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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타격으로 전쟁나는 방식 결단코 용납못해
미국쪽에서도 북한이 이성적이라서 선제타격이 아니라면 감히 한국과 미국에 선제공격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는 듯 합니다
선제타격을 하더라도 미군 수뇌부가 트럼프의 명령을 거부할 가능성도 있다고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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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KnightRun (112.175.xxx.xxx)
- 2017-12-07 17:18:12
- 뭘 용납을 못해... 나라의 흥망이 달려있는데 불가피하면 선제타격이라도 해야지. 차라리 "선제타격으로 인한 전쟁 발발이 일어나는건 원치 않지만 최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미국과 긴밀한 공조 하에 북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적당히 포장이라도 하던지 이젠 그냥 막 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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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누바람 (223.33.xxx.xxx)
- 2017-12-07 20:00:49
- 저항하는건 북한 정권이지 북한이 아닙니다. 북한과 북한 정권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북한정권이 주민들을 어떠한 시스템으로 통제하고 감시해서 유지되는지 그 시스템을 알면 답이 나옵니다. 북한을 무슨 알라신 복창하는 아랍국가로 착각해선 안됩니다. 즉 주민들을 억압하는 북정권을 폭사시키고 주민들을 감시하고 통제하던 시스템의 고리만 끊으면 북한군과 북주민들은 전쟁에 개입하지 않고 탈주할 것입니다. 그것이 북한의 현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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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ctruck (112.175.xxx.xxx)
- 2017-12-07 19:37:30
- 먼저 맞아서 전방 병사들 수천 수만쯤 희생된 후 반격해서 승리가 나을까요 저쪽이 이쪽 칠 조짐이 분명 보이니 선빵 때려 우리가 맞을 거 줄이고 승리를 하는게 나을까요
625 당시에도 북한의 선공 조짐은 여러 경로를 통해 들어오는 첩보 및 정보로 이미 경보가 있었음에도 미군 비롯 우리도 무시한 결과가 625 초반 참담한 패전과 국군 주력의 와해였습니다
역사를 통해 배우는게 있어야지 좌시하지 않겠다, 용납하지 않겠다 입으로 싸워 이길 겁니까?
북한도 우리나 미군 전력 우습게 보지 않기 떄문에 선제 공격시 걔들이 가진 화력 전부를 쏟아부어 기선을 제압하려 할겁니다. 여기서 얼마나 많은 우리측 희생자가 나올지 감도 안잡히죠?
무조건 선제 공격을 피할게 아니라 우리도 선제 공격할 의지가 있다는 걸 보여줘야 북한의 전쟁 수행 전략에도 변화를 주게 만드는 겁니다.
선빵도 할수 있다는 말이 어떤 과정을 통해야 닥치고 전쟁하겠다고 간주한다는 소리로 이해되는건지
선택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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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누바람 (223.33.xxx.xxx)
- 2017-12-07 19:20:09
- 전쟁 안나게 충분히 타격할수 있죠.. 생각이 없어 못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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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년중위 (112.175.xxx.xxx)
- 2017-12-07 19:13:06
- 전쟁하자는 사람들은 예비군으로 소집된다는 인증 걸고 이야기하십쇼. 뒷짐지고 훈수나 둘거면서 무슨 예방타격론입니까... 정치인이나 대통령은 자신들의 결정에 책임이라도 지지 여기서 선제 타격 운운하시는 분들은 무책임하게 떠들뿐입니다. 전쟁을 피할 수 없다면 저 같은 젊은사람들 스스로 소집에 응해서 나갈테니까 조용히 좀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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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kken2 (112.175.xxx.xxx)
- 2017-12-07 20:58:35
- 그럼 핵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상황에서 말년중위님의 대안은 뭔가요? 그냥 북핵을 용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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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ctruck (112.175.xxx.xxx)
- 2017-12-07 19:09:56
- 꼭 먼저 맞아야 위기임을 깨닫게 되는 건 종특인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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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누바람 (223.33.xxx.xxx)
- 2017-12-07 19:06:24
- 선제타격 용납못한다 -> 응 코리안 패싱.. -> 한국이 빠지면 일본이 미국에 빌붙어 개입할 빌미를 제공한것 -> 일본의 배후 지원을 반은 미군이 핵시설 및 북정권 제거 -> 북쪽에서 중국군 개입 -> 북 정권이 축출되고 중국군과 미일 연합군이 북한에 주둔한 상태가됨 -> 미일 연합군 전승국 지휘 얻음.. 중국군 또한 같은 지휘 얻음 -> 개입을 거부한 한국을 패싱한 상태로 북한을 미중일이 분할통치 -> 한국 반발 -> 한국과의 동맹관계를 생각하는건 오직 미국뿐이라 3국 협의에서 미국의 요구로 평양 인근과 미국의 관할구역 일부를 한국에게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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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길리 (112.175.xxx.xxx)
- 2017-12-07 18:56:10
- Older men declare war. But it is the youth that must fight and die -Herbert Hoover
전쟁을 선포하는건 늙은이들이고, 싸우다 죽는 것은 젊은이들이다 -허버트 후버
전쟁도 불사한다는 사람치고 젊은 사람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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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바다로 (112.175.xxx.xxx)
- 2017-12-07 18:15:45
- 현재의 대한민국 정부는 냉전시대 대리로 내세운 껍데기 같은 월남 정부도 아니고 국민의 지지를 받아 당당하게 세운 정권이고 국제적으로도 하등의 꿀릴게 없는 당당한 나라입니다. 북한에 대비하여 4배이상의 국방비를 쓰는 국가이기도 하고요. 정신 나간 들딱들에게는 눈이 사팔이고 깨진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어 제대로 보이지 않고 이해를 못한다 뿐입니다. 걱정 되시는 들딱 분덜 라면 사놓고 떨어지면 또 사놓고 전쟁을 학수 고대하며 라면만 먹다 가뜩이나 늙어서 안 좋은 장이 라면처럼 꼬일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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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勿令妄動 (112.175.xxx.xxx)
- 2017-12-07 17:48:16
- 일국의 대통령이 스스로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발언을 하란말이지...
선제타격하면 한국이 피해없이 전쟁을 완승으로 끌고갈수있을까요?
전쟁광이신지 모르지만 선제타격하는 순간 서울에 날아들 북한의 장사정포는? 대안이 있는지요
전쟁은 피할 수 있는 순간까지 피해야 하는겁니다. 그게 대통령의 임무이지요
미국과의 긴밀한 공조는 언급하지 않아도 한국정부가 최우선을 꼽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