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부산항에 정박했던 미 해군 전함 미주리
USS Missouri (BB-63) was anchored in Busan seaport
1945년 9월 2일 일본의 항복 대표단이 연합국에 정식으로
항복 서명을 했던 미 해군 미주리 전함의 갑판 역사의 현장
6.25 전쟁 말기 부산 앞바다 신선대와 태종대 사이에 정박한 미 해군 전함 미주리 - 1953년 7월
photo from : David Foster
대표 이미지
625 전쟁 말기 부산 앞바다 신선대와 태종대 사이에 정박한 미 해군 전함 미주리 - 1953년 7월.jpg
일본의 무조건 항복 서명 장소 .jpg
일본의 무조건 항복 서명을 했던 미 해군 미주리 전함의 갑판 역사의 현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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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청옥산 (112.175.xxx.xxx)
- 2016-09-28 11:58:06
- 앵? 주포신이 하나 빠졌네. 무게중심이 안잡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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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풍연대 (112.175.xxx.xxx)
- 2016-10-02 11:39:19
- 저 어릴때 부산에 한번 왔었습니다 아버지따라 갔었는데 늦게가서 못보고 돌아온 기억이 나네요. 80년대말이나 90년대 초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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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디이 (112.175.xxx.xxx)
- 2016-09-30 08:22:20
- 살보 사격이군요. 전구 다 빼고 쏘면 녹이 우수수.. 진동을 온 몸으로 느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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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on (112.175.xxx.xxx)
- 2016-09-29 08:14:49
- 제가 볼때는 포신 하나는 각 없이 수평으로 있고 그 앞에 구조물이 그 포신을 가로막고 있어 안보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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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슝슝이 (112.175.xxx.xxx)
- 2016-09-28 14:12:45
- 다른 대공 포들이 주포에 비하면 장난가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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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레이쇼 (112.175.xxx.xxx)
- 2016-09-28 13:38:56
- 개인적으로 2013년에 하와이 갈 일이 있어서 진주만에서 이 배(BB-58 미주리)를 타보고 관람했습니다. 그당시 연방정부 셧다운(파업) 기간이어서 잘못하면 이 배를 못 볼지도 모르겠다 싶어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도 저기는 민간에서 돈받고 관람하게 해주는 곳이더군요.
정말 무지막지무지막지X100 으로 큽니다. 1번 주포 중간에서 저를 모델로 찍은 사진이 있는데 저는 콩알만하게 찍혀서 사진상에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저는 부포 철거한데에 4연장 토마호크발사대며 팰렁스며 장착한게 오히려 더 멋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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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옥산 (112.175.xxx.xxx)
- 2016-09-28 11:58:06
- 앵? 주포신이 하나 빠졌네. 무게중심이 안잡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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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풍이 (112.175.xxx.xxx)
- 2016-09-28 10:37:39
- 박포잘쏘남 // 그 주인공은 함장이 아니고... 전투정보실의 장교 였습니다...
첫번째 교전당시 함장 및 지휘권을 이어받을 주자들까지 싸악 나가리 나는 바람에
함장까지 단번에 올라간거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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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포잘쏘남 (112.175.xxx.xxx)
- 2016-09-28 10:16:37
- 배틀쉽에서 외계인과 건곤일척의 한판을 벌인 배네요. ㅋㅋㅋ
근데 더 궁금한게 거기나오는 주인공이요? 첫장면에서는 백수처럼 나오더니 한 6년인가? 지나니까 알레이벅의 함장으로 나오던데... 이게 맞는 설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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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명대성주 (112.175.xxx.xxx)
- 2016-09-28 10:08:37
- 베틀쉽 저도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확실히 영화에서는 구시대 미국인들 최후의 병기로 상징되어 있었습니다.
저 같은 한국사람도 멋지다라고 생각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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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kmctk (112.175.xxx.xxx)
- 2016-09-28 09:48:33
- 근데 1번 포탑에 포신이 하나가 안보이내요 ???
어쨌든 너무나 멋진 전함입니다
한가지 엉뚱했던 기억은 제목이 생각이 안나는데 몇년전 영화에 하와이에 전시하고 있던 전함으로 외계인 때려잡던. . . .영화인데 왠 전시용 배에 실탄과 장약이 있지???
영화가 너무 막나간다 싶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미국인들에게 그만큼 자랑스런 존재가 아닐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