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사진자료실

공정식 전 해병대사령관님의 귀신잡는 해병 유래에 대한 설명

  작성자: 저스티스
조회: 9369 추천: 3 글자크기
40 0

작성일: 2015-07-28 08:29:14


공 전 사령관님의 설명을 요약하자면, 귀신 잡는 해병이란 별명이 히긴스 기자의 기사에서 유래된 거라고

일반에게 알려져 있지만 실제론 그런 기사가 존재한다는게 입증되진 않았다라는 겁니다.


그럼 무엇에서 유래된건가? 공 전 사령관님은 대신 진동리전투 이후 입담 좋은 해병대 하사관 등이 기자들에게

얘기한 것에서 유래된거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이 또한 확실친 않습니다.

왜냐면 첨부된 회고록 해당 부분에 보다시피 그 해병들의 인터뷰 내용에서도 귀신 잡는 해병 운운은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공정식 전 사령관님조차도 정확한 유래는 잘 모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마다 각종 추측만 있을 뿐이지요. 

사실 별명이란게 처음 어떻게 누가 만들어냈는지 정확한 유래가 밝혀져 있는 경우는 많지 않죠.



이미지

112.jpg

댓글 40

  • best 저스티스 2015-07-28 추천 9

    Waterfront님/ 이미 수년 전에 역사스페셜 제작진이 미국 기록보관소에 가서 마이크로 필름으로 히긴스 기자의 한국전쟁 종군기사들의 원본들을 보여줬었습니다. 미군 활동에 대한 기사들이었죠.
    근데 정작 (한국 입장에선 제일 중요하다고 할수 있는) 한국의 귀신 잡는 해병 이야기 관련해선 기사가 전혀 안나오고 그냥 한국에서 취재한 한국 해병들의 인터뷰로만 때우더군요. 즉 미국 기록보관소에까지 가서 찾아봐도 그런 기사가 아예 없었던거죠.

    자세한건 아래 글의 리플들에 더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num=199105

  • 상쾌한님 2015-07-28 추천 3

    머.. 그 중령께 그정도의 고급영어로 자세한 해병대 창립배경과 한국해전에서의 해병대 활약상을 알려줄 정도의 한국 사람이라면 정말 대단한 영어 실력의 소유자 일꺼고.. 아마도 "영어"와 "해병" 그리고 한국전에 대한 "해전 역사"까지 상세히 알고 있는 자일 겁니다.

    아니면, 그 제임스 듀란드 중령이 한국해전학과를 다니시면서, 본인이 논문이나 기사, 교육 기자재에 기록된 글을 보시고 쓰셨을거 같은데,
    이경우에는 미 해병들도 해병 역사를 거짓 자료로 공부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구요.

    그죠?

    댓글의 댓글

    등록
  • 저스티스 2015-07-28 추천 3

    상쾌한님//
    그 중령이 거짓소설인줄 알면서도 올린게 아니라 당연히 그 얘기가 진짜인줄 알고 그 스토리를 그대로 쓴 것 뿐이죠.
    그 스토리를 올린 누구나(한국인이든 미국인이든) 다 그렇듯이요.

    댓글의 댓글

    등록
  • 상쾌한님 2015-07-28 추천 2

    저스티스//

    그러니까 님께서는 저 사이트도 일개 인터넷 사이트일 뿐이고,
    미해병 중령으로써 한미 특별연락장교를 지내신 제임스 듀란드 중령께서, 더더구나 한국해전 학과를 수료하신 분께서도 '인터넷에 만연된 거짓말 뿐인 것을',
    미 전/현직 해병들과 해병장교들을 보라고, 한국 해병대를 A4지 10장 분량의 장문의 기고글을 쓰시면서, - In her account of the battle, New York Herald Tribune reporter Marguerite Higgins wrote, "They might even capture the devil." - 이렇게 표현하셨다는 거군요.

    네.. 알겠습니다. 저는 더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댓글의 댓글

    등록
  • 저스티스 2015-07-28 추천 4

    상쾌한님//
    자꾸 엉뚱한 소리만 하시는데 귀신 잡는 해병의 영어표현인 "They might even capture the devil."이란 표현도 같이 묶여서 널리 퍼진지 이미 오래라구요.
    한국 사이트들에서도 그 히긴스 썰에 귀신 잡는 해병이란 기사를 썼다 하고 괄호 치고 (They might even capture the devil)이라고 영어표현까지 곁들이지 않습니까.
    당연히 이 영어표현이 그대로 외국인들한테도 퍼진거죠. 당연한 얘기일 뿐인데 대체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댓글의 댓글

    등록
  • 상쾌한님 2015-07-28 추천 1

    저스티스님//

    www.lethernec.com 이란 사이트는 개나소나 가입하는 사이트도 아니고, 전/현직 미해병과 그 가족/친구들이 가입하는 사이트로 제일큰 커뮤니티 입니다.

    이곳에 제임스듀란드, 미해병 중령께서, 한국해병대의 창단 배경과 한국전 기간 해병대의 전쟁 기록을 '대한민국 해병대' 홈페이지 보다 더 자세하게 장문의 기고글을 쓰셨습니다.

    이분이 한글로 된 '귀신잡는해병'이란 글귀를 해석했을리는 만무하고,
    영어로된 'Ghost Catching Marines'란 Sobriquet 을 특별히 얻게된 통영상륙작전을 소개하고 있고, 그 글은 마가렛기자가 해당 전투에 관한 기사 (account)에 썼다 (wrote) 했습니다.

    이 이상의 증거를 가져오라면 진짜 어느 대학에 있다는 헤럴드 트리뷴 전체 기사 마이크로필름 조사하는 거 외엔 달리 방법이 없을 듯 하오.

    이거 어떻게 생각하시나 물어본거요.

    댓글의 댓글

    등록
  • 저스티스 2015-07-28 추천 3

    상쾌한님// 무슨 말인지... 저 중령이 어디서 보고 저 문구를 썼을까요라뇨. 저 문구와 그게 히긴스가 헤럴드 트리뷴 기사에서 쓴거라는 판에 박힌 스토리는 해병대의 귀신 잡는 해병 별명에 대한 설명글마다 복사붙이기로 똑같이 나오는 얘기잖아요.

    댓글의 댓글

    등록
  • 시한폭탄 2015-07-28 추천 3

    하여간 징집병이 지원병들 갈구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 할겁니다.
    그리고 그런 군의 자부심과 긍지를 키워주지는 못할 망정 어떻게든 깍아 내릴려고
    기를 쓰니...그렇다고 보충역 출신이 달라 보이나?

    댓글의 댓글

    등록
  • 상쾌한님 2015-07-28 추천 0

    "They might even capture the devil."
    이 문구 쓰기 전에 뭐라고 써여 있는지 독해되시오?

    In her account of the battle, New York Herald Tribune reporter Marguerite Higgins wrote,

    그럼, 저 제임스듀란드 중령이 어디서 보고 저 문구를 썼을까요?

    댓글의 댓글

    등록
  • 상쾌한님 2015-07-28 추천 0

    저스티스님, 이곳 비밀에서 '//' 는 '님'을 다 치기에 귀찮은 분들에게 허락하는 대용문구이지만, '/' 는 싸움걸자는 의미요. 예전에도 이곳에서 이거 때문에 많은 분쟁이 있었소.
    모르는 것 같으니, 참고 넘어가겠소.

    미 전/현직 해병 장교/사병들의 친목 사이트인 www.leatherneck.com 에 소개된 미 해병 중령 "LtCol James F. Durand"의 장문의 기고글까지 증거가 안된다라..

    이거 참.. 할말이 없소.

    댓글의 댓글

    등록
  • Waterfront 2015-07-28 추천 0

    누군가 찾아 보면 좋을 것 같군요. 수고스러운 일이긴 하지만.
    아마 그 신문은 마이크로 필름 밖에는 남아있지 않을 것 같군요.

    댓글의 댓글

    등록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