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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물자운반을 하는 스위스군
작성자 : 붉은악마(118.34.xxx.xxx)
입력 2020-11-02 00: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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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700mm 산악지형에서 말로 물자운반을 하는 스위스군 사진.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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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dclxvi (112.175.xxx.xxx)
    2020-11-02 11:57:00
    산간 오지에서는 말이나 노새를 능가할 수단이 없죠.
    로봇이나 모빌보다 갈 수 있는 곳도 많고, 정비도 필요 없고, 공급연료도 가볍고 현지 충당도 되고, 최악의 상황 시 비상식량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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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 (112.175.xxx.xxx)
    2020-11-03 01:11:17
    이 없음 잇몸이죵~ 당연하죠. 기계가 못가는 곳이면 짐승이든 사람입니다용.
    근데요. 그래도 스위스라서 럭셔리 하군요. 쟤들 말~ 등치도 크고 잘생겼군요~~.^^
    아프칸에서 미군은 당나귀에 노새... 그중에서 노새는 역사성에서부터 다르죠. 오죽하면 로마시대에 마리우스의 군제개혁으로 병사들이 지들을 '마리우스의 노새'라고 불렸을까요.
    나폴레옹전쟁때 프랑스 지휘관들이 절망하는 모습도 보이죠. 스페인 전선에서 마세나,마르몽, 이런 쟁쟁한 인물들이 영국군은 1개사단당 몇천마리의 노새들이 보급을 담당한다고, 근데 우리는 뭐냥~~!! 이런식으로 한탄하죠. -뭐.. 이거 나폴레옹의 책임이지.. 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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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clxvi (112.175.xxx.xxx)
    2020-11-02 11:57:00
    산간 오지에서는 말이나 노새를 능가할 수단이 없죠.
    로봇이나 모빌보다 갈 수 있는 곳도 많고, 정비도 필요 없고, 공급연료도 가볍고 현지 충당도 되고, 최악의 상황 시 비상식량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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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아범 (112.175.xxx.xxx)
    2020-11-02 08:51:39
    대체가 불가능한 말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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