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50 대당 가격은 재작년 기준 환율 900원일때 400억원. 단가는 현가기준 최소 4천만 달러 이상..환율이 앞으로 안정된다면 현가로 대당 5천만달러가 대당 단가일 가능성이 큼.

주요 고가 부품은 모두 수입산(미국,이스라엘산). 조립만 국내 생산.
수출 가능성 : 0%

FA-50 160대(공군의 카더라설) 도입 비용은 지원기 비용만 현가로 약 60~70억 US달러
현가 60~70억 달러 = 슈퍼호넷 100~120대 도입 or 미그 35 160대 도입 or F-16E/F 80~90대 도입.

-슈퍼호넷 [미국에서는 제공전에서는 슬램이글(기계식 레이더 달린 F-15E)을 압도한다고 평가]
-미그 35 [제공전에서는 슬램이글을 압도한다고 평가하는 밀매님들이 많지만, 아무튼 최소한 동급 이상]
-F-16E/F [기존 F-16과는 전혀 다른 기종으로 평가되며, 최소한 향후 20년간 스텔스 전투기를 제외하면 탑급]

현재 한국은 중상급(상급은 스텔스, 중상급은 슬램이글, 라팔, 수호이 30 수준)의 전투기를 만들지 못합니다.

이것을 전차로 가정해서 예를 들어 봅시다.

한국은 중상급 전차(상급은 레오파트, m1a2, 흑표, 중상급은 k1a1)를 만들지 못한다고 가정합니다.

그래서 한국은 지금까지 미국의 m47,8(F-4,F-5) 전차와 M-1(F-16)과 M1A1 (f-15k)전차를 수입해다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의 로템(kai)에서 20mm 발칸포까지 달은 차륜 장갑차(T-50)를 개발했습니다.. 가격은 타국 제품에 비해서 조금 비싸지만 병력 수송용으로 성능은 최상입니다.. 즉 병력수송용(훈련기)으로는 로템의 차륜 장갑차(t-50)이 매우 좋습니다.

그러나 가격때문에, 그리고 인지도 때문에 그리고 외교능력 때문인지 팔리지 않습니다.
그와중에 로템에서 한국 육방부에 차륜 장찹차에 보포스 40mm포를 얹은 장갑차(FA-50)를 로우급 전차(최소 M-1전차 이상급)대용으로 대량 도입 하라고 육군에 입질을 합니다.

그래서 차륜장갑차는 국산이니까 m1a1전차(슈퍼호넷, F-16E/F, 미그 35)700~1,000대 도입을 하지 말고
국산 만세 차륜 무적의 40mm포를 얹어놓은 차륜 장갑차 1,000대 정도 도입해서 M1A1급(슈퍼호넷 또는 F-15K급) 800대 도입을 대체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그러는 와중에 현재 중국에는 M1A1급 전차(SU-30, J-11)가 한국보다 세배가 넘는데 앞으로 갈수록 그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일본 역시 M1A1급(F-15J) 전차가 한국의 세배인데, M1A1급도 이제는 더이상 도입할 필요 없고 최소한 M1A2(유파) 또는 M1A2 SEP급(F-22)을 대량 도입할려고 합니다.


이와중에 한국은 물론 엔진은 미국산, 포신도 미국산, 포탄까지 미국산산. 껍데기만 국산인 차륜 장갑차를 고성능 전차 도입 대신 대체로 쓸려고합니다.

M-1전차급으로 업글 할려면 미국의 허가가 있어야 업글이 가능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M-1(F-16)전차를
중진국과 후진국들에게 많이 팔아먹어야할 미국이 머리에 총맞지 않는 이상 M-1전차급으로 업글을 허용하지 않지요.

물론, 중국의 전차(su-30,j-11)와 일본의 전차(f-15J, 유파 or F-22)에는 일방적인 학살을 당하지만, 그래도 북한의 t-54/55(미그 21,23)정도는 한국의 차세대 전차인 차륜형 장갑차(fa-50)로 때려 잡을수 있고
도입 대수가 고성능 전차를 도입하는것보다 조금더 더 많아지니 육방부 똥별들 자리 보존할수 있으니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의 밀매들이 M1A1전차 도입을 포기하고 그돈으로 40미리 포 달은 무늬만 국산인 초고가의 차륜 장갑차 대량 도입을 비난하니 그 누군?가가 매국노라고 합니다.

물론 대당 가격인 50억원인지라 절대 수출할수도 없고 사가는 정신 나간 나라도 없습니다.
60억만 주면 M1A1전차(F-15, F-18E/F) 도입하는데? 40억만 주면 T-90S전차(MIG 35, SU-30) 도입하는데? 어떤 정신나간 나라가 전차대용으로 무늬만 국산인 병력수송용에 불과한 차륜 장갑차를 고성능 전차 가격을 주고 도입하겠습니까?

다시 말해서 유럽국가들이 4천만달러 주고 fa-50주고 살 나라는 아예 없고, 동남아나 남미는 그돈이면 수호이 30, 미그 35 사고도 남는데 정신 나가지 않는 이상 훈련기나 다름없는 지원기를 4천만 달러 주고 도입할 나라 없고, 아프리카는 그돈의 1/4만 주면 대당 천만달러라는 FC-1 짱골라 전투기 도입 가능한데.

일본이 fa-50 사갈까요? 일본 아니면 사갈 나라 전무..즉 수출 확율 0%.. fa-50을 대당 현가로 4천만불에 수출을 생각하는 자체가 엄청난 망상.
한마디로 로템이나 두산이 차륜 장갑차 만들어서 대당 4~5백만불에 해외에 수출 할수 있을것이다는 망상과 비슷한것이죠.

그나마 육군의 무기는 그래도 봐줄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로템이 해처먹던 말던. 공군만 튼튼하다면,
공군이 전쟁의 승패를 가르지 육군이 전쟁의 승패를 가르는것도 아니고, m1a1전차 1000대 배치될것을
500대만 배치하고 나머지 500대분을 무늬만 국산인 차륜 장갑차로 전차 대체로 도입한다고 해도
군 종합 전력 손실이 엄청나게 큰 손실까지는 아니지만, 전투기는 전쟁의 승패를 가릅니다. 그리고 억지력을 가집니다.


한국 공군에 향후 FA-50 160대 VS 슈퍼호넷 120대 or F-16E/F 90대 or 미그 35 160대

FA-50도입을 두손들고 환영하는 나라(주변국 기준)

일본 - 두손 두발들고 환영.. fa-50은 지들 로우급인 f-2로도 일방적으로 학살가능 하지만 슈퍼호넷, 미그 35는 지들 미들급 혹은 하이급인 F-15J 업글 형으로도 발릴 가능성이 큼.

북한 - 20~25대 정도 보유한 북한 공군의 전술기나 다름없는 미그 29기, 아무리 초기형이라도 fa-50 몇대는 때려 잡을수 있지만, 슈퍼호넷, 미그35, f-16e/f 만나면 다시 일방적인 학살 모드이기 때문에 북한도 그돈으로 fa-50 대량 도입 두손 두발 들고 환영.

중국 - 말할 필요도 없음. 슈퍼호넷~미그35에는 지들의 수호이 30, j-10, j-11이 격추될 확율이 훨씬 더 높지만, fa-50이라면, 전시에 지들 훈련타겟용으로..그저 fa-50대량 도입하는 한국 공군에 감사할 따름일뿐.

fa-50 대량도입하면 두손두발들과 환영하고 좋아하는 나라는 북한,일본,중국과 국산만세를 가장해서 fa-50 대량도입하라고 부추기는 일본 앞잽이들..

그 돈으로 f-16E/F라도 수량 약간 줄여서 대량 도입하면 좋아하는 나라는 한국군과 한국 밀매님들뿐..

반대로 매우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나라는 북한,일본,중국 및 국산만세를 가장한 일본,중국의 앞잽이들.

과연 누가 매국노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