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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원리 훈련장에서 특수부대 청와대 타격훈련 공개
작성자 : 해결사(100.100.xxx.xxx)
입력 2016-12-11 17:28:17
  • 조회수 50309
  • 댓글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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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영매체가 북한군 특수작전대대의 청와대 타격훈련을 공개했습니다.
훈련 장소는 평양 외곽의 북한군 포병훈련장인 대원리 훈련장으로 추정되고
청와대를 디테일하게 묘사한 모형건물에 특수작전대대원이 낙하산, MI-8, MD-500를 이용 침투 후 타격하는 훈련이 실시되었습니다.
일부 특수부대원은 야간투시경을 헬멧에 장착하고 88식 자동보총에 유탄발사기를 휴대하기도 했습니다.
낙하산에 2명이 타고 침투하는 모습이 특이합니다.
훈련 마지막에는 M1973 장갑차에 탑재된 107mm 방사포로 청와대 모형건물을 집중 사격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 이미지

북한군 특수부대 청와대 타격훈련 (8).jpg
북한군 특수부대 청와대 타격훈련 (11).jpg
북한군 특수부대 청와대 타격훈련 (9).jpg
댓글 79
0 / 500
  • bestSnake Doctor (112.175.xxx.xxx)
    2016-12-11 22:57:29
    무슨 여당 지지자 아니면 죄다 빨갱이라는 식의 주장인 것인가요?
    14
  • 파란바다 (112.175.xxx.xxx)
    2016-12-13 22:07:25
    웃는 것도 청와대 쳐들어갈 수 있어서 웃겠습니까? 지도 보면서 하도 얼탱이가 없으니 웃겠지
    0
  • 필명포기 (112.175.xxx.xxx)
    2016-12-13 21:33:21
    헐 저런 헬기로 청와대에 특수부대를 풀어놓겠다고? 헬기가 아니라 날라다니는 관이네
    0
    • 필명포기 (112.175.xxx.xxx)
      2016-12-13 21:55:01
      우리야 다시뽑으면되고, 우리야 한놈만 죽이면되고
      0
  • wilddog (112.175.xxx.xxx)
    2016-12-13 19:40:08
    불가능한 작전이네요...
    그냥 자국민 보여주기용
    1
  • part (112.175.xxx.xxx)
    2016-12-13 18:55:41
    맨날 전쟁을 준비하고 생각하는자들이라 한편으로 무섭네요 , 우리가 방공방첩을 외칠때 그런내용이 있지요
    하늘에서 내려우는 낙하산병은 내려올때 정신없어 공격하기가 쉬운시간이라고 하던데 , 낙하산을 조종하는사람 대지공격을 하는 사람따로 이면 , 특수전에서 어느 정도 틀린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쇼라 치부하기에는 무엇인가 찝찝하네요
    0
  • reopard2 (112.175.xxx.xxx)
    2016-12-13 09:44:59
    나이트세이버님
    광활한 러시아 영토에 드믄드믄 설치됀 방공포대로 고고도로 날아가는 정찰기나 폭격기 잡는거랑 오밀조밀한 방공망이 구성된 경기북부~서울라인을 저고도로 밀고 들어오는건 다른 나라 이야기입니다.
    하다못해 인왕산자락에 설치된 천마와 벌컨만 제대로 가동돼도 저기서 설치는 병력 태반이 폭사할겁니다.
    3
  • 네이션 (112.175.xxx.xxx)
    2016-12-13 09:02:14
    그냥 정은이 심심할까봐 액션영화 실사로 보여주는거 아닙니까? ㅋ
    0
  • 유랑자 (112.175.xxx.xxx)
    2016-12-12 23:59:55
    다른건 모르겠고...
    폼을 보니까 훈련숙련도가 떨어져 보입니다.
    0
  • 2708 (112.175.xxx.xxx)
    2016-12-12 22:57:54
    아이고. 정은이 전쟁 놀이 하면서 재미 있댄다!
    미국을 미사일로 공격한다던 쑈 보다
    훨씬더 조잡하구나... 하려면 좀 살떨리게 좀 못하겠니..
    1
  •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2016-12-12 22:49:44
    반대로 우리군이 헬기를 통한 기동작전과 고공 전술기의 정밀 폭격을 통한 선제공격을 하면 적 잠수함 기지 및 공기부양정 기지는 손쉽게 궤멸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서해 도발이 다시 한 번 있을 경우 우리의 잇점을 살려서 서해의 잠수함 작전능력과 상륙전능력을 궤멸시키는 적극적 대응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0
  • 나이트세이버 (112.175.xxx.xxx)
    2016-12-12 22:48:02
    아함브라님 현 방공체계로 적 헬리콥터가 불과 6~70km인 서울 청와대까지 오는데 격추할 확율은 20%도 못됩니다. 20대 뜨면 4대 떨구면 잘 한 겁니다. 18대는 내립니다...

    실제로 2002년당시 b-52가 유럽에 떠서 러시아를 폭격하고 살아돌아올 확률이 70% b-1이 살아돌아올 확률이 90%였습니다. s-300이네 s-400이네 그래도 현실적으로 아음속상태의 마하 0.8 의 폭격기를 전투기가 쫏아서 격추하기는 넓디넓은 러시아 땅에서는 힘듭니다. 더군다나 순항 미사일을 쏘고 튀니깐요..
    0
    • 무신 (112.175.xxx.xxx)
      2016-12-13 15:38:44
      저 역시도 90년 방포사 오리콘 중대에 복무했던 사람으로서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북의 헬기정도는 잡고도 남습니다.
      혹시나, 8km의 사정거리 미사일을 들고다니는 아파치를 만난다면 모를까!
      2
    • 무신 (112.175.xxx.xxx)
      2016-12-13 15:43:55
      그 당시 김포 하구부터 인천, 경기 북부 및 인천 지역 외곽을 뺑 둘러 싸고 있었습니다.
      서울은 수방사가 맡고 있었고요. 요즘은 모르겠습니다.
      제가 있었던 대대가 없어졌더군요.. 해체된거지.. 이전을 한건지.. 궁금하긴 합니다.
      0
    • 유랑자 (112.175.xxx.xxx)
      2016-12-12 23:50:51
      경기도 권에서 근무했던 사람으로서 동의 하기 힘드네요...^^;
      훈련지는 전방(포천, 연천, 철원등등...)으로 통신병과로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말은다 못하지만, 방공진지의 경우 상당히 촘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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