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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민군의 최대 약점

  작성자: 솔개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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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1-12 11:47:14

북한군의 실체 또는 그 본래의 성격을 이해하고 있는 한국 사람이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북한군대는 국가의 군대가 아닙니다.  이것 아무리 설명해도 허공에 혼자 떠드는 것 같습니다.   북한 군대는 인민의 군대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실체는 노동당의 군대입니다.  우리로 치면 더불어 민주당이 소유하고 있는 군대와 같은 겁니다.  즉 당을 위한 군대이지, 국민의 군대도 국가의 군대도 아닙니다.   왜 당을 위한 군대가 마치 한국이나 여타 다른 나라들처럼 국가의 군대처럼 인식되고 있을까요? 


북한군대는 한국군을 정식으로 국군이라는 말을 씁니다.  한국군은 국군 즉 국가의 군대임을 인정하고 있으면서, 자신들은 인민군이라고 부릅니다.   이게 어떻게 다른 것일끼요? 


이를 이해하려면 혁명이라는 말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혁명은, 기존의 국가 체제를 장악해서 기존의 국가 체제 위에 국가 체제를 지배하는 개념이지요.  


우리 한국 사람들이 정말로 오해하는 것이 바로 공산주의 체제라는 게 있고, 민주주의 체제라는 게 각각 별도로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하면 안 됩니다.  공산주의라는 것은 기존의 체제를 공산당이 장악한 형태를 고수하는 것입니다.  그 공산당은 행정, 입법, 사법부 위에서 모든 걸 통제합니다.   북한에서 행정부를 내각이라고 부릅니다.  어느 나라든 국가의 군대는 행정부 내의 국방부 산하에 있지요.  따라서 인민군도 대한민국 식으로 생각하면 내각 안에 인민 무력부가 있을 성 싶지만, 그게 아닌 겁니다.  인민 무력부 (지금은 인민 무력성으로 개칭) 는 노동당의 지휘를 받는 무력이고, 내각 안에는 원래는 있었을 법한 국방부가 없어진 겁니다. 


북한의 경우 노동당은 인민 무력성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것은 소련식이었고 주체 사상으로 변질된 이후에는 인민 무력성은 노동당의 군대가 아니라 당 중앙만을 위한 군대로 거듭났습니다.  여기서 당 중앙이라는 것은 김씨 정권을 말합니다.  김일성 때는 김일성, 김정일 시대에는 김정일, 김정은 시대에는 김정은만이 당 중앙입니다.


즉 당중앙을 위해서 목숨 바쳐 사수하자. 당중앙을 위하여 총폭탄이 되자 가 바로 인민군의 존재 이유입니다.


다시 말하면 당 중앙의 권력을 유지 사수하기 위한 목적으로서의 군대가 북한 인민군인 것입니다. 


그런데 당중앙들은 역대 3 김씨 모두가 군대를 믿지 못했습니다.  군대는 자신의 명령으로 목숨 바쳐 전투를 할 것같지만, 만약에 암살이나 쿠데타가 일어난다면 그것은 군대에서 일어날 것으로 이해하고 있지요.  군대를 (또는 군대 일부의 세력)을 가진 누군가가 아니면 쿠데타나 암살 작전을 못할 것입니다.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장군들 중 누가 배반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얼마전 원산에서 공군 항공기 사열식이 있었습니다.  김정은도 다른 나라의 원수들처럼  1호기를 타고 공군의 전투기 호위 대형으로 날아가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우리는 거기서 놀라운 점을 발견합니다.  1 호기를 호위하는 전투기들이  무장을 전혀 하지 않고 있었던 것입니다. 


공군 1 호기를 호위 경호하는 공군 전투기들은 적이나 테러범들의 공중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서 같이 날아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유사시 호위기들은 공대공 무기를 반드시 갖추어야 하죠.  그것은 경호원들이 실탄으로 장전한 총을 가지고 다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김정은 1호기를 경호하는 호위기들은 무장을 하지 못했습니다.  전투기가 공대공 미사일 한 발이면 김정은은 끝나는 것이죠.  그만큼 군대를 못 믿는다는 소리입니다. 


북한 군을 당 중앙이 통제하기 위해서 두 가지를 엄격히 다룹니다.  하나는 1호 명령서 없이 움직이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북한의 군대는 어디로 이동하는 경우 1 호의 재가가 떨어져야 합니다. 쿠데타 자체가 부대 이동을 전제로 하지요.  그러므로 원천 봉쇄하는 것입니다.  군대의 발포 명령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1 호 명령 없이는 함부로 쏘지 못합니다.


몇 년전 평양에서  군 사열 훈련을 위한 어떤 부대의 이동을 허가한 총참모장 (우리로 치면 합참의장)이 총살되었습니다.  1 호 허가를 받지 않고 임의로 부대 이동을 시킨 죄로 말이죠. 


북한 당 중앙이 부대 역모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또 하나의 시스템이 바로 총 정치국이라는 조직입니다.  중대 또는 대대 급 이상의 모든 부대에는 지휘관과 함께 정치 장교가 배속되어 있습니다.  북한이 볼 때는 전쟁 행위 역시 정치 행위로 봅니다.  따라서 정치적 관점에서 허가되지 않은 작전은 시행할 수가 없지요. 


북한의 장교들은 크게 3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실제 지휘관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 또 하는 이들을 감독하는 정치국 소속의 정치 장교, 그리고 이들의 보안을 담당하는 군 보위장교들입니다.  보위성은 일반인 대상이지만, 군 보위부가 따로 있지요.  우리나라로 치면 예전의 보안대같은 조직입니다.  지금의 기무사보다는 전두환 시절 보안대와 비슷합니다.  이러니 실제 지휘관은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실제 북한 군 조직은 명령만 내리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릴 태세인 것만은 분명하지만 조직이 너무나 경직되어 도저히 제대로 된 작전을 실행하기 어렵습니다. 


가령 남한에서 북한의 통신을 모두 끊어 버려서 1 호 명령을 하달 받지 못하면 북한 군대는 올 스톱입니다.  북한 군 통신을 재밍해서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아주 많지만, 아직 실행해 본 적은 없지요.  


또는 북한의 당중앙이 사망했다는 보도를 퍼뜨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잔존 세력이 남아서 남한 군대와 싸운다?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들은 1 호 명령이 하달되지 않는 한 절대로 이동도 발포도 못합니다. 당중앙이 없어지면 목적이 없어졌으므로 그 즉시 해산되는 조직이지요.  이 점을 아무리 설명해도 사람들이 이해를 못합니다.  


통일 전쟁을 하는데 인민군의 잔존 세력을 어떻게 할 거냐?  게릴라화 되어 끝없이 괴롭힐 거다 뭐다 하는 것은 다 헛소리입니다.  


북한군은 1 인 통수권자에 의한 만기친람 형 지휘를 받아야 하기때문에 대단히 비효율적이며,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들이 줄이어 발생할 조직이지요.  100 만이 넘는 군대를 김정은이 혼자서 전부 지휘해야만 하는 형태라는 말입니다.  


실체적 전쟁을 수행할 조직이 아니라는 점이지요.

댓글 17

  • best 최강미사일 2020-01-12 추천 5

    공감이 갑니다.

    그런데,
    주요기관 곳곳에서 암약하는 김일성 김정일의 장학생 들이 상당히 남아있고
    김정은이 추종하는 토착좌좀과 고정된 비밀간첩이 널널하게 존재하는데
    과연, 원하는대로 그 미친 돼지의 제거가 얼마나 가능 할까요?

    엄격한 비밀유지와 작전성공을 위해서 그런 대가리깨진 좌익들 부터 색출하여
    무참하게 밟아 박멸하는 것이 최우선이겠지요.
    아니면, 미국이 사전 기만전술과 함께 극비 유지하며 독자적으로 실행해야 겠지요.

    아뭏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기반을 뒤에서 흔들어 위협하고 있는
    김정은이 비롯하여 그 추종 무리들 까지 하루라도 빨리 말끔하게 박멸되어
    자유민주주의가 든든하게 지켜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 청옥산 2020-01-22 추천 0

    박왕자사건전에 속초항으로 북한산 조개를 수입해 들어왔습니다. 나는 북한선박을 방역하는 일을 했습니다. 경험이 아주 많습니다. 북한배는 선장 상사책임자 정치위원 3인의 별도 우두머리가 있습니다.
    선장:대체로 5~60대. 말수가 없고 피로와 가난이 꽤재재하게 흐릅니다. 김가놈들벳지를 단 시퍼런 작업족을 입고 있습니다.
    상사책임자:즉 화주죠. 개기름이 번드르르하게 흐르며 풍체가 좋습니다. 4~50대 정도. 자본주의 옷차림입니다. 김가놈벳지는 안달더군요.
    정치위원:정식 명칭은 모르겠습니다. 30전후에 날카로운 외모. 김가놈 벳지를 단 하얀셔츠에 까만바지. 어선에 전혀 어울리지않은 반짝이는 구두. 난 이놈하고는 한마디도 대화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일반선원:모조리 벙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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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옥산 2020-01-22 추천 0

    북한인을 대하다보면 어느덧 이런 생각이 머리를 지배합니다.
    저것들은 동포는 커녕 인간이 아니다. 통일이 되던 안되던 저것들은 반드시 멸절시켜야 한다.
    몇간의 탈북자 조선족을 아는데 인간으로 친구로 사귈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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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케 2020-01-17 추천 0

    공산국가에서 국가란 개념이 민주국가, 왕정등의 국가 개념과 다르다는점만 인식하면 모든게 잘 이해될 수 있습니다.
    공산국가는 공산당이 지배하는 국가입니다. 그 공산당 산하에 국무원(정부)을 두어서 국가라는 단체를 조직하고 통솔하는 개념 입니다. 즉, 공산당이 국가의 상위개념 입니다. 공산당이 산하에 국가조직을 두어서 통솔 하는 개념 입니다.
    우리와 같이 국가가 있고, 국가안에 각 정당이 별도로 있어서 선거에서 승리하면 국가 조직을 통솔하는 개념과 다릅니다. 공산국가에서 국가란 공산당 산하에 있는 조직중 하나 입니다. 인민군은 당에 속해 있으니 국가와는 다른 별도의 조직입니다.
    짱개국도 마찬가지이지요. 중국공산당이 있고, 그 산하에 중화인민공화국이 있어서 국가행정을 수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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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력터널 2020-01-12 추천 0

    문명국가 간의 전쟁은 적군을 살상하여 승리를 얻습니다. 그만하자고 할 때까지 파괴하고 사살하면 되니까요.
    그러나 미개한 비문명국가와의 전쟁에선 적군을 죽이면 죽일수록 더 늘어납니다. 아직도 진행중인 테러와의 전쟁을 돌이켜보면 세계 최정예라는 미군과 러시아군 조차 수렁에 빠졌습니다. 적군 하나를 죽일때마다 적군이 20명씩 늘어나는 전쟁이었으니까요.
    미개한 비문명국가 '북한'과의 전쟁은 주체교 광신자들과의 전쟁이라고 무방합니다.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고 북한 인민군을 다 사살해도 전쟁은 안끝날겁니다. 사살당한 북한 인민군의 가족, 친척, 동무들이 대한민국에 테러를 저지를테니까요. 막대한 예비군까지 다 동원해도 파괴와 사살로는 북한을 점령할 수도 통치할 수 없습니다.
    작전계획 및 전쟁수행에 있어서 주안점을 둬야 하는건 북한 인민군을 최대한 살려가며 전투를 수행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북한 인민군 내에 대한민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앞으로 북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대한민국에 대한 좋은 감정을 품도록 해야하는 것입니다. 미군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서 그렇게 작전을 수행했습니다.
    작전계획을 바꿔 북한 인민군과의 전쟁은 비살상무기의 적극적인 사용 또는 무기만 작살내는 쪽으로 가야할 겝니다. 또한 김정은 및 로동당 일당 참수작전 및 악질 빨갱이만 골라서 사살하는 식으로 전쟁을 수행함이 옳습니다. 주체교 광신자들은 주체교 사이비 교주가 없으면 시체나 마찬가집니다. 북한과의 일전은 주체교 사이비 교주 및 교단을 일망타진 하는 방식으로 수행하고 북한 인민군과 북한 주민들의 생명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사이비 이슬람 광신자들과의 전쟁을 참고할 필요가 있읍니다. 김정은만 뒤지면 북한 인민군하고 굳이 싸워야할 필요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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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상편곤 2020-01-12 추천 0

    전쟁 역사상 군과 국가 수뇌부간의 모든 통신을 100% 차단한 사례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구상 어떤 군대가 국가 수뇌부와 통신이 완전히 끊어질 정도로 통신이 마비된 상태에서 '작전'을 벌이나요? 그정도로 통신이 마비되면 지휘 계통이 마비되었다는 의미니 어떤 군대라도 작전 수행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참수작전으로 최고 지도자가 제거될 경우 그를 대신할 인물을 설정해놓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고 황장엽씨는 북한 체제가 그렇게 허술하지 않다며 김정일만 제거하면 다 해결것처럼 가정하는 남한 인사들에게 반론을 했던 바도 있습니다. 김정은의 제거가 정치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는 있어도 그것으로 북한 전체를 마비시키길 기대하는건 현실성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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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상편곤 2020-01-13 추천 1

    이라크군이 미군의 통신 교란에 시달리기니 했지만 수뇌부와 통신이 끊어저 지휘체계가 마비되었던건 아닙니다. 실제로 이라크군은 후세인의 명령을 미련할 정도로 곧이곧대로 수행했고 그로 인해 부적절한 작전을 수행하다 엄청난 피해를 당했습니다.
    이라크 수뇌부도 미군을 주력으로 구성된 다국적군과 정면으로 맞설 정도로 멍청하진 않았습니다. 특히나 제공권이 시작부터 미군에 넘어간 상태에서 정면 승부를 벌였다간 어떻게 될지는 3살 어린애라도 알 수 있는 일이였지요. 그래서 6개월 남짓한 이라크의 쿠웨이트 점령기간 중 이라크군은 죽어라 삽질을 했습니다. 보병은 물론이고 탱크 포함 각종 중화기를 모두 지하 벙커에 넣어 다국적군의 폭격을 피하고 다국적군이 근접하면 응전하여 격퇴하겠다는 것이였습니다.
    즉 지하시설을 근거로 장기전으로 버티며 미국과 협상을 하겠다는 것이였지요.
    이를 위해 이라크군은 수많은 더미들을 지상에 배치하여 다국적군의 기만하기 까지 했습니다.
    당시 서방 언론의 호들갑스런 다국적군의 폭격 성과 보도와 달리 다수의 이라크군은 비교적 지하 시설에서 다국적군의 폭격을 피해 안전하게 전력을 보존하고 있었고 후세인의 다음 지시를 기다고 있었지요. 그런데 후세인의 지시는 뜻밖에도 쿠웨이트에서 철군하라는 것이였습니다.
    후세인은 부하들의 이라크군 현황보도 보다는 CNN을 더 신뢰했다고 합니다. 독재권력을 특성상 아첨꾼이 많았고 그래서 후세인은 장군들이 책임을 모면하기 위해 이라크군의 피해를 축소, 은폐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CNN이나 BBC 등 서방 언론들이 스마트탄을 이용한 정밀 타격으로 지하 시설에 있던 이라크군이 궤멸적 타격을 입었다는 보도를 연이어 늘어놓자 후세인은 이라크군이 지하시설에서 버티는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무조건적인 즉각 철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이건 쿠웨이트의 이라크군에게 진짜 재앙을 불렀습니다. 폭격을 피해 안전한 지하시설에 있다가 철수 명령을 이행하기 위해 그들은 어쩔 수 없이 지상으로 나와 기나긴 퇴각 행렬을 만들어야 했고...이는 다국적군 전폭기들의 매우 손쉬운 먹이감이 되었지요. 쿠웨이트에서 이라크로 향하는 고속도로는 폭격으로 끔살당한 이라크군의 시체와 파괴된 장비들로 가득찬 공동묘지가 되어버렸으며 다수의 이라크군 사상자도 이때 발생했다고 들었습니다. .

    솔개79 2020-01-13 추천 0

    35 년 전 카츄샤로 복무한 친구가 있었는데요, 통신차량을 끌고 다니며 통신 교란 임무를 맡았었다고 했지요. 지금 한국군에도 있겠지요? 당시에는 한국군은 그런 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1991 년 걸프 전이 벌어졌을 때 당시 이라크 군은 거의 세계 4 대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군 병력이 72 만인가 그랬고, 조기경보기 공중 급유기 등을 비롯해 엄청난 수의 전차, 항공기, 포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에 맞서는 다국적군은 대략 52 만 명 정도로 편성되었습니다. 대부분은 미군인데 미군은 그 군의 특성상 지원 부대 인원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전투 병력은 대략 절반 정도로 보면, 병력 수에서 이라크 군이 압도적으로 많았지요. 그러나 정작 이라크 군과의 교전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한번 교전은 학살 수준의 결과가 나왔고, 가만히 앉아 있다가 다국적 군의 공습으로 박살 나곤 했습니다. 미군 기갑이나 보병이 진격하는 데, 그 근처에 무척 많은 수의 이라크군들이 존재함에도 반격을 하지 않은 경우가 허다했지요.

    이라크군이 반격을 하지 않은 이유는 그러한 단위 부대들에게 명령이 내려 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통신이 먹통이 되는 바람에 단위 부대들은 그냥 위장하고 숨어 있기만 한 거죠.

    전쟁은 큰 그림이고 각 부대 전투는 그 크 그림의 일부분이 되는 것이죠. 큰 그림은 총 사령관이 그리는 것이고, 각 부대는 영문도 모르고 먼거리를 이동하거나 또는 공격하라고 하거나, 퇴각을 하라고 하면 해야 하는 것이죠. 전쟁은 상부에서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눈 앞에서 적군이 긴 행렬을 이어 가고 있어도 상부에서 공격 명령 내리지 않으면 공격을 못하는 겁니다.

    이라크 군이 박살난 가장 큰 이유는 통신 교란이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통신 교란을 단위 부대에게 실행할 것이 아니라 아예 지휘부에 적용을 하면 되지 않겠는가 하는 게 내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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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대한 2020-01-12 추천 0

    그래서 공산주의 국가의 군대는 국민의 군대가 아닌 무산계급 인민의 군대이면서 동시에 인민의 대표인 공산당의 군대입니다 다만 진나라나 북한같은 전제왕조국가에서는 군대는 진시황제나 김정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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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대한 2020-01-12 추천 0

    러시아와 핀란드에서 적백내전이 일어났을 때 백군이 승리해버리면 핀란드처럼 공산혁명에 실패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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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대한 2020-01-12 추천 0

    공산혁명 인민해방 과업을 완수하고 지속하기 위해서는 반동세력-자본가 지주 부르조아 구체제 지식인 편의점 주인?-들의 반혁명음모를 분쇄해야합니다. 무력으로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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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구123 2020-01-12 추천 1

    맞습니다. 북한의 군 지휘체계를 보면 이들과의 전쟁에서 패배한다는게 이상하죠, 그러한 사실은 군해서도 파악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무엇보다 저들이 그 단점을 알면서도 그걸 고칠수 없다는데 있지요. 6.25 전쟁기에도 정치장교 때문에 실무에 해가간다는 건의가 빗발쳤지만 김일성은 쿠테타을 걱정해 반려한것으로 압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90년대 중반 정치장교와 보위부 장교가 구데타 모의를하다 발각된바 있기도 합니다만,(공산권 국가에서 정치장교 출신들이 오히려 개혁을 주도한다고 하기도) 체제유지를 위해 그런 지휘체제를 만들어 놓았지요. 모든 이동에 1호의 허가가 필요하다는 점도 큰 약점이구 말입니다. 북한군을 무시해선 안된다고 하지만, 정말 수준낮은 군대입니다. 어디 글을 보니 몇 몇 분은 북한군 1만여명의 침투조 어쩌구 걔들은 밥 안먹습니까? 총알이 무한합니까? 통신을 통한 지휘를 듣지 않고도 작전을 수행 한답니까? 뭔 텔레파시라도 써가지고 100만의 북한군이 하나된 유기체로 작전을 한답니까? 뭔 헛소린지, 우린 예비군이 없습니까? 판타지에 가깝게 북한군을 올려치는데 ㅡㅡ 그건 아니라 봅니다. 다떠나서 아무 사람이나 3일치 식량 들고 적진 야산에 뛰어들어갔다 칩시다, 지휘부랑 통신은 두절되고, 처음 하달된 목적지랑 작은 지도하나 들고 있는데 탄약도 식량도 떨어져 갑니다ㅡㅡ적 예비군이 조직되어 길목을 다 막고 있네요 ㅡㅡ 굶어 뒤질겁니까? 민가도 못가요ㅡㅡ 진짜 헛소리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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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미사일 2020-01-12 추천 5

    공감이 갑니다.

    그런데,
    주요기관 곳곳에서 암약하는 김일성 김정일의 장학생 들이 상당히 남아있고
    김정은이 추종하는 토착좌좀과 고정된 비밀간첩이 널널하게 존재하는데
    과연, 원하는대로 그 미친 돼지의 제거가 얼마나 가능 할까요?

    엄격한 비밀유지와 작전성공을 위해서 그런 대가리깨진 좌익들 부터 색출하여
    무참하게 밟아 박멸하는 것이 최우선이겠지요.
    아니면, 미국이 사전 기만전술과 함께 극비 유지하며 독자적으로 실행해야 겠지요.

    아뭏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기반을 뒤에서 흔들어 위협하고 있는
    김정은이 비롯하여 그 추종 무리들 까지 하루라도 빨리 말끔하게 박멸되어
    자유민주주의가 든든하게 지켜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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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개79 2020-01-12 추천 4

    사실 북한군보다는 남한의 불순 세력이 훨씬 위험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북한군에 으한 적화보다는 자생적 빨개이들의 혁명에 의한 적화가 훨씬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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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개79 2020-01-12 추천 1

    수령 지휘부 통신만 막아도 끝납니다. 그 다음에 조선 중앙 TV를 점령해서 김정은 죽었다고 보도하는 순간 북한 전체가 끝납니다. 그게 거짓 보도든지 허위보도든지 상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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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개79 2020-01-12 추천 0

    정은이를 납치할 수 있을정도면 그건 대단한 겁니다. 거의 불가능합니다. 납치할 수 있으면 차라리 죽이는 게 훨 낫습니다. 골치만 아파질 뿐. .

    이연희45 2020-01-12 추천 0

    더 좋은 방안은 정은이를 납치하는 거죠. 미국으로 끌고가서 북한군에게 항복하라는 메시지를 발표하게 하는 겁니다. 그럼 미군은 북한에 무혈입성할 수도 있을 겁니다. 미국이 특수전 부대가 시설 장악하는 훈련도 공개하곤 하던데...이게 정은이 납치훈련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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