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영창감인 사격자세
영창감인 사격자세
우주방위군인 미군 얘들은 병기본 훈련도 안배운 애들 되겠습니다
사격자세가 영 ~~ 일단 영창 가야됩니다
왼손을 총열에 대지 않았으니 영창입니다
혼나야 겠죠?
어깨견착을 안했으니 혼나야 됩니다 이놈은
병기본 훈련 제대로 안배운 완전체군요 넌 영창에 군기교육대 추가
이쉑 넌 한국군이 자세가 이따구여??? 육군 교도소 가야것다
제가 좀 비꼬아서 사진과 글을 올렸지만 위 사진들의 문제점을 아시겠나요??
장구류때문에 어깨 견착이 잘 안되는 사진들입니다 이 밑의 무전병 얘기가 나와서
다시 말씀드리는겁니다 저건 누구의 잘못도 아닌거죠
견착을 하고 싶은데 안되는걸 어떻게 하나요 팔을 늘릴수도 없고
대표 이미지
영창감인 사격자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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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최영진 (118.222.xxx.xxx)
- 2012-02-25 14:47:59
- 비밀은 유독 사진 한 장에 보이는 자세 등에 민감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그 병사가 뛰어다니다 사진에 찍히는 순간 개머리판이 어깨를 벗어났을 수도 있고 또 그렇게 견착한다고 총이 안나가는 것도 아닌데 너무 비판적(전투적?)인 모습을 보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미국에선 시가전이나 엄폐물에 의지한 채 사격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또 중요해짐에 따라 총을 기울여서 쏠 때도 조준할 수 있도록 RAS에 부착하는 간이 가늠자도 나왔다죠.. FM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나 응용법도 매우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현장의 사진기자들이 FM만을 요구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FM대로 찍으면 사진이 안나온다고 좀 더 모여있거나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대로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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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만해군 (180.1.xxx.xxx)
- 2012-02-26 19:00:11
- 미군은 자동사격의 경우, 저렇게 탄창 삽입구 앞을 파지하는 게 기본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니, 영창감이라는 건 틀린 개소리입니다.
그리고, 미군의 오랜 기간 노하우가 쌓인 실전경험 물로 보지 마십시오. 저것도 다 경험에서 나오는 거지, 꼭 파지법을 정석대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이 파지법이 정석이다'라는 식은 아닙니다. 불만 있으시면 직접 실천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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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도순마 (182.209.xxx.xxx)
- 2012-02-26 14:26:11
- 공병의꽃조립교님의 발제글과 사진은 잘 보았습니다.
지금 여기에 올리신 공병꽃님의 글에 대해서는 100% 동감합니다.
저 또한 공병꽃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다만 오해가 혹시 있으실 것 같아서 이렇게 로그인 합니다.
밑에 "이병의 패기"라는 글에서 육군 이병의 견착자세에 대한 저의 지적은 왼손 파지법에 대한 지적이 아니였음을 밝힙니다. 제가 문제 삼고 싶었던 것은 개머리판이 오른쪽 어깨에 밀착시키기는 커녕 어깨 위로 올라온 것을 문제 삼고 싶었던 것 입니다.
공병꽃님을 비롯한 다른 비밀 회원님들과 제가 생각한 "견착"이라는 부분에 대해 서로 이해가 달랐던 모양입니다. 그 점 밝히고 싶습니다.
사실, 밑에 있는 이병의 패기라는 발제글에 대한 육군이병의 견착자세 불량은 솔직히 쉽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였습니다. 어느 회원님의 댓글 내용 처럼, 사진은 사진일 뿐이고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제대로 행동할 지는 아무로 모르기 때문입니다.
예비역 회원님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군대라는 것이 보여주기식 쇼맨십이 많은 조직이다 보니 언론취재나 하다 못해 사단 정훈에서 사진촬영만 나와도 온갖 보여주기식 행동을 많이 연출하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진 한장으로 전술이 어떻고 병기본자세가 어떻고 심오하게 가타부타 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는게 제 평소 지론 입니다.
이병의 패기에서 보여준 그 이병의 패기야 말로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였습니다.
그러나 가끔 올라오는 해병 사진에 대해 너무 지엽적이고 무모하게? 전술이 어떻고 기본자세가 어떻고 따지는 안티 해병 회원님들의 댓글에 평소 상처를 너무 많이 받은 저로서,
저도 한번 타군에 대한 사진 한장으로 비판 한번 해 보았습니다.
특전사 육군 대위가 훈련 도중 방아쇠울에 손가락 집어 넣은 사진이며, 유디티 전술대형 진입시 완전밀집해서 이동하는 사진 등등이 종종 비밀 자사방에 올라옵니다.
그런데 비슷한 사진에 대해 유독 해병 사진에 대해서만, 기본이 안되었다는 둥 코브라골드 훈련 시 그렇게 뭉쳐서 움직였다가는 수류탄 한방에 몰살이라는 둥... 솔직히 틀린 지적은 아니지만 사진 한장으로 계속 특정 군을 매도하고 비판하는게 너무 불합리하다고 생각해왔고 저도 모르게 그런 것에 대한 피해의식이 있었나 봅니다.
댓글이 조금 중구난방하게 씌여졌지만, 제가 무엇을 어필하고자 하는지는 충분히 표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공병의꽃조립교님이 이 발제글 올리시면서 사진찾는 번거러움도 감수하시고 모처럼 비밀 다운 논점과 관련 사진을 첨부해 주셔서 잘 읽고 갑니다. 평소 왕성한 활동으로 저처럼 묻어 가는 회원들의 편의를 제공해 주신 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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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끌레르 (112.159.xxx.xxx)
- 2012-02-26 05:33:48
- 이병이 총기 파지 자세 어설프다고 까는 것도 웃기지만. 그렇다고 제대로된 자세를 가지고 잘못된자세라고 이야기하는것도 개그입니다...방탄베스트 착용시 견착이 더러워지는건 사실이지만. 신축식 스톡은 장식으로 달아 놓은게 아닙니다......장난감 총으로 게임 몇번만 뛰어 보셨어도 그런 소리는 안나오실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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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woonji (14.45.xxx.xxx)
- 2012-02-26 00:10:27
- 사격자세가 아니라 그냥 멀리있는물체 보려고 망원경처럼 쓰는중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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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민의기사 (115.20.xxx.xxx)
- 2012-02-25 23:06:44
- 비밀의 일부 밀매 께서는 사진 한 장으로 전체를 보시고 세세한 부분까지 판단하시여 결론까지 내리시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계시죠. 괜히 사진 한 장 잘못 찍히면 온갖 비판과 비난의 대상이 되기 쉽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멋진 영화나 드라마 장면이라도 순간 캡쳐 하면 우스운 장면 만들기 쉽습니다. 뭐, 그쪽도 영화는 보지도 않았으면서 장면 하나로 온갖 영화평을 다 하는 인간들이 많기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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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징 (121.150.xxx.xxx)
- 2012-02-25 16:39:45
- 에구... 또 비슷한 논란이... 이번엔 견착이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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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121.180.xxx.xxx)
- 2012-02-25 16:22:10
- 결론은 아래 게시글에서 통신병(이등병)이 개인병기를 어깨 위에 짊어지고 다니는 모습과...
이 게시글 여러 사진에서 보이는 어깨끝 견착모습(장구류로 인해 견착이 위로 올라갔으나 분명히 견착된 자세)은 완전히 다른 자세입니다. 아래통신 이등병이 모습은 평시 사격자세라고 보기는 좀 그렇고... 상당히 급박해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통에 병기가 어깨 위로 튀어올라갔을때 찍힌 사진이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실제로 개인화기를 어깨 위에 짊어지고 다니면서 사격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군기교육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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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121.180.xxx.xxx)
- 2012-02-25 16:16:03
- 사진 1장 보구서 가타부타 말하는건 좀 그렇지요.
당시 상황에 따라서 기자가 요구하는 상황도 있고, 특정 순간에 이상한 자세가 찍혔을 수도 있고...
그런데 공병의꽃조립교님이 올리신 사진들의 자세와 아래쪽의 통신병의 사격자세는 전혀 다릅니다.
위 사진들의 사격자세는 견착이 파우치나 장비류의 문제로 약간 위쪽으로 올라와있지만, 제대로 견착이 되어있는 자세이고.... 다른 분이 올리신 통신병 이등병의 사격자세는 개인화기를 어깨에 짊어진 것으로 전혀 사격자세라고 말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어째 윗 부분에 견착을 하는 것과, 총을 어깨에 짊어진 것과는 엄연히 다르죠.
위 사진들은 총을 어깨에 짊어지고 다니는 아래쪽 이등병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고...
차라리 그 옆의 k-1a 를 소지한 중대장의 사격자세와 흡사합니다. 실제로 방탄복 착용한 상태에서 전술조끼나 X반도를 착용하면 견착이 제대로 안되는 문제가 있고, 거기에 무장을 짊어지게 되면 무장끈이 더해지게되므로(통신병의 경우에도 통신기 끝이 추가) 견착이 위로 올라가는 측면은 분명 존재합니다. 다만... 아래 게시글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개인화기를 어깨에 짊어지고 다니는 모습은 촬영에 응하기 위해서 뛰어다니다가 잘못 찍힌 사진이라고 봐야죠. 병기 개머리판을 어깨에 짊어지고 뛰다니는건 견착이라고 말할 수도 없을뿐더러, 세게 어느 나라에도 없는 사격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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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112.187.xxx.xxx)
- 2012-02-25 16:10:48
- 그리고 착각하고들 계시는데 조준사격시 견착자세랑 이동시 지향사격자세를 구분 좀 하셨으면 좋겠네요. 달려가는 사진인거 뻔히 보이고 총구 내리고 방아쇠 울에서 손가락 빼놓고 있으면 예비역 정도면 다 아는 거지, 왜 자꾸 조준사격자세를 들고와서 까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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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어킹 (61.253.xxx.xxx)
- 2012-02-25 16:08:51
- 그냥 여담인데 저도 군생활할때 k1 영점잡을때부터 총열덮개 안잡고 덮개하고 소염기 사이를 바로 옆에 조그맣게 세워져있는 Y자 가대에 양각대 마냥 올려놓고 영점 잘잡았는데 고참새끼가 뭐하냐고 개지랄을 떨더군요. 근데 그날 저만 영점 완벽히 제대로 잡고 다른 고참새끼들은 잡은놈 하나도 없었죠. 전진무의탁 사격 외에 그냥 엎드려 사격할때도 모래주머니 올려놓고 탄창잡고 하면 니가 뭔 저격수냐면서 지랄떠는 간부도 있었고.. 하지만 사격은 결과죠 결과. 뭐만 좀 개선해보려고 노력하면 고문관 취급하는게 바로 한국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