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30킬로 버전의 스파이크 NLOS 커버리지

  작성자: 박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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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1-13 16:28:53

현재 상황이 일도양단으로 뭘 결정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어떤 안이 다른 안보다 압도적으로 좋다 하기가 어렵죠.


블랙호크를 개량하는 안의 문제가 뭐냐면 작전기체 순증이 없다는 겁니다.수리온을 추가 생산한다고 블랙호크를 갖다 버릴것도 아니고 지들 입으로도 25년쯤 더 쓸 수 있다니 저강도 임무에 25년 쓰면 되는 겁니다.

그럼 소위 말하는 수리롱 개발을 찬성하느냐 그건 아닙니다.

에어버스 계열 기체로 가려면 쓸데없이 개조개발입네 하면서 헛돈쓰지말고 그냥 MTOW 24,700 파운드짜리 EC-225를 면허생산해야 한다고 봅니다.22,000파운드 블랙호크보다는 훨씬 여유가 있죠.즉 에어버스 계열 기체로 가려면 한국형이니 뭐니 하지 말고 싸게 협상해서 라이센스권만 따고 엔진도 T-700 쓰려는 생각 버리고 그냥 말리카 엔진 써야 한다고 봅니다.

일단 블랙호크 계열을 포기한다면 같은 시콜스키 S-92 라이센스가 더 좋다고 보는 데 아마 시콜스키가 거부하거나 까다롭게 굴면서 라이센스료를 많이 달라고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은

1.수리롱은 안된다.
2.곧 FVL 사업으로 대체될 블랙호크도 안된다.막차,끝물이 될 수 있다.
3.하려면 좀 더 큰 기체인 EC-225나 S-92를 아무런 개조없이 하자는 겁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더 좋은 안은 CH-47F의 대량생산안입니다.

FVL 사업이 현재 계획대로만 된다면 블랙호크와 FVL 기체의 성능차이가 F-18ABCD 형과 F-18E/F 정도 차이가 아니라 F-35C 정도의 차이입니다.정말 개념이 다른 수준의 헬기죠.

그래서 블랙호크 뿐 아니라 EC-225 급이나 S-92급도 다 잡아먹으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현재 CH-47 사업이 기존 기체 개량안이 CH-47F 신규생산보다 비용이 더 든다니 개조할 필요가 없죠.아무리 수명연장해서 신품과 다를 바 없다고 해도 수명연장안이 신규기체의 70%정도 가격이어야 설득력이 있지 신규기체가격의 100%가 넘으면 말도 안되는 거죠.

KAI 제안은 이미 계획이 잡혀있는 수리온 4차 62대외에 5차 수리롱 130대를 생산하자는 건데 이 예산을 전용해서 CH-47 기존기체를 대체하는 신규생산분 40대정도랑 수리롱 130대 예산을 합쳐 100대쯤 KAI에서 생산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일단 보잉이 해병대용 공격헬기까지 합쳐서 KAI에게 아파치 라이센스를 권했다니 CH-47F 100대 생산권도 쉽게 줄겁니다.어차피 아파치 동체도 KAI에서 생산해왔었으니까요.

여하튼 UH-70,EC-225,S-92급은 전부 FVL 사업의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높은 체급이고 CH-47F의 50,000파운드급 헬기의 경우 고중량,장거리 수송헬기의 경우 기존에 숫자도 부족했고 특수전용으로 20대정도를 MH-47F 타입으로 생산할 경우 막차타서 고생할 가능성도 없다고 봅니다.


이렇게 되면

1.기존 블랙호크 130대는 방어장비가 없으니 저강도 임무에 투입하거나 탄약운반용등으로 쓰고

2.수리온은 4차사업 224대에서 사업종료하고

3.기존 CH-47계열 40여대도 10~15년쯤 썩을때까지 쓰다가 차례로 도태시키고

4.CH-47F 100대 신규생산

5.MH-47F 20대 신규생산

6.해병대용까지 아파치 64대 신규생산해서 헬기전력 건설을 마무리 하는 겁니다.

그럼 LAH만 남는데 이건 100대 정도로 줄여야죠.

이 안의 장점이 기체의 순증효과가 엄청나다는 겁니다.

블랙호크 개량안+CH-47 개량안은 기존 기체 숫자가 전혀 안늘어나죠.비록 썩은 기체지만 블랙호크 130대+CH-47 40대 총 170대의 기체가 그대로 있다는 건 엄청난 겁니다.

그런데 CH-47F 추가생산안은 기존 기체는 수명만큼 쓰면서 저강도 임무에 투입하고 CH-47F 100대 MH-47F 20대 순증효과가 있죠.

CH-47F 100대면 한 방에 3,000명이 압록강,두만강까지 하늘로 날라가는 겁니다.해상루트로 접근 후 육지로 돌파하면 되니까요.


옛날에 해병대가 중국군을 막기위해 신의주 근처 압록강 하구에 상륙한다는 안을 제시했었는 데 현재 중국군 전력으로는 어림도 없는 얘깁니다.두만강 하구에 상륙한다면 모를까 서해안에 우리 상륙함정이 접근할 수가 없죠.

차라리 CH-47F에 사단급 무인기 캐터펄트를 달고 스파이크 NLOS와 함께 압록강 하구 근처의 각 산봉우리마다 공수해주면 중국애들 북한 진입 거의 불가능할겁니다.

압록강 두만강 통틀어서 다리숫자가 몇개 안되는 데 기존 조중우의교 같은 건 현무나 타우러스로 파괴해 버리면 됩니다.

그런데 우리병력이 압록강 하구의 산봉우리마다 스파이크 NLOS가지고 올라가 있으면 압록강 건너 중국 영토부터 공격이 가능합니다.최신형의 경우 사거리가 무려 32킬로미터 입니다.

거기에 사단급 무인기 캐터펄트가져가서 이륙시키고 착륙은 낙하산펴서 착륙시키는 식으로 운영하면 한 번에 6시간씩 떠있는 사단급 무인기 제거없이는 부교설치는 불가능합니다.

부교설치 장비가 접근하면 다 스파이크 NLOS 밥인대요.




1.말도 안되는 서해로의 상륙작전없이 CH-47F로 압록강,두만강 근처 산봉우리에 사단급무인기+스파이크 NLOS(30킬로버전)를 투입했을 경우





2.스파이크 NLOS를 무장한 헬기가 휴전선에서 얼마나 안전하게 작전할 수 있는 지 보여주는 그림,사거리 8킬로짜리 헬파이어와 사거리 30킬로 버전 스파이크 NLOS 버전의 커버리지 비교



사단급 무인기 캐터펄트:이걸 CH-47F에 매달고 공수하자는 얘기고 이게 있어야 산봉우리에서도 이륙시킬 수 있는 데 안되면 목측으로라도 스파이크 NLOS 운영해야죠.실제로야 손으로 날리는 대대급 무인기 가져가겠지만 말입니다.











댓글 4

  • best erorist 2020-11-14 추천 1

    일본도 블랙호크 210대 및 치누크 115대 보유국

  • 파이랜드 2020-11-16 추천 0

    창업해서 수리온보다 나은 헬기를 제안해서 납품하실 분들 많네요. 가시는 길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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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orist 2020-11-14 추천 1

    일본도 블랙호크 210대 및 치누크 115대 보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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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nguard 2020-11-14 추천 0

    CH-47급의 대형헬기 100대 이상이면 북한과 평화통일에 준하는 상황에서 겨우 이틀이면 필요한 국경의 감제고지들을 진지화 할 수 있습니다.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중공군을 한반도 진입 못하게 막을 수 있는 수단 중 하나가 될 수 있지요. 물론, 하늘을 틀어막고 있을 수 있어야 하는 전제가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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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nguard 2020-11-14 추천 0

    CH-47F를 여단급 공중기동 가능하도록 확보하자 말씀하시는 것은, 서해상륙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선택가능 한 합리적인 제안이고, 다만 북괴의 정권이 붕괴하거나 흡수통일하는 상황에 한하여 최대한 빠르게 압록강을 봉쇄해서 중공 북부전구 전력의 도하를 저지하고자 할 때 가장 유효한 작전이라 봅니다.

    순수하게 여단급 기동을 하려 한다면 특수작전용 외에 CH-47F 100대는 오롯이 육군의 소요가 될것이고, 공군은 10대 이상의 HH-47 소요가 있습니다. 해병대 역시 20~24대의 CH-47 소요가 있습니다. 이걸 다 묶으면 CH-47만 150대 이상을 양산할 수 있는건데,

    일감타령 하는 업체들은 쌍수들고 환영해야 마땅하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제안은 7군단으로 압록강까지 가장 긍정적인 시나리오에서도 작전개시 후 2일차까지 도달하는게 쉽지 않지만 공중기동 전력은 작전개시 수시간 내에 된다는 겁니다. 특히 CH-47의 대량 운영은 수많은 감제고지를 일거에 점거하여 진지화 할 수 있는 물자와 병력을 고효율로 쏟아낼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습니다.

    수리온 조루 나부랭이 걸레 헬기로는 꿈을 꿀 수가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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