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발사형 L SAM 은 2027 년 경  개발완료 계획이므로 29 년 건조 예정인 KDDX 에 탑재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육상발사형이 24 년 완료 예정.  두가지 버전인데  하나는 60 ~ 100 km 급 종말 중고도 요격용과  하나는 장거리 대공요격용으로 SM 6 와 비슷한 무기... 해상형은 전자의 성능을 더 높이는 것을 구상 중.  

초음속 대함 미사일은 이미 개발 완료되어 배치 중입니다.  현재  대함, 공대함, 극초음속 순항 등 세종류의 초음속미사일이 개발중인데   대함미사일은 이미 완료 배치 중.  현무2 도 배치 후 5년 지나 공개했죠.  대함 미사일은 대지 겸용으로 전략적 성격이 강해 공개는 더 늦어질 듯합니다.  

공대함은 덕티드 램젯트 방식의 마하 3 이상이고  이중 모드 램으로 마하 5 ~6 급의 극초음속 순항미사일도 공중발사형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핵심이될 국산 방공 레이더와 통합 마스트도 그 전에 개발이 끝날 예정이기에  KDDX 가 늦춰진 것은 국산무기 개발이 가능해져서 오히려 전화위복이  됨.  

KDDX 의 방공레이더는 크기를 필요한대로 키울 수 있는 모듈식이고 KDDX 가 전기식 추진함정이라 전력 수용에 대응력이 높아  이지스 보다 월등한 탐지 거리가 가능합니다.  개량형 이지스가  0.1 제곱미터급 탄도탄 탄두를 500 km 정도에서 탐지 가능한데  현 통합마스트에 적재 가능한 최대치로 설치한다면 800 km 이상 가능합니다.   현재 해군의 요구는 구형 이지스와 같은 300 km 대...  

이차 이지스함 건조가 진행되면  서서히  작전요구 능력을 올릴 계획으로 알려짐. 이지스 하위급인데  더높은 능력을 요구하면  이지스추가 건조의 명분이 약화 되기에  편법을 쓰는 중

이지스는  SM 3 의 고고도의 중간단계 요격능력을 위해 필요하기에  잘한 선택입니다.  첫 번째는 북한이 핵이나 핵 EMP 탄두를 노동급이나 북극성급 중거리 미사일에 장착하여 고각발사를 하게 되면 중간단계 고고도 요격이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종말요격시 핵탄두 파편이 남쪽에 떨어지고 고속이라 요격도 어렵습니다.  여기에 핵 EMP 의 경우 기폭 고도가  높아 종말단계 미사일 요격 범위 바깥입니다. 

 두번째는  중국이나 북한이  중거리 미사일로 일본이나  괌의 미군기지를 공격할때  우리가 최적의 위치에서 요격 가능.   피해 입을경우  한반도 방위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미군기지이기에 우리에게 치명적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