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IL 사진 자료실
2001년도의 JDAM의 CEP가 그닥이었던건가...
작성자 : 강대한조국(218.145.xxx.xxx)
입력 2011-02-13 16:30:03
  • 조회수 7674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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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6&pn=1&num=16965

 

외부동영상방에 올라온 내셔널 지오그래픽영상중에 2001년도에 탈레반들이 난동을 일으켜 제압하던

 

중 탈레반이 은거하고 있던 건물을 상대로 2번에 걸쳐 F/A-18의 JDAM투하가 있었는데요 지상의

 

통제관이 잘못 관측을 한건지 어떤건지 두번 모두 빗나갔고 그중에 한번은 아예 아군 지역에 떨어져서

 

아군이 피해를 입는 상황까지도 있었다고 하는데...

 

이것이 JDAM의 문제인지 폭격을 유도한 사람의 실수인지 참 애매하군요... 우리도 대화력전의 주체중에

 

하나가 JDAM을 이용한 갱도포병의 공격인데 실전에서 이렇게 되면 참 가뜩이나 소티수 소화할 것도

 

많은데 짜증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대표 이미지

KF-16JDAM장착.jpg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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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토방위 (218.145.xxx.xxx)
    2011-02-13 17:15:49
    짱개 걱정마라...요즘 JDAM은 짱개 조선족 냄새 추적해서 주둥아리에 쳐박을 수 있단다.ㅋ
    0
  • 강대한조국 (218.145.xxx.xxx)
    2011-02-13 16:59:24
    그럼 두번 연속으로 잘못된 좌표를 불러줬단 말인가요? 참 그렇다면 그 폭격유도했던 사람도 참 무능
    하다고 보아야 겠네요...
    0
  • uzi9mm (218.145.xxx.xxx)
    2011-02-13 16:52:15
    탈레반의 장악이라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다큐 였었는데, 미군과 연합군의 현지 동맹군이
    기지로 쓰는 고성?? 비스끄리한 곳으로 끌려온 탈레반 중에서 일주의 무장해제가 완전히 되
    지 않으면서 다수의 탈레반이 풀려나고 저항 하면서 생긴 일인데... 그때 현장에서 탈레반들을
    취조하던 한 cia요원의 도움 요청에 위성전화를 빌려줬고, 그 결과로 탈레반 제압을 위해서
    투입된 미군 특수부대원이 레이져와 무전으로 폭격지점의 좌표를 알려줬지만 폭격지점 좌표
    의 오류로 인해서 투하된 폭탄의 위치가 바뀌었고 그로 인해서 다수의 아군이 다치거나 사망
    했는데, 거기서도 기자들의 인터뷰 장면을 보면은 기술은 최첨단인데, 불러준 좌표의 숫자 한
    두개를 잘못 불러줌으로써 엄청난 결과가 빚어졌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일단 기
    술은 정교해졌지만 그만큼 복잡한 기술인 만큼 작은 오류나 변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암튼
    그때 폭탄이 떨어질 때의 장면을 보니... 그 여파가 엄청 나더군요...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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