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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S-11K에 거는 군의 이상한 기대

  작성자: Ga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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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3-07 01:32:35

 저번주에 썼던 K2C1에 관한 글을 보면 "PVS-11K에 야간투시경 다는걸로 표적지시기 소요를 때우려고 한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댓글에 어떤 분이 제가 너무 오버하는것 같은 뉘앙스로 말씀을 하시더군요.

 "우리같은 일반인들이 군이 어떤걸 할지 어떻게 다 아나요?"

 물론 군의 특수성으로 인해 일반인들은 알 수 없는 사업이 분명히 있죠. 그래서 일반인 수준에서 얻을 수 있는 공식적인 자료를 통해 국군이 PVS-11K로 어떤 기행을 벌이고 있고, 왜 이게 기행이고 그러면 안되는지를 고찰해볼거에요.

 먼저 간단히 용어정리부터 하고 넘어가죠

1) 도트사이트


 군대에서 조준선 정렬 해보셨죠? 원형 가늠자의 중심에 가늠쇠의 윗부분을 맞추는 작업이요. 조준선 정렬이 끝나면 표적정렬을 하고, 표적정렬까지 완벽히 끝난 상태를 일반적으로 "정조준"이라고 하죠. 조준선 정렬이 되지 않으면 아예 정조준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조준선 정렬은 그만큼 중요하다고도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가늠자 가늠쇠가 한 몸도 아니고 하나는 눈알 바로 앞에, 다른 하나는 총구 끝에 있으니 총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물론이고 숙련된 사수들도 가늠자 가늠쇠를 이용한 조준선 정렬에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죠. 입사호에서 편하게 거치하고 엎드려쏴 할때도 어려운걸 계속 움직이는 상태에서는 얼마나 오래 걸릴까요?


 그래서 만든게 이 "도트사이트"라는 건데, 광점이 들어오는 렌즈의 영점을 총에 맞게 이리저리 조정하면 렌즈가 가리키는 방향이 바로 조준선정렬을 건너뛴 표적정렬의 영역이 되는거죠. 즉 이 물건만 있으면 조준선정렬에 걸리는 시간을 가늠자, 가늠쇠보다 훨씬 줄이거나 사수에 따라 아예 없앨수도 있어요. 그런 물건이에요.

 물론 이 광점이란 것도 크기가 있어서 100미터 200미터 넘어가면 광점이 표적을 가리기도 하고 조준경 자체에도 일정 집탄률이 있어서 같은 조건에서 실거리사격할때 기존 가늠자-가늠쇠가 더 우위에 있는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단점을 무시할 수준으로 크니까 많이들 쓰는거겠죠?

2) 야간투시경


 사전에 나오는 말로 정의하면 아주 미세한 빛을 이빠이 증폭시켜서 야간에도 주간처럼 주변을 용이하게 관측할 수 있는 장비에요. 이를 광증폭이라고 하는데, 주변의 빛을 받아 증폭시키니까 당연히 낮엔 못도록 통제하는게 일반적이죠. 장비가 한두푼하는것도 아니니까요

3) 표적지시기



 말 그대로 표적을 가리키는 물건인데, 여의봉이 없는 이상 물리적으로 정확히 가리킬 수 없으니 빛의 파장을 겁나게 모은 레이저를 가지고 표적을 가리켜요. 군에서는 보통 총에 달아가지고 쓰는데, 총에 달린 표적지시기의 영점을 맞추면 그게 가리키는 방향이 곧 총알이 정확히 날라갈 방향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아주 간단히 생각하면 사진처럼 영화에 나오는 그런거에요. 물론 레이저도 빛의 일종이니 파장에 따라 사람이 볼수 있냐 없냐로 분류가 되는데 보통 사람 눈에 보이는건 가시레이저, 야시경이 있어야 보이는 레이저를 비가시레이저라 불러요.

 가시레이저는 보통 적과의 교전 거리가 짧은 대테러부대에서 많이 이용하고, 비가시레이저는 야시경이 없으면 적군은 물론 아군도 볼 수 없는 물건이라 빛이 없는 환경에서 작전하는데 이용되죠. 또한 사용자가 야시경을 끼고 있으면 오히려 견착이 안되서 정확한 사격을 하려면 더더욱 필요하고, 미군 기준으로 600미터 이상 조사가 가능하죠. 또한 요즘엔 가시레이저와 비가시레이저를 통합한 표적지시기가 일반적이지만 우리나라는 따로국밥이구요.

1. 뭔데 난리냐

 3~4년 전부터 지금까지 국군에 3만 SET 넘게 보급될 PVS-11K 도트사이트는 우리 상식에서 이해하는 일반적인 "도트사이트"가 아니라 "개인화기 주야조준경"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죠. 왜 이런 이름이 붙었을까요? 일부에선 도트사이트란 이름을 결정권자 포함 실무자들이 이해를 못해서 갖다붙였다고 하지만 사실은 아주아주 골때리는 비밀이 숨어있죠.

1) 플래툰 14년 1월호에 언급된 구절

 "낮에는 그냥 쓰면 되고, 밤에는 미군이 도트사이트로 야간조준하듯 단안식 야시 고글(PVS-04K)을 PVS-11K 바로 뒤에 붙여서 야간투시용 어댑터처럼 사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PVS-11K의 도트(광점)는 최저광량에서는 육안으로는 안보여도 야시경으로 보고 조준할 수 있다."

 "게다가 표적지시기는 적에게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총에서 직접 빔이 나가는 방식이라 적도 야시장비를 갖추면 충분히 볼 수 있기 떄문이다. (중략) 반면 도트사이트+총에 거치된 야시 고글 방식은 일반적인 견착 사격으로 매우 정확한 명중을 가능하게 하는데다 적에게 노출될 우려도 없다."

2) 방위사업청 문서



3) 민원 답변


 위에서 제시된 자료들을 종합해보면, PVS11K와 야간투시경 조합으로 표적지시기를 대체할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기존에 운용하던 표적지시기를 밀어내고, 앞으로도 따로 언급이 없는 한 표적지시기를 도입하지 않겠다는거죠. 이게 왜 문제일까요?

2. 뭐가 문제냐

 야투경 + 도트사이트 조합으로 표적지시기를 대체할 수 있다는 사상 자체가 문제죠. 저 방법을 적용하기 위해 야간투시경을 인당 2세트씩 지급하면 하나는 눈에 달고 다른 하나는 총에 달아서 어떻게든 운용이야 되겠죠.

 그런데 1인 1야투경 보급도 제대로 안되는 나라에서 야간에 적을 수월하게 "관측"할 수 있는 "눈"을 떼서 총에다가 갖다붙이겠다니, 야간에 주변 탐지할때 원래 머리만 돌리면 되는 것을 이제는 총으로 직접 조준하면서 탐지를 하라면 과연 누가 반길까요?

 또한 아예 야시경 없이 맨눈으로만 야간작전을 한다면 이원시 적응시 주변시로 어떻게든 보이기야 하겠지만 번갈아서 총에 달린 야시경에 눈을 뗐다붙였다 한다면 그게 제대로 될까요?

 심지어 야간표적지시기의 레이저빔이 적의 야투경에도 보이니까 문제라는데, 레이저 빔을 항상 켜두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교전 시작하면 야투경 가진 측은 피아를 가리지 않고 총구 화염이 나오는 위치까지 관측할 수 있는데 그게 과연 큰 문제가 될까요?

 심지어 야간투시경 + 도트사이트 조합이 아무런 문제가 없느냐, 그것도 아니죠.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PVS-14의 민간버전인 NVM-14 야간투시경과 에임포인트 COMP M2를 가지고 계신 지인분의 도움을 받아 그 결과를 비교해봤어요.

1) 야간투시경의 시야



2) 야간투시경과 도트사이트를 총에 직렬로 배치한 경우의 시야



3) 야간투시경을 쓰고 도트사이트로 조준하는 경우의 시야



 어떠세요?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모양과 달리 야투경의 시야를 도트사이트가 잡아먹어버렸죠? 그러면 3번의 경우는 어떨까요? 흔히 우리가 게임등에서 보던 운용 방식인데, 이 방식은 오히려 렌즈의 투과성이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또한 이러한 사진을 연출하기 위해서 도트사이트도 총몸이 아닌 총열덮개에 결합했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PVS-14 야시경 제조 업체 관계자는 웬만해선 야시경 총에다 달지 말라고, 굳이 달고싶으면 배율이 있는 제대로 된 스코프를 사서 Clip On 방식 야투경과 함께 쓰던가 하라고 권장하는군요.



 이 동영상에도 PVS-14 야시경과 에임포인트 COMP M3 조합이 나오는데, 슈어파이어 랜턴을 안키면 아예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야시경의 시야를 죽여버립니다. 야시경만 쓰면 보이는 레이저가 문제라면, 랜턴을 켜야 제대로 관측이 되는 야시경 + 도트사이트 조합은 과연 문제가 없을까요?

3. 결론



 야시경을 쓴 상태에서 표적지시기를 켠 모습이에요. 야시경의 기능에 전혀 제한을 주지 않고 목표 조준과 주변 감시가 가능하죠. 표적지시기가 야시경을 쓴 적에게 노출이 된다? 끄면 되요. 무슨 자동차 시동거는것도 아니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요. "지시"기니까 "지시할 때만" 쓰면 되는거죠.

 도트사이트와 야시경, 표적지시기는 각각의 역할이 있어요. 그 역할을 서로 조합하면 어떨 때는 그 효과가 배가될지 몰라도, 오히려 서로가 서로의 존재 의미를 퇴색시키는 결과도 초래할 수 있죠.

 도트사이트와 야간투시경의 조합이 그렇게 좋다면, 실전이건 평시건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운용 경험이 많은 미군은 왜 그런 방식을 쓰지 않을까요? 그말인 즉슨 도트사이트와 야시경의 궁합은 표적지시기와의 궁합보다 훨씬 더 최악이라는 뜻 아닐까요?


<"유텍" 사의 표적지시기>



<동인광학의 표적지시기>



<IPEC 사에서 개발중인 표적지시기>

 이미 표적지시기를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업체도 하나가 아닌 세개씩이나 되는 만큼 과연 어떤게 야전부대와 실무자를 위한 올바른 선택인지 고려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써봤습니다.

<뜬금없이 이런 글을 자꾸 쓰는 이유>

 중딩때부터 지금까지 BEMIL에서 논지가 10년이 좀 넘는데, 그간 회원으로 있으면서 지금처럼 이렇게 글 하나하나를 마치 논설문 쓰는양 써본 적이 없었어요. 저의 관심사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국군이 물고빠는 포병과 기계화, 헬기같은 크고 우람하고 복잡한 무기체계보다는 여기서 상대적으로 언급도 덜되고 관심도 별로 없는 개인화기 등의 보병장비에 집중되어 있었기에 딱히 할 말이 없었죠.

 BEMIL 눈팅을 그간 쭉 해오면서 제가 봤을 때 여기 계신 분들은 여러 군사적인 논점을 마치 지휘관의 입장으로 크고 복잡한 것만 바라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쟁나면 민방위 제외하고 백이면 백 한 자루 소총을 매고 목숨걸고 빨갱이들과 싸워야 하는데, 오히려 국내 최대의 밀리터리 커뮤니티를 자처하는 곳에서 보병장비가 진짜로 형편없고 답이 없었던 2000년대 중반에 비해 너무 관심이 없어진 것 같더라구요.

 물론 제가 쓰는 글이 팩트가 틀릴 수도 있고 보는 분에 따라서 입장차가 갈릴 수도 있어요. 저도 성격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지라 아닌것 같으면 끝까지 물어뜯어서 반감을 산 것도 맞구요.

 그러나 어차피 인터넷이란게 마음만 먹으면 시공간을 넘어서 상대방과 결론이 나거나 서로 지칠때까지 소통이든 말싸움이든 할 수 있는 매체기 때문에, 제일 핫한 THAAD가 아니더라도 그 비슷하게 이런 무관심을 환기하고 좀 활발하게 토론하고 싶은 마음이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어요. (개인적으로 이에 적극적으로 응대해주신 무인시대님께 감사드려요.)

 이 과정에서 제 도발로 인해 기분이 좀 나쁘셨던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디테일은 유지하면서 좀 더 활발한 발제를 위해 글을 많이 다듬어볼게요. 다만 저는 국산이라는 이유로 비판적인 사고를 멈춘다면 그만큼 우리 세금이 눈먼돈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물론 별로 대단하지도 않은 자신의 이력과 지인 자랑하면서 권위적으로 상대방을 깔아뭉개려고 했던 그분한테는 별로 미안하지 않습니다만ㅋ)





댓글 94

  • best maxi(김민석) 2017-03-07 추천 6

    오랜만에 보는 대단한 글입니다. 추천합니다.

  • 라팔1인분이요 2017-03-09 추천 0

    (흥분)(감동)(기립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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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청난 밀덕 2017-03-08 추천 0

    오랜만에 이런 '레전드'라 할 수 있는 글을 보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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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oys 2017-03-08 추천 5

    도트사이트가 왜 야표기의 대체품이 될 수 없는지 정말 잘 정리해 주셨네요. 추천 드립니다.

    육군본부 아저씨들, 아저씨들 여기 눈팅하면서 정기적으로 네티즌 반응같은거 보고 올리는거 알고 있거든요? 군대있을때 인트라넷에서 그런 hwp파일들 많이 봤거든요? 대답 못하는 사정은 이해이하지만 좀 참고라도 하시고 위기의식이나 부끄러움을 느껴보거나 해 보는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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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탕중독남 2017-03-07 추천 2

    공군 헌병 으로 전역한지 1년 좀 넘었습니다. 제가 근무할때는 04k,11k 개인지급됬었습니다.
    저희 부대같은경우에는 11k는 기본으로 총에 장착하고
    야간사격시에 총에 04k를 부착해서 쐇고 야간경계근무시에는 04k를 헬멧에 부착하여
    운용했습니다.
    k2경우에는 전량 레일이 보급되었었고 k1레일은 몇개만 보급받았습니다.
    표적지시기91k 의 경우는 레일이 없는 k1에 장착하여 운용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소량으로 라이플스코프(1-4배율24mm) 보급되어 k2에 장착하여 저격수 역활도 있었습니다.

    댓글 (1)

    공군헌병 2017-03-08 추천 1

    후배님을 보니 반갑군요 전 455기입니다. 1비에 있어요 반가워요 자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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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6sfc 2017-03-07 추천 1

    PVS-04K 가 총에만 부착하여 사용하는 물건은 아닙니다
    부수기재로 헬멧에 부착해서 사용할수 있는 물건 입니다, 그리고 원래 헬멧에 부착하는게 정상이구요
    그런데 도트가 보급됬다고 그리고 사업개요가 도트와 야투경을 함께 운용한다고 모든 한국군이 그렇게 사용할거란 생각을 하는게 웃기네요.
    저는 가난한 군대생활을 햇는지 몰라도 모든 야투경에 1대 1로 표적지시기를 보급해 주지 못한다면 야투경을 도트전면에 부착하는 거치대를 보급해 주는것도 좋은 방안이라 생각되네요
    그래서 평상시엔 그냥 헬멧에 부착해 사용하고 정말 필요한 상황에서 필요한 사람만 소총에 부착해 사용하면 그만 아닌가요?
    설마 도트 준다고 헬멧장착부수개재를 수거하거나 사용하지 못하게 할까요??
    야간전투에서 선택의 폭이 한가지 늘었다고 생각되네요

    댓글 (4)

    Gascan 2017-03-09 추천 0

    글좀 제발 다 읽고 얘기를 하세요 제발 진짜 부탁좀 드립니다 동영상도 올려놓고 심지어 야표기 설명하는 부분에 "야시경을 낀 상태에서는 제대로 조준이 안된다"고 적어놨는데 떡먹다가 기도막히는 사람 심정이 이런 심정인가 싶네요 진짜로.

    Gascan 2017-03-09 추천 0

    도트로 정조준이 안된다구요

    도트로 정조준이 되는것같으면 미군도 도트로 정조준을 하지 뭐하려고 야표기를 써요.

    706sfc 2017-03-09 추천 0

    이건뭐 어려운것도 아니고 애매할것도 없는문제같은데요
    발제된 글 3번 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왜 굳이 헬멧에서 떼어서 총에다 부착하고 사격하고 다시 관측할때는 헬멧에 달고 ... 그런 생각을 하시나요? 신기하네요 그냥 헬멧에 달고 관측하다 적을 발견하고 꼭 쏴야한다면 그냥 헬멧에 착용한체 도트로 조준해서 사격하면 그만 입니다
    .

    Gascan 2017-03-08 추천 1

    관측만 한다면야 도트고 나발이고 필요없이 야시경만 있으면 되죠
    관측을 하고 적을 발견하면 쏴야되는데 그럼 그때마다 야표기 하나 없애자고
    총에 야시경 갖다붙였다가 적이 제압되면 우왕 끝낫당 하고 머리에 붙이는걸 반복해야 해요?;;
    그거 할 시간에 표적의 동선은 누가 추적하구요?;;
    심지어 한 손으로 간편하게 탈착이 되는것도 아닌데요

    그리고 팩트체크 하나만 하자면 보급해주지 못하는게 아니라 언질없으면 안하겠다는 얘기죠.
    더군다나 야시경을 낀 상태에선 주간마냥 정조준이 제한되니까 표적지시기가 있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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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병솔 2017-03-07 추천 1

    일단 굳이 군이 표적지시기를 사용하지 않기 위해 단안야투경을 총에 붙이겠다고 하면
    차라리 야투경이 되는 시야 넓은 도트사이트를 사용해야 하는게 맞겠죠.

    일단 현재 기술로는 표적지시기는 상당히 운용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영점도 잘 틀어지고 위치 노출도 쉽습니다.
    총구 화염이 잠깐잠깐 나는 것과 달리
    전투시에 표적지시기가 단시간이라도 지속 켜지면
    적에게 표적좌표를 획득하기 쉽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은 맞습니다.

    댓글 (59)

    Gascan 2017-03-08 추천 1

    그거야 본인주장이고 심지어 제가 찍은 스크린샷에도 그 논리에 대해서 반박을 하고 있는데 본인 주장의 근거를 또다시 본인 주장으로 들면 결국 "모든것을 다 아시는 꼭 어느분 같네요."는 본인이네요?

    ㅡㅡ;.

    포병솔 2017-03-08 추천 1

    ----------------------
    거리가 100미터는 되니 사격술 약한 인원은 영점을 직접 못잡아서
    타인이 영점 잡아줘야 한다는 소총수가 꽤나 많다는 거죠.
    뭐 우리군도 사실상 영점을 제대로 못 잡는 인원이 꽤 되니
    그럴법도 합니다...
    -----------------------------------------------------------------.

    Gascan 2017-03-08 추천 0

    본인이 멍청한 소총수가 영점을 잡을수 있네 없네 해놓고 그새 다 까먹었어요?.

    포병솔 2017-03-08 추천 1

    그래서 부대들이 최소 분기이나 야간훈련전에 영점을 잡는데
    광학 조준장비가 아닌 까닭에 상호 각이 커서 근거리 25미터 영점으로는
    못써먹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25미터에서 영점을 잡고 100미터에서 다시 맞춤이 필요한데
    다들 이야기하는게 이게 문제라는 겁니다.

    --------------------------------------------------------

    일부러 안들을려고 하는 것 맞죠?.

    Gascan 2017-03-08 추천 0

    심지어 야교에선 04k는 5미터 10미터에서 비사격으로 영점잡는데 표적지에 레이저가 어디에 찍혀야되는지도 나오겠다 정조준상태에서 레이저만 구녕에 맞게 크리크 돌린 담에 본체에 있는 숫자만큼 더하기빼기만 하면 된다고 나와있는데 그게 어려운건지 진짜 모르겠네요 어려운거에요 그게?.

    Gascan 2017-03-08 추천 0

    조준점조정 사격절차는 다음과 같다.
    1. 25m 지점에 조준점조정 표적지를 부착한다.
    2. 소총에 야간표적지시기를 장착한다.
    3. 야간투시경을 착용한다.
    4. 입사호쏴 또는 의탁 엎드려쏴 자세를 취한다.
    5. 야간표적지시기의 적외선 빔을 표적에 투사한다.
    이때 광조절 스위치를 조절하여 광원의 밝기를 조절한다.
    (통상 조준점조정 사격 시에는 '약'모드를 선택한다.)

    중략

    절차를 봐도 전혀 안어려워보이는데.

    포병솔 2017-03-08 추천 0

    200미터 쯤 되면 확대안되는 장비로는 뭘로도 조준하기 어렵습니다.
    사실 군필자분들도 늘 접했던 250미터만 되도 사실 상당히 조준하기에 작은 표적이 되죠.
    저도 사격할때마다 타고난 시력이 좀 나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많았죠.

    지휘관 시절에는 본의아니게 특권?으로 백발에 가깝게 연속 사격해서 전 표적을
    만발로 맞춘적도 있었지만 그런때도 내가 과연 정타로 250미터를 맞췄는지는 늘 의문이었죠..

    포병솔 2017-03-08 추천 0

    저와 제 지인들 모두 벌써 중년이라 과거 05 07세대의 경험이고
    기술의 발전을 체감하지 못한 건가요?
    뭐 일단 요즘 장비 사용자분이 가능하다니 그부분은 더 할말은 없네요.

    블라디미르 2017-03-08 추천 0

    PAQ-04K와 PVS-04의 조합 말고 PVS-14와 PEQ-16의 조합으로는 야간에 200m까지 별 문제 없이 사격이 가능했습니다만? 영상 증폭관 수명이 800시간에 불과한 PVS-04K는 대부분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노후화로 인해 상이 흐려서 장거리에서의 표적 식별이 힘들었으나 Gen3급의 PVS-14로는 200m 거리에서의 표적 획득 및 식별, 사격이 제한이 없었습니다.

    200m 이상의 거리에서는 표적 지시기의 광원이 표적보다 크게 보이기 때문에 사격하기 어렵더군요..

    Gascan 2017-03-08 추천 0

    PAQ-91K의 조준점조정 사격을 위한 사격조건은 아래와 같다.

    - 정확한 조준점 조정을 위하여 야간의 1/4 월광 이하에서 사격한다.
    - 사전에 총의 전투가늠자 영점은 획득되어야 한다.
    - 야간투시경과 표적지시기의 성능은 양호해야 한다.
    - 야간표적지시기의 좌우 및 상하 조정기가 중앙에 오도록 조정되어 있어야 한다.
    (전체 130+-5크리크 : 좌측과 우측으로 완전히 돌린 다음 반대방향으로 각각 65+-5크리크를 돌린다.).

    포병솔 2017-03-08 추천 0

    블라디미르님 그래서 100미터 200미터에서 야간에 잘 맞던가요
    제 경험엔 잘 안맞더라구요.
    지인들 이야기도 잘 안되어서 100미터에서 영점을 잡는다 였구요..

    Gascan 2017-03-08 추천 0

    지인을 불러와야 할 이유가 없다고 하시는분이 "자신이 있으면 불러와야지!"
    이유가 없으니까 안불러오죠.
    포병솔님이 국회의원도 아니고 저를 강제할 권한도 없는데 제가 그걸 따를 이유가 있어요?

    "당장 근처에 카투사 지인이라도 있으면 한번 물어 보세요. "

    "멍청한 일반 소총수들이 영점을 잘 잡을 수 있는지."

    본인이 했던 얘기 그대로 뒤집은게 포병솔님이세요.

    블라디미르 2017-03-08 추천 0

    한국군에서의 운용이라... 사실 기존의 PAQ-91K만 하더라도 별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했던 장비입니다.

    신형이라고 해서 대체지급된 PAQ-04K가 온갖 비리로 점착된 희대의 폐기물이었을 뿐.

    91K와 04K 모두 운용해봤던 입장에서는 단 하나의 장비를 선택하라면 무겁고 크지만 훨씬 신뢰성 높은 91K를 선택하겠습니다.

    그리고 야간 표적 지시기 영점 획득이요? 전혀 어려울게 없습니다. 사용자 교범에 나온대로 영점을 획득하면 되거든요. 사례로 들어주신 전방 GOP에서는 소초 자체적으로 일종의 벤치 레스트 등을 제작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고 2축 바이스를 탁상에 고정시켜 놓고 거기에 탄창을 물려 벤치 레스트처럼 사용하는 일도 허다합니다. 그 상태로 영점을 획득하면 어려울게 전혀 없는데요. 왜 표적 지시기 영점획득이 일반 소총수에게 어렵다고 생각하시는지 전 오히려 그게 더 이해가 안됩니다만....

    포병솔 2017-03-08 추천 0

    뭐 일단 제가 실사용자는 아니지만 지인들을 신뢰하고
    그들의 부대에서는 영점 틀어짐이 빈번했던 모양입니다.
    야전운용과 실내 커스텀은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고
    그래서 교범이나 기술서적과 실운용의 모습은 다를 수 밖에 없기도 하죠.
    심지어는 사용자의 실책인 부분도 있고요..

    포병솔 2017-03-08 추천 0

    블라디미르님 말이 틀린거 아니죠.
    문제는 한국군에서 그렇게 운용할 수 있냐는 거죠.
    이글의 발제와 제 댓글의 초점이 뭔가요.
    한국군에서의 운용이 아니던가요..

    포병솔 2017-03-08 추천 0

    지인을 불러와야할 이유는 없죠.
    다만 마치

    " 아는 지인 중에 아프간 파병 후 전역해서 미국에서 보안관하는 한국계 미군이 있는데, 걔한테 물어보니 왜 PEQ가 필요없냐고 되묻던데요?"

    라고 실시간 대답하는 것처럼 댓글에 남길 자신감이면 불러와야죠..

    포병솔 2017-03-08 추천 0

    일단 우리군은 영점 어찌 잡나.
    근거리로만 잡죠.

    물건이 후져 영점이 틀어지는 문제는 둘째고
    100미터에서 영점잡을 만한 사격장이 많은 것도 아니고 실거리 영점을 확인을 못하니
    실제 교전에 운용하는 건 정말 어렵습니다.

    표적지시기 영점 그나마 자주 잡는 분대는 GOP/GP 해강안부대가 하는데
    근거리만 합니다...딱히 사격장도 없고, 시간이 많은것도 아니고....

    Gascan 2017-03-08 추천 0

    당장 포병솔님 본인도 여기에 지인 못불러오면서 제가 불러와야 할 이유가 있어요?
    본인은 되고 남은 안된다는 되게 독선적인 사람이네 ㅡㅡ;

    어차피 포병솔님 지인도 그 멍청한 소총수 범주에 포함되서 조작을 잘못했는지 어떻게 압니까?

    ㅋㅋ.

    블라디미르 2017-03-08 추천 0

    어떤 광학장비나 표적지시기도 시간이 지나면 영점이 틀어지지 않는 장비는 없습니다. 일예로 이오텍만 하더라도 고온/저온상태에서의 영점 틀어짐을 사전에 알고 있었으면서도 고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SOCOM에서의 사용이 중단되었고 이로 인해 막대한 배상금을 지불한 상태이고 심지어 민수 시장에서는 구입금액 그대로 환불까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장 일반 소총으로 영점사격을 했다 하더라도 그 영점이 영원히 유지되던가요? 아닐걸요. 어딘가에 강하게 부딛히기만 하더라도 영점이 틀어지는 일은 쉽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영점이 틀어지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라는 이야기는 신뢰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의 미세한 변화를 이야기하는 것이고 PAQ-04K마냥 마운트가 대놓고 허술하게 제작되어 있어 사격 충격에 의해 아예 총기에서 분리가 된다던가 마운트의 판스프링 노후 등으로 인해 고정이 풀려버리는 장비를 이야기 한 것이 아닙니다..

    포병솔 2017-03-08 추천 0

    Gascan님 아시는 지인분들은 어디가고 블라디미르님 오니까 되게 신났네요.

    포병솔 2017-03-07 추천 0

    실사용자 라고 하시는 분이 오셨으니 이야기해보면
    Gascan님 검증은 그만 하도록 하죠.

    일단 전 PAQ-04K, PAQ-91K만 운용해 봤으니 이부분에서는 편향될 수도 있겠네요.

    미군지인이나 카투사 지인과 나눴던 신뢰성 관련해서는
    영점틀어짐은 자주 발생한답니다.
    극심한 총도 있고, 아닌 총도 있지만 결국에는
    사격량과 시간의 흐름으로 발생한다는 거죠.

    그래서 부대들이 최소 분기이나 야간훈련전에 영점을 잡는데
    광학 조준장비가 아닌 까닭에 상호 각이 커서 근거리 25미터 영점으로는
    못써먹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25미터에서 영점을 잡고 100미터에서 다시 맞춤이 필요한데
    다들 이야기하는게 이게 문제라는 겁니다.

    거리가 100미터는 되니 사격술 약한 인원은 영점을 직접 못잡아서
    타인이 영점 잡아줘야 한다는 소총수가 꽤나 많다는 거죠.
    뭐 우리군도 사실상 영점을 제대로 못 잡는 인원이 꽤 되니
    그럴법도 합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이 있는데 미군이야 극복 가능할 법도 하죠.
    그럼 우리군은?
    100미터 영점은 어찌 잡고. 분기별로 할만한 여유는 있답니까..
    뭐 야간사격이라고 탄 소비나 하는 실정이니 하는 노력이 필요는 하겠죠..

    Gascan 2017-03-07 추천 0

    "교범에 얼마나 영점이 잘 틀어지는지 안써져있을걸?" "니가 아는 미군은 얼마나 영점이 잘 틀어져있는지 모를걸?"

    본인이 생각하는게 답이라고 굳게 믿고 답정너를 해대니 스스로가 논리적으로 정신승리하는것도 모르고 저런식으로 얘기를 하는걸로 판단되는데, 그 근거라도 대보라시면 못대시겠죠?

    영어를 못하시니까.

    Gascan 2017-03-07 추천 0

    왜 PEQ가 필요없냐는 질문에 대한 반박이 왜 그런 질문인지부터 설명하시던지 애초에 실사용자의 평가도 못믿겠다고 무작정 까보겠다는 심산 아닌가요? 교범에 근거해서 잡는다고 말했는데 더이상 뭐가 더 필요하죠? 본인 눈에만 보이는 "카투사"는 영어를 못해서 교범을 못읽는대요? 본인 논리의 오류는 전혀 못보면서 상대방 매도하는데만 혈안이 되있네요. 포병솔님 이런분인지 몰랐는데

    방금까지도 영점 어떻게 잡는지 교범에다 영점 표적지까지 들이밀었는데 영어를 못하셔서 그런가 교범에 안써져있다고 하시는건 도대체가 눈에 남들에겐 안보이는 필터가 있으신지 ㅋㅋ.

    블라디미르 2017-03-07 추천 0

    전 오히려 PAQ-04K를 제외한 다른 야간표적 지시기가 영점이 틀어지는 경우를 본 적이 없습니다.
    PEQ-16도 잠깐이지만 실총에 장착하고 사용해 봤고 PEQ-2도 사용해 봤지만 피카티니 레일 형식으로 장착되는 야간 표적지시기가 영점이 틀어진다... 전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말씀하시는 야간 표적 지시기가 희대의 쓰레기인 PAQ-04K라면 할 말이 없지만 이건 구형의 PAQ-91K만도 못한 물건이니 개인적으로는 이게 표적 지시기라고 인정하고 싶지도 않은 물건이라서요..

    포병솔 2017-03-07 추천 0

    100% 장담하건데 교범에

    영점이 얼마나 잘 틀어지는지
    영점은 어떻게 잡는지.
    멍청한 일반 소총수들이 영점을 잘 잡을 수 있는지.

    는 기술하지도 않았을 거고, 기술하기도 그럴겁니다..

    Gascan 2017-03-07 추천 0

    링크가 제대로 안뜨는건 본인이 블럭을 제대로 못잡아서 생긴거구요 블럭 제대로 잡고 들어가보세요 있어요 ^^.

    포병솔 2017-03-07 추천 0

    그 친구분께 다시 한번 질문해 보세요.
    영점이 얼마나 잘 틀어지는지
    영점은 어떻게 잡는지.
    멍청한 일반 소총수들이 영점을 잘 잡을 수 있는지.
    ---------------------------------

    제가 왜 이런 질문을 했는지는
    야간표적지를 운용하는 부대에 있었던 사람은 알겁니다....

    포병솔 2017-03-07 추천 0

    그러니까 교범 들이밀고 여기에 있을테니 보던지.
    난 잘 모르겠고 이거죠?
    방금까지 즉답으로
    "가 아는 지인 중에 아프간 파병 후 전역해서 미국에서 보안관하는 한국계 미군이 있는데, 걔한테 물어보니 왜 PEQ가 필요없냐고 되묻던데요?"
    라고 하던데 갑자기 교범...ㅎㅎ.

    Gascan 2017-03-07 추천 0

    "멍청한 소총수"들이 어떻게 영점을 잡냐고 하시는 분이 "멍청한 소총수"의 말은 왜 들으시려는지? ㅋㅋ 교범대로 잡는다고 하면 구글링했다고 아는거없다고 하실거면서ㅋㅋㅋㅋ

    본인이 아는 카투사 정체나 밝히고 떠드세요 전 더이상 대꾸 안할랍니다

    누가 지금 정신승리하고 아는게 없는지 다른사람들은 알겠죠.

    포병솔 2017-03-07 추천 0

    일단 링크는 ...

    Error 404
    Ah, the ubiquitous 404 Error: you've tried to access something that isn't there, at least as far as the web server is concerned. Statistically speaking, this would have to be about the most common of all errors on the Internet so you are not alone.
    .

    Gascan 2017-03-07 추천 0

    제가 아는 미군의 증언이 "멍청한 소총수"의 의견이라 못믿겠다시는분이 "멍청한 소총수" 대신 "똑똑한 실무자"들이 쓴 야전교범도 무시할 생각이신지요? ㅋㅋㅋㅋ

    군대에서 정신승리만 배우고 오셨나.

    포병솔 2017-03-07 추천 0

    그 친구분께 다시 한번 질문해 보세요.
    영점이 얼마나 잘 틀어지는지
    영점은 어떻게 잡는지.
    멍청한 일반 소총수들이 영점을 잘 잡을 수 있는지.
    ---------------------------------

    제가 왜 이런 질문을 했는지는
    야간표적지를 운용하는 부대에 있었던 사람은 알겁니다...

    Gascan 2017-03-07 추천 0

    혹시 혈통이 중국분이신지 정신승리 장난아니게 하시네요? 본인이 쐐기박았다고 생각하고 계속 놀려줄려고 했는데 떡하니 들이미니까 이제는 구글링했다고 난리를 치고 ㅋㅋㅋㅋ 그냥 그런식으로 상대방 격하해서 멘탈터뜨릴 생각이신가보네요? 증말 대-단하시네요 그럴시간에 본인 난독증이나 고치시던지

    그러는 본인이야 말로 없는 가상의 카투사 지인 만들어서 어떻게든 글에 흠집내보려고 애쓰시는듯

    가련하게시리.

    포병솔 2017-03-07 추천 0

    방금 까지 즉답으로 물어보시던 친구분들은 어디가시고
    검색해서 나온 야전교범만 들이미시나...?
    정말 아는 것도 없고, 물어볼곳도 없고, 검색해도 안나오나 보군요...

    Gascan 2017-03-07 추천 0

    상식적인 사람이면 제가 먼저 물어본 질문에 제대로 대답도 안하면서 물타기만 하다가 결국 자기가 지금 말하는 주제가 국군 야표기인지 미군 야표기인지 구분도 안되는 사람이 이상하게 보이겠어요 아니면 제가 이상하게 보이겠어요?.

    Gascan 2017-03-07 추천 0

    http://www.globalsecurity.org/military/library/policy/army/fm/3-22-9/appg.htm
    http://www.ar15.com/forums/t_6_18/430889_-ARCHIVED-THREAD----Introducing--ATPIAL-C--AN-PEQ-15--Civilian-Legal-Laser-System.html&page=12

    이렇게 잡는다는데요?.

    포병솔 2017-03-07 추천 0

    논점을 흐리고 화를 내는 것 보니
    아는 것도 없고, 물어볼곳도 없고, 검색해도 안나오나 보군요..

    Gascan 2017-03-07 추천 0

    미군 야표기로 논점돌리셔놓고 제가 국군 야표기를 써봤는지 안써봤는지 그 경험을 왜 들먹이시죠?.

    포병솔 2017-03-07 추천 0

    "심지어 19D 보직으로 생활했던 카투사" 친구분께 한번 물어보세요.
    진짜 존재하시는 분이라면 말이죠..

    Gascan 2017-03-07 추천 0

    그러니까 그걸 제가 왜 물어봐야하냐구요.
    이유를 몇번을 물어보는데 이해력이 떨어져서 못알아들으시는지?.

    포병솔 2017-03-07 추천 0

    "그런 디테일한거까지 물어볼 이유가 있어요?"라고 생각하는
    Gascan님은 표적지식를 써 본적이 없고 간접경험도 없기 때문에 모르는 거죠..

    포병솔 2017-03-07 추천 0

    그 친구분께 다시 한번 질문해 보세요.
    영점이 얼마나 잘 틀어지는지
    영점은 어떻게 잡는지.
    멍청한 일반 소총수들이 영점을 잘 잡을 수 있는지.
    ---------------------------------

    제가 왜 이런 질문을 했는지는
    야간표적지를 운용하는 부대에 있었던 사람은 알겁니다..

    Gascan 2017-03-07 추천 0

    아니 제가 그런 디테일한거까지 물어볼 이유가 있어요?
    직접 쓴 사용자가 그렇다는데 왜 국정감사하는양 유도심문해야되는지 이해가 안가는데요?
    저한테 뭐 시키시려면 정당한 이유를 대시죠?
    아니면 PEQ-15 사용자 메뉴얼이라도 보내드려요?.

    포병솔 2017-03-07 추천 0

    그래서 표적지시기 영점은 어떻게 잡는지 이야기 들었나요?..

    Gascan 2017-03-07 추천 0

    카투사한테 물어보래서 대답을 그대로 옮겨왔더니 본인이 기대한 대답과 다르니까 질문이나 했냐, 멍청한 소총수들이 이렇게 저렇게 할줄이나 아냐 이런식으로 현실부정하고 계시는데, 그럼 도대체 그 멍청한 소총수 범주에 드는 카투사한테 왜 물어보라고 하신건지?.

    포병솔 2017-03-07 추천 0

    그래서 표적지시기 영점은 어떻게 잡는지 이야기 들었나요?.

    Gascan 2017-03-07 추천 0

    본인이 확실하게 하지도 않은 말을 제가 왜 알아서 요령껏 알아들어야 하나요?
    제가 지레짐작한게 나중에 포병솔님 생각과 다르면 결국 제 책임인데?
    저더러 이해력이 부족하다시던데 그럼 본인은 이해력이 뛰어나서 지인팔이를 하고 계시네요?
    (지인팔이 아니라시는데 제가 물어보지도 않은 질문에 대한 대답을 제3자 통해서 들으라는게 지인팔이가 아니고 뭐죠?).

    포병솔 2017-03-07 추천 0

    동문서답이라고 생각하면 맘대로 그렇게 생각하세요..
    님이 이해가 부족한 것 같으니 말이죠.
    굳이 계속 못 알아 듣는지 아니면 안 알아 들으려 하는지 모르겠지만
    정 언급을 기술하라고 하면
    "한국군은 물론이고 미군을 포함한 여러 서방국에서 쓰고 있는 표적지시기"로 하죠..

    Gascan 2017-03-07 추천 0

    도대체 누구 말을 대신해서 옮겨줘야 수긍을 하실지 모르겠는데 "멍청한 소총수"의 범주엔 카투사는 안들어가는가보죠? .

    Gascan 2017-03-07 추천 0

    그러는 포병솔님도 카투사 지인이 진짜로 있는지 없는지 제가 확인도 못하는데 하시는 말씀을 믿어줘야 하나요? 본인이 오히려 제 질문 회피하고 계시면서 자꾸 자신의 질문에 대답하라고만 하시는데 공평한거에요 그게?.

    Gascan 2017-03-07 추천 0

    애초에 동문서답은 포병솔님께서 하셨잖아요.

    "포병솔님의 "현재 기술로는 표적지시기 운용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미군을 포함한 여러 서방국에서 쓰고 있는 표적지시기 기준인가요 아니면 국군이 운용하는 표적지시기의 이야긴가요?"

    라고 물었는데 본인이 뭐라 그러셨는지 한번 보시죠?.

    포병솔 2017-03-07 추천 0

    그 친구분께 다시 한번 질문해 보세요.
    영점이 얼마나 잘 틀어지는지
    영점은 어떻게 잡는지.
    멍청한 일반 소총수들이 영점을 잘 잡을 수 있는지.

    실제로 질문이나 했는지 모르겠지만서도...
    .

    포병솔 2017-03-07 추천 0

    지인팔이라...
    본 댓글에 뭐라고 제가 썼나요.
    필요성을 문제 삼았나요? 제한을 문제 삼았나요?
    논점 피하기에 참 의지가 있네요.

    Gascan 2017-03-07 추천 0

    심지어 19D 보직으로 생활했던 카투사한테 물어봐도 역시나 똑같은 반응이던데요?.

    Gascan 2017-03-07 추천 0

    제 질문은 본인의 주장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는지였는데, 왜 얘기를 딴데로 넘기려고 하시는지, 또한 본인의 주장을 타인을 통해 검증하라고 하시는지도 이해가 안되네요.

    당장 근처에 카투사 지인한테라도 물어보라구요? 제가 아는 지인 중에 아프간 파병 후 전역해서 미국에서 보안관하는 한국계 미군이 있는데, 걔한테 물어보니 왜 PEQ가 필요없냐고 되묻던데요?

    또한 저는 스스로 모든 것을 다 안다고 한 적도 없는데 왜 그런식으로 몰아가시는지도 이해가 안되네여.

    당장 지인팔이 안해도 미군이 기존에 있는 PEQ에 더불어서 또 새로운 PEQ 개발하고있는 것만 봐도 충분한 근거가 되지 않나요?.

    포병솔 2017-03-07 추천 0

    Gascan님 모든것을 다 아시는 꼭 어느분 같네요.
    당장 근처에 카투사 지인이라도 있으면 한번 물어 보세요.
    야투경 + 표적지시기 조합의 운용성이 얼마나 멀쩡한지 말이죠..

    Gascan 2017-03-07 추천 0

    먼저 제 질문에나 대답을 해주시죠?.

    포병솔 2017-03-07 추천 0

    정말 멀쩡히 잘 사용하는지 그렇게 단언하는 이유가 뭐죠?
    확인이라도 해봤나요.

    Gascan 2017-03-07 추천 0

    일단 저는 개인당 하나씩만 보급되는 야투경을 총에다 다는 방식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아투경은 그 자체가 하나의 안경이자 눈인데, 그걸 총에다가 붙이겠다면 사용자는 맨눈으로 야간에 작전을 해야하는건지, 차라리 그냥 맨눈이라면 뭐 월광 몇프로 받아서 이원시 적응시 이런거 할수야 있지만 간헐적으로 야투경이 달린 총을 조준할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면 눈이 적응하는 시간마저 짧아져서 제대로 작전이나 진행이 될런지도 모르겠구요

    표적지시기 문제는 제가 확실하게 하고 싶어서 그런데 포병솔님의 "현재 기술로는 표적지시기 운용하기 어렵다"는 주장이 미군을 포함한 여러 서방국에서 쓰고 있는 표적지시기 기준인가요 아니면 국군이 운용하는 표적지시기의 이야긴가요?

    또한 저는 표적지시기의 문제가 그렇게 심각하다면 교전 시 총구 화염은 물론이고 예광탄의 궤적도 문제의 소지가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건 야시경을 끼든 안끼든 피아가 모두 볼 수 있는거니까요. 사실 표적지시기가 그렇게 문제라고 주장하는것도 오히려 국군에서만 하는거지 야표기 멀쩡히 잘 사용하는 미군의 입장에서는 그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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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FX103 2017-03-07 추천 0

    딴지 거는건 아닌데요, 제가 15년도 까지 현역이었고 그 당시에 훈련하면서 (전 포병 관측병)봐왔던 보병들의 pvs-11k는 개인화기가 아니라 k3나 k6등 공용화기에 대부분 부착되어있었고, 부착되어 있는 소총은 죄다 중대장급 이상 k1에 가끔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개인화기에 부착된 것이 pvs-11k인지는 모르겠어요 자세히 안봐서... 높은 산 진지에 설치하는 공용화기에 달던데 개인화기에 다는거랑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댓글 (5)

    마린892 2017-03-07 추천 0

    그 지급기준차이는 경계부대(GP/GOP/해안등)이냐 아니냐의 차이일겁니다.


    .

    KFX103 2017-03-07 추천 0

    제 부대는 강원도 최전방 7사단이었는데 경기도 전방과 강원도 전방의 차이인건지,, 아님 제가 전역하고 병들에게도 지급된건지 몰겠네용.

    Gascan 2017-03-07 추천 0

    이게 어떤부대에선 일반병들에게 분대당 4세트씩 지급하고, 어떤 부대에선 간부급에만 지급한다고 하면 지급 기준이 어떤지 제대로 모르겠네요.

    KFX103 2017-03-07 추천 0

    아 -_- 11k로 알고있던 녀석이 05k 였고 11k인지 모르겠다고한 녀석이 11k 였네요 ;;;; 공용화기엔 05k 달려있었고 개인화기는 중대장급만 k1에 달고있었어요 일반 병사는 단걸 못봤는데.. 15년도보단 보급이 더 되었겠지만 3만정이면 GOP 제외하고 아직도 대부분 간부들만 장착하고 있을듯요...

    Gascan 2017-03-07 추천 0

    뭐 지휘관이 실험정신이 강하고 유도리가 넘치면 그런데 달수도 있기야 하겠죠. 근데 제가 알기로 PVS11K 세트엔 공용화기용 레일은 따로 없던데, 혹시 PVS05K를 오인하신건 아닐까요?
    .

    등록
  • 화력터널 2017-03-07 추천 0

    굳이 결론을 내리면, 야간투시경을 헬멧에서 떼지말라고 교육하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적군도 야간투시경이 있다면 서로 위치만 노출시킬 표적지시기는 쓰지 않을겁니다. 소말리아 반군도 아니고 야간투시경 조건이 같다면 야간에는 먼저 돌격하는 쪽이 굉장히 불리합니다. 주간이나 마찬가지니까여. 그런 조건을 계속 유지하려면 야간투시경을 계속 헬멧에 달고 있으면서 접근하는 적만 처리하는게 더 낫져.

    자체 화력만으로 적군을 상대하는 예비군이라던가 특수부대라면 표적지시기가 필요하겠지만 일반적인 야전군은 지원세력들이 항시 대기중인게 정상이져. 야간에 소총으로 정밀 사격 쏴봐야 1명이라도 잡을 수 있을까염? 기술적 격차가 없는 적군을 상대할때는 지원 세력을 빨리 불러오는 쪽이 더 나을거 같은데요. 미군도 야간기습을 그렇게 당했지만 소총만으로 탈레반을 쫓아내는 경우는 없죠. 보통은 박격포와 중기관총으로 버티다가 주간이 되서야 제대로 반격합니다. 야간공격을 한다쳐도 하늘에 아파치랑 건쉽이나 JDAM택시 같은걸 불러놓고 시작하죠.

    댓글 (6)

    Gascan 2017-03-07 추천 0

    또한 저게 전시고 남의 땅이니까 저렇게 마음대로 화력을 유도할 수 있는거지 우리 땅 안에서 작전을 할 경우엔 아무리 화력이 좋아도 화력을 마음대로 쓸수가 없죠. 그게 가능했다면 96년 강릉 대간첩작전때 이미 그지역 일대는 포탄으로 쑥을 재배하고 있었을걸요..

    Gascan 2017-03-07 추천 0

    미군이 방자인 상황의 예시만 올려주셨는데, 개인화기의 의의는 물론 적을 죽이면 좋겠습니다만 제일 1순위로는 적의 움직임을 고착화하고 적이 더이상 우리쪽으로 오지 못하는데 있죠. 이건 제가 만들어낸 논리가 아니라 군에서 야간매복시에 그렇게 가르쳐요. 그래서 동영상에서도 보듯 적이 더 다가오지 못하고 그자리에서 대응사격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또한 방자측의 입장에서 에서 표적지시기는 직사화력의 방향을 더욱 정확히 유도해서 효과적으로 적의 접근을 "거부"하는데 있어요. 또 공자측이라면 얘기는 다르겠죠. 물론 상식이 있다면 저렇게 요란하게 어그로를 끌진 않을테니 다른 환경일테구요.

    외람되지만 화력터널님 논리 보니 F4 만들때 기관포 떼버린 논리와 왜이리 오버랩이 되는지 ㅡㅡ;.

    Gascan 2017-03-07 추천 0

    동영상을 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야시경을 낀 상태에선 표적지시기 뿐 아니라 총구 화염이 어디서 나오는지도 보이네요. 오히려 링크를 거신 동영상이 표적지시기때문에 아군의 위치가 뽀록나므로 무쓸모라는 논리를 논파한것 같은데요.

    또한 KCTC의 사례도 얼핏 듣기는 했습니다만 정찰이나 공격상황이 아니라 "경계"인 이상 책임구역과 관련된 사경도와 화력 계획도 이미 다 작성하고 숙지한 상태였다고 판단이 되는데요. 결국 야간에 절대로 밖으로 나와선 안된다는 화력터널님 주장의 근거지 이게 화력으로 전투를 어떻게 다 해먹을수 있다는 논리의 근거는 아닌것 같아요.

    Gascan 2017-03-07 추천 0

    그리고 글에서도 댓글에서도 한 두세번은 언급했듯 야시경을 낀 상태에선 견착은 물론이고 조준이 제대로 안되요. 그런 상황에서 접근하는 적을 죽이기 위해선 주간보다는 훨씬 더 많은 탄약이 필요하고 심지어 확실히 죽일 수 있도록 최대한 지근거리로 가까이 유도해야해요. 그만큼 내가 죽을 확률도 높구요. 표적지시기가 아군의 위치를 노출해서 위험하고 무쓸모라는 논리라면, 표적지시기가 없어서 생기는 이러한 상황은 어떻게 설명하실건지..

    화력터널 2017-03-07 추천 0

    좋은 사례는 아니지만 KCTC훈련때 야간 보초를 서던 경계병이 이동중인 밀집한 보병대형을 발견하고 포병을 불러서 소총 2개 중대를 전멸시킨 적이 있다죠.

    https://youtu.be/0QhJhcKqrqI

    보다시피 표적지시기는 적군의 나이트비전에 잘띄는데다가 보병부대들은 아파치 불러서 처리했습죠.

    https://youtu.be/qqgjg1rIKAk

    야간전을 나이트비전으로 본건데 천하의 천조국도 민병대 수준인 반군을 상대로 야간전에선 이게 고작입니다. 서로 총알만 낭비하는거죠. 야간전에선 소총으로 뭘 하기란 힘들죠.

    안타까운 일이지만 개인화기는 손가락빨고 구경만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

    Gascan 2017-03-07 추천 0

    전투를 장애물 하나 없는 평지에서 한다면 모든 작전을 그냥 화력때려부어서 진행하는게 더 옳은 방식일수도 있으나 어디 전장환경이 그렇던가요? 화력을 때려부어도 전투가 안끝나는 경우도 많이 생기고 지형이 복잡해서 화력유도가 제한되기도 하구요. 특히나 도시지형이나 야간엔 화력은 차치하고 서로 격리된 환경에서 전투를 해야하니 그 부담은 더욱 가중되겠죠.

    그런식의 논리가 다 먹힌다면 아예 적을 만날 기미가 보이면 좌표만 알려주고 도망가는게 전투력을 보존하는 방법 아닐까요. 그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선진국 주도로 단위부대의 전투력에 신경을 쓰고 있는거구요.

    야간에 적이 공격했는데 중화기만 열일하고 개인화기는 손가락빨고 구경했다는 얘기는 원체 들어본 적이 없네요. 중화기 침묵하면 다 끝이겠네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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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landball 2017-03-07 추천 2

    훌륭합 글입니다. 표적지시기 없이 야투경을 총에 붙여 쇼부치겠다는 발상이 개똥같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상상 이상으로 쓰레기라는 걸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표적지시기야 비싸다고 쳐도 야시경을 헬멧에 다는 게 아니라 총에 달자는 생각을 어떤 뇌 없는 인간이 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비밀에 상주한다는 '실무자'들이 봐줬으면 하는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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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력터널 2017-03-07 추천 1

    결론을 내리기 어렵네염. 사용의 문제점은 알겠는데 보급상의 문제점도 있을거란 말이죠.
    제일 좋은건 가상현실 HUD가 표시되는 신형 헬멧을 보급하는 것이겠지만(2020년 한국군!)
    현실적으론 야간투시경+전투헬멧 조합으로 갈 수 밖에 없는 보급상의 문제점이 있단 말이죠.
    그에 따라 야간 사격 문제는 부차적인 문제로 보여집니다. 야간투시경이 꼭 사격하는데만 필요한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래서 야간투시경은 그대로 두고 야간 사격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 이게 주안점인거 같은데.

    제 생각엔 표적지시기를 쓰자는 주장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이유야 뭐 위에 다 나와있고. 더 근본적으로 본다면 야간에 소총 사격 자체를 자제해야 된다고 봅니다. 어차피 야간에 소총따위 쏴봐야 잘 안맞습니다. 야간에는 전선을 지키는 정도가 최선입니다. 근접한 적만 지향사격으로 저지하는데 만족해야죠. 야간에는 지원세력을 불러다가 처리를 해야겠져. 아군의 위치만 노출시킬 표적지시기를 쓰는거는 아무런 이득도 없다 봅니다. 야간 공격은 보다 정밀한 나이트비전과 화력을 갖춘 중화기들을 동원하는게 나을테죠.

    댓글 (1)

    Gascan 2017-03-07 추천 0

    야간에 어떤 작전을 수행하게 될지는 상황에 따라 다른거지 야간이라고 주둔지 내에 짱박혀서 안나온다면 글쎄요, 초소에 짱박혀서 문잠그고 자는것만이 경계의 실패는 아니겠죠. 사실상 야습이 아니더라도 야간에 행하는 경계활동의 전반이 그런식인데요. 또한 작전중 적을 발견했는데 상급부대에 화력 요청하느라 손가락빨고 있다면, 오히려 초동조치가 실패할 위험이 크죠. 총 왜들고갔냐고 쌍욕이나 안먹겠어요?

    물론 표적지시기는 아군의 위치를 노출시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연구한 결과가 저런 모양인데, 결과적으로 야시경의 본래 기능만 떨어뜨리는 결과가 됐지 않나요. 그렇다고 해서 야시경을 헬멧에 붙이면 견착해서 사격하는데 문제가 생기구여.

    미군도 이게 고민인지 열영상조준경을 하나는 헬멧에, 다른 하나는 소총에 달아서 서로 연동하여 운용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는데, 물론 열상을 하나도 아니고 두당 두개씩 운용하려니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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