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잠수함 VS 구축함
다들 아시는 내용인데 다시 한번 ~~~
2차 대전 구축함과 잠수함의교전비 차이가 있더라도 거의 1대 1정도 입니다.
초반에는 독일의 잠수함의 작전에 연합군이 전멸당하다 시피 했는데
전쟁 후반에는 연합군의 기술의 발전으로 독일 잠수함을 사냥을 했습니다.
디젤이던 핵잠이던 잠수함의 필요한데
핵잠도 분명한 한계가 존재하죠. 최강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대잠함에 걸리면 도망을 갈수가 없습니다.
물속에서 아무리 빨리 도망을 가더라도 30노트 입니다.
대잠헬기의 속도와 잠수함의 속도는 거의 하늘과 땅차이죠.
대잠헬기의 디핑 소나는 한번 핑 때리면 탐지 범위가 반경 10KM,지름 20KM를 탐지할수있다는 것입니다.
홍상어 어뢰의 킬존이 최대 9KM 정도 이고, 최신 범상어 어뢰 사정거리가 50KM입니다. 범상어의
공격존은 목표물이 25KM 안으로 들어와야 어뢰 공격의 성공을 높이수있습니다.
잠수함의 함장은 적함을 공격 할때 목숨 걸어야 할수 있습니다.
20년 전의 림팩 훈력에서 209급 잠수함은 한국 해군 잠수함 사령부의 신화를 만들어죠.. 현재는
그런 소식이 없는데 미국이 디젤 잠수함을 엄청 나게 연구를 해서 새로운 대잠 방어망을 구축했습니다.
그 이후 소식은 다들 아시죠... 미국은 대잠방어 망은 성공했습니다.
우리 나라는 천안함이 두 동강 나는 사건을 보고 대잠함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10년 전부터 대잠전에 엄청 난 투자를 하고 결과가 하나하나 나오고 있습니다. FFX 2부터 MT-30 이용한 전기 추진식 엔진 탑제,전기 자동차 처럼 소음이 없습니다.
KDDX 구축함을 보면 완전 대잠함입니다. 선수에 달려 있는 통합음탐기의 무게가 30톤입니다. 여기에다 대형 무인 잠수정과 연동해서 작전을 할수 있죠. 무게 30톤 짜리 해저면 반사파 소나는 환경이 좋으면 100KM 이상에서 적 잠수함 탐지 가능하죠..
여기에다 기본인 대잠 헬기의 디핑소나, 한국형 MFTA 소나(선배열소나)는벡터 하이드로기술을 사용하여 양 측면을 수색을 할수있습니다.
윤영하함의 후속버전인 검은독수리에 소형 헐마운트 소나도 장착을 합니다.중량은 350 kg이며 현실적으로는 5km. 최대 10km까지 탐지 가능하죠.
앞으로도 창과 방패의 대결은 계속 됩니다.
참고로 잠수함은 레이더가 없기 때문에 적함의 위치 정보를 수신해야 잠대함 미사일을 발사 할수있습니다.
장보고 batch 2, 사업은 순항 하고 있습니다. 음향 흡수 타일 코딩,그리고 말급형 소나,리튬 배터리의 기술이 적용 됩니다.
리듐 전지의 발달로 핵잠의 장점이 많이 상쇠 됩니다. 전고체 전지는 리듐 배터리의 2배이상의 에너지를 저장 할수 있는데 개발중입니다.
장보고 batch 3핵잠으로간다고 하는데~~~
핵잠이 갖는 정치적인 이유와 환경 문제 때문에 아직도 머뭇 거리는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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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헛소리안함 (112.175.xxx.xxx)
- 2020-03-28 06:55:15
- 100KM에서 잠수함 탐지 좋네요. 대잠특화된 함선 1척만 있으면 잠수함 1척 상대가능하니 이제 대잠수함작전시 초계기나 각종함선들이 여러대 붙어 작전하는 꼴은 안보겠네요. ㅎㅎ 기름낭비 인력낭비. P-8도 주문취소하고 그돈으로 함선건조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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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ctruck (112.175.xxx.xxx)
- 2020-03-28 18:43:29
- 지금도 잠수한 한대 잡으려면 막대한 자원을 소모해야 합니다
탐지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그에 못잖게 잠수함의 작전 심도나 정숙성도 개선되고 있는 중
미국이 지금도 신형 잠수함을 계속 개발해 배치하는 이유도 잠수함의 유용성에 아직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수중발사 미사일 런처로서의 기능뿐 아니라 특수부대 작전모함, 적 잠수함 헌터 킬러로서의 역할 등 현대전에서도 잠수함의 비중은 절대 작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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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희45 (112.175.xxx.xxx)
- 2020-03-28 13:14:43
- 그래서 항모 건조하면 추진기관은 뭐로 할 거냐구요? 핵주진? 디젤 추진?
여기에 대해 물어보면 항모 보유론자들은 하나같이 꿀먹은 벙어리가 되더군요.
명색이 항모 보유론자라면 핵추진으로 할건지 디젤 추진으로 할 건지에 대해서도 명확한 입장을 밝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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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소리안함 (112.175.xxx.xxx)
- 2020-03-28 10:41:24
- 또한 수상함대를 공격하는 수단도 게속 발전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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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바G (112.175.xxx.xxx)
- 2020-03-28 10:09:49
- 디젤 잠수함 대책 철저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요즘 훈련할땐 미군 그룹에 우리나라 잠수함 같이 배치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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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바G (112.175.xxx.xxx)
- 2020-03-28 09:58:32
- 그리고 대상 탐색 이야기 하시는데..
항모는 스텔스가 될수 없기 때문에 대강 위치만 알면 레이다에 한방에 걸립니다.
잠수함은 위치를 알아도 정확한 지점을 찿기가 엄청 힘듭니다.
특히 해류나 온도차이가 격심한 해역에서는 위치 오차가 엄청나게 심합니다.
서해 같은 바다는 소나병의 무덤이라고 부릅니다.
해군에서 괜히 잠수함에 투자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무기로 잠수함이 거론되는게 아닙니다..
웃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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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바G (112.175.xxx.xxx)
- 2020-03-28 09:34:52
- 현대전에서 잠수함이 사용되었을때 어떤 흐름으로 갔는지 조금만 검색해보면 나오는데 페이퍼 스팩으로 탁상 공론 이야기하고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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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어엉 (112.175.xxx.xxx)
- 2020-03-28 18:50:49
- '바람의 향기'님 <인도-파키스탄 전쟁>에서도 잠수함-구측함간 교전기록이 있답니다.
(결과: 파키스탄 잠수함 격침, 단, 파키스탄은 사고로 인한 침몰 주장)
간 략: https://www.sedaily.com/NewsVIew/1VRXJAH1KL
자세히: https://mnd-policy.tistory.com/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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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바G (112.175.xxx.xxx)
- 2020-03-28 10:02:16
- 그리고 잠수함이 적을 공격해서 격침 시킨것만 잠수함이 투입된 전쟁이 아닙니다.
단순히 잠수함이 어디 배치되었다는것만으로도 그 지역에서의 작전을 기피하게 만든것도 역활을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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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바G (112.175.xxx.xxx)
- 2020-03-28 09:40:22
- 좀 더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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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 향기 (112.175.xxx.xxx)
- 2020-03-28 09:37:48
- 현대전이 잠수함 사용 역사는 포클랜드 전장과 천안함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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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이런 (112.175.xxx.xxx)
- 2020-03-28 07:23:05
- 글쎄요. 소나로 잠수함을 잡는다는 이야기인데 잠수함은 레이더를 사용할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모든 나라가 미 해군처럼 싸우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 해군조차도 핵 잠수함이 항모와 함께 움직이면서 방어를 하고 있고 여러 군함들도 대잠 초계기와 함께 함대 방어를 하고 있습니다. 한 척의 잠수함을 잡기 위해서. 잠수함으로 군함을 잡기는 어렵겠지만 적의 움직임은 확실히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스나이퍼 하나가 중대나 대대 병력을 묶어둘 수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겠지요.
잠수함을 방어하는 기술이 말씀하신 것처럼 발전했는데 정규항모급도 아닌 강습함 정도의 항모를 막을 수단은 얼마나 많을까요? 잠수함을 탐지하여 방어하는 것이 쉬울까요 항모를 탐지하여 방어하는 것이 쉬울까요?
이 좋은 예가 영국 잠수함이 아르헨티나 항공모함을 잡아둔 포틀랜드 전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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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소리안함 (112.175.xxx.xxx)
- 2020-03-28 06:55:15
- 100KM에서 잠수함 탐지 좋네요. 대잠특화된 함선 1척만 있으면 잠수함 1척 상대가능하니 이제 대잠수함작전시 초계기나 각종함선들이 여러대 붙어 작전하는 꼴은 안보겠네요. ㅎㅎ 기름낭비 인력낭비. P-8도 주문취소하고 그돈으로 함선건조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