 7일 정도 걸린 후 수장되었습니다. 수밀구역에 물이 일일이 들어차는데 그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우리 앞에 놓인 큰 위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