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주요국 해군전력 순위
대양작전이 가능한 수상함 (만재 5천톤 이상 구축함 + 정규 항공모함 + 대형상륙함 혹은 경항모) 척수와 잠수함 총톤수로 주요국 해군력 순위를 분석하였습니다 (순위를 정할 때만 정규 항공모함은 구축함 5척, 잠수함 5천톤은 구축함 5천톤에 맞먹는 것으로 간주하였습니다).
1. 미국: 90+11+20 = 121척(대형 수상함 척수) , 57만톤(잠수함 총톤수, 수중 배수량 기준)
2. 러시아: 16+1+0 = 17척, 53만톤
3. 중국: 29+1+3 = 33척, 29만4천톤
4. 일본: 30+0+7 = 37척, 7만톤
5. 영국: 6+2+2 = 10척, 9만9천톤
6. 프랑스: 8+1+3 = 12척, 7만8천5백톤
7. 인도: 9+2+0 = 11척, 3만8천톤
8. 한국: 9+0+2 = 11척, 2만8천260톤
9. 이탈리아: 10+0+3 = 13척, 1만2천톤
10. 스페인: 6+0+3= 9척, 5천4백톤
11. 호주: 3+0+2 = 5척, 2만톤
12. 독일: 4+0+0 = 4척, 1만1천톤
13. 대만: 4+0+0 = 4척, 5천4백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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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무르만스크 (112.175.xxx.xxx)
- 2020-02-02 21:46:36
- 영국 프랑스는 공격원잠. 탄도미사일원잠과 핵미사일. 함재기를 운용하는 정규항모를 가지고 있는데 총 톤수에서 일본보다 뒤진다고 일본뒤에 있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네요.
마치 권투선수 랭킹 정하는데 중량 많이 나가는 순으로 랭킹정한것 같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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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nguard (112.175.xxx.xxx)
- 2020-02-04 10:45:17
- 수상함도 그렇지만 잠수함은 원자력추진 잠수함을 구분하지 않으면 전력평가의 왜곡이 심해서 의미 없는 숫자가 됩니다. 아래 무르만스크님 말씀대로, 공격원잠, 전략원잠이 총톤수로 뭉뚱그려져 비교되는 것은 실제 해군전력 평가에 있어서 심각한 왜곡요소로 보여집니다.
총톤수 비교는 근대말 부터 세계대전기까지 유효하게 다루어졌지만, 원자력 기관과 핵공격수단이 실전배치 된 이후에는 그 의미가 크게 퇴색되었고, 재래식 무기체계 조차도 개량을 하지 않은 선령 20년 이상 된 함들과 최신예함간의 기술격차로 인해서 단순하게 총 척수 또는 총 톤수로 계산 하는 것은 전력평가에서 상당한 왜곡 요소로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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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르만스크 (112.175.xxx.xxx)
- 2020-02-02 21:46:36
- 영국 프랑스는 공격원잠. 탄도미사일원잠과 핵미사일. 함재기를 운용하는 정규항모를 가지고 있는데 총 톤수에서 일본보다 뒤진다고 일본뒤에 있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네요.
마치 권투선수 랭킹 정하는데 중량 많이 나가는 순으로 랭킹정한것 같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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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개79 (112.175.xxx.xxx)
- 2020-02-02 12:19:57
- 뭔가 신뢰성이 떨어져 보이네요.
만재 기준, 또는 수중 배수량 기준이라고 했으므로
세종대왕급 (10,100 톤 3 척) 과 충무공 이순신 급 (만재 5500 톤 6 척) = 9 척에다 강습 상륙함 독도 급 (19,000 톤급 2 척)을 언급했군요. 그러면 총 톤수가 30,300 톤 + 33,000 톤 + 38,000 톤 = 11 만 1천 3 백톤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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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분장교 (112.175.xxx.xxx)
- 2020-02-01 23:07:50
- 니뽕애들 구축함 전력 탄탄한건 배알 꼴리도록 부럽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