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CN-235 수송기 기반 대잠초계기 CN-235-100M ASW
터키 해군에서 운용하는 CASA CN-235-100M MPA/ASW 해상/대잠초계기입니다.
CN-235-100M MPA/ASW는 터키 해군 MELTEM II 사업에 의해 CASA CN-235-100M 기체에 Thales사의 AMASCOS (Airborne MAritime Situation and COntrol System) 솔루션과 Thales Ocean Master 400 SAR/ISAR 레이더, Thales Vigile 200 ESM을 탑재하고,
터키의 TAI, Havelsan, Aselsan 및 Milsoft사가 참여하여 Aselsan사의 AselFlir-200 FLIR, Aselsan ASES-235M Electronic WArfare Self protection Electronic Suits, Aselsan사에서 생산된 Northrop Grumman사의 LN100GT GPS/INS Navigation System, Link-16 based Link 11 Data Link Processor (DLIP) SW, IR/UV scanner, 우리 P-3CK와 같은 캐나다 CAE사 AN/ASQ-508 MAD (Magnetic Anomaly Detection), Thales사 TMS 2000 소노부이 프로세서, MFD (Multi Function Display), Aselsan사가 생산한 Rockwell Collins사의 MXF-484 V/UHF Air Radio, MXF-795 V/UHF Land radio 등 항전장비들을 장착하고 있으며 무장으로는 Mk 46/Mk 54 대잠어뢰와 폭뢰를 사용합니다.
CN-235 ASW 기체도 요르단이 운용할 AC-235 건쉽처럼 좌우측 메인 랜딩기어 수납 스폰슨 외부에 무장 스터브윙을 부착하고 공격용 무장을 추가로 운용해도 될 듯해 보입니다...
ㄴ Turkish NAVY CN-235-100M ASW
ㄴ AC-235 Gunship
대표 이미지
CN-235 ASW_001.jpg
CN-235 ASW_0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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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obuoy launchers on a CN-235 ASW plane_Turkey.jpg
Turkish_CN-235 ASW.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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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거시기 (218.145.xxx.xxx)
- 2015-08-29 22:26:04
-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연안 대잠전을 담당할 고정익 대잠기체로 바이킹을 선호해오고 있습니다만 현재 해군에서 바이킹이란 특정 기종을 상정하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양세라서 가격도 예상보다 오를 가능성이 높고 비리가 발생할 가능성도 많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던데 그렇다면 사업의 경쟁력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서라도 S-3B 바이킹과 CN-235 ASW를 둘 다 비교검토했으면 좋겠습니다.
CN-235 기종은 우리 공군이 20대, 해양경찰이 4대를 운용하고 있고 동력은 우리 군의 블랙호크와 수리온 헬기들에 장착되는 T700 터보샤프트 엔진의 터보프롭형 GE CT7-9 엔진이라 정비와 운용유지에 유리함이 많은 기종입니다.
CN-235 MPA/ASW는 순항속도가 400 km/h대라서 바이킹이나 오라이언보다 200 km/h정도 느려 즉응성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탈레스의 대잠전 기술과 노하우가 들어간 AMASCOS 미션 솔루션을 탑재한 터키 해군 CN-235는 대잠전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잠전 능력은 본문 첨부 동영상에 설명...)
기본형 CN-235의 항속시간이 10-11시간대이고, CN-235의 파생형으로 미 해안경비대에서 해양감시를 수행하는 HC-144 Ocean Sentry의 항속시간이 8-9시간대라고 하니 CN-235 대잠형의 항속능력도 HC-144와 비슷할테고 근래에는 CN-235에 샤크렛 스타일의 윙렛 부착도 가능해져 이를 적용시 연비절감으로 항속능력이 더 향상되겠죠...
CN-235 기체만 도입하고 한화탈레스나 KAI에서 AMASCOS 솔루션과 항전, 대잠체계를 구입하여 국내에서 통합, 완성하는 방법도 있을텐데 아무튼 S-3B와 P-3C는 탐색레이더가 기수에 위치하여 360도 탐색이 어려우나 CN-235 MPA/ASW는 기수에 기상레이더를 장착하고 별도로 기체 배면에 해상탐색레이더를 장착하여 360도 해상탐색이 가능하며 AW159 와일드캣 대잠헬기에 통합된 셀렉스 Seaspray 7000 시리즈 AESA 레이더를 설치하거나 엘타 ELM-2022ES AESA 통합도 가능할걸로 보입니다. (해경용 CN-235에 ELM-2022가 통합되었듯...)
더불어 북의 공기부양정이나 소형 고속함선들도 상대해야하는 우리 입장에서는 CN-235 MPA/ASW에 AC-235처럼 랜딩기어 스폰슨에 무장 스터브윙을 추가로 부착하고 아파치 가디언과 함께 도입될 헬파이어 미슬을 장착해 운용할 수도 있을거고 스터브윙 한쪽당 2기씩 도합 4기의 해군용 국산 130mm 유도로켓을 운용하거나 양 내측 130mm 유도로켓 2기, 외측 70mm 로켓 7연장 발사기 2기를 장착해 LOGIR을 운용 할 수도 있을 걸로 생각됩니다. 주익의 파이런은 어뢰와 폭뢰를 장착하면서...
아무쪼록 투명하고 치밀한 검토를 통해 합당한 기종이 도입되어 대잠전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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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시기 (218.145.xxx.xxx)
- 2015-09-05 14:11:45
- 4엽 Hamilton Standard 14RF-21 프로펠러 (직경 3351 mm)
5엽 AVIA V 518 프로펠러 (직경 3500 mm)
6엽 Hartzell HD-E6C-3A 프로펠러 (직경 350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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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dache (218.145.xxx.xxx)
- 2015-08-30 01:42:17
- 우리나라에 CN-235 넉넉히 있으니 바이킹보다 싸게 가능하겠군요.
CN-235 공백은 CN-295/C-130J/C-27C정도로 대체하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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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시기 (218.145.xxx.xxx)
- 2015-08-30 00:34:56
- 정전님 말씀처럼 터보프롭에서 터보팬으로 발전한 기종으로 Dornier 328 -> Dornier 328JET이 있기는 하죠... 인니나 타국과 함께 CN-235를 그렇게 개발하려면 시간과 예산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현 상태에서 CN-235의 항속능력을 높여주려면 윙렛을 추가하거나 현재 달려있는 4엽 Hamilton Standard 14RF-21-61 프로펠러와 직경이 비슷한 6엽짜리 Hartzell HD-E6C-3A 프로펠러로의 교체도 검토가 가능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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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 (218.145.xxx.xxx)
- 2015-08-29 23:57:22
- 이기체에 바이킹에 달린 제트엔진 2발달면 딱 좋은 제트엔진 235 탄생하겠네...
우리수송기 개발기종에 맞을거 같은데...스페인,인니중 한곳과 합작해서 제트엔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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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시기 (218.145.xxx.xxx)
- 2015-08-29 22:26:04
-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연안 대잠전을 담당할 고정익 대잠기체로 바이킹을 선호해오고 있습니다만 현재 해군에서 바이킹이란 특정 기종을 상정하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양세라서 가격도 예상보다 오를 가능성이 높고 비리가 발생할 가능성도 많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던데 그렇다면 사업의 경쟁력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서라도 S-3B 바이킹과 CN-235 ASW를 둘 다 비교검토했으면 좋겠습니다.
CN-235 기종은 우리 공군이 20대, 해양경찰이 4대를 운용하고 있고 동력은 우리 군의 블랙호크와 수리온 헬기들에 장착되는 T700 터보샤프트 엔진의 터보프롭형 GE CT7-9 엔진이라 정비와 운용유지에 유리함이 많은 기종입니다.
CN-235 MPA/ASW는 순항속도가 400 km/h대라서 바이킹이나 오라이언보다 200 km/h정도 느려 즉응성이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탈레스의 대잠전 기술과 노하우가 들어간 AMASCOS 미션 솔루션을 탑재한 터키 해군 CN-235는 대잠전 임무를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잠전 능력은 본문 첨부 동영상에 설명...)
기본형 CN-235의 항속시간이 10-11시간대이고, CN-235의 파생형으로 미 해안경비대에서 해양감시를 수행하는 HC-144 Ocean Sentry의 항속시간이 8-9시간대라고 하니 CN-235 대잠형의 항속능력도 HC-144와 비슷할테고 근래에는 CN-235에 샤크렛 스타일의 윙렛 부착도 가능해져 이를 적용시 연비절감으로 항속능력이 더 향상되겠죠...
CN-235 기체만 도입하고 한화탈레스나 KAI에서 AMASCOS 솔루션과 항전, 대잠체계를 구입하여 국내에서 통합, 완성하는 방법도 있을텐데 아무튼 S-3B와 P-3C는 탐색레이더가 기수에 위치하여 360도 탐색이 어려우나 CN-235 MPA/ASW는 기수에 기상레이더를 장착하고 별도로 기체 배면에 해상탐색레이더를 장착하여 360도 해상탐색이 가능하며 AW159 와일드캣 대잠헬기에 통합된 셀렉스 Seaspray 7000 시리즈 AESA 레이더를 설치하거나 엘타 ELM-2022ES AESA 통합도 가능할걸로 보입니다. (해경용 CN-235에 ELM-2022가 통합되었듯...)
더불어 북의 공기부양정이나 소형 고속함선들도 상대해야하는 우리 입장에서는 CN-235 MPA/ASW에 AC-235처럼 랜딩기어 스폰슨에 무장 스터브윙을 추가로 부착하고 아파치 가디언과 함께 도입될 헬파이어 미슬을 장착해 운용할 수도 있을거고 스터브윙 한쪽당 2기씩 도합 4기의 해군용 국산 130mm 유도로켓을 운용하거나 양 내측 130mm 유도로켓 2기, 외측 70mm 로켓 7연장 발사기 2기를 장착해 LOGIR을 운용 할 수도 있을 걸로 생각됩니다. 주익의 파이런은 어뢰와 폭뢰를 장착하면서...
아무쪼록 투명하고 치밀한 검토를 통해 합당한 기종이 도입되어 대잠전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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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돌괴 (218.145.xxx.xxx)
- 2015-08-29 21:15:04
- 뭐라도 확충하지 않으면 안될 궁색한 처지임이 이번에 들어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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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Undertaker (218.145.xxx.xxx)
- 2015-08-29 16:56:01
- 속도가 느린점과 대잠무기 탑재량이 부족한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더군요.
탐색용 장비들의 성능은 P-3C, P-8, S-3 바이킹에 비해서 어떨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부분은 까막눈이라...
사진을 보니 작은 윙이 달리고 로켓탄이 탑재된 모델이 눈에 띄던데,
저기에 어뢰나 폭뢰를 추가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큰 문제만 없다면 플랫폼 수의 확충이라는 면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어보이는데
고수님들은 대부분 반대를 하시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