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K21-105 개발에 대한 두산 & CMI MOU체결소식
On Monday 24th February at the IDEX 2015 exhibition,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 was signed
between South Korean defence systems manufacturer Doosan DST and Belgian turret specialist CMI
Defence. The MoU formalises the already strong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companies.
Doosan DST and CMI Defence have previously co-operated successfully on the Indonesian 6×6 Wheeled
Armoured Vehicle project. Under the terms of the MoU, the CMI Defence and Doosan DST will collaborate
on turret manufacturing in Korea, development of a Light/Medium Tank (K21-105) and the upgrade of in-
service Korean armoured vehicles.
The MoU reflects the values and philosophies shared by the two companies and will contribute greatly to
the development of future domestic and export land systems business in the Republic of Korea.
발번역 요약을 하자면..
2015 두바이 IDEX에서 두산인프라코어와 벨기에 CMI 간의 MOU체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두 회사는 앞으로
K21의 경전차버전인 'K21-105'모델 개발 (포탑제조 및 개량사업)에 협력해 나갈것이라고 합니다.
앞서 두 회사는 인도네시아 차기 장륜장갑차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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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4.2 (218.145.xxx.xxx)
- 2015-03-18 09:42:40
- 엔진사건때문에 찜찜한면은 있지만 뭐가 됐든 미리 개발해 놓는것도 나쁘지 안다고 봅니다.
두산이 베이스(본체)가 있으니 실패했던 포 부분은 다른회사랑 MOU를 하든 뭐를 하든 기술 얻어서 완성품 한번 만들면 우리기술되는겁니다.
이런류의 사업을 적극 권장해야합니다.
이제 우리도 어느정도? 기술이 있으니 협력해서 나머지?부분 얻어오는걸 추진해서 100%마들면 된다고 봅니다.
서스펜션은 예전에 개발하다 파토? 난적이 있으니 괜챦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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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수러 (218.145.xxx.xxx)
- 2015-04-05 03:13:28
- 이웃인 스웨덴이 잇는데 벨기에가 왜 두산과 ㅋ 이해가 안가지만 잘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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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OS (218.145.xxx.xxx)
- 2015-03-28 11:11:51
- 서스펜션 얘기를 꺼낼 때에는 항상 머릿속에 한가지 미리 생각을 하고 얘기를 풀어가야 합니다.
유기압식 서스펜션은 원래 차량 전체의 하중변화와 무게중심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세팅값을 변화시키기 위해 댐퍼의 계수와 탄성계수를 맞추는 튜닝만 하면 되는데 이건 크게 바꿔봐야 유기압 서스펜션 모듈을 교환만 하면 됩니다.
요즘 생산되는 액티브 방식은 그냥 소프트웨어적 업데이트만 해도 될 경우도 있어요.
질소개스의 압력만 다시 세팅해도 어느정도 무게증가는 그냥 가능합니다.
그래서 아무 개조 없이도 하중변화에 대체로 여유로운 것이 유기압식 서스펜션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감당할 수 있는 차량 무게의 한계가 토션바 보다 더 넓죠.
서스펜션 여유가 없어서 개량이 제한되는 차량은 거의 다 토션바 형식일 때 발생합니다.
토션바는 쇠막대기가 비틀리면서 스프링 역할을 하는 것인데 차량 무게가 증감하거나 무게중심이 변하면 이 쇠막대기 지름이 변하게 됩니다. 두께가 두꺼워진다는 말이죠.
이런 경우 마운트의 크기가 맞지 않는 경우도 생길 수 있는데 이러면 문제가 됩니다.
마운트 크기가 맞더라도 토션바 자체를 다 갈아끼워야 하는 것은 변함 없고요.
결론적으로 최근들어 우리나라가 만드는 궤도차량은 전부 유기압식이므로 서스펜션 여유 같은 것은 문제삼을 일이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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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랑자 (218.145.xxx.xxx)
- 2015-03-24 22:14:34
- K21은 현수장치가 문제가 아니라, 보기륜과 괘도가 문제입니다.
경량화를 위해서 같은 25톤급의 비호와 천마에 사용된 것과 비스한 경량 버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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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슬 (119.204.xxx.xxx)
- 2015-03-18 20:17:28
- k21 서스가 약하다고 한적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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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쿠프 (218.145.xxx.xxx)
- 2015-03-18 19:46:29
- 두산은 감사부터먼저받고 이야기해야됩니다 피해보상.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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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벌(北伐) (218.145.xxx.xxx)
- 2015-03-18 15:01:56
- 장갑에 더 투자하는게 좋아보입니다만.. 도하장치 제거하고 장갑을 더 강화하면 중동에서도 충분히 기회가 있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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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라 하얀늑대 (218.145.xxx.xxx)
- 2015-03-18 13:06:46
- 예전 K200에 90mm포를 달아서 실험할 때와 비슷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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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boy (223.62.xxx.xxx)
- 2015-03-18 11:21:58
- 아태지역 수출용로 딱일거 같은데.. 도하장비 없애고 추가장갑 장비하면 잘 팔릴거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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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egis77 (218.145.xxx.xxx)
- 2015-03-18 10:47:26
- 계량 = 무게,부피,너비,길이,두께 등 정량적인것을 측정할때 쓰는말
개량 = 어떤 물건의 성능을 개선시키거나 다른 목적에 맞게 새로 고쳐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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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892 (218.145.xxx.xxx)
- 2015-03-18 10:03:01
- 서해5도쪽수요를 생각하면 k21 그대로 가는게 더 나을것같습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