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브라질국제방산전시회(LAAD2011) 관련..
..4월12일부터 15일까지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루에서 열린 Latin America Aero and Defense (LAAD)관련..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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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작은무기 (218.145.xxx.xxx)
- 2011-04-17 12:36:15
- 3번째 사진에 오바마 미대통령이 나오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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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가 (218.145.xxx.xxx)
- 2011-04-17 16:32:10
- 오소리오 많은 면에서 우리 K1과 비교 되던 전차였죠.
모지에서 오소리오의 특집을 내놓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걸프지역에서 서방전차의 성능테스트를 햇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오소리오가 사격대회에서 1등을 먹어 모두 놀랐더랍니다. 하지만 막상 도입된건 오소리오가 아니었죠.
당시 오소리오는 우리 K1과 마찬가지도 각종 서방제 장비를 조합하여 브라질에서 생산했습니다.
그러므로써 최고의 성능을 달성햇지만 근본적으로 경량전차로서 방어력 부족과 확장성 부족
그리고 무엇보다도 생산국가가 브라질이라는 인지도 부족에서 밀렸다고 보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는 우리 K1에 사시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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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리스펜릴 (218.145.xxx.xxx)
- 2011-04-17 15:08:21
- 개인적으로 까치살모님의 의견인 '틈새시장공략'에 동의 합니다. 현지사정과 내역을 모르고 판매를 시도하는 경우가 너무 많고 결국 덤핑판매나 손해를 보는 경우가 더 많다고 봅니다. 판매전략에서 한번쯤 재고해봐야 할 필요성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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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무기 (218.145.xxx.xxx)
- 2011-04-17 12:36:15
- 3번째 사진에 오바마 미대통령이 나오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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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yoo01 (218.145.xxx.xxx)
- 2011-04-17 08:08:48
- 참 어떻게 짱께들은 저렇게 대놓고 찍어대지....하이튼 괜히 짱깨가 아닌가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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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必死必殺 (218.145.xxx.xxx)
- 2011-04-17 03:16:48
- 까치살모사님 그 오소리오 명중률 이야기 별거 아닌데 과장된 부분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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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bc (218.145.xxx.xxx)
- 2011-04-17 00:20:48
- 까치살모님 잘모르시는 것 같은 데 이란 이라크 전쟁때 우리나라는 군용짚차를 앰블런스라는 조건으로 팔고 우리나라 총알로 우리나라 옷입고 우리나라 방탄모 쓰고 양측이 싸운거 아나요??? 효성에서 팔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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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1-04-16 23:02:01
- 오소리오의 명성이라는건 그당시 존재하던 모든 전차중에서 가장 포의 명중률이 높아던 점에 기인합니다.
몇년도 대회인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이나 영국등 유수의 전차들이 참가한 전차포 사격대회에서 1등을 해죠.
그리고 그 대회에서의 참패로 첼린저1이 개망신을 당했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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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렌하잇 (218.145.xxx.xxx)
- 2011-04-16 22:58:00
- 까치 살모님/
오소리오의 명성?
브라질이 처음 개발한것 치고는 그런데로 괜찮은 수준의 전차라는 것은 사실입니다만은...
별로 특별한거 없던데요?
엥게사가 최소한 자국군에 대한 수요부터 확보를 하고 개발을 시도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데...
지나치게 위험한 도박에 올인을 한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댓가는 공중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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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1-04-16 22:44:21
- 브라질 방산에서 우리가 하나 배워야 하는것중에 하나가 틈새시장을 잘 노린다는 것입니다.
과거 이란 이라크전때 전투차량이 턱없이 부족해진 이라크측에 브라질은 ee계열 장갑차를 공급했고 그 실전경험으로 인해서 ee개열장갑차를 중동을 중심으로 해서 20여개국이나 판매를 했습니다.
실제로 지금도 리비아에서 이 장갑차가 실전을 격고 있는중이고요.
그 바탕으로 비록 실패는 했지만 명성이 자자했던 오소리오라는 전차까지 개발했고요.
우리같은 방산업에서의 후발주자들은 브라질의 이교훈을 잘 되새겨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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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스 (218.145.xxx.xxx)
- 2011-04-16 19:54:44
- 위에서 두 번째 사진을 보니 리오를 배경으로 했던 브라질 영화 '엘리트 스쿼드'가 생각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