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일본 방위성 2013년 개산 요구서
오늘 방위성 홈페이지에 올라온 자료입니다.
그 중 굵직한 것 몇 개 뽑아보자면
1. E-767 추가 개량 - 신형 중앙계산처리장치와 ESM(전자전 지원) 장치 탑재(이로써 E-767은 E-3 최신형인 E-3G Block 40/45와 동일한 성능을 가질 수 있게 됐습니다.)
2. 5000톤급 호위함 건조 - 대잠능력 강화, 기존 COGAG(디젤, 가스추진)방식 추진체계와는 달리 COGLAG(디젤, 전기추진)방식 채용(아키즈키급 추가 건조인지 신형함 건조인지는 아직 알 수 없음)
3. 신형 소해함 건조 - 기존 나무로 만들던 것과 달리 FRP(섬유강화플라스틱)으로 제조해 내구성 강화, 함령 연장.
4. 신형 함대함 미사일 개발 - 육자대 12식 지대함유도탄 기반, 레이더/적외선 복합시커, 사정거리 연장... 자료에 첨부된 CG를 보면 해상초계기나 헬리콥터에 의한 중간유도를 상정.
5. 화력 전투차 개발 -이렇게 생겼습니다.
6. 체공형 무인기 개발 - 탄도미사일 열원을 감지, 추적할 수 있는 고감도 적외선 센서를 탑재한 무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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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wie (218.145.xxx.xxx)
- 2012-09-07 20:19:45
- 그러고보니 COGLAG가 아스카 시험함의 추진체계였군요. 테스트베드용 함정 한 대 뽑아서 아주 잘 써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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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2-09-07 20:03:24
- ddr이 23dd함입니다.
중기방위력 증강계획에 따라 COGLAG등을 적용하고 듀얼벤드레이더에 essm,sm-6등을 적용하려고 하는 함은 일본내에 한가지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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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wie (218.145.xxx.xxx)
- 2012-09-07 20:01:27
- 그럼 이것이 DDR(...)이라고 모형과 CG가 공개된 함이 있는데 그것인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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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2-09-07 19:57:54
- 원래 아키츠키급은 일본이 생각하기도 건조비가 너무 비싸서 4척만 건조하기로 하고 COGLAG등을 적용한 신조함의 계획이 있어는데 이 신조함을 위해서 신형레이더를 개발할건지는 나중에 결정되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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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2-09-07 19:55:18
- 그 함을 23dd라고 하는데 발제자님께서 올리주신 자료의 cg는 옛날거네요.
그건 듀얼벤드레이더인 fcs-3b에 대한 개발계획이 결정되기 전 fcs-3a레이더를 적용한 신조함의 cg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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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2-09-07 19:50:50
- 아 화력전투차도 발제자님이 올려주신 그림은 초기안이고 최근에 등장한 개선안에 따르면 뒤포좌부위에 포탑을 올리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선 99식의 구성부품을 활용해서 개발비도 줄이고 승조원의 노출등 저런 케사르방식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변경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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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wie (218.145.xxx.xxx)
- 2012-09-07 19:50:41
- 자료에 첨부된 CG가 요상하게 생겨서 헷갈리긴 하네요. 아키즈키급 비스무리하게 생겼는데 후방 레이더가 없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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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살모 (218.145.xxx.xxx)
- 2012-09-07 19:44:31
- 5000톤급 호위함 건조는 아키츠키급 추가 건조가 아님니다.
기존 무라사메급 선채를 버리고 신형 선채를 개발해서 듀얼벤드레이드를 장착하고 기존 아키츠기급보다 건조비를 줄이는것이 목표인 함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