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토론방
흑표전자의 생산량을 늘려야 합니다.(추가로 증강현실이 필요합니다.)
작성자 : 수퍼미니(165.132.xxx.xxx)
입력 2019-09-28 14:53:06
  • 조회수 8584
  •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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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차 생산되고 배치되고 있는 흑표전차를 증산해서 더 많이 배치해야 합니다.

다만 더 생산되는 전차에 대해 증강현실기술을 조종수라도 적용시켜야 합니다.

전차의 가장 큰단점은 시야확보가 어렵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입니다.

이미 우리나라는 AR비젼기술이 세계탑입니다.

절대 어려운 기술적용이 아닙니다. 차기 생산되는 전차에 대해서 전차조종수라도 AR기술적용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봐야합니다.

지금 전시에 제일 강한부대라면 전 단호하게 3기갑입니다.

왜냐하면 3기갑 전차조종수는 해치를 닫고 조종하기 때문입니다.

해치를 닫고 전쟁해야합니다. 우리나라 전차병들은 전부가 해치열고 전투합니다.

평소했던 습관 유사시에도 나타납니다.

그래서 더욱이 차기 증산되는 흑표전차에 증강현실적용이 정말 필요합니다.

댓글 21
0 / 500
  • best투팍아마루 (112.175.xxx.xxx)
    2019-09-28 15:51:13
    AR로 조정하는건 좋은데, 카메라가 깨지거나, 카메라 렌즈에 이물이 낄 경우의 대비책은 있나요?
    자율주행보조 차량만 해도, 겨울철 성애나 진흙물이 튀면 동작을 못하는데,
    기갑차량용 AR 카메라에는 어떤 방탄 및 방오 대책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3
  • Armored Cavalry 30 (59.26.xxx.xxx)
    2019-09-30 17:36:44
    3기갑이 깅하다고 한 이유가 밀폐조종이라니 ...
    기갑여단이 강한이유는 전차운용 노하우의 축적에 있습니다. 저는 기계화보병사단에 근무했었는데 기갑여단의 포술학 연구 책자를 보고 놀랐습니다. 명중률에 대한 각종 분석이 정말 디테일하고, 전차의 이해 범주가 남달랐던 기억이 있네요. 밀폐조종의 척도가 강한게 아닙니다. 평시에 전차는 스쳐도 사망사고 입니다. 전쟁나면 햇지 열고 하라고 해도 다들 닫고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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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표 전차 (112.175.xxx.xxx)
      2019-09-30 17:40:14
      병 편성이 아닌 부사관, 장교 중심의 간부 승무원 편성이 전투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0
  • 애가셋 (112.175.xxx.xxx)
    2019-09-30 10:31:07
    F-35 같이 광학카메라를 전후좌우상하에 설치해서 스티칭 하는 기술은 이미 상용프로그램들로 나와 있습니다.
    전차에 VR 기술을 적용하여 전차벙의 시야를 넓히는 실험은 오큘러스VR이 출시된 해에 덴마크에서 이미 실험을 했었구요.
    따라서 어려운 기술은 아닙니다.
    0
  • 애가셋 (112.175.xxx.xxx)
    2019-09-30 10:14:17
    AR 기술 세계탑이요? AR기술 세계탑인 나라는 역시나 미국이구요.
    증강현실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나라는 일본입니다.
    우리나란 미국의 AR 기술 가져다가 마케팅에나 써먹는 나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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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이맨 (112.175.xxx.xxx)
    2019-09-30 00:32:30
    그냥 카메라를 여러개 써서 차내에서도 온 사방을 훤하게 보고 차량에서 쓰는 어라운드뷰도 보여주고 하는게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죠. 아마 몇푼 안들이면 자율주행도 가능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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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개79 (112.175.xxx.xxx)
    2019-09-29 11:33:19
    3 기갑이 강하다고 하는 것은 주로 부사관 이상들이 장기 근무하면서 숙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0
  • 강인 (112.175.xxx.xxx)
    2019-09-29 11:00:09
    많은 후방부대와 전방사단도 전차가 부대규모에 비해 너무 소수이거나 필요에 비해 M 48 5K 전차를 쓰는 등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거의 100억원 가량의 전차를 계속 뽑는 것은 전략적 효과와 효율성의 우선에 대한 설득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그런 이야기가 보다 심도있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신 탱크 대신 휴대용 대공 대전차 미사일 화력전에 필요한 보다 집중할 수도 있구요. 육군이 요구하는 공격헬기나 전술 유도탄이 더 필요하다고 할 수도 있구요 장거리에서 공격과 방어를 할 수 있는 지주포가 더 효율적이라고 할 수도 있지 않나요? 어떤 전술과 미래전략에 따라 왜 필요한지 좀더 설득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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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팔원숭이 (112.175.xxx.xxx)
    2019-09-29 11:00:08
    이스라엘 기갑차량에 적용된 360도 AR 좋던데요. 기술은 충분히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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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 (112.175.xxx.xxx)
    2019-09-29 07:42:15
    VR 또는 AR에 대해서 좀 제대로 알고 사용하자라고 말하세요.
    이게 현실에 적용될려면 시야각도 그렇지만 아직도 한참이 모자랍니다.
    제일중요한건 실제 사람의 눈으로 느끼는 공간감과 비교해서 현저하게 떨어져요.
    사람의 눈은 3D로 인식해서 공간감이 느껴지지만, 증강현실이 아무리 잘나봤자 디스플레이에 비추는 2D로 밖에 인식이 안됩니다.
    혹시나? 마소가 선보인 사물과 같이 투영해서 보여주는 증강현실을보고 말하시는것이라면,
    그럼 대가리 내놓고 하는 지금과 무엇이 다른지?

    이게 정말 전차에 적용될려면 한 20~30년 후에나 가능할까 말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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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가셋 (112.175.xxx.xxx)
      2019-09-30 10:30:13
      네 AR은 아니죠.....정확하게 요즘 트렌트로는 MR( merged reality ) 이라고 합니다.
      카메라 영상으로 영상VR을 구현하고 그위에 AR 기술을 얹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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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 향기 (112.175.xxx.xxx)
    2019-09-28 22:46:33
    전차 내부에 대형 화면을 앞뒤로 설치하는 방법과 증강현실 헬멧디스프레이를 이ㅇ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360도 감시하는 모델로 2017년 중소기업에 발주한상태입니다.
    장갑차내부에서 안경형 디스플레이로 (열영상카메라와적외선카메라로) 주야간360도 감시할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전차와 k21에도 적용이 가능하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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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팍아마루 (112.175.xxx.xxx)
    2019-09-28 15:51:13
    AR로 조정하는건 좋은데, 카메라가 깨지거나, 카메라 렌즈에 이물이 낄 경우의 대비책은 있나요?
    자율주행보조 차량만 해도, 겨울철 성애나 진흙물이 튀면 동작을 못하는데,
    기갑차량용 AR 카메라에는 어떤 방탄 및 방오 대책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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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가셋 (112.175.xxx.xxx)
      2019-09-30 10:33:34
      방탄유리에 와이퍼설치 정도면 될것 같습니다.
      VR 스티칭 기술은 카메라 각도만을 이용해서 구현하기 때문에 그쪽 부분이 좀 잘 안보이는 정도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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