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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과 여성
작성자 : zingzing(75.22.xxx.xxx)
입력 2011-10-01 09:03:03
  • 조회수 39404
  • 댓글 24
  • 추천 3 print
제2차 세계대전은 국가 총력전이었습니다.
남성들만으로는 전쟁을 수행 할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커진것이죠.
따라서 많은 여성들이 전투에 참가했고 농사도 지었고 공장 노동자가 되기도 했습니다.
남성들의 빈자리를 그녀들이 채워야만 했던것입니다.


2차대전동안의 여성들의 모습을 찾아 보았습니다.

먼저 미 육군입니다.


미 해군입니다.



미 육군소속의 위생병들입니다.


소련의 여군들입니다.




2차대전 여성 최고의 저격수 루드밀라 파블리첸고 입니다.
무려 309명의 독일군을 저격했습니다.


소련의 여자 게릴라들입니다.


프랑스와 이탈라아 국경에서 활동했던 이탈리아의 마키스대원입니다. 1945년.


1944.8.25 파리. 전투중인 아줌마의 모습입니다.


파리의 레지스탕스와 독일군 저격수간의 전투장면입니다. 1944.8.29


우크라이나의 오데사 시가지를 행군중인 소련군인들입니다. 1944.4


영국 여군들의 모습입니다.




이분들은 독일의 방공포 부대원입니다.


영국군 조종사.


미군 조종사.






2차대전 소련의 여성 에이스 리디아 리트비야크.



독일 공군의 지상요원들.


노르망디의 미 육군 여성 위생병들입니다.  1944.7.4


전선에서 활동을 한 많은 여성 간호사들도 존재했습니다.


중국군 위생병입니다.


필리핀 여군들의 사격 훈련 모습입니다.


훈련중인 여성 간호사들의 모습입니다.


남성들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경찰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머리를 묶지 않고 작업할 경우를 보여주는 포스터입니다. 영화배우 베로니카 레이크입니다.


미국의 총알공장입니다.


여긴 일본이구요.


미국의 필사본 포스터 작업실입니다.


2차대전 영화에 꼭 등장하는 전화교환수입니다. 이분 영화배우 아이다 루피노 입니다.
그녀는 2차대전 동안 Women's Ambulance and Defense Corps의 대위로 복무하기 했습니다.


폭격기 공장의 여성노동자들의 모습입니다.


소련의 여성 농부들입니다.


미국의 여성 농부입니다.


미국 오하이오 주의 한 대학 캠퍼스에서 진행된 여성 민병대 훈련의 모습입니다. 모두 17살에서 20살 사이의 처자들입니다


소련 여성들의 삽질 모습입니다.



조국이 전쟁에 승리를 한다면 이런 여유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국이 힘이 없거나 전쟁에 졌다면 여성들의 삶은 바로 비극 그 자체였습니다.






영화 A Woman in Berlin(2008)의 한장면 입니다.
한장의 사진이 모든것을 말해 줍니다.


우리에게도 그런 아픈 역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전쟁속의 어머니들은 남성들 보다 강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이땅의 삐뚤어진 페미언니들과 여성부에게 바칩니다.

대표 이미지

어머니.jpg
댓글 24
0 / 500
  • best검은유령 (27.35.xxx.xxx)
    2011-10-01 09:44:57
    조국이 힘이 없거나 전쟁에서 진다면 그 후 여성들의 비극은 바로....

    강간 혹은 속된말로 집단 돌림빵 이겠죠. 여성부 종자들이 제일 먼저 알아야 할 것이 그것입니다.

    자신들이 살인마라고 까대는 군인들이 없으면 그 결과는 자신들에게 그 대가가 그대로 돌아온다는

    것을 말이죠....
    7
  • 붉은날개 (115.20.xxx.xxx)
    2011-10-04 09:45:50
    여성부가 여성들을 위한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그(녀)들은 단지 권력의 달콤한 맛만을 보려하는 속물들입니다.
    0
  • 00 (112.169.xxx.xxx)
    2011-10-03 02:55:57
    국방은 국민의 의무라고 하면서도 갖은 구실을 들어 남자에게만 징병제를 실시하고 여자에게는 징병제를 실시하지 않고 지원제로 여군을 뽑아 여군을 모두 장교와 부사관으로 만드느 한국의 군사제도는 아주 잘못되었다. 국민의 의무인 징병제조차도 모순적으로 실시하는 한국은 바보 얼간이들의 나라다. 한국의 국방부는 바보 얼간이 집단이다.
    0
  • 00 (112.169.xxx.xxx)
    2011-10-03 02:49:52
    제2차 세계대전을 이차대전 세계 제2차대전이라고 말하는 바보 얼간이들이 참으로 한심하다. 요즘 한국은 언어 기강이 완전히 엉망이다. 한국사회의 엉망이 된 언어기강은 완전히 기장이 죽어버린 한심한 오합지졸군인들과 같다.
    제2차 세계대전을 이차대전이라고 하는 잘못된 언어습관은 한국사회의 언어기강이 매우 왜곡되고 한심한 상태에 있음을 보여주는 것인데 이것은 엉망이 된 한국의 언어기강을 보여주는사례의 일부일뿐이다.이 밖에도 엉망이 된 한국의 언어습관 사례는 매우 많다. 아무 생각없이 마구 엉터리로 글을 쓰는사람들이 참으로 한심하다. 더구나 잘못된 언어습관이지적받거나 비난받은 사람들은 온갖 욕설을 하고 빈정거리기만 한다
    0
  • 어아라 (118.37.xxx.xxx)
    2011-10-02 12:06:45
    우리나라 페미니즘은 상당히 잘못됬죠.
    외국 같은 경우는 여러 사회적 상황에서
    여성 스스로 자신의 할 일을 찾아 가면서
    사회 전체적으로 여성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는데...

    우리나라는 그런 과정없이
    외국의 여성들도 이렇다 .
    왜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두느냐?
    중간 과정을 생략한 결과를 비교하니
    사회에선 받아들일 수 없고
    이기적이라고 밖에 볼 수 없죠.
    여성지도자라고 내세울만한 인물도 한명도 없구요
    0
  • navy384 (110.15.xxx.xxx)
    2011-10-02 11:24:25
    방대하고 귀한 자료 잘 봤습니다. 아무리 참혹한 역사를 겪더라도 세월이 흐르면 기억에서 지워버리는 부류들이 존재하길 마련입니다. 그리고, feminism은 자체가 나쁜게 아니라, 그 순수성을 over해서 역이용하는 이들이 문제인거죠.
    0
  • zingzing (75.22.xxx.xxx)
    2011-10-02 10:57:15
    이재욱님 제보 감사합니다.
    0
  • Mankind (117.53.xxx.xxx)
    2011-10-01 22:20:54
    서양에서 여권운동이 일어난것도 1,2차대전때 여성들이 노동자와 여군으로 활약한 덕에서
    나온건데...
    우리나라는 공짜로 얻어잡숫고도 고마운줄도 모르고....
    된장녀에 꼴페짓이나 하고 있으니...;;
    (정작 죽도록 고생하신 어머님 세대는 조용히 있거늘....)
    0
  • 후레자식 아서스 (121.166.xxx.xxx)
    2011-10-01 19:24:10
    여성부 장관도 씨.발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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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1 개런드 (124.194.xxx.xxx)
    2011-10-01 18:16:11
    그런 의미에서 ..... 김신명숙 개색히~!!!!!
    1
  • 맑 (221.160.xxx.xxx)
    2011-10-01 17:18:25
    그런 의미에서 ..... 김신명숙 개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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