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MRTT로 개조된 KC-330 4호기 (9.26)
작성자 : zedoz(122.60.xxx.xxx)
입력 2019-09-27 08:14:35
  • 조회수 10605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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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에어버스와 계약한 A330 MRTT 4대의 최종 물량인 KC-330 4번기(MRTT053/제작번호 1891)가 어제 헤타페 공군기지(LEGT)에서 잡힌 모습입니다.



MRTT 개조창의 공간 사정이 있었는지, 전환 작업 후 한때 마드리드공항(TOJ/LETO)에서 점검을 받았던 것 같은데 오랜만에 헤타페에서 포착되었습니다. 곧 기장 도색을 받는다고 합니다. 계획대로 라면 연내 한국 땅을 밟게 됩니다.



한편, 8월 중순 밴쿠버를 거쳐 다시 헤타페로 갔던 3호기 19-003의 현지 근황 또는 부산 김해기지로의 복귀 여부 등은 잡히지 않고 있네요.



끝으로, 역시 싱가폴 공군의 최종호인 6번기 765(MRTT038/제작번호 1886)가 최근 공군 도장을 받았습니다. 영국 맨체스터 도색 공장에서 작업 중 날개 일부가 손상되어, 1주일 정도 수리를 받는 우여곡절을 겪고 오는 길입니다.





[사진 협조] 
https://flic.kr/p/2hmmD7K 4th Korean MRTT by José Luis Celada Euba
https://flic.kr/p/2hmnp2e 4th Korean MRTT by José Luis Celada Euba
https://flic.kr/p/2hgubVC Sixth Singaporean MRTT by José Luis Celada Euba
https://flic.kr/p/2hgwQ6j Sixth Singaporean MRTT by José Luis Celada Euba




댓글 3
0 / 500
  • best파렌하잇 (112.175.xxx.xxx)
    2019-09-27 12:38:19
    한국 공군에 산적해 있는 전력화 사업들이 한둘이 아니지요.
    공중급유기 전량 인도가 완료된 것도 아닌 상황에서 추가로 더 들여올 만큼 예산이 남아도는 줄 아십니까?
    비전투 지원 분야의 처음 도입이 되는 공중 급유기입니다.
    추가 도입은 향후 10~20년이라는 시간을 내다봐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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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IEL (112.175.xxx.xxx)
    2019-09-27 15:26:55
    MRTT = The Multi-Role Tanker Transport 공중급유와 수송이 가능한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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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론맛농약 (112.175.xxx.xxx)
    2019-09-27 08:58:37
    2~4대 정도 추가 도입을 했으면 하는데요..... 아직은 여유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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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렌하잇 (112.175.xxx.xxx)
      2019-09-27 12:38:19
      한국 공군에 산적해 있는 전력화 사업들이 한둘이 아니지요.
      공중급유기 전량 인도가 완료된 것도 아닌 상황에서 추가로 더 들여올 만큼 예산이 남아도는 줄 아십니까?
      비전투 지원 분야의 처음 도입이 되는 공중 급유기입니다.
      추가 도입은 향후 10~20년이라는 시간을 내다봐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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