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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전비를 민군겸용공항으로 쓰자?

  작성자: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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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9-10 17:05:26

http://www.skyedaily.com/news/news_spot.html?ID=58158

민원 탓 야간훈련조차 못하는 수원비행장…“유사시 적 공격 1순위 민가서 멀어져야”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9127

수원시는 권선구 장지동 일원에 있는 수원전투비행장을 지금보다 2배 이상 크기로 화성시에 옮기자고 국방부에 건의




수원시는 규모를 2배로 늘려서 화옹지구로 옮긴다음 그곳을 경기남부 통합민군공항으로 쓰자는 주장을 하는데 화성시가 반대하고 있군요


사거리 내의 장사정포 위협 문제는 북한이 이미 대구경들을 개발해서 크게 의미는 없을 것 같고 비행장이 커지면 어떤 큰 이점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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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4

  • best 아니이런 2019-09-11 추천 3

    항모가 있으면 비행장이 더 필요하고 더 시끄럽죠. 조종사가 그냥 뿅하고 나타나는 줄 알고 계시네요. 이륙과 착륙 훈련을 더 많이 하게되죠. 항공기 소음이 제일 심한 경우가 Touch and go 때인 경우가 많은데 항모가 있으면 민원이 해결된다??? 어떻게 조종사를 양성하는지 모르시거나 이 부분을 감안하지 않으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네요. 군비행장에 공항을 사용하는 부분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무조건 반대하는 환경단체 등으로 인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장점과 단점에 대한 생각들을 나누는 것도 좋을듯하네요

  • ControlTower 2019-09-19 추천 0

    기종이 f5면 소음이 엄청 심하지는 않을건데 f15는 소리가 크고 f16은 찢어지는듯한 짜증유발소음.. ㅠ 전투기소리 짜증나기는 한데 어느정도 절충은 하는게 맞는듯요 화성이남이면 서산하고도 겹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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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강국 2019-09-15 추천 1

    제가 사는 곳이 수원역 근처, 그 다음엔 병점역 근처, 그리고 지금은 오산역 근처인데요, 수웓공항 전투기 이착륙 소믐지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행기 뜨고 내릴 때 소음은 정말 큽니다..하지만 국가방위를 위해선 이정도 불편함은 참을만 합니다.. 좌빠이념을 가진환경단체들-정작 지들은 이 근처에 살지도 않으면서_ 시민들 꼬드겨서 공항소음 때문에 못살겠다고 시위를 일삼고 지역 국회의원이라는 쉐키들이 표를 의식해서(좌파, 우파 포함) 공항 이즨 약속하면서 공항 이전이 추진된 겁니다. 근데 정작 화성시에서 님비근성으로 반대하는 것이죠.. 국방에 관한한 환경영향 평가고 나발이고 국가안위가 우선시되도록 법을 고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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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팔원숭이 2019-09-13 추천 0

    제가 링크를 넣은 이유는, 여의도공항이 민간공항기능을 김포로 넘길 때는 민원이 이유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도심"이라고 하셨는데, 완전 변두리, 논밭이 널려 있고 건물도 많지 않았고 주위에 고층건물따위는 있지도 않은 시절이었습니다.

    여의도공항은 한강의 주기적인 범람, 작은 길이때문에 비행장기능을 온전하게 수행하지 못했고, 그때문에 서울공항과 김포공항의 역할이 커졌습니다. 김포공항은 여의도에서 10km, 서울공항은 여의도와 20km도 안 떨어졌기 때문에 항공기기준으로 매우 가까워서 그것이 공군작전에 주는 영향은 매우 적었다고 봐도 될 겁니다.
    그리고 제트기시대가 되면서 활주로가 너무 짧아 여의도공항은 민간공항역할은 불가능했습니다. 말씀하신 여의도공항 활주로길이가 2km가 못되는데, 보잉707의 최초모델 이륙거리가 2km대 초반, 보잉 707의 대한항공 첫 도입형이 3km이상입니다. 기록을 보면 아직 프롭여객기를 운용하던 50년대후반부터 김포공항이 대신 관문역할을 하기 시작했다네요.

    훨씬 긴 활주로를 가진 서울공항과 김포공항이 제기능을 하는 상태에서 그 사이에 10km, 20km거리를 두고 낀 반쪽짜리 여의도비행장을 굳이 유지할 필요는 줄었겠죠. 90년대까지도 여의도는 한강이 홍수져 시민공원이 잠기면 서울주변 사단에서 병사를 차출해 뻘흙치우기를 했습니다.
    주면 쓰겠지만 굳이 유지할 필요가 없었다 해도 탓할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여의도비행장을 폐쇄하면서 비상활주로기능은 남겨두었습니다(일설에는, 당시 박통도 관대한님이나 저나 다른 사람들처럼 아깝다고 생각했는지, 애초에 훨씬 넓게 만들라 했다는데 사업과정에 줄인 게 그거랩니다). 그게 여의도광장입니다. 그리고 1990년대에 비상활주로기능을 없애고 공원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서울 강서구 공항로주변의 고도제한도 원래는 비상활주로기능을 살려두기 위해 주위를 논밭으로 묶어버린 것이었다가 나중에 풀렸다는데, 지금은 어찌됐는지 모르겠습니다.)

    C-130을 우리 공군이 도입한 시기는 1988년입니다. 그러니 C-130은 처음부터 고려에 없었습니다.

    댓글 (9)

    아니이런 2019-09-14 추천 0

    서울 시내에 추락한 경우도 있는데 C-46이었나 C-54였나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여하튼 추락 사고도 있었죠. CN-235 이론적으로 C-130보다 활주 거리 짧을지 모르겠으나 측풍에 취약하여 운영 제한이 C-130보다 많습니다 .

    긴팔원숭이 2019-09-14 추천 0

    알고 계시면 괜히 적었네요. 계속 허큘리스와 민원얘길 꺼내셔서 언급했을 뿐입니다..
    공항이전은 70년대 초반에 있었는데 지금 뻘밭이 되냐고 물으면 할 말이 없는데요. 게다가 여의도 섬길이를 그렇게 연장하자는 건 무리죠. 몇 차례 한강정비를 한 다음 만들어진 지금 여의도길이는 70년대초 여의도비행장이 있던 시절보다 긴 셈인데, 그래도 서울공항이나 김포공항 활주로를 다 못 넣습니다.
    영천공항이야기는 저는 모르니 다른 분께 넘깁니다...

    관대한 2019-09-14 추천 0

    지금 당장 기재부의 돈 없다 타령에 힘을 실어줘서 대도시 도심 공항 이전을 미룬다고 하더라도 그게 10년 20년 50년 계속 미룰 수 있을 것 같습니까?
    결국 조만간 이전해야만 하고 이전 비용을 더 증가할 뿐입니다..

    관대한 2019-09-14 추천 0

    게다가 당시 영천에서도 공항 건설에 찬성 하는 분위기였고, 공항 짓기 좋은 땅도 남아 있었고, 지금 후보지인 군위처럼 대구와 먼 곳이 아니라 공군들 근무 조건도 덜 나빠졌을 테구요..

    관대한 2019-09-14 추천 0

    도심이 확장되어 공항을 포위하게된 다른 도시들도 70년대 서울이나 부산이 가지고 있던 고민거리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근본적인 해결방안 - 대체 공항으로 이전 - 도 동일한 것 뿐이구요.
    대구공항의 예를 들면, 70년대에 서울과 부산 도심 공항을 이전하고 십여년 지난 80년대 후반에 이미 대구 공항의 이전 필요성이 제기 되었었습니다.
    90년대쯤에 대구 공항을 영천으로 옮겼다면 지금처럼 많은 이전 비용을 소모하지 않아도 되었을 겁니다.
    차일피일 미루면서 대구공항에 많은 투자를 할 수밖에 없었고,
    이미 제정된 법률에 따르든, 투표에 따르든 공항을 옮기게 되면 그 동안의 투자 중에서 많은 것이 버려지게 될 겁니다
    .

    관대한 2019-09-14 추천 0

    여의도나 수영만 국제 공항을 을 폐쇄하고 그 기능을 다른 공항으로 옮긴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잘못된 정책판단은 아니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 공항을 운영한다는 것은 굉장히 많은 기회 비용을 낭비하는 행위니까요 .

    관대한 2019-09-14 추천 0

    당시 여의도 공항이 홍수에 물에 잠기고 뻘이 들어오던 것은 사실입니다만,
    지금도 여의도가 홍수에 물에 잠기던가요?
    물에 잠기지 않게 할수도 있었고, 많이는 아니지만 활주로 연장도 가능은 했지요
    다만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다른 대체 방안이 있으니
    서울시의 고도제한 해제를 비롯한 여러 복합적인 이유로 여의도 공항을 폐쇄한 것이지요.

    관대한 2019-09-14 추천 0

    다른 공항을 이전하려는 이유도 소음공해 민원 때문만이 아닙니다.
    고도 제한 때문에 도시 발전에 장애가 되고 있고,
    다른 도시들도 개발 계획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대한 2019-09-14 추천 0

    아무려면 당시에 C-130 운영을 고려했을 거라고 C-130 최대중량 이착륙거리를 언급했겠습니까?
    제가 C-130 최대중량 이착륙거리를 언급한 것은 현재 우리 공군이 가진 전술수송기중에서 가장 크기 때문에 언급한 것입니다.
    당시에는 여의도 공항에서 C-46 수송기가 운영되던 시절입니다.
    C-46은 여의도 공항 없어진 다음에도 한참동안 우리 공군에서 운영되었구요
    C-46 이든 다른 수송기든 C-130 보다 이착륙거리 짧은 기종 - 예를 들면 CN-235 라든지 -도 운영가능하다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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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대한 2019-09-13 추천 0

    참고로 C130 수송기의 최대이륙중량시 필요 활주거리가 1100미터 입니다

    댓글 (5)

    아니이런 2019-09-14 추천 0

    몇몇 활주로가 딻은편인데 조정사들이 은근히 많이 애를 먹습니다. 착륙할 수 있다는 것과 그렇게 매번 운영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처음 터치다운 하는 위치를 놓치면 바로 활주로 이탈 또는 고 어라운드를 해야하는데 항적이 많으면 관제하기도 버겁고 위험하지요..

    긴팔원숭이 2019-09-13 추천 0

    최소기준을 만족하고 여유가 적으면 당장 악천후시에 폐쇄됩니다. 바람이 조금 불리해도 이착륙거리가 늘어나는 건 기본입니다. 그럼 공항가동률이 떨어지죠. 그래서 울릉도비행장을 지으면 거기서 제대로 운용한다는 소리도 "이론상" 그렇다는 말이 나오고 비상활주로로 생각하자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관대한 2019-09-13 추천 0

    C-130H는 최대이륙중량시의 테이크오프 거리가 1093미터이고, 가벼울 때는 430미터에서도 이륙가능합니다. 애초에 국제공항이었는데요... 당시 민항기가 지금보다 작기는 했지만 전술수송기가 이착륙 못할리가.....

    관대한 2019-09-13 추천 0

    최대이륙중량에서의 필요최소한의 거리가 1100미터 입니다.
    1995미터면 거의 두배 가까운 길이입니다.
    어지간하면 최대이륙중량으로 운용하지도 않을 거지만,
    1995미터짜리 활주로가 너무 짧아서 전술수송기인 C 130을 운영못한다고 하시면 곤란하지요.

    긴팔원숭이 2019-09-13 추천 0

    그건 필요최소한입니다. 그런 식으로 운용기종을 정하는 건 어쩔 수 없을 때나 하는 겁니다.
    서울공항이 더 크고 두 비행장의 거리는 18km에 불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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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대한 2019-09-13 추천 0

    여의도 공항 활주로 길이가 1995미터쯤 되는데 백령도 흑산도 울릉도에 건설하겠다는 공항들에 비해서 활주로 길이가 1.5배는 길고 민항기들 뿐만아니라 제트 전투기들도 이착륙하던 공항이었습니다. 공항규모는 작아도 여의도라는 지정학적 위치는 매우 중요한 위치였습니다

    댓글 (1)

    긴팔원숭이 2019-09-13 추천 0

    1995미터면 폐쇄된 목포공항보다 조금 기네요. 강릉비행장보다 짧습니다.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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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대한 2019-09-13 추천 0

    여의도 공항이 작아도 주위에 다른 공항도 있는데 민원이 아니라면 폐쇄할 필요가 없지요. 소음 공해와 고도제한으로 도시 발전에 방해된다고 없앤게 맞습니다.
    여의도에 공항 - 수송기와 F5 전투기 이착륙이 가능한 크기의 공항이 있으면 여러모로 유용합니다.

    댓글 (4)

    긴팔원숭이 2019-09-13 추천 0

    저는 대구비행장의 이전에 찬성하지 않는 입장이었습니다. 이젠 짓겠다는 지자체, 보내겠다는 지자체간 협의가 끝난 것 같아 기정사실화돼서 찬반이 의미가 없어졌지만요.
    수원비행장 이전은 지금 화성이 절대 싫다고 반대하쟎아요? 그걸 수원의 님비만으로 밀어부칠 수는 없죠. 관대한님 말씀처럼 공군과 국방부가 이득이 있다 생각해 찬성한다면, 이제 화성이 환영한다면 일단 답이 나오게 되겠지만....
    경북 군위군이 대구공항 이전을 받아들인 건 지역인구가 적고 감소추세인 데다 마땅한 성장동력이 없기 때문이었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화성시는 셋 다 반대입니다. 인구는 증가세고 화성과 인근에 대기업 공장도 들어서있거나 건설 중이고.. 그래서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

    관대한 2019-09-13 추천 0

    지금의 수원공항이나 대구공항의 이전 요구 배경에는 민원 뿐만 아니라 도시 개발 계획도 있습니다.
    도심에 있는 공항이 도시 발전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야 불가피한 일이지요.

    긴팔원숭이 2019-09-13 추천 0

    여의도에 얼마간 남아 있던 비상활주로기능을 마저 없애고 완전히 공원으로 만들어버렸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저도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정식 군비행장이나 공항으로 쓰기에는 좁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당시는 민원보다는 정부 개발계획이었을 것 같습니다. 휑하네요.
    https://m.blog.naver.com/s5we/220935745326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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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룡1천기 2019-09-12 추천 2

    여의도공항이나 수영공항은 민원때문이 아니라 너무 좁아서,,

    즉 공항이 옮겨가고싶어서 옮긴 케이스죠..

    성남, 대구, 광주공항은 지자체가 쫓아내서 내몰리는 케이스구요..

    상황이 많이 달라서 비교하면 안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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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대한 2019-09-12 추천 0

    KFX 때는 기재부나 기재부편을 들면 역적취급이더니, 이제는 기재부편들면서 공군 편드는 이들을 역적으로 모는 진짜 역적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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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대한 2019-09-12 추천 0

    여의도 공항은 빼도 되지만 수원공항은 빼면 안되는이유는?
    그것도 국방부와 공군은 수원공항 이전에 찬성하고, 반대하는 것은 기재부인데 당신은 공군편? 아니면 기재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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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jswat 2019-09-11 추천 0

    모든게 돈이 되니 여기저기 힘쓰고 로비해서 발생하는것 아닐까요?
    땅이 돈벌이가 안되면 이런일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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