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5.16 군사정변 당시 DMZ와 서울의 헌병들
1960년 장면 내각의 민주당 정권 당시 학비에 보태기 위해 담배 가판대를 들고 서울의 거리로 나와
양담배를 파는 교복 차림의 고등학생들 - 1960년 6월 (사진작가 : 한영수의 사진집 -서울 모던 타임즈)
5.16 군사정변 직후 6.25 전쟁 당시 파괴된 열차가 보이는 장단역 근처 DMZ 도로를 순찰하는 헌병 지프 - 1961년 5월
5.16 군사정변 직후 미군의 M 40 무반동포 지프 - 1961년 5월
5.16 군사 정변 직후 양담배를 피우다 헌병들에게 체포되는 대학생 - 1961년 서울
5.16 군사정부는 양담배 소지는 범죄라고 하였으며
이 청년은 국가재건 최고위원회 건물 앞에서
양담배를 피우다가 헌병에게 체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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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정전 (112.175.xxx.xxx)
- 2018-10-14 01:17:56
- 혁명이 없었다면 아직도 양담배 거리에서 팔고 필리핀보다 못살고...거리엔 깡패들이 우글우글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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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학산 (112.175.xxx.xxx)
- 2018-10-15 11:10:16
- 댓글을 보면서 한심한 느낌이 드네요.
마치 세종대왕은 왜 민주정치를 안하고 독재정치를 했으며 예수가 태어나기 전 사람에게 예수를 안 믿었어니 지옥에 가라는 말과 같습니다.
역사를 배울 때는 현재의 자로 과거를 재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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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bat (112.175.xxx.xxx)
- 2018-10-14 22:51:19
- 별말가짠은 *소릴다ㅂㅗ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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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중립적 (112.175.xxx.xxx)
- 2018-10-14 21:44:46
- 친일 빨갱이 출신이 쿠데타 일으켰는데 그거 물고 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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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萬事參見 (112.175.xxx.xxx)
- 2019-01-15 02:09:54
- 말귀를 ㅇ솟알아듣는 까마귀 수준의 아이큐 등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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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중립적 (112.175.xxx.xxx)
- 2018-10-15 23:34:57
- 친일 빨갱이에 대해 부정하려면 그 근거를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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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노짱 (112.175.xxx.xxx)
- 2018-10-15 16:45:55
- 이사람 본색이 드러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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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른나2 (112.175.xxx.xxx)
- 2018-10-15 11:48:41
- 박정희 대통령에 대하여 알아보시고 비판하시기를 권유합니다.
정말 나름 중립적인 시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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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turion (112.175.xxx.xxx)
- 2018-10-14 23:12:47
- 박정희가 남로당도 다 맞는데 그의 행적이 어떤게 친일적이고 어떤게 공산주의 적이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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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bat (112.175.xxx.xxx)
- 2018-10-14 22:45:08
- 그럼개중이놈혀니뭉가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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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 (112.175.xxx.xxx)
- 2018-10-14 18:02:04
- 박정희 시대를 살아본 사람으로써 그 시대에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국가에 대한 자부심이 넘처나던 시기였습니다. 박정희의 독재권력이 있었기에 국가가 선택과 집중의 원칙을 지켜 경제를 성장시킬 수 있었지, 만약 독재가 아니었다면 우리나라 경제성장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갈라먹기 바빴기 때문이지요. 박정희시대에 독재에 불편했던 사람들은 반정부, 반국가 운동하던 사람들 뿐이었습니다. 지금 그 시대를 힘겹게 반역의 주역들이 정권을 잡고 있으니 나라가 어떻게 되고 있나요? 자기들끼리 국고를 나눠먹기 바쁩니다. 태양광 지원금이 모두 그들의 손아귀로 들어가고 있고, 권력은 그들끼리 나눠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제는 대졸실업자가 IMF의 두배가 되었다고 하는군요. 저는 이럴 바에는 박정희와 같은 독재가 훨씬 좋은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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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8FA (112.175.xxx.xxx)
- 2019-01-23 13:00:27
- 임강토견님의 생각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 같은 저성장 은 어쩔수 없죠" 라고 하셨는데 박정희 이전의 대통령들이 생각하던
당시 대한민국의 현실자체가 "지금 같은 국가환경(인프라 등)과 국민성으론 그 누가 와도
가난하게 사는건 어쩔수 없다"라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던 그런 나라였으니까요.
그런 나라를 지금의 대한민국이 될수 있도록 성장시킨건 그냥 운이나, 당시 세계경제상의
흐름이었다고 볼수는 없다고 봅니다. 우리처럼 정말 욕나오게 가난하던 나라가 이렇게 고
도성장을 한 예가 근현대사에 얼마나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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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강토견 (112.175.xxx.xxx)
- 2018-10-15 08:55:37
- 지금 같은 저성장 은 어쩔수 없죠
그시절처럼 그럼 시장과 언론을 통제하고
해외 여행을 통제하고 저급한 신발이나 옷을 만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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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티 (112.175.xxx.xxx)
- 2018-10-14 15:52:02
- 박정희는 그저 우리나라 60년대~70년대 기준으로 보면 훌륭한 대통령이었다고 봅니다.. 다른나라 독재자들처럼 쿠데타이후 정권을 잡고 민생을 내팽개치고 자신과 수하들의 부귀영화만을 누리지도 않았죠.. 가난한 농업국가였던 대한민국을 오늘날 고도화된 산업국가로 만드는데 기초를 닦으신 분이죠.. 세종이나 정조임금도 우리가 성군이라고 말하지만 근대사의 인물이었다면 박정희처럼 공과를 가지고 논란이 많은 사람들이었을겁니다. 어쨋든 현재는 60~70년대의 철권통치가 전혀 통하지않을만큼 민주화가 너무 발전했기에 더이상 박정희식 통치는 통하는 세상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60년대~70년대 기준으로는 훌륭한 대통령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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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빠진나사 (112.175.xxx.xxx)
- 2018-10-14 14:47:43
- 이나라는 희망이 없습니다 다들 있다고 믿고 싶을뿐인데 똥지게를 질머질사람을 똥통에 밀어넣었는데 그누가 똥지게를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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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123 (112.175.xxx.xxx)
- 2018-10-14 11:59:59
- 박정희는 교사를 하다가 일본군 장교가 됩니다. '그는 출세욕이 있습니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형 박상혁과의 관계 로인해 좌익 사상에 물이들어 남로당에 가입하는 등의 좌익 전력또한 있는데 좌익 전력이 있는 사람이 재판과정에서 살아남는 과정도 다른 좌익 장교들이 줄줄이 처형될 때 앞장서서 수사에 적극협조 한것도 있었다하니,
독재정치를 하는 동안 이념대립을 무기삼아사 철저히 민주화 운동을 탄압한것 까지 하면, 그는 자신의 출세욕이 강하며 기회가 오면 그 기회를 신념과 별개로 하여도 잡을 만한 '기회주의자'라는 것입니다.
당신들 말을 들어보면 마치 박정희가 '민족을 위한' 큰 신념이라도 가진 성인인양 하시지만 개인의 권력 욕구와 국가 발전의 수단이 맞아 떨어져서 일어난 일일 뿐입니다. 아무리 겅제발전을 했다고 하여도 민주화라는 민중의 요구에 총칼로 받아치는 헌법을 초월한 행위는 이 나라가 새워지면서 한 헌법이란 약속의 반역입니다.
박정희는 우리 역사에 중요한 인물이며, 필요했을지 모르는 사람이지만 무력을 이용한 정권 탈취와 독재가 정당화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누구처럼 농업국가 로 가자고 안한게 다행이지만 박정희 군부과 산업화를 택한 것은 우리가 자원이 없는 국가여서 국민에게 줄 당근이 없었을 뿐이지요. 무튼 그 추진력과 힘은 역사를 보아 필요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민주정권은 불가능한 일이었으니까. 하지만 경제 성장을 부르짖으며 탄압된 수 많은 젊음들 또한 필요한 사람들 이었습니다. 박정희 수많은 독재자들 중 그나마 나은 독재자입니다. 리콘유 정도 되겠네. 허나 '최고의 독재자인게 최고의 지도자는 아닙니다' 명심하세요
다만 당부드립니다. 지금은 그런 힘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틀딱, 꼰대"라는 말 싫어합니다. 저희 아버지들 삶을 아니까. 근데 그게 '그 당시'는 맞아도 '지금은' 맞지 않습니다. 지금은 박정희 같은 사람도 그런 정권도 그런 추진력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과거는 과거입니다. 과거에 붙잡혀서 밝혀진 사실들을 부정하며 살면 그것이 도태되는 길이며, 꼰대 틀딱이라는 비아냥을 들을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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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lion (112.175.xxx.xxx)
- 2018-10-14 18:59:54
- 박정희가 '기회주의자'라는 '영구123'님의 평가는 너무나도 정확합니다.
박정희에 대한 여러 평가 중에 '독재자' 박정희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독재자' 보다는 '기회주의자'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피아(彼我)를 넘나들며 출세를 지향했고,
결국 대통령까지 올라간 역사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인물입니다.
일제군인(彼) --> 한국군인(我) --> 공산당원(彼) --> 한국군인(我) --> 쿠테타(彼) -->
최종적으로 우리의 대통령이였으나 결국은 총 맞아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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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로시안불루 (112.175.xxx.xxx)
- 2018-10-14 21:42:36
- 너거들 몇몇이 욕을 하거나 말거나...
너거들을 욕을 하도록 맹근 인간들이 더 많이 나쁜넘들이란거 변할수가 없지라..
할줄 아는 거는 그저 욕할줄 밖에는 모르지라..
하나 알기는 아셔라..
1061년의 한국은 그저 19세기 말 정도 수준이었고 그 수준에서는 군사 쿠데타 정도는
잘못도 아니다..
할수 있다면 욕하라고 교육한넘들이랑...욕하는 너들 몇몇 인생들을
1961년의 수준으로 이루어진 외딴 섬으로 몽조리 추방해서 10년만 살게 해 주고싶으다.
배 고파서 굶어 죽어도 보고,,
동네 깡패한티 뒈지게 맞아도 보고..
억울해도 하소욘 할데도 없어 보고..
다 식은 방에 이불 찬채 밑에 예닐곱 넘는 식구들
서로 부둥켜 안고 자야 안 얼어 죽는 그런 처지
체험해 볼수 있는 그런 외딴섬...
삼대 세습 돼지네 동네가 그럴거다만...
그런 동네서 늬넘들 같은 인생들 받아 주지도 않을테지만..
엇다가 그런 돼지 삼대랑 박정희 대통령각하를 비교하면서 독재네 뭐네 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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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 (112.175.xxx.xxx)
- 2018-10-14 18:10:50
- 박정희 시대에는 미국도 인종차별이 심각했던 시기고, 지금도 미국공권력은 우리나라 독재시대와 비교해도 훨씬 과격합니다. 박정희독재로 희생된 사람이 몇명인지는 알고 계신가요? 제가 알기로는 실제 희생자는 몇명 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지금 정권의 화이트리스트, 블렉리스드, 내로남불의 부조리가 박정희시대에 비해서 훨씬 심각한 범죄로 보입니다. 물론 재심으로 심각한 처벌을 받았던 사람들 중에서 다시 무죄를 선고받고 명예를 회복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저는 그 시대의 사람들이 다 죽고 없어진 지금 다시하는 재판이 공정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시대의 재판이 훨씬 객관적이고 정확했을 것이라는 것은 직접 수사한 사람들이 살아있고, 상황과 증거와 증인들이 살아있는 동안에 행한 재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점에서 본다면 박정희시대가 불법이라고 주장한 만한 근거는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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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 (112.175.xxx.xxx)
- 2018-10-14 17:56:52
- 박정희가 개인적인 권력욕과 탐욕 때문에 권력을 잡았다고 주장하려면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는 증거는 많습니다. 박정희 서거후에 박정희 재산이라고 할만한 것들이 나온것이 뭐가 있었나요? 영남대학교가 박정희의 재산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학교재단은 공익재단이라서 마음데로 수익처분 할 수 없습니다. 어찌되었건 박정희 이전의 우리나라와 이후의 우리나라는 완전히 다른 나라가 되었고, 정치인은 의도가 어찌되었는지를 검증하는 자리가 아니라 국가에 얼마나 기여한 사람인가를 가지고 판단되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박정희는 반만년 역사에서 우리민족을 가장 잘살게 만든 지도자로 인정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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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 (112.175.xxx.xxx)
- 2018-10-14 14:58:42
- 현시대의 대통령,국회의원,시장,구청장 모두 권력욕과 출세욕을 가진자들인데...
그건건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음...권력을 누구을 위해 쓰는냐가 중요하지...독재가 중요한게 아님...
18년 임기동안 개인적으로 부를 축적한것도 그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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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123 (112.175.xxx.xxx)
- 2018-10-14 14:32:08
- 동의 합니다. 그만하고 싶네요. 박정희 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는 아무리 노력해도 완전히 객관적으로 증명 될 수 있는 것은아니니까. 다만, 현재 사학계 또한 그의 독재가 그의 개인적 권력 욕에 기반하는가? 거국적 신념에 기반하는가? 에 문제에서 전자에 속한다고 보는게 주류라고, 생각하는데 저도 그에 동의하고 그것에 동의하지 않으신다면 의미없는 말이나 나올테니 저도 그만 접겠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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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르만스크 (112.175.xxx.xxx)
- 2018-10-14 14:24:24
- "박정희와 김정은이 같은 본질"이란 전제를 들으니 어떤 말들이 오가도 서로 평행선을 유지하기 위한 미사어구들만 오가게 될것 같네요.
말씀하시는거 보니 계속 이야기 해봤자 서로 했던얘기 반복 될수밖에 없는 전개.. 서로 정력 낭비 방지 차원에서 접겠습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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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123 (112.175.xxx.xxx)
- 2018-10-14 14:01:05
- 사실이니 단언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범죄자가 언짢다면 '독재자' 정도라 해드릴까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암살을 당했기 때문에 전,노 대통령들 처럼 처벌은 받지 않으셨으니, 쿠데타가 범죄가 아니라면 그런가보다 합니다. 시학자들은 역사를 논하는 사람들이지요, 사람들의 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은 정치이며 박정희 전 대통령이 돌아가셨음에도 정치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이상 지금 사회에 요구에 맞는 재평가를 해야하는 것 역시 필요하죠. 근데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할 지라도 사학자들이 국사책에 밑에 댓글들을 쓴 사람들 처럼 구테타를 혁명이라 하며 칭송하지는 않을텐데요. 박정희 구테타가 혁명은 아니다 라는걸 부정하는 사학자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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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123 (112.175.xxx.xxx)
- 2018-10-14 14:08:31
- 김정은과 박정희가 같다? 독재자란 성격은 같다라고 할 수 있죠. 본질이 같다는 말입니다. 박정희가 무슨 민족적 사명감이 투철한 신념으로 정권을 잡았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오바죠 말씀하시는 사학자들의 말을 빌어도 그건 말이 안됩니다. 전혀 객관적이 지도 못하죠 어느 누가 역사책에 그 사람의 감정은 이럴것이다를 적습니까? 태 "그는 구테타를 하고 정권을 잡았으며 초헌법적인 조치권을 발동 독재를 정당화 하기위한 작업에 몰두하여 헌법을 바꾸었다" 이게 맞는거지 님 말처럼 시대를 반영하여? "그는 민족에 대한 충성심과 이대로 되면 국가가 돌아가지 않는다는 거국적 신념을 품고 혁명을 한것이다!!!" 라고 기록되어야 맞는건가요? 어느 동네 찬양 역사서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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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르만스크 (112.175.xxx.xxx)
- 2018-10-14 13:49:03
- 당연히 평가 받아야 하고 이미 수십년 동안 재평가 받았죠. 하지만 집권 정권에 따라 당시 사회 기득권이 바꿜때 마다 자신들 이익과 입맞에 맞는 기준으로 재단해 평가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전세계 사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선대 인물을 평가할때 기준을 링컨의 예를 들어 말씀드린 겁니다.
그리고 영구님 께서 말씀으론 당시 시대상황을 반영해 판단한다고 하시지만 본인에겐 뭐가 됐던 박정희는 그냥 범죄자라고 단언 하시는걸 보고 밑에 김정은과 박정희가 같은 놈들이다 라고 말하는 분과 다를게 없어보여 드린 말씀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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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123 (112.175.xxx.xxx)
- 2018-10-14 13:07:03
- 전 그 시대를 반영하지 않은적이 없어요 계속 말했지만 그를 좋아하는게 이해는 간다고 했습니다. 다만 그는 잘못이 있다고 얘기하는 것이며 우린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얘기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 시대가 좋았지...의미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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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123 (112.175.xxx.xxx)
- 2018-10-14 13:05:07
- 그걸 지지하는 사람들도 투표권을 하나씩 갖고있는 이 사회에서 그를 좋아하는것 이상 그의 행동까지 합법적이며 옳은 것이었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면 그런 이들이 정권을 잡았을때 그런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으리란 보장도 없는게지요. 엄격한 재평가가 이뤄져야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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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123 (112.175.xxx.xxx)
- 2018-10-14 13:03:11
- 박정희는 현대사에서 그리고 지금의 정치에도 영향읗 주는 인물입니다. 그런 인물이라면 이 시대의 논리로 그를 평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를 좋아하는 사람들중 독재를 옹호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고 이것 현재 실현되는 정치적 힘입니다. 그를 재평가 하지 않으면 그 힘이 사용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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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르만스크 (112.175.xxx.xxx)
- 2018-10-14 13:00:48
- 영구님은 그 재평가에서 자꾸 시대상황의 비중을 줄이려 하시니 드리는 말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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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123 (112.175.xxx.xxx)
- 2018-10-14 13:00:42
- 그 시대를 이해하고 봐도 박정희의 행동이 추양받을 정도이 것이지 의문이고. 다른 위인들 이야기하는건 박정희가 과오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에 본질은 아니죠ㅡㅡ 그리고 박정희가 무슨 300년전 인물도 아니고 현대사와 밀접하며 아직도 그 영향이 있는 분인데, 현재의 기준과 완전 동떨어져 그 사람을 평가하기엔 어퍠가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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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르만스크 (112.175.xxx.xxx)
- 2018-10-14 12:59:21
- 전 어르신은 아니고 30대 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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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123 (112.175.xxx.xxx)
- 2018-10-14 12:58:32
- 지금 하시는 말들의 논리가 옆 동내 아무개도 살인을 했으니 우리동내 아무개의 살인도 정당하다 하는거랑 뭐가 달라요ㅡㅡ 50년전 아무개가 흑은을 노예로 부렸는데 우리 할아버지도 오예로 부리면서 많이도 쏴죽였지 하는거랑 뭐가 다르냐구요 ㅡㅡ 시대가 바뀌면 그에 따른 '재평가'도 발생하는 겁니다. 그떄는 가려졌던 그의 삶이나 행동이 재평가를 받는 것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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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르만스크 (112.175.xxx.xxx)
- 2018-10-14 12:57:56
- 사학자들도 인물을 연구하고 평가할때 제일먼저 보는게 당시 시대상황과 그 인물의 연관성입니다. 그런것 없이 그냥 현재의 기준상식 관례 인습법 만으로 평가하면 링컨은 독제자 김구는 무고한 사람을 죽인 살인자가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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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123 (112.175.xxx.xxx)
- 2018-10-14 12:55:59
- 현재의 시대를 기준으로 또 그떄를 기준으로 하여도 군부 독재는 범죄는 범죕니다 세계적으로 존경 받았던 간디나 링컨같은 저명한자들의 과오를 돌이켜봐도 전 그들이 잘했다고 일언도 한바 없습니다. 전 그들에게도 과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도 여러 곳에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죠, 그리고 그 재평가는 사실에 기반해야 합니다. 박정희가 독재자가 아니다 합법적 독재를 했다 그는 성인이다 라는식의 찬양은 그에게 과분하다고 전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인물은 재평가 됩니다 현재 시대를 기준으로 말이죠. 그리고 이 시대의 기준에서 박정희에 대한 어르신들이 감정은 공감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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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룡1천기 (112.175.xxx.xxx)
- 2018-10-14 12:54:52
- 유신개헌한 1970년대초 세계사 유투버에서 검색해봐.
베트남, 카보디아, 닉슨독트린 등등 찿아봐.
그리고 베트남 보트피플이 1980년대에도 있었다.
니들이 얘기하는 틀딱들도 저시기에는 청장년층이었고 니들만큼 충분히 생각할줄 알았서.
니들이 지금 생각하는걸 그당시는 생각못했을까?
1970년대하고 2010년대하고 같은잣대로 생각하면 하~~ 행복하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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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123 (112.175.xxx.xxx)
- 2018-10-14 12:51:05
- 자금 시대상황에 맞게 그 사람을 평가하는 오류라니요 ㅡㅡ 21세기 사는 사람이 이 시대를 기준으로 생각하지 저 시대 기준으로 생각하고 산답니까 그 시대를 기준을 감정적 공감은 하지만 이시대의 기준으로 옹호는 안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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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123 (112.175.xxx.xxx)
- 2018-10-14 12:48:50
- 그럼 지금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나봐요. 그 점에선 저랑 완전 반대이신데, 그럼 박정희 정권이 구데타가 아니라 혁명을 했으며, 초헌법적인 힘을 이용해 정권을 연장한 잘못이없다고 주장하나요? 그게 잘못된건데 잘못되지 않았다고 하는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여기시나요? 미안한데 저도 박정희를 그렇게 미워하진 않거든요 그리워 하는 마음도 말했듯 이해하고 근데 위 발언들 좀 아니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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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르만스크 (112.175.xxx.xxx)
- 2018-10-14 12:48:06
- 군 징집반대론자 평화주의자들을 민간인임에도 군사법정에 세워 강제자백을
받아내서 구금 시켰고
자신의 정책에 반대하는 정치인들을 정파 모략으로 축출시켰으며 자신에게 부정적인 기사를 쓴 언론인들도 영장없이 수천명씩 체포했었던...
박정희의 일화일까요?
에이브러엄 링컨이 한 일들입니다.
하지만 미국인 아니 세계의 누구도 링컨을 독재자라고 하지 않죠.
당시 시대상황을 감안하고
종합적인 공과과를 감안해 펑가하기 때문입니다..
한 지도자를 후대에서 평가할때 가장 쉽게 범하는 오류가 자신들 시대상황과 기준에 대입해 평가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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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룡1천기 (112.175.xxx.xxx)
- 2018-10-14 12:45:18
- 박정희를 그리워하는사람들이 과연 그때의 경재개발때문에 그리워하는걸까?
그때그때 필요한 정치를 했기때문에 그렇게 지지를 얻었던거야.
21세기인 지금 박정희가 집권한다면 과연 새마을운동한다고 농촌에서 삽질하고 녹화가 잘된 산에가서 나무심는다고 쑈를할까?? 그건 쑈 잘하는 누구누구가 하는거고 시대상황에 맞게 정책을 펼쳤으니 그때가 살기 좋았다고 생각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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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123 (112.175.xxx.xxx)
- 2018-10-14 12:38:03
- 그럼 뭘 원하는 걸건가요 유럽이 그때 안 미개했데요? 그때 다 미개했어. 라고 하는 것과 21세기에 그 시기가 좋았지~~~~하는게 지금 무슨 의미가 있는데요? 구데타를 혁명이라고 하질 않나 무슨 신모시듯 하는데 돌아가자는 건지 원 그렇게 안볼래도 그리워 미쳐하는것 같던데요. 그리고 박정희가 사치를 안부렸다라? 박정희 이하 권력자들이 석유나오고 자원 많은 독재자들에 비해 덜 해먹었을 수는 있어도 안해먹은건 양심이 있으면 그렇게 말할 수 있나요? 독재를 합법적으로 했다라 유신헌법이나 여러 정권 연장을 위한 개헌의 꼼수가 합법적이었나?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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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123 (112.175.xxx.xxx)
- 2018-10-14 12:42:47
- 어찌되었든 지급에와서 그런식으로 해대면 언론탄압이니, 뭐니 하면서 서구 사화에서 압박 + 제재 까지 들어올테고, 한참 못살던 나라가 발전하는게 눈에 보이니까 자부심도 생기셨겠죠, 다만 지금은 이 나라 경제가 너무 커버리고 금융과 첨단기술 위두로 가니, 잘살아보세 하면서 노가다판에서 삽질해봐야 이 나라 경제가 크는게 눈에 보일리도 없고 그냥 지금이 맞는건데 과거가 그립다면서 그걸 왜곡하고 노래 불러봐야 무슨 의미가 있어요 안그래요? 심지어 지금 애들이 잘못되었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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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123 (112.175.xxx.xxx)
- 2018-10-14 12:15:36
- 제게 박정희는 '동정심이 들 수도 있는 범죄자'일 뿐 범죄자는 범죄자시 결코 성인이 될 순 없습니다. 성인같은 마음으로 그런일을 하지도 않았음은 그의 인생이 증명하는 거고 그래서 박정희 좋아하는 사람들 마음이 백번 이해는 가는데..이 시대랑은 정말 안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시대가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고 여기지도 않습니다. 제도가 바로서고 그 제도가 잘 운영되어 가고 있는데 시대에 역행 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정권이 맘에 안드실 겁니다. 바꾸세요!! 5년이면 정권이 바뀌는 아름다운 민주주의 제도를 확립한 이 나라에서!! 다만 바꾸고 싶으면 과거에서 벗어나세요!!!!! 지금 나이드신 분들이 하는 태극기 집회, 발언들 전부~~정권 바꾸기에는 택도없네요. 문재인이든 박근혜든 반대세력이 인터넷에서나 밖에 집회에서나 활개하며 의견을 말할 수 있는게 군부의 독재를 몰아내고 제도를 바로 세웠기 0문입니다. 정부가 투명하고 비리가 없어야 이런게 가능한겁니다. 예전같으면 지금 여기 댓글들 다 삭제되고 깜방가셨지요. 박정희의 주친력을 원하셔서 그런걸 감수하며 사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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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룡1천기 (112.175.xxx.xxx)
- 2018-10-14 12:30:27
- 박정희가 개인적인욕구가 그렇게 강한 기회주의였다면
유사이래 거의 모든 독재자처럼 개인치부를하며 호화생활을 누렸겠지..
독재기간이 얼만데.
그리고 그 독재도 국민선거로 합법적으로 한거지.
유신헌법도 시대상황을 인식한 국민들이 80%이상 투표참여에 80%이상 찬성으로 통과된거고
그당시 우리나라 정치가 그렇게 미개해 보인다면 댁들이 선망하는 선진유럽 60~70년대 정치사회 확인해보길바래. 댁들말대로 진짜 미개하다.
그시대를 알면 욕못한다, 모르니 욕하는거지.
그리고 댁들 마지막 무기인 그러면 그시대로 돌아가자는거냐?? 라고한다면 나도 한마디할께.
미쳤냐??? 지금 21세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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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숨 (112.175.xxx.xxx)
- 2018-10-14 11:33:47
- 배 따뜻하고 등 따뜻하면 눕고 싶고 누우니 잠오고 자고나니 배고파서 다시 밥먹고 할일 없으니 저 지지랄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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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꺽쇠 (112.175.xxx.xxx)
- 2018-10-14 09:57:23
- 여긴 왜이렇게 독재 빨갱이 새끼들이 많아? 혁명? 정변? 지랄하네 빨갱새끼들 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박정희 독재가 그리우면 북한으로 가서 돼지정은이 밑에 있어 그럼 쪽빨이 똥꼬나 뻘던 박정희 독재의 향수가 달래질꺼 같은데 안그래? 북쪽 돼지 새끼도 박통이랑 같은 스텐스를 취하는거 같은데 향수좀 달래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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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발 (112.175.xxx.xxx)
- 2018-10-14 12:00:21
- 도대체 머리속에 뭐가 들었는지.. 너는 일제때 독립운동 했냐? 아니면 대한민국 선진국되는데 밤새워 맨땅에 머리박듯 하며 일조 했냐? 또 아니면 민주주의를 위해 늘 최루탄 뒤집어 쓰고 다녔냐? 어디서 똥같은 교육만 받아서 이런 예의없고 두서없는 황당한 글을 올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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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르만스크 (112.175.xxx.xxx)
- 2018-10-14 11:32:17
- 그렇다면 북쪽돼지 독재빨갱이와 뜻을 같이하고 협력해 나가는 중인 한국 대통령도 같은 스텐스가 되네요. 남과 북 모두 독재 빨갱이들 통치하에 있으니 참 안타갑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