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이제는 당당한 대한민국 대테러 부대의 총기가 된 HK416 소총
오른쪽 Mp5 말고..
왼쪽입니다.
UDT/Seal은 특전사도 해병대도 다 부러워하죠..
특히 SWAT나 SSAT 못지 않은 무기 및 장구류 업데이트..
물론 소수 정예니까...
가능한 일이지만..
대표 이미지
전투부~1.JPG
udtseal110304hdtvh2647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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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비마수색 (175.112.xxx.xxx)
- 2012-04-12 09:09:19
- 정말 UDT/SEAL이 짱입니다. 타 부대도 많이 배워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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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레옹 (211.252.xxx.xxx)
- 2012-04-12 15:31:41
- 일단 해군이 육군보다는 좀 더 개방적인 이유가 더 클겁니다.
해군은 항상 해외의 군들과 다양한 합동작전 및 훈련 (림팩 등)을 실시하기 때문에 외국의 선진장비에 대하여 접할 기회도 많고, 군문화 자체도 오픈마인드 입니다.(우리나라 합동훈련 하면 육군장교들은 공군, 해군 장교들한테 기합 빠졌다고 뭐라고함, 그런데 우리가 봤을 때는 쓸데없는 군기만 들었음).
또한 유니티실 같은 미국을 모방한 조직이라 처음부터 그쪽을 따라했고 지금도 따라하고 있기 때문에(물론 소수이기 때문에 장비등의 보급이 수월한 편임)장비도 변화에 맞게 수시로 변화되는 문화입니다. 저도 군수쪽에 잠시 발을 담갔지만 좋은게 있다고 한번에 팍팍 바꿀수는 없습니다. 일단 예산이 수반되야하고 그후 정비/보급등 이것저것 따지면 쉽지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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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121.151.xxx.xxx)
- 2012-04-12 14:21:01
- daeguug// '스트로브 라이트' 입니다. 피아식별 또는 구조용으로 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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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fking (175.120.xxx.xxx)
- 2012-04-12 14:09:20
- 아니, 장비를 보급 안해줘도 뭐라하고, 보급 해줘도 뭐라하니,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건지...
천하의 안드로메다군인 미군조차도, 아니 미 네이비씰팀들도 헬멧에 야시경을 장착하거늘,
도대체 야시경을 어디에 달아야 아무 말이 없는건지 누가 좀 알려주시죠.
그리고, 일반 육군 일,이등병들도 아니고, 이름깨나 한다는 UDT/네이씰등과 같은 특수부대들원들이
고작 헬멧에 달린 야시경 하나때문에 헬멧이 무겁고 거추장스럽다?
정말 그렇다면 괜히 국민들의 혈세나 축내고 있지말고,
일찌감치 옷벗고 사회나와서 다른 일 찾아봐야죠.
아니, 야시경이 무거우면 얼마나 무겁다고 그걸 무겁다고 말한다면야
작전나가서 40kg이 훨씬 넘어서는 장비들과 군장들을 짊어지고
산이고 바다고 헤치며 어떻게 수십여km를 이동하고, 전투하고, 후퇴하고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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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eguug (221.157.xxx.xxx)
- 2012-04-12 13:47:08
- 첫번째 사진 프로텍 헬멧위에 달아 놓은 직사각형 물건은 뭔가요? 위치 추적 발신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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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121.151.xxx.xxx)
- 2012-04-12 13:07:09
- 그런 면에서 국내의 어느기업을 막론하고 기획과정에선 선진장비의 도입과 운용사례에 대한 보고는 필수 불가결한 내용입니다.
언급하신대로 부대의 태생적 특성자체가 해군은 실험성이 강한 실전부대인 반면, 육군은 안정화된 장비와 시스템을 도입하여 실수와 오류를 줄이는 특성이 더 강하기 때문인데...양쪽 모두 장단점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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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121.151.xxx.xxx)
- 2012-04-12 13:02:56
- 냐옹냐옹냐옹님...말씀하시는 부분이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만, 그건 군대를 떠나서 한국의 어느 조직이나 가지고 있는 문제 아닐까 합니다.
그나마 가장 선진화된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을 듯 한 국내 10대 기업도 사실 속사정은 마찬가집니다.
신규장비나 새로운 업무 프로세스를 적용함에 있어, 실무선에선 효율이나 결과물에 대한 책임또한 져야하는 문제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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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rator (59.9.xxx.xxx)
- 2012-04-12 11:59:57
- 아 진짜 경호원 이란분 댓글 그동안 지켜보니 참 갑갑하기그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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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레자식 아서스 (121.166.xxx.xxx)
- 2012-04-12 11:52:48
- 경호원 // 헬멧에 야시경 부착이 어쩌고 저쩌고요??
그럼 어떻게 하고 다니죠?? 한번 대안을 제시해보시죠??? 그럼 네이비 씰이나 레인저들도 헬멧에 야시경 부착하고 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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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마수색 (175.112.xxx.xxx)
- 2012-04-12 09:41:57
- ㄴ 아이쿠 냐옹님.... 왠 장문의 댓글을 다셨나 했더니... 저 때문이었군요. ㅈㅅ....
저도 부대에 계신분들 보다든 장구류 개선좀 하라는 높은분들께 한 말이었습니다. 저도 부대 특성상 특전사 출신 부사관분들하고 같이 있었어서 특전사 좋아합니다. 문제는 이놈의 포방부나 그 예하 지상군 높으신 분들께서 장구류 투자 너무 안해주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ps) 특전사 장구류가 UDT/SEAL이랑 비교(?)할 정도가 되야 육군 특공이나 수색에도 희망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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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옹냐옹냐옹 (27.100.xxx.xxx)
- 2012-04-12 09:28:34
- ㄴ 제가 변명을..
배우기 싫어서 안 배우는게 아니라 정체된 틀을 벗어나기 싫어하는 윗대가리들 때문입니다..
가만 있어도 육군 엘리트 부대라는 지휘관의 인식에 별 탈 없이 그냥 저냥
묻어가면 진급하니까 발전적인 생각도 예산의 추가나 타 여단의 선배 여단장 쯤 되는
양반들의 불만이라도 사면 진급에 문제 생기니 그냥 있는거나 유지하고
애들 체력이나 단련시킬뿐이죠..
발전을 원하는 일선 장교들의 의견도 대대장이나 여단장이 묵살해버리면 끝인거죠..
UDT/SEAL의 창설 배경..
특전사의 창설 배경..
이 두가지 차이점만 분명하게 알고 있으면
근본적으로 UDT/SEAL이 누구나 부러워 할 개방적인 획득 체계를 가졌단게 이해가 갈겁니다..
또한 육군의 경우 전부가 보병이라해도 과언은 아닌데
해군은 직접적인 교전을 벌일 부대가 현재 우리나라엔 UDT/SEAL 뿐이라 봐도 되죠
그러니 상부의 인식이나 대원들의 인식이나 육군이 특전사를 바라보는 시선과
차이가 발생하고 거액의 지원이 아니더라도 변화와 발전에 적극성을 보일겁니다.
제가 UDT를 나온건 아니지만 최소한 거기 나온 친구나 같이 훈련 받아 봤을때
육군에서 제일 자유롭다는 저희 조차 부럽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뭐 하나 들여 올라해도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큰 국제 행사 쯤은 있어야 먹히고 최소한 과거의 성공 사례가 아닌
최근의 작전 성공 사례 쯤은 있어야 할 말이 먹힐건데 저흰 그게 없네요..
실전이 없어서 발전이 더디거나 어렵다는 가장 큰 증거가
아마도 강릉무장공비사건 같습니다..
당시 계급장과 공수휘장 등이 주야간 시인성이 좋아?서
이후 검정색으로 전면 교체되었죠..
확실히 실전을 겪어보고 그 과정에서 문제점이 확실하게 드러나야
그게 이유가 되서 움직이는데 선견지명으로 사전에 개선하고
예산을 투입하고 장기적으로 변혁을 모색하기엔
군.. 특히나 육군은 너무 경색되어 있습니다..
정말.. 배우기 싫어서 안 배우는게 아닙니다..
배운다는 단어가 잠깐 생각해보면 나름 자부심 갖고 있는 제게
뭔가 무시 받는 기분이라 좀 그렇기는 해도 그런 의미가 아닐거라
생각하고 받아 들이면 돌대가리 윗선이 하기 싫어서 안하는걸
부대가 게으르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주세요.. 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