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도대체 병력 부족이라니, 전 납득이 안됩니다. 여성징병할 경우 이런 전제인가요?
현재 처럼 90~100% 남성 징집을 하면서 여성까지 징집하여 상비군 100~120만을 보유하는지
아니면 징집기준을 낮추어(솔직히 과거 전두환 대통령 집권 전까지는 기준이 현재보다 약했다고 전 알아요. 전두환이 집권하면서 징병율이 비정상적으로 올랐다고 들었어요) 여성을 징병하면서 현재의 50~60만을 유지하는 건가요?
약 530,000명 (2021년 기준) [1] | |
약 2,750,000명 (2020년 10월 기준) [2] | |
전시 최대 가용 자원 | 약 11,370,000명 (2020년 8월 기준) [3 |
꺼무위키라고 하지만, 일단은 저도 바쁘고 여기가 제일 찾기가 빠르죠.
저 정도 병력이면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가 동원하는 최대병력 전체보다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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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마상편곤 (10.0.xxx.xxx)
- 2021-04-23 17:48:00
- 적정한 병력 수는 바다 건너에 있는 우리와 군사적으로 무관한 나라의 병력 수와 비교해서 판단하는게 아니라,
우리와 인접하고 군사적으로 대결할 가능성이 높은 나라들의 병력수와 비교해서 판단하는 겁니다.
우리가 상대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북한군은 100만이 넘고, 중공은 상비군만 200만 준군사 조직인 무장경찰 병력만 150만입니다.
최소 40만 이상의 상비군은 있어야 북한,중국의 군대에 수적 열세로 압살당하는 사태는 피할 수 있다는 것이 군의 판단입니다. 그런데 지금 인구 감소 추세면 십 수년 이내에 40만 병력 유지도 어려워질 것이 예상되고 있어요.
그래서 여성징병제가 진지하게 거론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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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굼벵이88 (10.0.xxx.xxx)
- 2021-04-23 20:13:37
- 정부와 국방부가 바보라는 증거입니다.
겨울이 올 것을 뻔히 아는 데도 겨울옷을 준비하지 않는 사람은 바보죠.
계산기만 두들겨도 병사들의 복무기간을 줄이면 더 많은 병역자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는데도...
갑자기 단기간에 복무기간을 너무 단축시켜 버렸죠. 게다가 여군의 비율을 높이든지... 여성도 병역의무를 신설하든지... 대책이 있어야 하는데... 무대책에 아픈 사람들을 오히려 현역으로 복무시키니... 정신병자들이 총들고 현역복무하는 최악의 사태까지 만들어 버리죠.
대한민국 정부와 국방부가 정말 바보입니다.
부동산 대책도... 공공기관의 비리와 공무원의 비리조차도 파악하지 못하고 무조건 서민들의 대출과 재산세로 억압하려고 하니 전혀 대책이 먹히지도 않죠. 게다가 주택보급도 줄어든 것이 최악의 패착인데... 문재인 정부는 부동산 폭등의 원인도 모르고 집을 더 많이 지으려는 대책도 없으니... 결국 정부의 무능이 국민을 족치고 굶기고 고통에 빠뜨리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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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萬事參見 (10.0.xxx.xxx)
- 2021-04-24 21:14:34
- 싸잡아서 말하면 안되고요, 병력감축과 복무기간 단축은 항상 더브러에서 꺼냈지 않았나요?
북핵은 남한용이 아니라는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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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상편곤 (10.0.xxx.xxx)
- 2021-04-23 17:48:00
- 적정한 병력 수는 바다 건너에 있는 우리와 군사적으로 무관한 나라의 병력 수와 비교해서 판단하는게 아니라,
우리와 인접하고 군사적으로 대결할 가능성이 높은 나라들의 병력수와 비교해서 판단하는 겁니다.
우리가 상대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북한군은 100만이 넘고, 중공은 상비군만 200만 준군사 조직인 무장경찰 병력만 150만입니다.
최소 40만 이상의 상비군은 있어야 북한,중국의 군대에 수적 열세로 압살당하는 사태는 피할 수 있다는 것이 군의 판단입니다. 그런데 지금 인구 감소 추세면 십 수년 이내에 40만 병력 유지도 어려워질 것이 예상되고 있어요.
그래서 여성징병제가 진지하게 거론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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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팔원숭이 (10.0.xxx.xxx)
- 2021-04-23 12:23:31
- 상식적인 숫자부터 확인할 생각없어요?
아 바쁘시다?
틀린 글 싸지르고 댓글달 시간은 있네요. 방화범 알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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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팔원숭이 (10.0.xxx.xxx)
- 2021-04-23 12:17:29
- 상비군 120만이란 개소리가 왜 나와요. 누구도 한 적 없은데 어디서 무슨 헛소리듣고 혼자 열내고 있는지 원.
일단 토론방글이니 그리로 옮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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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0.0.xxx.xxx)
- 2021-04-23 11:06:18
- 사진방에서 일기 쓰지 말고, 토론방에서 하던거 마저 하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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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ni (10.0.xxx.xxx)
- 2021-04-23 09:01:23
현재 대한민국 국군
충분히 열강이며 상위권 입니다. 이 것만 아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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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ni (10.0.xxx.xxx)
- 2021-04-23 09:00:04
- 국민을 극한까지 갈아 넣으면서까지 부국강병이 탐나나요?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이 나라들과 대등, 방어가능 수준되려면 현재 북한을 능가하는 수준으로 국방비 퍼 부어야 할텐데요.
대다수 나라들이 바보들이라 집단안보조약, 동맹을 맺고 있나요?
한민족의 자존심이라 조금이라도 타국의 전력은 도움받지 않고 싶다라는 주의면 할 말이 없네요.
뭐 일본은 이미 모병제에 현역 20만, 예비역 5만이라 국군의 적수가 안되고
러시아도 2030년 이전까지 모병제로 전환한다니 더 이상 위협이 안되겠군요.
중국? 자기네 나라 땅 지키키도 벅찰겁니다. 인구대비 병력수가 위협적인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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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분장교 (10.0.xxx.xxx)
- 2021-04-24 11:26:01
- 나느라다/ 넌 좀 맞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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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느라다 (10.0.xxx.xxx)
- 2021-04-24 08:19:16
- 님 말이 맞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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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 (10.0.xxx.xxx)
- 2021-04-23 14:42:29
- 부국은 모르겠지만 강병은 속된말로 국민 갈아 넣어야 완성되지요. 옛 영국, 지금 미국이 자국민을 얼마나 갈아 넣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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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큐리즈 (10.0.xxx.xxx)
- 2021-04-23 11:13:45
- 맞아요. 러시아도 육군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사오십만 수준이라고,. (국토면적 세계1위, 이며 분쟁지역도 많음. 베트남도 육해공 합쳐서 50만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