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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 가격이 8000만 달러 이하로 내려가게 됐다고?

  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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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0-31 10:18:50

록히드마틴-미 국방부, F-35A 생산 비용을 12.8% 절감하는 계약에 최종 합의
F-35가격, 4세대 전투기보다도 낮은 8천만 달러 이하 달성




[사진 설명] F-35A 라이트닝 II


텍사스, 포트워스, 2019년 10월 31일 – F-35 합동프로그램 사무국(JPO)과 록히드마틴은 F-35 프로그램 역사상 최저 비용으로 F-35 전투기 478대를 인도하는 총액 미화 340억 달러의 계약에 최종 합의했다. 이 계약은 Lot 12(주: 2020년 인도), 13(주: 2021년 인도), 14(주: 2022년 인도) 생산 대수로서 미국, 전 공동개발 국가와 FMS 구매국의 대수를 포함한다.


이번 합의를 통해 F-35 프로그램은 록히드마틴이 초기에 제시했던 비용 절감 목표를 초과 달성하였다. 기체와 엔진을 포함한 F-35A의 대당 생산비용은 Lot 13, 14 생산분에서 이제 8천만 달러 이하를 달성했다. 통상 이착륙 항공기인 F-35A 기준으로 Lot 14 생산분은 Lot 11 생산분과 비교 시 대략 12.8% 비용 절감을 나타내며, 3개 기종 평균 시는 12.7% 비용이 절감될 예정이다.


F-35 합동 프로그램 사무국장 에릭 픽(Eric Fick) 미 공군 중장은 인터뷰에서 “비용 절감은 프로그램 성공의 핵심이다. 록히드마틴과 F-35 합동 프로그램 사무국이 3 개 Lot 생산분에 대해 역사적 합의에 도달해 매우 기쁘다. 이번 합의로 F-35 3개 기종 모두에 대해 평균 12.7% 비용이 절감되고, Lot 13 생산분에서 미 공군 F-35A 전투기의 생산비용은 8천만 달러 이하를 달성하게 된다. 이는 최초 계획보다 1개 Lot 생산분 일찍 목표를 달성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340억 달러에 달하는 계약이 “F-35 프로그램의 진정한 역사적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이번 합의에는 미군에 공급될 F-35 291대, 공동개발 국가들에게 공급될 127대, FMS 구매 국가들에게 공급될 60대가 포함된다.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다:


기종

Lot 12 생산분

Lot 13 생산분

Lot 14 생산분

Lot 11 생산분 대비

비용 절감  %*

F-35A

8,240 $

7,920 $

7,790 $

12.8%

F-35B

1 800 $

1 480 $

1 130 $

12.3%

F-35C

1 310 $

9,810 $

9,440 $

13.2%

*참고: 의회 심의 계약 부대비용을 포함한 Lot 11 생산분 F-35 기종별 최종 가격:

F-35A – 8,930 $; F-35B – 1 1,150 $; F-35C – 1 880 $


록히드마틴 F-35 프로그램 사업총괄 부사장 그렉 울머 (Greg Ulmer)는 “현명한 획득 전략, 강력한 민관 협력, 비용 절감과 품질향상에 대한 부단한 집중의 결과로 F-35 프로그램은 4세대 전투기 이하 가격 수준으로 5세대 전투기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F-35A의 대당 비용은 Lot 13 생산분에서 8천만 달러 이하를 달성했으며 이는 최초 계획보다 1년 먼저 비용 절감 계획을 조기 달성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F-35의 URF (Unit Recurring Flyaway) 비용 8천만 달러 이하 달성은 5세대 무기체계의 통합된 획득 비용을 잘 나타낸다. 기체에 내장된 센서와 타게팅 포드가 포함되는 F-35의 이 대당 가격은 4세대 전투기의 경우는 별도로 구매 및 운영유지 비용이 요구되는 장비들의 가격까지 포함한다.


프로그램 현황
현재 전 세계 19개 기지에서 450대가 넘는 F-35 전투기를 운용 중이며, F-35는 세계 안보 환경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훈련된 파일럿 910명과 정비인력 8,350명이 전 세계 F-35 프로그램에 투입되어 있으며 누적 비행시간은 22만 시간을 초과했다. 8개국 자국 영공에서 F-35가 작전 수행 중이며 7개 군에서 IOC (초도작전능력) 를 선언했다.


F-35는 전 세계 안보와 파트너십에 기여함은 물론, 미국과 미국의 파트너 국가들의 일자리 창출, 통상 및 안보, 세계 무역 균형에의 기여를 통해 경제적 안정에도 기여한다. F-35 전투기 제작 공정에 미국과 전 세계 수천 명이 투입되고 있으며 푸에르토리코와 미국 46개 주에 1,400개가 넘는 공급사가 위치해있다. F-35 프로그램은 미국 내에서만 직간접적으로 22만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추산된다. 국제적으로도 100개 이상의 F-35 프로그램 공급사가 포함되고, 수천 개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록히드마틴 소개
메릴랜드 주 베데스다에 본부를 두고 있는 록히드마틴은 전 세계에 걸쳐 약 105,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글로벌 안보 전문 회사로서, 첨단 기술 시스템, 제품 및 서비스 분야의 연구, 설계, 개발, 제작, 통합, 후속 운영유지 업무를 주로 하고 있다.


이미지

[참고이미지] F-35A 라이트닝 II.jpg

댓글 50

  • best 아니이런 2019-10-31 추천 6

    FMS가 뭔지 모르시죠?

  • 파이랜드 2019-11-04 추천 0

    운용비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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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이런 2019-11-02 추천 0

    뭔가 오해를 하시는데 항공기 도입 후 개조하거나 무장을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고자 제작사에 요청을 하는 이유는 우리가 기술이 없어서 그런 것이지 제작사의 허락이 필요해서가 아닙니다.

    실제 소프트웨어 지원소에서도 자체적으로 프로그램 개선해서 사용하고 있고 다양한 부분 개조도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한이 있는 부분은 개조를 했을 때 손대는 부분에 따라 검사 방법이나 검사 주기 등에대한 분석과 정보가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이부분은 제작사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제작사에서 검토해서 시험하고 적용가능 여부를 확인해서 통보를 해주는데 당연히 비용이 들어갑니다. 메뉴얼에 적용하는 것도 그렇고. 무슨 갑질하면서 제한하는 것은 분명히 아닙니다.

    비행기에 무슨 짓을 하던 알아서 운영하면 아무런 상관 안합니다. 손을 대는 부분이 다른 부분과 연관이 있어서 정보를 요청하는 것이고 이런 정보를 처리 할 때 비용이 발생하니 요구하는 것이죠.

    댓글 (5)

    아니이런 2019-11-04 추천 0

    T-50B 사고 때 의아했던 것이 Jump wire가 있다는 것을 왜 항공기가 인지를 못했는지 였습니다. 하드웨어가 좋은데 소프트웨어의 한계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추정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Fault Code를 띄웠었는데 이 것이 진짜 결함인지 점검을 위해 했던 것인지 구분을 할 수 없어서 Fault code를 시현하는 기능을 제거한 이후 사고가 발생했던 것인데. 국산 항공기라도 이런 부분이 경험과 능력의 한계가 아닌가 싶네요.

    절대 국산 항공기 개발을 반대하는 의견이 아님을 밝힙니다. 그만큼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것도 어렵지만 수 많은 데이터를 어떻게 골라 활용하는지는 더 어렵고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공개 안하는 것도 이해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우리나라도 이런 정보들이 쌓이면 더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이 꼭 미국이 장난쳐서 우리가 못한다는 식으로 인식을 하고 있는 것 같아 길게 글을 남기는 것입니다..

    meteor99 2019-11-03 추천 0

    괞히 팬텀조종사가 무릎에 테블릿 달고 다니는 것이 아니죠. 시스템이 시스템이 마찔 않으니. 딸딸이 전화기에 아이폰 붙이느 격이자나요..

    sub 2019-11-03 추천 0

    소스코드 없이 하는업그레이드는 아주 제한적인것만 가능 하다는 뜻이 되겠네요
    중요한것은 안되고 그럼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소프트웨어 하고 연동되는센서 레이더는 안되고 이것빼고 저것빼면 업그레이드
    할것이 뭐지요?.

    아니이런 2019-11-02 추천 0

    단순히 투발하고 명중 시키는 무기면 자체적으로 활용가능하겠지만 기존 항공기 센서 정보가 분석된 정보를 활용해서 함께 연동시키려면 필요하겠죠. 그건 무기 체계 종류와 어느 수준으로 만들 것인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AESA 레이더 만드는 것도 어렵지만 레이더가 수집한 정보들을 어떻게 분석을 해서 위협으로 분류하고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해서 조종사에게 알려주는지에대한 정보를 제작사나 해당 무기체계를 운영하는 국가에서 공개하기를 원할까요? 갑질의 문제로 보기보다는 전략적인 부분에서 접근 하기 때문에 제한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스라엘이 F-4에 F-16엔진을 달고 무장 늘리는 것에 대해 허락 받고 했나요? 그냥 달고 사용하다 문제 생기면 당연히 설계 하중을 초과하여 사용 했으니 자기들이 책임지고 조치를 하는 것이지 마국 눈치 볼 일이 있을까요. 이란이 F-14개조하는데 제작사 허락 맞고 했나요. 기술 있으면 그냥 하면 됩니다. 거기에 따르는 책임도 감내하면 되는 문제구요.

    제 입장에서도 소스코드 공개 안합니다. 터키같은 일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데 신뢰가 강하지 않는 이상 공개 못하죠. 돈을 많이 줘도 나라에서 공개하는 것 막아야죠..

    sub 2019-11-02 추천 0

    제가 궁금한것은 소스코드 없이 자국산 무기인티 가능 하느냐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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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대한 2019-11-01 추천 1

    단지 어떤 나라에서 '우리가 개발한 무기를 너네 전투기에 통합 해줄래? 소요비용은 지불 할 테니 견적서 보내줘. 그런데 통합관련 하여 너네 전투기 기술도 공개해 줄래?' 하면 당연히 No라고 하겠지요

    댓글 (1)

    sub 2019-11-01 추천 0

    무기 인티도 안해주는 아주제한적인 업그레이드는 왜
    KFX 개발을 해야 하는지 당위성을 주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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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대한 2019-11-01 추천 0

    미국의 전투기 제조사들은 해외(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개발한 무기를 자기네 인티하는 것에 대하여 부정적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기네 전투기에 달 수 있는 무장의 종류가 증가하니 긍정적입니다.
    다만 무장 인티에 소요되는 비용은 지불해야 하고, 관련 기술 정보중에 일부는 제공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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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대한 2019-11-01 추천 0

    우리 군에서 F16 개량을 미국에 의뢰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해서 비용 절감했다고 뉴스에 홍보한 적도 있습니다

    댓글 (1)

    sub 2019-11-01 추천 1

    국내에서 개발한 무기 인티도 업그레이드 아닌가요?
    미국에서 우리나라에 무기 인티 해준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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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룡1천기 2019-11-01 추천 0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F-4, F-5, F-16을 개조하고 국산무기 인티하는데 미국의 허락이 필요한가요?

    제가아는 바로는 F-15는 외부공개가 불가능한 장비가 있어서 함부로 뜯어볼수 없지만

    F-4, F-5, F-16등은 우리나라 자체적으로 개량이 가능하다고 알고있는데..

    다만 포장을 뜯으면 제조사에서 A/S를 책임지지않기에 손대지않는다고 알고잇습니다만..

    F-16개량도 미국 허락이 있고 관계자 입회하에서만 개량가능한가요??

    댓글 (3)

    아니이런 2019-11-01 추천 0

    기종 상관 없이 부품 중 전략물자로 분류된 부품은 제약이 따르지만 나머지 부품의 경우 정보를 얻는 것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F-15만 제한을 툭별히 받는 것이 아니라 다른 기종의 부품 중에도 전략물자로 분류된 부품은 제한을 받습니다. 다른 부분은 개조를 하던 뭘 하던 크게 운영국가에서 알아서 하는 것이죠. 공군에서 점점 손을 못대는 이유는 감항서우개념으루군용기에도 적용하다보니 라이센스 문제와 메뉴얼 확보 등의 문제가 해결이 안되고 정비 능력 검증에 어려움이 있어 점점 안하는 추세로 가는 것이지 미국의 압력 때문에 못하는 거서은 아닙니다..

    아니이런 2019-11-01 추천 1

    자체적으로 합니다. 소프트웨어지원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자체적으로 하는 개조는 제작사 메뉴얼에 반영이 안되기 때문에 운영 상 혼선이 있는 경우가 은근히 많습니다. 정식적으로 제작사에 요구해서 반영된 부분은 돈을 주고 하고나 반대로 혜택(?)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F-16 조종석 수분 분리기를 우리 나라에서 적용했는데 효과가 좋아서 제작사에서 반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군용기의 경우 항공법 적용을 받지 않고 운영국가 규정을 적용하기 때문에 개조 능력이 되면 개조하면 됩니다. 단, 후속 지원과 관련해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위험을 안게될 수 있습니다..

    sub 2019-11-01 추천 0

    F4, F5 넘어가고 KF-16 국산무기 인티하는데 미국에서 소스코드 주나요 소스코드 없이 무장인티 어떻게 인티 하지요?
    업그레이드 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자국산 무기 인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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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nguard 2019-11-01 추천 1

    아래 정전님, KFP 2차사업 당시 출고분 단가가 200억 아래였습니다. 제가 당시 본 자료를 다시 구할 수도, 내밀 수 없어서 말해도 안믿으시겠지만 140억원대 찍은 기체가 있어요. 최첨단 기체라도 규모의 경제는 적용됩니다. 반미를 위해 알릴레오식 뇌피셜 음모론 그만 좀 싸질러주세요.

    KFP 사업 자료 찾아보시면 아셔야 정상인데, F-16을 면허생산 하면 할수록 기체 수 당 사업비가 작아지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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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력터널 2019-11-01 추천 1

    유닛코스트가 2억 달러 넘을거라고 발악발악 우기던 님들 뭐하실래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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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순 2019-11-01 추천 0

    날강도같은 인도네시아를 붙들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그나마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서입니다. 국산전투기를 만들어보자는 KFX사업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우리나라가 어느 수준까지 기술개발을 위해서 투자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는 심각한 고민이 필요해보입니다. KFX사업을 의결할 때보다 우리경제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되어 있고 회복가능성도 보이지 않습니다. 적정 국방예산의 확보도 불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이대로간다면 KFX의 수출가능성은 아주 희박해지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는 불가능해보입니다. 단발 KFX를 줄기차게 주장하던 모 일간신문의 군사전문기자가 새삼 떠오릅니다. 차 한 잔의 여유를 갖고 한 발쯤 물러나서 바라봐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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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팔원숭이 2019-11-03 추천 0

    고작 16~50대가지고는 규모의 경제에 도움이 안 됩니다.
    그 정도는 KF-16운용 중 손실분을 대체하는 정도에 예비기만으로도 충분히 커버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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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b 2019-11-01 추천 0

    F-35 기체가격이 내려갔다고 KFX와 비교하시는것은 표현이 지나치지요 순수한 우리나라 플럿폼이 필요한겁니다 뜯고씹고 즐길수 있는 이런 기체가 필요한겁니다 이제 점차로 탈 미국할때가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이번 방위비 협상만 봐도 말입니다

    댓글 (2)

    한량신선 2019-11-03 추천 0

    탈 미국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국뽕에 취해서 한미동맹을 우습게 아는 사람들이 중국 러시아가
    도발해오면 그때 동맹의 소중함을 알려나... 미국도 동맹에 대한 등급을 매겨서 중요하게 관리한다. 방위비 문제하나 걸고 넘어진다고 탈 미국?? 미국의 금융재제하나면 바로 망가질 우리나라가
    반미 탈미... 어처구니가 없네요.

    아니이런 2019-11-02 추천 0

    뜯고 씹고 버려도 누가 아무말 안합니다. 뜯고 씹고 다시 바꿔 달라고 하니까 그 것이 안된다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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