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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최신예 공격원잠, 버지니아급 잠수함 내부 공개
작성자 : 고유황경유(100.100.xxx.xxx)
입력 2018-02-07 10:55:48
  • 조회수 37727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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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최신예 공격원잠, 버지니아급 잠수함 USS John Warner가

미 언론 비지니스 인사이더에 내부를 공개했습니다.












미사일 런처




잠수함 입구





존 워너함의 지휘관










네이비실 특수 작전용 해치





전기 설비 점검하는 승조원들





플레어 발사 장치라고 설명되어 있던데 어뢰 기만기라고 보면 될까요?







식료품 창고인데 정리가 안 되어 있네요. ㅎㅎ





승조원 식당





사관 식당







지휘통제실인데 보안을 위해 일부로 어둡게 사진을 편집했다고 합니다.





소나 컴퓨터






사격 통제실





항해 관리 시스템









승조원 침실












어뢰실, 어뢰실 근무 승조원 침실







디젤 엔진실





마지막 사진입니다.



매우 자세히 공개했네요.

흥미로운 기사라 퍼왔습니다.



출처 : 비지니스 인사이더






대표 이미지

img0245.jpg
댓글 12
0 / 500
  • best가죽잠바 (112.175.xxx.xxx)
    2018-02-07 10:59:58
    저 큰 잠수함도 좁아보이네요. 잠수함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노고가 눈앞에 선합니다.
    4
  • zedoz (112.175.xxx.xxx)
    2018-02-07 21:05:04
    사진, 영상 잘 보고 갑니다--특히 어뢰실과 엔진실 등에서 새롭게 본 것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0
  • JamesTyler (112.175.xxx.xxx)
    2018-02-07 19:02:53
    원잠 실내 공기는 재래식보단 청정한(?) 편인가요??? 좁은 것이야 익숙해지고 잘 먹고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준다면(저 잠수함에는 체력단련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어느정도 참을만 할 것 같은데...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다면 저절로 눈이 감길 수밖에 없고(겨울철 고3 교실을 상상하면...) 근무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을텐데 말입니다.
    0
    • 평화 (112.175.xxx.xxx)
      2018-02-07 19:22:21
      재래식에도 음이온 공기정화기가 달립니다. 이것도 '생체실험(!)'까지 해가면서 우리 장보고함 승조원들이 클레임 걸어서 겨우 얻어낸겁니다요.
      으휴 초도함 승조원들이 겪은 고초를 생각하면....
      당시 장보고함 승조원들과 무척 친한 독일 조선소 직원이 있었는데, 이산화탄소가 얼마나 무서운지 자기 몸으로 보여줬죠. 그양반 이빨이 하나도 없었답니다. 전부 틀니죠.
      조선소에서 사고로 갇힌 공간에서 이산화 탄소 중독으로 그렇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어찌어찌해 생체실험했는데, 독일해군과 조선소 관계자들이 함께 탔는데, 기존 분말식 정화정기로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계속올라가자, 안제독님에게 빨리좀 부상하라고 성화를 했었죠.
      그런데 원잠은 걱정할 필요없죠. 출력도 남아돌테니, 오히려 만일 벌어질 사고로 인한 방사능 누출이 더 심각한 문제죠. -구소련원잠들....-.
      2
    • 길을가다 (112.175.xxx.xxx)
      2018-02-08 11:54:41
      원잠은 최초로 만들었던 노틸러스 시절에도 전기가 풍부해서 공기와 온도,습도,물은 디젤보다 월등히 좋았습니다.
      0
  • 萬事參見 (112.175.xxx.xxx)
    2018-02-07 18:07:44
    맨 아래 사진의 휘장에는 . . . LT USMC Korean War 하단에는 Vietnam War라고 씌어 있네요.
    0
  • 기상관측병 (112.175.xxx.xxx)
    2018-02-07 16:08:54
    실내는 어스튜트급이 더 편의성이 좋아보이네요 ^^
    0
    • 평화 (112.175.xxx.xxx)
      2018-02-07 17:59:34
      더군다나 배가 작으면 해주고 싶어도 못해주죠. 장보고급은 공간이 없어서, 승조원실에서 먹고... 손원일급도 그렇다 알고있습니다. ㅡ.ㅜ
      화장실도 두개뿐이라니.. 그 좁은 공간에 30명이 넘는 어른이 우글대는데.. ㅜ ㅜ .
      0
    • 기상관측병 (112.175.xxx.xxx)
      2018-02-07 18:25:30
      오 그렇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0
    • 평화 (112.175.xxx.xxx)
      2018-02-07 17:53:36
      그럴겁니다. 미해군 같은 경우 실용성이 좀 강한군대라 유럽 여러군보다는 좀 미홉할수있는 부분이 있죠.-또 인적확보등에서의 부담이란 유럽의 사정상...- ^^
      근데요. 로스케 킬로급은 재래식 잠수함중에서 순위를 다툴정도로 큰데 승조원 식당도 없답니다.
      이거 장보고함 초대함장 안병구 제독님이 불곰사업 실사할때 보고 충격먹은 사실중 하나죠. 것도 자국용 636급에서 말이죠. 내부구획이 거의 수상함에 버금갈 정도로 큰데다가 공간도 있어보이는데 왜 안했냐구 거기 함장에게 물으니 ... 왜 그런거 신경쓰느냐? ..이런 답이 나왔다지요. 마인드가 원....^^
      1
  • 양기사70포병 (112.175.xxx.xxx)
    2018-02-07 13:53:05
    몇년전 제가 지금의 해작사에 온 미해군 잠수함 찍어올렸을때가 떠오르네요.
    SSGN 727 미시간. USS TEXAS 775. 이 두함을 취재간적이 있어죠.
    잠수함은 어쩔수 없이 비좁다.
    0
  • 평화 (112.175.xxx.xxx)
    2018-02-07 12:13:20
    배가 크니까 그래도 따로 식당을 마련해주고 인테리어도 해주는군요. 거기다 승조원 배려하는 마인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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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죽잠바 (112.175.xxx.xxx)
    2018-02-07 10:59:58
    저 큰 잠수함도 좁아보이네요. 잠수함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노고가 눈앞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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