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공군이 F-X 3차사업과 KF-X사업을 통해 500대 이상의 우수한 전투기를 확보해야하는 이유 중의 하나로, 우수한 공군력이 국가 안보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사례를 찾아서 올립니다.

(사막의 빛나는 별: 이란의 F-14 페르시안캣)

 

70년대 초반 이란공군은 고등전투기를 물색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소비에트 연방의 Mig-25 "Foxbat"정찰기를 요격하기 위해서 말이죠. 그당시 중동에서 미국의 가장 강력한 동맹이던 이란은 최신의 미국군사기술을 제공받았으며, 1972년 리차드 닉슨 대통령의 이란 방문 이후 그당시 최신기종이었던 F-14와 F-15의 구매를 허락받습니다. 팔레비 국왕앞에서 벌어진 두 기종의 시연 이후, 이란공군은 F-14을 선택하여 1974년 1월에 30대의 F-14톰캣과 424발의 AIM-54피닉스 미사일을 주문하는 3억달러짜리 프로젝트"페르시안 킹"으로 전투기 도입 사업이 개시되었습니다.

 몇 달후, 그 도입 사업은 80대의 F-14와 714발의 AIM-54피닉스 미사일(그중 284발만 인도)로 늘어났으며 10년 분량의 예비 부품과 교체용 엔진이 합쳐져서 20억달러가 되었고 미국 무기판매 역사상 단일 규모로는 가장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후속군수지원까지 고려한 완전한 장비 팩키지 도입사업이었으며 Esfahan근처의 사막에 거대한 Khatami공군기지를 건설하는것까지 포함했다.

 이란의 첫 F-14페르시안캣은 1976년 1월에 도착했으며, 기밀로 지정된 항공전자부품을 제거하는 대신 TF-30-414엔진을 장착하는 개량만 했다. 그 해에 12대가 더 도착하였으며, 그동안 미해군에 의해 이란 조종사들의 첫번째 그룹이 훈련되었으며 그들중 1명은 피닉스 미사일을 사용해 15km(50000ft)상공에 날고있는 표적기를 성공적으로 격추했다. 1979년에 120명의 파일럿과 레이더 요격 장교가 미국과 이란에서 훈련받았으며 100명이 추가로 훈련중에 있었다. 항공보수 정비사들은 프랫&휘트니와 Hughes사에서 엔진, 항공전자장비, 무기 시스템에 대해 훈련받았다.

이란의 승무원들은 미해군 파일럿들과 함께 거의 모든 훈련에서 미공군과 이스라엘 소속의 F-15, F-16을 마음만 먹으면 대부분 격추할 정도로 우수했다. 미해군 파일럿들은 이란 파일럿들을 매우 잘 훈련시켰고 '알리-캣(Ali-cat)'이라는 휘장을 친근함과 우호의 선물로 줬지만 실제로 사용되지는 않았다. 이란측은 '알라신의 검(Allah`s Sword)'이라는 말을 즐겨 사용하나 서방측은 '페르시안 고양이(Persian Cat)'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 쥐같은 미그 전투기를 잘잡는다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1979년 2월 이슬람 혁명으로 인해 샤 팔레비가 폐위되면서 제국-이란공군(IIAF)은 이슬람공화국-이란공군(IRIAF)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혁명 임시 정부는 서방 무기 구매를 대부분 취소시켰다. 1980년 9월 7일, 이란의 F-14는 이란-이라크 분쟁에서 Mil Mi-25 헬리콥터를 격추하여 첫 공대공 킬을 기록했다.

 이란-이라크 지역의 오랜 국경분쟁 역사와 이란에서 정권을 잡은 시아파의 혁명분위기가 이라크에 영향을 미칠까 우려한 이라크에 의해 1980년 9월 22일 이라크군이 전면적으로 이란을 기습침공함으로 이란-이라크 전쟁이 개시되었다. 당시 이라크의 독재자 사담 후세인과 이라크 집권층은 수니파지만 이라크 국민들은 시아파 다수여서 이라크에서도 시아파 종교혁명이 일어날거라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또한 국경지대에선 이라크군과 이라크에서도 종교혁명을 바라는 이란민병대 사이의 군사적 충돌이 계속되었다. 혁명의 소용돌이로 인해 이란군의 장성급 지휘관이 모두 숙청당하고 군사력이 무너진 상태라 이라크측은 승리를 낙관하고 21만2천명의 군인과 2000+의 탱크, 1000대의 야포와 370대의 전투기와 230대의 헬기를 동원하여 이란의 수도 테헤란을 목표로 빠르게 진격하였다.

 당시 전쟁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위키백과에 따르면, 전쟁개시당시 이라크군의 총병력은 35만명으로 이란군의 11~15만명보다 3:1로 압도적인 병력우세, 전차 역시 총 6500대로 이란의 1000대에 비해 6:1의 전력우세, 장갑차도 4000대vs1000대로 4:1의 전력우세를 보였다고 한다. 이라크군이 압도적인 전력으로 세방향에서 침공해들어오자 644km에 걸친 모든 전선에서 이란군은 일방적으로 밀리기 시작했다. 선봉이었던 이라크군 6개 기계화,기갑사단은 2개 사단씩 짝을 지어 이란 영토 깊숙이 천공작전을 벌였으며 이로인해 이란군의 방어작전은 실행되지 못했다.

 다급해진 이란의 혁명 임시 정부는 F-4팬텀과 F-5타이거를 동원하여 이라크를 폭격하였고 AH-1 코브라와 F-4팬텀을 동원하여 매버릭미사일로 이라크 기갑부대를 공격하였으나 대규모였고 동쪽으로 빠르게 진격중이라 지상에 멈춰선 경우가 거의 없어서 역부족이었다. 그러나 F-14페르시안캣은 즉각 응전하여 전쟁개시 첫날,둘쨋날에 소련제 항공기를 12대 격추하여 이란의 수도 테헤란을 폭격하려는 이라크공군의 공격을 막아냈다.

 F-14페르시안캣의 활약으로 제공권을 장악한 이란공군은 2,3대의 F-4팬텀전투기가 저공으로 비행하면 이라크 영토 깊숙이 폭격할 수 있음을 발견하고 9월 30일부터 이라크 지역으로 폭격을 개시했다. 수도 바그다드를 비롯한 이라크군 주요거점이 폭격당하였지만 이란지역은 F-14페르시안캣이 방공작전을 벌인 덕분에 안전하였다.

 지상전에서도 전세가 호전되어 이란군은 우수한 서방제 대전차 무기를 활용한 대전차팀을 조직하여 이라크군의 전차를 사냥하러 다녔다. 개전 초기 이라크군의 전차와 장갑차는 상당수 파괴되었으며 피로얼룩진 이란지상군의 결사적인 방어작전덕분에 점차 이라크군의 침공은 가로막혔지만 그럼에도 이란의 국경도시 상당수가 이라크군에게 점령당하였다. 이란의 지상군이 귀중한 시간을 벌어준 덕분에 이란 후방에선 약 20만명의 자원한 시민들로 구성된 지원부대가 편성되어 전선으로 도착을 완료하였다. 제대로 군사훈련이 되지않은 민병대 수준이었던 이란군은 막대한 사상자를 냈지만 이란공군의 전투기들과 합세하여 점차 이라크군을 막아내기 시작했다.

 

 방어작전을 펼치던 이란 공군은 해가 바뀌고 이라크군이 오히려 수세에 몰리자 기습적인 공격작전을 준비하여 1981년 4월 3일 F-14 4대, F-4 8대, 보잉707공중급유기 3대, 보잉 747 공중지휘기 1대를 동원하여 27~50대의 이라크 공군기를 청소하였다. 전쟁개시 180일을 넘기자 이란측의 제공권 우세는 확고해졌다.

한숨돌린 이란측은 방어작전에서 공세작전으로 전환하여 이라크지역으로 침공하여 전쟁을 승리로 끝내려했지만 전차와 장갑차같은 기갑전력의 부족으로 인해 인해전술을 쓸 수 밖에 없었다. 이같은 이란지상군의 공격 전술 실패로 전쟁초기에만 수십만명의 전사자가 발생하여 이란측은 더이상 진격을 지속할 수 없었다. 이라크측도 서방, 소련에서 구매한 우수한 기갑전력과 막강한 지상,항공 전력을 갖췄지만 F-14페르시안캣의 존재로 인해 제공권 확보에 실패하여 이란으로 공격작전을 펼칠 수 없었다. 따라서 그 이후 전쟁은 이란공군의 제공권확보에도 불구하고 국지전양상으로 변하였다. 8년간의 전쟁기간동안 이란의 전사자는 30만명~90만명으로 추정되며 이라크의 전사자는 15만명~37만 5천명으로 추정된다.

 더불어 이란공군측의 공중전력도 공세작전을 지속할만큼 여유가 있지않아 미국에서 훈련받은 F-14 파일럿들중 단지 2명만이 이란에 잔류하는걸 선택했고 많은 수의 F-14 승무원과 정비사가 감옥에 끌려가거나 처형당했다. 전쟁개시후 감옥에 수감된 승무원들과 정비사들은 이라크와 전쟁이 터지자 사면을 받아 전쟁 초기 약 60대의 F-14페르시안캣이 작전가능했지만, 격렬한 비행과 자격을 갖춘 항공보수 정비사들의 부족으로 인해 1984년에는 작전가능한 F-14가 40대로, 1986년에는 25대까지 감소하였고 다른 일설에는 전쟁초기 겨우 15~20대의 F-14만이 작전가능했다고 한다. 평균적으로, F-14비행단의 40%만이 전투-대기 상태로 유지할 수 있어서 이라크공군을 상대로 이란 영공을 모두다 방어할 수 없었고 때때로 석유수출기지와 정유시설을 공격하려는 프랑스 F-1EQ 미라지전투기들을 상대로 치열한 방공전을 해야 했다.

 이란이 보유하고 있던 223대의 F-4팬텀은 정치적인 격동과 인적 숙청에도 효과적인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이란공군은 팬텀에게 의존했고 이라크군에게 심각한 데미지를 입혔지만 미국으로부터 군수지원을 받지 못해 원활한 작전이 불가능했고 140대를 보유했던 F-5는 용감히 싸웠지만 공중전에서 승리하는 만큼 많이 격추당하여 점차 소모되어졌다.

 

 Tom Cooper의 조사에 따르면, 이란의 F-14는 이란-이라크 전쟁 개시후 첫 6개월동안 50번의 공대공전투의 승리를 기록했다. 대부분 Mig-21과 Mig-23에 대해서였고 Su-20/22도 상당수 있었다. 그대신 1대의 F-14가 Mig-21에 의해 파괴되었다.

 1982년부터 1986년까지 이란의 페르시안캣은 천천히 초계하는 작전의 일환으로 사용되었다. 주로 공중을 정찰했으며 테헤란, 이란의 주요 석유수출 항구인 Kharg섬같은 이란의 정권과 경제 핵심 요소에 대한 생존을 목적으로 했다. 대부분의 초계비행은 보잉 707-3J9C 공중급유기 전대에게서 지원을 받아서 종종 10시간 넘게지속되었으며 4번의 공중급유덕분에 가능했다. 그들은 자주 새로운 공중전에 말려들어서 큰 격추 숫자를 기록했지만, 그들의 중요한 역할은 이라크 공군을 위협하는 것이었다. 이란의 F-14에 의한 심각한 패배를 인식하고 있던 이라크 공군 조종사들은 그들과의 어떠한 교전도 회피하였으며, 또한 전투지역에서 F-14페르시안캣이 1대만 존재해도 이라크 공군 조종사들은 공격을 중단하고 진형을 무너트린채 도주하는데 충분했다. 정밀하고 효과적인 F-14의 AWG-9 화기시스템과 AIM-54A피닉스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덕분에 이러한 위협이 가능했고 F-14는 장기간동안 공중초계태세를 유지하여 이란을 보호했다.

 AIM-54피닉스 미사일은 파일럿과 레이더 요격 장교의 좋은 협동으로 발사해야만 제 성능을 발휘했기 때문에, 전쟁의 초기에는 산발적으로 쓰이다가 1981년과 1982년에는 빈번하게 쓰였다. F-14페르시안캣의 승무원들중에 훌륭한 파일럿들은 많았지만 좋은 RIO(radar intercept officer, 레이더 요격 장교)는 드물었기 때문에 AIM-54에 대한 많은 토론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1986년 피닉스 미사일의 추진체가 바닥나자 더이상 사용 할 수 없었다.

 1987년 이라크공군은 이러한 이란의 F-14페르시안캣의 활약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였으며, 동등한 상황에서 교전하기 위한 해결책을 찾도록 강요받았다. 1988년 초에 프랑스는 이라크에게 미라지 F.1EQ-6전투기를 공급했으며 Super 530D 중거리공대공미사일과 Magic Mk.2 단거리공대공미사일을 장착했다. 1988년 2,3,5월의 공중전에서 이라크공군은 이란의 F-14페르시안캣에 의해 추가적인 심각한 패배를 경험하였으며, 마침내 1988년 7월 새로운 이라크 미라지들은 마침내 1회의 교전에서 2대의 F-14를 격추해냈다.

 전체적으로 보아, Tom Cooper는 이란-이라크 전쟁동안 F-14에 의해 최소한 160대의 이라크 항공기가 파괴되었다고 그와 이란태생의 전직 파일럿이자 항공저널리스트인 Farzad Bishop과의 공동저서 "Iran-Iraq War in the Air, 1980-1988"에서 밝혔다. 격추된 이라크 항공기의 숫자는 다음과 같다.

 

58대의 Mig-23

23대의 Mig-21

9대의 Mig-25

33대의 미라지 F1 시리즈

23대의 Su-17

1대의 Mil Mi-24(헬기)

5대의 Tu-22

2대의 Mig-27

1대의 미라지5

1대의 B-6D

1대의 SA 321 Super Frelon(헬기)

2대의 알려져지 않은 항공기

 

이후 출간된 그의 또다른 저서인 Iranian F-14 Tomcat Units in Combat (Combat Aircraft)에 따르면, F-14페르시안캣은 전쟁기간 동안 공식적으로 3대가 격추되거나 추락했다. 1대는 공중전 도중 Mig-21에 의해서 다른 1대는 지대공 미사일에 의해 격추되였으며 또다른 1대는 비행통제불능으로 추락하였다.

 이에 대해 이라크공군측은 미라지 F1이 1981년 11월에 이란의 F-14페르시안캣을 1대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미라지 F1은 이란의 F-14에 의해 33대가 격추되었으며 F-4팬텀에 의해서도 2대가 격추되었다. 이라크공군은 미라지 F-1EQ들이 최소 35대의 이란 항공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는데 대부분은 F-4팬텀과 F-5타이거2 였고 F-14페르시안캣은 1대뿐이었다.

 이라크에 대항하는 8년이라는 장기 전쟁기간동안, 이란의 F-14페르시안캣들과 그들의 조종사들은 열악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란 공군의 핵심 전투기였다. F-14페르시안캣들은 어떠한 공중 조기 경계 관제 시스템(AWACS)나 공중 조기 경계(AEW)의 지원없이 비행을 계속했으며 심지어 지상관제요격(GCI)로부터도 제대로된 지원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더 능력있는 전투기와 레이더, ECM시스템 덕분에 새로운 적을 조기에 발견해서 유리하게 직면할 수 있었다. F-14의 조종사들은 테헤란의 혁명 임시 정부로부터 무거운 압력을 받았기 때문에 혼신의 힘을 다해 비행하였으며 전투에서 그 노력의 결과를 증명했다. 또한 이란의 거대한 경제력도 F-14페르시안캣이 날아다닐 수 있게 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이란은 전쟁이후 대략 44대의 F-14들을 가졌으며 2009년에는 20대를 운영하는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이란의 군사 소스들은 F-14의 예비 부품을 역설계공학으로 만들어 교체함으로서 2012년 3월에 25대의 F-14들을 운영한다고 말하고 있다. 영국에서 발행하는 세계 항공기 연감인 WorldAirForces 2013에 따르면 26대가 활동중이다.

 2007년 1월에, 미국방부는 F-14의 예비 부품들이 최종적으로 이란에게 흘러들어가는 사태를 막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2007년 7월 퇴역한 미국의 F-14들은 어떠한 부품도 획득되지않도록 책임지고 조각조각내어졌다. 2010년 여름, 이란은 1974년에 구매한 80번째 F-14(80대를 주문했으나 1대는 훈련, 테스트용으로 미국에 잔류하였고 79대만 인도됨)를 달라며 미국에게 요청했으나, 이슬람혁명이후 해당 전투기의 인도요청은 계속 거부되어졌다. 2010년 10월, 이란의 공군지휘관은 F-14페르시안캣을 오버홀하여 다른 종류의 군사용 항공기로 활용되어질것이라고 주장하였으며, F-14에 이란이 자체제작한 레이더 시스템을 탑재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l_3jLuW03L0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P8JcXT2uI0M

 그럼에도, 2012년 1월 26일 이란의 F-14 한대가 이륙후 3분만에 추락하여 조종사 2명 모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제 무기인 F-14 페르시안캣이 전쟁에서 대활약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못마땅했던 이란의 혁명 임시 정부는 F-14의 전과를 크게 축소해서 발표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이란내에서도 F-14의 활약과 11대 격추기록을 가진 더블에이스 Jalil Zandi소령과 1대의 F-14를 몰고 단독으로 12대의 미그기 대형으로 2번 뛰어들어가 하루에 4대를 격추한 Rahnavard소령 등 그 당시 승무원들의 용기를 재조명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붉은색원안의 파일럿은 F-14 페르시안캣의 더블에이스 Jalil Zandi소령(1951~2001) : 준장으로 진급했으나 2001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소령시절 상관인 Abbas Babaei중령과 자주 충돌했다고 한다. Abbas Babaei중령은 파일럿들에 대해 무자비한 처우로 유명했고 파일럿들이 혁명 임시 정부와 이슬람 혁명의 가치에 충성하지 않았기 때문에 Jalil Zandi소령은 감옥으로 끌려갔고 10년형을 선고받았다. 수감된 후 사형선고를 받을것이라고 위협당했지만 공군사령관의 요구와 많은 공군파일럿 동료들의 탄원으로 6개월후 풀려났다. 4대의 Mig-23, 2대의 Su-22, 2대의 Mig-21, 3대의 미라지 F1을 격추했다.)

 

주요 출처:위키백과 F-14 이란편 발번역

http://en.wikipedia.org/wiki/Grumman_F-14_Tomcat

  

참고

이란-이라크 전쟁

http://en.wikipedia.org/wiki/Iran%E2%80%93Iraq_War

F-14의 작전 기록

http://en.wikipedia.org/wiki/F-14_Tomcat_operational_history

이란-이라크전 주요 참가 병력과 전력

http://www.acig.org/artman/publish/article_206.shtml

Iranian F-14 Tomcat Units in Combat (Combat Aircraft)

http://www.amazon.com/Iranian-Tomcat-Units-Combat-Aircraft/dp/1841767875/ref=pd_bxgy_b_img_y

이란 F-4 팬텀

http://en.wikipedia.org/wiki/McDonnell_Douglas_F-4_Phantom_II_non-U.S._operators

이란 F-5 타이거

http://en.wikipedia.org/wiki/Northrop_F-5

이란 페르시안 캣(By Tom Cooper)

http://www.airspacemag.com/military-aviation/persiancats.html

이란 F-14 톰캣의 역사

http://suite101.com/article/iranian-f14-tomcat-history-a72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