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미국 공중급유기 K-707 이륙 중 추락
K-707 공중 급유기가 어제(5월 18일) 캘리포니아 벤츄라 카운티에 있는
Point Mugu 해군 비행장에서 이륙 중 추락 했습니다.
승무원 3명은 추락 후 탈출하여 경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륙 당시 150,000 파운드의 연료를 싣고 있었습니다.
제목 수정했습니다.
좋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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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knox (75.22.xxx.xxx)
- 2011-05-20 04:41:46
- 많은 사람들이 왜 불을 후딱 안끄고 그냥 보기만 하냐고 하는데..불이야 맘만 먹으면 후딱 끌수있지만
남아있는 기름은 땅속으로 들어가면 오염이 되고 그거 처리하는비용이 상당합니다..게다가 바닷가근처라 해양오염도 각오해야하고..그래서 저렇게 그냥 태운답니다..미국다운 발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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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ingzing (75.38.xxx.xxx)
- 2011-05-20 18:52:39
- 아 저도 이제야 마지막 사진을 오메가 탱크소속 기체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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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ENT (121.138.xxx.xxx)
- 2011-05-20 15:13:22
- 사과 및 정정 내용)
어제 오메가 급유기 사고를 접하고 외신을 통해 급히 댓글을 달면서 사고기체를 N707MQ 라 하였습니다. 지난 5월 10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활약한 기체여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오늘 최종 확인을 해보니 (우려가 현실로), 사고기는 N707AR 이라 합니다.
위 댓글에서 N707MQ 관련 내용은 모두 뻥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사고기 N707AR 은 1969년 3월생으로 만42세 입니다. 위 댓글내용에서 N707MQ 내용을 제외한 오메가탱크사 관련 내용은 맞습니다.
비밀 대문에 까지 올라온 발제글에 잘못된 내용의 댓글을 달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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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레자식 아서스 (211.40.xxx.xxx)
- 2011-05-20 14:03:09
- 그래도 생존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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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영 (203.249.xxx.xxx)
- 2011-05-20 09:45:12
- 기름 날아가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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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dowViper (119.199.xxx.xxx)
- 2011-05-20 08:33:51
- 강대한조국 님// 조종수 님// 탈출 방법에 대한 조언입니다.
저 항공기는 군용으로 사용한다고 하여도, 기체 자체는 보잉 707 베이스로 만들었습니다. 그말은 곧 보잉 707(옛날에는 대한항공에도 있었음) 여객기 베이스에서 승객실 및 화물칸을 연료저장고로 개조한 것이죠,,
보잉 707을 포함한 모든 민항기의 "조종석에는 양쪽 창문이 수동으로 개폐가 가능하며, 그 창문으로 완강기(숙박업소에 보면 불났을때 타고 내려가라는 밧줄 비스무리한거)가 있어서, 아마도 저 상황에서는 그곳을 통해 탈출"하지 않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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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nhyu (120.142.xxx.xxx)
- 2011-05-20 07:54:32
- 15만 파운드라..68.1톤..드럼통으로 420개 정도..
리터당 1500원만 잡아도..12600만원어치..+중고기체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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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nhyu (120.142.xxx.xxx)
- 2011-05-20 07:52:04
- 15만 파운드라..68.1톤..
드럼통으로 420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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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종수 (115.88.xxx.xxx)
- 2011-05-20 06:13:18
- 김용식님 좋은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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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ox (75.22.xxx.xxx)
- 2011-05-20 04:46:18
- 참고로 윗비행기가 추락한 포인트 무구는 예전에는 무인기테스트, 실험기테스트, 남극기지 출발기지로 유명하고 아마도 우리나라 첫 슬램이글의 경유지이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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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ox (75.22.xxx.xxx)
- 2011-05-20 04:41:46
- 많은 사람들이 왜 불을 후딱 안끄고 그냥 보기만 하냐고 하는데..불이야 맘만 먹으면 후딱 끌수있지만
남아있는 기름은 땅속으로 들어가면 오염이 되고 그거 처리하는비용이 상당합니다..게다가 바닷가근처라 해양오염도 각오해야하고..그래서 저렇게 그냥 태운답니다..미국다운 발상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